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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국 SBS에서 방영했던 예능 프로그램.2003년 7월 27일부터 2003년 11월 2일까지 15부작으로 방영했으며 진행은 남희석과 이효리, 지석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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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의 프랑스 2에 방영 중인 Fort Boyard를 수입해서 리메이크한 한불합작 프로그램이다.[1]보야르 요새에서 여러 가지 게임을 진행하며, 열쇠를 얻기 위한 챌린지와 힌트를 얻기 위한 어드벤처로 구분된다.
챌린지는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시간 안에 방에서 나오면 되지만, 일부 챌린지는 중간에 탈출이 불가능해서 무조건 감옥에 갇히는 것도 있으며(※), 어드벤처는 시간 안에 성공하지 못하면 힌트가 적힌 종이가 불에 타버린다.
3. 챌린지 목록[2]
-
5단 회전원통 (난이도 ★★)
5개의 원통을 타고 원통 끝에 있는 열쇠를 획득하는 게임. 원통의 크기가 전부 다르고, 조금만 균형이 틀어지면 원통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균형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 -
걸리버 젓가락 (난이도 ★)
남녀 합동게임. 둘이서 길이 3m가 넘는 거대한 젓가락 한 쌍을 잡고 항아리를 바구니에 옮기는 게임. 총 3번을 성공해야 한다. -
고공탈출 (난이도 ★★)
좁은 원통을 타고 올라가서 끝에 있는 열쇠를 획득한 뒤 다시 원통을 타고 내려와야 하는 게임. 왕복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반씩 배분해야하며, 이걸 못해서 시간 안에 못나온 사례가 상당히 많다. -
공포의 단두대 (난이도 ★★)(※)
단두대 모양의 세트에 머리와 손목을 넣고, 입으로 실을 당겨서 실 끝에 있는 열쇠를 획득해야 하는 게임. 단두대 안쪽에는 타란튤라 등의 곤충들이 있으며, 탈출하기 위해서는 단두대 아래쪽에 있는 통까지 열쇠를 당겨야하며, 통에 열쇠가 들어오면 문 밖의 다른 출연자가 이 열쇠로 단두대를 열어야 한다. 단두대를 열지 못하면 감옥에 갇힌다. -
공포의 벽타기 (난이도 ★★★)
이름 그대로 포트 보야르의 외벽을 타고 열쇠가 있는 곳까지 갔다 와야 하는 게임. 외벽에 있는 발판이 좁고 중간에 길이 끊어진 부분이 많다. 당연하겠지만 시작 전에 구명 밧줄을 착용한다. -
공포의 천장 (난이도 ★★★)
천장에서 열쇠를 따서 바닥에 있는 상자의 3개의 열쇠구멍에 열쇠를 맞춰야 한다. 게임중에 천장이 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감이 상당한 게임. -
단지의 비밀 (난이도 ★)
여러개의 단지 중 한개의 단지에 숨어있는 열쇠를 찾는 게임. 열쇠가 없는 단지 안에는 쥐나 밀웜 등이 들어있다. -
도전! 아더왕 (난이도 ★★★)
나무에 꽂혀있는 엑스칼리버를 뽑아서 옆에 있는 밧줄을 잘라야 하는 게임. 검이 상당히 무겁고, 깊게 꽂혀있기 때문에 보통 검을 뽑는데 힘을 많이 쓰게 되며, 이때 힘이 다 빠져서 밧줄을 자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 전에 장갑이 제공된다. -
돌격! 좌충우돌 (난이도 ★★)
두개의 방에 있는 핸들을 돌려야 하는데 한 방에서는 핸들을 반만 돌릴 수 있으며 문에 온몸을 부딪쳐서 다른 방으로 넘어가야 하는 게임. -
로프탈출 (난이도 ★★★)
로프를 따라 몸을 위아래로 이동해서 열쇠를 획득하는 게임. 로프가 구름사다리에 위아래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체력이 다 떨어져서 시간안에 못나온 경우가 있다. -
마우스 트랩 (난이도 ★★★)(※)
남녀 합동게임. 쥐들이 있는 마우스 트랩에 여자가 들어가면 남자는 마우스 트랩을 들어올려서 꼭대기에 있는 열쇠를 획득해야 한다. 탈출용 문이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제한 시간내에 실패할 경우 여자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
