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강한 리더스킬과 버릴게 하나도 없는 각성[1] 덕분에 리더로도 서브로도 유용하다는 평가. 액티브 턴은 기본 13턴, 만렙시 8턴이다.
사방신들처럼 물, 빛, 어둠 속성 드롭을 맞추면 3.5배 공격이지만, 그 중 두 개만 맞춰도 3배가 발동되기 때문에, 베지터 자체로도 어둠, 빛만 맞춰도 리더프렌 합쳐서 9배의 배수가 나온다. 사방신 리더 스킬의 상위호환.
거기다 2마리 공격이 2개나 있어 보스전에선 드롭을 6개씩, 중간보스에겐 4개씩 터뜨리면서 쉽게 넘어갈 수 있으며
흑메타처럼 횡강 중시팟을 짜거나
아테나처럼 2웨이 중시팟을 짤 수도 있다.
요즘 추세에 비해 낮은 배수지만, 그것의 단점을 모두 커버하는 어둠 속성 + 한정신 급 각성때문에 얼마든지 커버가 된다. 사실 공격력도 높고 횡강화 도배도 가능하기에 공격력 쪽에서 부족한 건 없다. 그리고 다만 유용한 서브들이 전부 레어 에그에서 나오기 때문에 정말로 강해지려면 과금이 필요하고, 베지터나 베지터 파티의 유용한 서브들이 상대적으로 회복력이 낮기 때문에 베지터 파티의 회복력은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 +
드래곤볼 추억 보정 때문에 그런지 2014년 10월 첫째주 일본 서버 주간 가장 많이 사용한 리더에서 아테나, 판도라,
적소니아를 제치고 1위를 했다. 나온지 한달밖에 안되는 2014년 10월 무렵에는 안정적으로 메이저 리더에 안착해서 10위권 이내에 머무르고 있다. 콜라보 리더가 보통 몇주 만에 리더 찾기가 힘들어진다는 걸 따지면 이례적인 일.
베지터가 서브로 들어가는 파티는 주로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나 절명의 황룡신 파간처럼 드래곤 타입 파티나
흑메타, 창옥의 신마왕 루시퍼 파티같은 공격타입 파티에 들어간다.[2] 특히 드래곤 파티에서는 한조처럼
적소니아와 연계해서 드롭판을 암속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 조작 시간 각성이 있기 때문에 조작 시간 각성이 많을 수록 좋은 오오쿠니누시 파티에도 넣기 좋다.
2015년 무렵에는 메타에 많이 뒤쳐진 상태여서 분기궁진 관련 떡밥이 돌고 있었지만 콜라보가 종료되면서...
후새드.
최초로 3속에서 2속만 맞춰도 배수가 나오는 배수를 들고 나온 가챠 몬스터이며 [3], 사방신 리더스킬의 상향으로 사방신의 베지터화를 요구하는 사방신 유저들이 있었을 정도로 쉬운 편이다. 따라서 속성 배수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드롭마름에서 자유로운 편이라서 나무 드롭만 잔뜩 있는 경우만 아니라면[4] 드롭이 잘 마르지 않는다. 2속으로도 배수발동이 되기 때문에 사방신이 쓰기 불가능한 소니아도 사용 가능,단 빛/물 동시공격은 안 되니 주의.
강력한 공격력
56.25/4배의 9.6버전 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배수지만. 2000족이라는 높은 공격력과 훌륭한 각성으로 그걸 커버 가능하며, 2웨이 2개로 어지간한 잡몹은 다 지워진다.하지도라로 드래곤 킬러가 붙으면서 투기장 10성 드래곤들도 잡을 수 있다.
횡강과 투웨이의 유연성
궁극진화 기준 베지터의 각성은 1횡강 2투웨이. 일명 포웨이라는 우수한 각성인데, 암속몹에 특화된 각성인 횡강으로 파티를 짜도 되지만 드롭을 아껴야하는 졸몹층에서는 투웨이로 퍼즐링해도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다. 투웨이 특성상 다른 몹이 횡강 특화여도 베지터 혼자서 내는 투웨이 딜이 높은 편.
유용한 서브가 전부 레어에그에 몰려있다. 드래곤볼 시작 몬스터로 추천되는 손오공이나 셀이랑 비교해봐도 속성배수라서 강한거 채워넣고 돌 수 있는 오공이나 악마, 드래곤 배수를 가지고 있어서
적소니아나
녹소니아처럼 해도 되는 셀과 달리 무과금으로 쓸 수 있는 몹이 적은 편. 최소
퇴마조의 백호 하쿠나
청소니아는 가지고 있어야지 숨통이 트인다. 그러나 이건 과금전사들 한테는 장점인데, 그만큼 서브가 갖춰지면 다른 드래곤볼 몬스터들보다 더 강해진다. 판도라,
백호, 흑메타, 오오쿠니누시 파티 등의 암단속 서브가 거의 호환이 되기 때문에 암단속 파티를 완성한 과금 유저면 리더만 바꿔줘도 하나의 파티가 완성되기 때문에 과금 유저들의 진입도 쉬운 편.
낮은 회복력
대부분의 서브가 회복력이 낮은 편이라서 쁠알이 받쳐주지 않으면 다른 파티보다 회복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판도라, 페르세포네, 흑키리등의 회복력 높은 서브를 다수 챙기거나 몬스터가 때리기전에 딜로 지워버려야 한다.(...)
