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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킴 발라이


파일:BekimBalaj.jpg
FC 니즈니 노브고로드 No. 19
베킴 발라이
Bekim Balaj
<colbgcolor=#145E9F> 본명 베킴 압뒬 발라이
Bekim Abdyl Balaj
생년월일 1991년 1월 11일 ([age(1991-01-11)]세)
국적
[[알바니아|]][[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 슈코더르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신체조건 188cm
유소년 클럽 KS 블라즈니아 슈코더르 (2002~2009)
소속 클럽 KS 블라즈니아 슈코더르 (2009~2010)
겐츨레르비를리이 (2010~2011)
KF 티라나 (2011~2012)
AC 스파르타 프라하 (2012~2014)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2013~2014 / 임대)

SK 슬라비아 프라하 (2014~2015)
HNK 리예카 (2015~2016)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2016~2019)
SK 슈투름 그라츠 (2019~2021)
FC 니즈니 노브고로드 (2021~2022)
볼루스포르 (2022~)
청소년 국가대표 알바니아 U-19 (2008~2010) 6경기 3골
알바니아 U-21 (2010~2012) 13경기 4골
국가대표 파일: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43경기 9골 ( 알바니아 / 2012~ )

1. 소개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3.1. 유소년 대표팀3.2. 성인 대표팀
3.2.1. 유로 20163.2.2. 2018 FIFA 월드컵 예선
4. 수상 경력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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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알바니아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KF 블라즈니아 슈코더르

2002년 11살의 나이에 지역 축구팀인 블라즈니아에 입단하였고, 아버지의 주장으로 키가 크다는 이유로 골키퍼 테스트를 보았으나, 아스트리트 파렘치 코치는 그가 발밑이 좋다는 이유로 필드 플레이어를 시켰고, 이후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2007-08시즌 후반부터 1군 감독이 그를 훈련으로 초청했고 2008년 5월 17일에 17세 4개월 6일의 나이에 베설리디아 레저를 상대로 70분에 교체출장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은 4대2로 패하였다. 08-09시즌부터 주전으로 나서 소포티와의 알바니아 컵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한다. 팀은 이 시즌에 티라나에 4점차 뒤진 2위로 준우승을 거뒀다.

기존 주전 선수들인 제바히르 수카이와 제임스 보아두가 팀을 떠나면서 2009-10시즌부턴 비오레신 시나니와 함께 주전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2009년 7월 2일에 슬라이고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비오레신 시나니와 교체되어 85분에 투입되며 유럽 대항전 데뷔전을 치렀다.

2010년 4월에는 오디세 로시와 함께 PSG의 입단테스트를 봤지만 통과하지 못하였다. 이후 6월에 터키의 겐츨레르비를리이의 입단테스트를 받아 통과하여 계약 제의를 받았다.

2.2. 겐츨레르비를리이

겐츨레르비를리이는 2009-10시즌 내내 그의 블라즈니아 경기를 지켜보았고, 1월달때부터 익명의 터키 구단이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5월, 6월이 되어서야 그 구단이 겐츨레르비를리이임이 확인되었다. 2010년 6월 17일 20만유로의 이적료에 4년 계약을 맺었다. 당시 발라이의 에이전트인 드리탄 쥐레지는 FIFA 에이전트가 된지 단 1년밖에 안된 신입 에이전트였고, 이 계약이 그가 성사시킨 첫 계약이었다고 한다. 발라이는 연봉 15만 유로의 계약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공식경기 단 1경기 출장에 그쳤다.

2.3. KF 티라나

2011년 1월에 티라나와 블라즈니아로부터 알바니아 무대 복귀 오퍼를 받았지만, 레피크 할릴리와의 면담 이후 2011년 1월 20일 티라나로 이적하기로 합의하였다. 연봉은 7만유로로 대폭 삭감되었으나, 블라즈니아는 5만유로를 오퍼했다고 한다.