마의 비탈길 (난이도 ★★★★)(※)
경사를 따라 내려간뒤 열쇠를 갖고 경사를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상당히 미끄러우며, 몇가지 홀드에 의지해서 올라가야 하는 게임. 탈출 자체가 과제이기 때문에 제한시간 내에 탈출하지 못하면 감옥에 갇히게 된다. -
머드 레슬링 (난이도 ★★★★)
진흙탕 안에서 여성 레슬러를 뿌리치고 열쇠를 획득해야 하는 게임. -
모래성 탈출 (난이도 ★★★)
모래가 잔뜩 묻혀있는 두개의 방에서 모래를 파내어 상자 2개를 꺼내야 하는 게임. 상자를 꺼내서 탑을 싾아야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
몸말리는 원통 (난이도 ★★★)
원통에 계속 말리는 호스를 풀어서 열쇠를 밀어내는 게임. 원통이 빨리 돌아가기 때문에 한번에 호스를 많이 푸는게 유리하다. -
미션 임파서블 (난이도 ★★★)
방 모양의 세트에서 열쇠를 획득해서 탈출해야 하는 게임. 바닥에 몸이 닿거나 물건을 떨어뜨리면 미션 실패로 처리되어서 감옥에 갇히게 된다. -
보야르 물장수 (난이도 ★★★)
천장에 있는 양동이 안의 물을 런닝머신 끝에 있는 파이프에 부어야 하는 게임. 파이프 안에 일정량의 물이 채워져야 그 안에 있는 열쇠가 떠올라서 꺼낼 수 있다. 런닝머신 속도가 빠르고, 끝부분에는 줄이 쳐져 있어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계속 뛰어야 한다. -
비밀의 방 (난이도 ★)
남녀 합동게임. 남자가 여자를 목말을 태운 상태에서 여자가 막대를 잡고 천장에 있는 여러개의 상자의 바닥을 쳐서 열쇠를 찾아야 하는 게임. 상자에는 열쇠도 있지만 이상한 액체나 밀가루 같은것도 있다. -
스카이 워크 (난이도 ★★★★★)
발판이 걸려있는 밧줄을 다른 걸쇠에 옮겨서 이동해야 하는 게임. 밧줄이 높이 걸려있기 때문에 밧줄에 올라타는 것부터 힘들다. -
스파이더 맨 (난이도 ★★★★★)
천장까지 연결된 사다리를 타고 열쇠를 획득해야 하는 게임. 사다리가 비어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벽에 걸려있는 봉으로 사다리를 만들어서 올라가야 한다. -
엔드리스 로프 (난이도 ★★★★)
로프를 타고 올라가서 열쇠를 ㄹ모양으로 움직여야 하는 게임. 로프가 계속 내려가기 때문에 계속 로프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
오크통을 굴려라 (난이도 ★★)
천장에 연결된 봉을 잡고 발로 오크통을 굴려야 하는 게임. 오크통에서 발이 떨어지면 천장에 봉이 처음 위치로 돌아간다. -
위험천만 백만볼트 (난이도 ★★★)
제공되는 원통에 물을 채워서 전자코일형 미로를 통과해서 3개의 관에 물을 채워야 하는 게임. 원통에 물을 최대한 흘리지 않으면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위험한 낚시 (난이도 ★)
높은 곳에 놓여진 열쇠를 장대로 움직여서 받아야 하는 게임. 열쇠가 놓인 구조물은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에 여기에 장대를 넣어서 움직이면 되지만, 장대의 굵기 때문에 온전히 다 들어가지는 않아서 결코 쉽지 않은 게임. 잘못해서 열쇠가 밑에 있는 오물통에 빠지면 오물통에서 열쇠를 건져야 한다.도전자들이 거의 다 열쇠를 빠뜨린다.쉽게 말해 오물통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생하는 게임.[3] -
집시 보야르 (난이도 ★★★)
쉽게 설명하면 야바위 게임. 시간 내에 3번 맞혀야 하며, 상대가 트릭까지 쓰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찍어야 한다. 맞힌다면 자물쇠를 풀 수 있는 열쇠를 받아서 자물쇠를 풀면 된다. 자물쇠를 3번 풀면 성공. -
창고 대소동 (난이도 ★★★★)(※)
그물망 속에 도시 이름이 적힌 굉장히 큰 솜뭉치 상자들이 있는데 이 상자들 중 한곳에 숨겨진 열쇠를 찾는 게임. (그물망 맨 아래에 있는 상자) -> (첫번째 솜뭉치) -> (열쇠가 있는 솜뭉치) 순서대로 찾아야 하며, 문에 철창이 걸리기 때문에 열쇠를 찾지 못하면 감옥에 갇힌다. -
캔캔캔 (난이도 ★★★★)(※)
