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도둑 | |
영문명 | Treasure Thieves |
보스 정보 | |
등장지역 | 이크티오사우리아 |
아이템 |
흑수석분 혼돈의 비단 |
제물 |
뼈 조각 1개(1회차 기준) 큰 뼈1개(1회차 기준) 부서진 몸 1개(1회차 기준) 불결한 핵 1개(1회차 기준) |
1. 개요
"보물이 엄청 많아! 어서 서둘러, 어서. 입구에 있는 저놈한테 발각되면, 주인님이 절대 가만 놔두지 않을 거라고. 규칙은 개뿔. 여기에 있는 보물은 모조리 가져갈 거야."[1]
"난 더 원해··· 더 많은 보물을 원한다고!"
처치 시 대사
소울라이크 액션 RPG 게임
파스칼 웨이저의 DLC 망각의 파도에 등장하는 본 DLC의 등장 보스들 중 유일한 히든 보스이다. 이 보스를 잡기 위해선 우선 보스룸에 입장하기 위한 아이템을 모아야 하는데, 이 아이템은 이크티오사우리아에서 만나는 하키들에게서만 얻을 수 있다,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보스룸 근방에 진입할 경우 보물고로 향하는 입구 옆에 한 검은 정령이 있는데 대화를 걸면 썩 꺼지라는 식으로 내친다. 이크티오사우리아의 있는 다섯 마리의 하키들을 만족 시킬 때마다 다양한 돌을 주는데 이 돌들을 모아서 보물고 입구에 순서에 맞춰 모두 끼워 넣으면 보물고로 향하는 문이 열리는데, 안에서 검은 정령 세 마리에 한 옷을 같이 걸친 채로 보물을들을 쓸어담고 있는데 그러던 중 플레이어가 들어온 걸 눈치채고 보스전에 돌입한다.처치 시 대사
2. 공략
보물 도둑이 사용하는 패턴은 각 정령마다 다른데, 첫 번째로 상대하는 건 보물 단지를 든 정령이다. 이 첫 번째 정령은 보물 단지를 내려찍고 휘두르는 패턴과 발차기 패턴, 그리고 각종 약병이나 폭탄을 날리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사실 세 마리 정령 중에선 가장 쉬운 호구 중에 호구이기 때문에 별 부담없이 가볍게 상대해주면 된다. 두 번째로 지팡이를 든 정령의 경우 지팡이를 휘두르는 패턴과 점프해서 덮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점프의 경우 점프 이후 일어나면서 지팡이를 휘두르기도 하기 때문에 섣불리 다가가는 것은 금물이다. 마지막으로 해머를 든 정령은 해머를 휘두르는 패턴과 돌진해서 내려찍는 패턴 그리고 휠인드로 돌면서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하며 또한 세 마리의 정령중 유일하게 회복 패턴을 보유하고 있어 클리어 타임을 잡아먹는 주범이다. 보물도둑과 싸울 때마다 경직도를 한 번 다 깎으면 패닉에 빠져 일정시간 동안 이리저리 도망다니는데 이 상태에서 경직도를 한 번더 깎으면 그로기 상태가 되며 사형으로 공격할 수 있다.유일하게 DLC 본편과는 관계없는 외전격 보스로 격파하지 않아도 DLC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지장은 없다. 이 보스를 잡기 위한 재료를 다 모으기 위해서는 댐을 작동시켜야 하는데, 댐을 작동시키고 나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중에 제롤드 전용 최상급 전리품들이 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진행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보상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1]
세 마리의 정령이 각자 따로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