2월 3일 스컨데르베우 코르처를 상대로 길만 리카와 하프타임에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4월 6일 베사와의 알바니아 컵 준결승에서 데뷔 첫 골을 기록하였고, 이 골이 동점골이 되면서 팀의 결승행에 기여한다. 15일에는 엘마사니를 상대로 첫 리그 골을 기록한다. 하지만, 좋은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새 감독인 미쇼 크르스티체비치는 그를 컵대회 결승에 선발로 출전시키지 않았다. 54분에 길만 리카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팀은 1명이 적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일리온 리카의 대활약에 힘입어 승부차기 4대3으로 승리한다. 발라이는 페널티킥을 실축하였다.

2011년 알바니아 슈퍼컵에서 스컨데르베우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관중석에서 소란이 생기면서 경기가 지연되었다. 9월 17일 카스트리오티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한다. 48분에 원톱으로 나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에 기여하였다. 팀의 리그 첫 승. 이후 발라이와 리카의 케미가 좋다는 의견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다음 골은 히마라를 상대로 알바니아 컵 1라운드에서 넣었는데, 36분의 득점을 시작으로 52분 67분에도 득점하며 총 3골을 기록하였으나 발목 부상을 입었다.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알바니아 국대에 들어가는 것은 좋은 시즌 출발 이후 꿈과 같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2.4. AC 스파르타 프라하

2012년 7월에 비테즈슬라프 라비치카 감독이 그를 더 자세히 보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되었다. 7월 17일 블라심과의 친선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골을 넣었고, 팀은 3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 교체되었고, 최종 점수 5대0으로 승리하였다. 이후 알바니아로 돌아와 티라나와 계약 문제에 대해 상의하였고, 티라나는 10만 유로의 이적료가 오면 보내주겠다고 하였지만 계약기간이 6개월만 남으면서 스파르타는 5만 유로만 오퍼하였다. 결국 2012년 7월에 7만5천유로의 이적료에 스파르타 프라하로 이적하였다.

2012년 10월 4일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역사적인 3대1 승리를 거둔다. 2012-13시즌에는 모든 경기 18경기 4골 2도움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4.1.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임대)

2013년 7월 8일에 폴란드의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로 1년 임대를 떠났다. 개막전인 자비샤와의 경기에서부터 선발로 출장해 득점을 기록하였다. 2013년 8월 9일에는 비스와 크라쿠프를 상대로 93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9월 15일에는 루흐 호르주프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팀의 6대0 대승에 기여하였다. 11월 4일 피아스트 글리비체를 상대로 시즌 5호골을 넣었다.

리그 31경기 7골 5도움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2.5. SK 슬라비아 프라하

임대 복귀 후 그는 라이벌인 슬라비아 프라하와 2014년 7월 10일에 계약하였다. 7월 26일 슬로바츠코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으며,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2대1로 역전승한다. 8월 11일에는 슬로반 리베레츠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11월 1일에는 프르지브람과의 경기에서 84분에 교체로 들어가 87분에 결승골을 넣는다. 반시즌동안 14경기 3골 1도움의 활약을 하였다.

2.6. HNK 리예카

2015년 1월 7일 그는 크로아티아 프르바리가 준우승팀인 리예카와 계약하였다. 2015년 2월 11일에 NK 로코모티바 자그레브와의 크로아티아 컵 8강 1차전에서 데뷔전을 치러 데뷔골까지 넣었다. 팀은 4대1로 승리. 15일에는 이스트라를 상대로 리그 데뷔전도 치렀다. 2월 18일 하이두크 스플리트와의 아드리아 해 더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도왔다. 이후 다음 경기인 RNK 스플리트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반시즌동안 그는 리그 15경기 9골 2도움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팀의 준우승을 도왔다. 발라이는 또한 14-15시즌 컵대회에서도 1골을 기록하였다.

15-16시즌도 팀의 주전으로서 시작하게 되었다. 시즌이 시작되고 며칠 뒤 발라이는 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애버딘과의 경기에서 유럽대항전 데뷔전을 치른다. 리그 2라운드 슬라벤 벨루포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넣는다. 15-16시즌동안 리그에서 31경기 9골 2도움의 성적을 기록한다. 또한, 크로아티아 컵에서도 1골을 넣었다.