남녀 합동게임. 남자와 여자가 각각 다른 방에 들어가서 여자가 자신의 방에 있는 캔을 남자가 있는 방에 던지면[4] 남자는 캔을 따서 탈출용 열쇠와 일반 열쇠를 획득해야 한다. 캔은 총 6개이며, 탈출용 열쇠를 획득해서 남자가 있는 방을 열지 못하면 남자가 감옥에 갇히게 된다. 실패 시 감옥에 갇히는 게임 중에서는 탈출용 열쇠와 일반 열쇠가 별도로 존재하는 이질적인 게임이며, 이 때문에 기껏 열쇠 하나를 획득했지만 시간 부족으로 인해 남자는 감옥에 갇히고, 나중에 알고 보니 획득한 열쇠가 탈출용 열쇠여서 아무 의미가 없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
탈출 워터월드 (난이도 ★★★★★)
남녀 합동게임. 남자가 핸들을 돌려서 물을 퍼올리면 여자는 통나무 위에 서서 파이프를 연결해서 수조에 물을 채워야 한다. 초반에 물을 너무 많이 흘려버리면 후반에는 물을 퍼올리기 힘들어진다. -
파이프 라인 (난이도 ★★)(※)
팔목에 파이프와 연결된 수갑을 차야 하며, 파이프를 따라 수갑을 움직여서 끝까지 가야 하는 게임. 가야하는 길이 강제로 정해지기 때문에 제한 시간 내에 끝까지 가지 못하면 감옥에 갇히게 된다. -
퍼즐 박스 (난이도 ★★★)
거대한 슬라이딩 퍼즐 게임. 핸들이 있는 통을 열쇠가 고정된 위치까지 옮겨서 열쇠를 풀어야 한다. 박스가 무겁고, 해골이 그려진 상자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힘과 머리를 동시에 써야하는 게임. -
핸드 바이크 (난이도 ★★★★★)
공중에 떠있는 핸들을 양 손으로 돌려서 핸들 옆에 있는 열쇠를 밀어내야 하는 게임. 정가운데를 제외하면 발판이 없기 때문에 핸들에 매달린 상태에서 그 핸들을 돌릴 정도의 팔 근력과 지구력이 요구되며, 실패해서 손을 놓으면 핸들이 처음 위치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한번에 성공해야 하는 초고난도 게임. 이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아도 근력이 떨어져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회오리 원통 (난이도 ★★★)
원통안에서 돌아가는 장애물을 피하면서 6개의 너트를 모두 풀어야 하는 게임. -
힘 vs 힘 (난이도 ★★★★)
회전하는 봉을 밀어서 특정 지점까지 가야 하는데 이때 상대도 반대로 밀기 때문에 힘대결에서 이겨야 한다.
4. 어드벤처 목록
5. 국내판 챌린지 도전자
- 이효리
- 남희석
- 지석진
- 강타
- 이지훈
- 신혜성
- 손태영
- 황보
- 심은진
- 윤은혜
- 이지현
- 하리수
- 유니
- 비
- 은지원
- 유민
- 권민중
- 임창정
- 김정훈
- 김현성
- 김수로
- 윤태영
- 김동성
- 유정현
- 서동균
- 이동훈
- 카밀라[5]
6. 여담
- 원작보다 진행에 있어 간소화된 게 많다. 원작의 경우 도전자가 6명으로 챌린지는 10게임을 넘게 하며, 어드벤처도 5, 6게임 정도 진행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금화 획득 시간을 추가로 따내기 위한 게임도 존재하나 이는 과감히 스킵되었다. 아무래도 프로그램 편성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원작보다 상당히 축소된 포맷을 선택한 것 같다.[6]
- 게임을 하기 위한 방문이 모두 똑같이 생겨서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 긴장감을 유발했다.[7]
-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좋지 않은 루머들이 꽤나 있었는데, 무려 프랑스의 요새를 방문하여 제작비는 회당 무려 10억이 넘게 들어갔으나 성금은 고작 50만원 남짓이라는 말에 돈이 아깝다고 적잖게 까였었다. 그리고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출연자 중 한 명이 촬영을 하다 부상을 입었다는 소리도 있었다. 프로그램의 열악함 때문인지 2003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선정한 <시청자가 뽑은 나쁜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원작도 한 해에 나오는 팀이 약 10, 11팀임을 감안하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나름 방영될 만큼 방영되고 종료된 셈.
