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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8 15:54:13

보물선


1. 개요2. 보물3. 분해 기능4. 포인트의 용도 a.k.a 거래소5. 논란
5.1. 병행수입 의혹5.2. 확률 조정 의혹

1. 개요

대한민국의 랜덤박스 어플리케이션이다. 앱 안에서 포인트를 구입하여 랜덤박스를 살 수 있는데, 골드상자는 10,000 포인트, 실버상자는 5,000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다. 포인트는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휴대폰결제,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스마트문화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구입 가능하다. 구매한 포인트는 유료포인트로, 환불이 가능하다.

2. 보물

당첨 가능 상품은 2천여 가지라고 한다. 한달에 두번씩 상품을 업데이트 하는데, 공식 블로그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물선 공식 블로그
명품,가전제품 등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데 너무 다양해서 학교종,곱창밴드,리듬악기세트,소고,마패 등도 제보되곤 한다.

3. 분해 기능

타 업체(랜덤투유) 와 차별되는 점 중 하나인 분해 기능이 있다. 구매한 상자 가격의 60%를 포인트로 환급해주는데, 골드상자일 경우 6,000 포인트, 실버상자는 3,000 포인트인 셈이다. 한 번에 30개까지 분해가 가능하며, 업데이트 이후 뉴스룸템[1]은 분해 전 알림이 뜬다. 분해된 포인트는 무료 포인트로,환불이 되지 않는다.

4. 포인트의 용도 a.k.a 거래소

유저들이 뽑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서로 포인트로 매매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공제되어 입금된다.

5. 논란

5.1. 병행수입 의혹

명품을 병행수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명품의 경우 진품 가품에 민감한 상품인데, 검증을 유저에게 맡기는 셈.

5.2. 확률 조정 의혹

묶음배송[2]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는 데에 투자 금액을 줄이고, 당첨 확률을 높였다고 한다. 그러나 어플 초기에는 전체 결제 금액이 한도를 채우면 프리미엄 상품이 지급되던 텀이 급속도로 줄어들어, 유저들 내에서 확률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1] 프리미엄상품으로 이해해도 된다. 뉴스룸탭에서 뽑혔다고 광고해주는 비싼 아이템이다. [2] 물류창고에 재고를 모아놓고 배송신청된 상품들이 출고되는 형식. 운영비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