2.7.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2016년 6월 8일 55만 유로의 이적료에 러시아의 아흐마트 그로즈니로 이적한다. 3년계약에 등번호는 18번. 7월 31일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와의 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승리하였다. 8월 20일 우파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8일 뒤의 다음 경기에서도 로스토프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후 우랄과 제니트를 상대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특히 제니트를 상대로 팀이 승리하는데 엄청난 공을 세운다. 이후 테레크 그로즈니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다. 하지만 4월부터는 주전에서 밀리며 벤치 자원이 되었다. 2017년 5월 21일에는 크릴리야 소베토프를 상대로 73분에 교체출장해 3분만에 팀의 3번째 골을 득점한다. 26경기 9골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017-18시즌에도 암카르 페름과의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하지만 이전보다 출전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고 단 13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득점은 없었다. 2018-19시즌에는 다시금 출전시간을 부여받았다. 2019년 3월 11일 우랄 예카테린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정말 오랜만에 득점을 기록하였고, 22경기 3골의 성적을 기록하나 계약 만료로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게 된다.

2.8. SK 슈투름 그라츠

2019년 7월 26일 자유계약으로 오스트리아의 슈투름 그라츠와 2+1년의 계약을 체결한다. 8월 4일 볼프스베르거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데뷔골을 기록한다. 이후 지속적으로 출전시간을 가지며 28경기 6골 3도움의 성적을 기록한다. 그러나 2020-21시즌에는 교체자원으로 전락하였고 주로 벤치에서 시즌을 시작하며 29경기 3골 1도움의 성적을 기록한다. 그러나 순수 출전시간으로만 보면 705분에 3골이므로 8경기 3골 정도라 나쁘지는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계약만료로 방출된다.

2.9. FC 니즈니 노브고로드

2021년 7월 21일 자유계약으로 니즈니 노브고로드에 입단하며 러시아 무대에 복귀한다. 개막전부터 선발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에 계약종료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유소년 대표팀

2009년 U-19 유로 예선에서 알바니아 대표팀의 일원이었고 2008년 10월 8일에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본인의 첫 골이자 이 대회 알바니아 대표팀의 유일한 골을 10월 13일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넣었다. 2009년 지중해 게임에 참가하기 위한 알바니아 U-20 대표팀에 차출되었지만 출전하지 못하였다. 2011년과 2013년 유로 U-21 예선에서 알바니아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13경기 4골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3.2. 성인 대표팀

2010년 2월 17일 코소보와의 비공식 경기에서 알바니아 국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2년 11월 14일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첫 공식 차출을 받았다. 2014년 월드컵 예선 스위스와 키프로스와의 경기 대비 알바니아 대표팀에서 첫 공식 경기 차출을 받았고, 2013년 10월 15일 키프로스와의 경기에서 87분에 함디 살리히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3.2.1. 유로 2016

2014년 9월 7일 공식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는 발라이의 데뷔골이었다. 오디세 로시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로 받은 뒤 발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팀은 이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하였다.

2016년 5월 21일 발라이는 유로 2016 대비 알바니아 대표팀 예비명단에 들었고 31일 최종명단에 드는데 성공하였다. 1차전 스위스전과 2차전 프랑스전에서는 벤치에 남아 뛰지 못하였으나, 루마니아와의 3차전 경기에선 교체출장해 득점에 성공하며 알바니아의 역사적인 1대0 승리를 만들어낸다. 알바니아는 조별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엔 실패한다.

3.2.2. 2018 FIFA 월드컵 예선

2016년 9월 5일 마케도니아와의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60분에 아미르 아브라시와 교체되어 투입돼 아르만도 사디쿠와 2콥을 이루었다. 75분에 날씨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어 남은 15분은 다음날 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추가시간에 발라이가 득점에 성공하며 알바니아에 2대1 승리를 안긴다.

4. 수상 경력

KS 블라즈니아 슈코더르 소속
KF 티라나 소속
개인 자격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