- 원작 Fort Boyard의 경우, 1990년부터 방영되어 상당히 장수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래서 간혹 가다가 특집 방송으로 지난 역사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다양한 나라와 프로그램을 진행했음을 소개할 때 대한민국 출연자의 모습이 무려 최근까지도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장면은 5회 때 하리수가 카메라를 보며 손키스를 날리는 장면,[8] 지석진이 퀴즈탑에서 문제를 내는 장면 정도.
-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 징을 치는 것과 타임오버 된 도전자를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는 것을 담당했던 라불(La Boule)은 2014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 방송 결과물만 봐도 알겠지만 출연자들이 정말로 고생을 많이 했다. 가수 비의 경우, 공포의 벽타기를 성공하고 나서 '더 (자극적인) 뭔가를 하고 싶어요.'라고 방송에서 성공한 소감을 이야기 했으나, 나중에 기사가 나기를 '너무 힘이 들어서 못하겠다'고 털어놨다고 한다. 차마 보여지는 방송 중에 진심을 말할 수는 없겠단 생각에 저런 식으로 이야기했던 것 같다. 한편, 윤은혜가 스네이크에 도전하여 오열을 하는 장면은 윤은혜가 최근 방송에 모습을 비추기 시작하면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어 쇼츠로 돌아다니고 있다.[9]
- 챌린지와 어드벤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없어지며, 그를 대신하는 새로운 게임이 생겨난다.[10]
- 챌린지와 어드벤처에 사용되는 징그러운 생물들은 모두 키우는 생물들이며, 최대한 온순한 종들로 마련되었다.[11]
- 국내판에선 MC였던 이효리가 "빨리 빨리 빨리"를 매회 매순간 외치며 읊조린다며 시청자 게시판에선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다며 이를 비난하는 여론과 조롱이 있었다. 전편 사전 제작 프로그램이라 실시간으로 여론 반영할 수는 없었고 MC 진행상 주어진 멘트가 많이 없어 어쩔 수 없던 역할이었다.
- 혹시나 프로그램 자체에 관심이 가서 원작으로라도 더 보고 싶다면 현재 유튜브에 2013년 시즌까지는 완전히 올라와 있으므로 'Fort Boyard (보고 싶은 연도)'로 검색해서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람. 예시로 올려두는 2003년 모음집
[1]
이외에
영국에서도 수입하고
리메이크해
채널 5,
챌린지에 방영했다.
[2]
명칭은 한국판 방영 시기 기준.
[3]
예외로
김수로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하의을 제외한 모든 옷을 탈의하고 오물통 안에 들어가서 열쇠를 장대로 떨어뜨린 뒤 받는 방법을 써서 클리어했다.
[4]
두 방 사이의 벽 위쪽에 있는 구멍으로 넣어야 하는데, 꽤 높은 곳에 있어서 던져서 넣는게 쉽지 않다.
[5]
원로가수
패티김의 딸로 홍보하며 데뷔했었다.
[6]
워낙 많은 게임이 이루어지다 보니 원작의 경우, 한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데에 무려 1시간 30분 ~ 2시간에 육박하는 시간이 소요된다.
[7]
여담으로, 2011년부터는 게임별로 문을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뭔가 심히 놀이시설 세트스러워졌다.
[8]
이 때 이 장면을 촬영하던 카메라 감독도 손 키스로 화답했었다.
[9]
후에 김수로가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기를, 이 뱀방은 원래 김수로가 들어갈 것을 PD가 권했으나, 김수로가 죽어도 못하겠다고 이야기해서 결국 윤은혜가 들어가게 된 것. PD가 김수로에게 구더기 관련 도전(트레블링 헤드)을 할 것인지, 뱀 관련 도전(스네이크)을 할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하여 김수로가 트레블링 헤드를 선택했다고 한다.
[10]
따라서 이 때 진행되었던 챌린지와 어드벤처는 2023년 현재 기준으로 거의 다 사라지고 다른 게임으로 교체되었다.
[11]
여담으로, 이때 당시만 해도 등장하는 생물이 타란툴라, 전갈, 바퀴벌레, 생쥐, 뱀 정도로 그쳤으나, 2023년 현재 기준으로 이전에 언급한 생물들은 물론이요, 거기에 게, 도마뱀, 비둘기, 악어(!) 등 더 다양한 생물들이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