상태이상에 취약
회복력이 낮다는 점 때문에 독과 바인딩에 취약하다. 바인딩은 백메타나 아마테라스 등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어둠속성이 아니기 때문에 딜로스가 생긴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최상급의 스작 난이도
베지터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궁극진화가 나온 드래곤볼 2차 무렵에 확정 스작 몬스터가 공짜로 풀린게 많아서 그런지, 드래곤볼 3차 부터 등장하는 스작몹인 2성구 & 5성구는 난입 몬스터인
자봉한테만 일정 확률로 드롭되기 때문에 다른 드래곤볼 캐릭터, 더 나아가서 다른 난입 스작보다 어려운 편. 자봉이 나오는
나메크성의 던전 난이도가 어려운 편인 것도 한몫한다. 그러나 드래곤볼 4차에서
마인 부우 던전에서 새로 난입하는 마인 베지터를 잡으면 머리에 링을 달고있는 베지터가 드롭되면서 난입 확정 스작으로 바뀌었다. 마인 부우 쪽이 더 확률은 높지만 역시 난입확률이 낮기 때문에 역시 삐를 먹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암속성이라서 그런지
퇴마조의 백호 하쿠, 심야의 여신 판도라의 서브랑 많이 겹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사방신하고 비슷한 매커니즘이라서 암횡강과 투웨이를 살리는 파티로 주로 쓴다.
퇴마조의 백호 하쿠나
영겁의 푸른 용환사 소니아중에 하나는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 편. 그리고 인핸스겸 물 부속을 채울겸 로키나 배트윙이 들어간다. 나머지 자리는 보통 5턴 변환의 서브나(한조, 뱀파이어 듀크) 드롭 강화 서브가 들어간다.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이고, ☆은 콜라보 에그 전용, ◎은 일본판 한정이다.
필수 서브.
베지터의 피니시를 책임지는 서브로, 없으면 파티 성능이 급감하며, 그 탓에 백호가 없는 무과금 베지터 유저들은 스작몹인 팬텀 체이서나 크리스마스 가챠에서 꽝알인 꼬마 하쿠를 사용하라고 권장할 정도로 베지터 파티에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서브이다. 하쿠의 액티브 스킬인 서방칠성진에 베지터의 액티브 스킬인
파이널 플래시를 사용하면
청소니아하고 비슷하면서도 어둠드롭이 많은 드롭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필요없는 회복드롭을 어둠드롭으로 변환해준다. 주로 어둠드롭이 부족할 때 사용한다. 후술할 잠자는 숲 속의 공주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두가지 궁극 진화가 있지만, 서브로 쓸 경우는 극야의 마왕이 주로 사용된다. 스킬업은 큰 데비링을 통해 가능하다. 릿궁진인 영원의 마왕 뱀파이어는 4번째 각성으로 스킬 봉인 막기 각성이 생겨서 극야의 마왕과 차별점을 둘 수 있게 되었다.
흑익희신발키리 클레르
발키리의 어둠버전. 액티브 스킬은 뱀파이어 듀크와 같은 회복드롭을 어둠드롭 변환이다. 2단 궁극 진화로 2마리 공격을 2개 얻게 되면서 뱀파이어 듀크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회복속성 드롭 수급요원인 딜 시리우스보다 더 높은 회복력을 가지고있다. 다만 부속이 베지터한테 필요없는 불속성이기 때문에, 물부속을 따로 채워줘야 한다. 진화재료가 보옥 두 개에 초절 킹 메탈드래곤이여서 진화 난이도가 높은 편.
하늘을 다스리는늑대 아누비스/어두운 지옥의 늑대 아누비스
스킬은 나무속성 드롭을 어둠속성으로 바꿔주고, 5턴간 받은 공격의 3배의 데미지로 반격하는 스킬[6]로, 나무속성 드롭은 필요로 하지않는 베지터 파티의 좋은 서브이다. 게다가 아누비스는 바인드 막기를 2개 가지기 때문에 바인드 면역이고, 조작시간 연장과 자동 회복을 가지고 있어 여러가지로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좋은 서브이다.
가시나무의 왕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방어 태세 + 바인드 해제 요원. 바인드 1턴 해제에 나무 드롭을 제거 하는 방태요원. 레어 머신으로밖에 얻을 수 없지만 동화 속 소녀 중에서는 능력치도 준수한 편이고 각성도 준수하기 때문에 충분히 서브로 기용할 만하다.
그리프스 라이더벡터 핀
2마리 공격 각성이 두개 붙어있다. 액티브 스킬도 어둠과 빛드롭을 만들어주는데다 베지터랑 타입이 겹치는 공격 타입이다.
단죄의 저승신페르세포네
더블 드롭 변환. 중보에서 더블 공태의 화력은 무시할 수 없다. 밸런스 패치로 회복력이 자체 스탯으로 추가되고 2마리 공격이 추가되었다. 다만 대체제가 의외로 많은 편이라서 다른 암단속팟과 달리 완전히 필수 유닛까지는 아니다. 액티브를 발동하면 빛드랍이 지워지기 때문에 물드롭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하자.
으스름달밤의 닌자 핫토리 한조
5턴 드롭 변환. 스킬업 완료시 바로 불이 들어오며, 공격력 또한 높다. 베지터와 변환이 겹치지만, 각성도 좋고 공격력도 높기에 짧은 드롭변환 서브를 쓴다면 주로 이쪽이 쓰인다.
명암의 마도사 딜 시리우스
투웨이 드롭 수급 + 회복력 보충. 액티브 스킬은 오른쪽의 세로 1열을 어둠 드롭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스작 완료시 5턴 변환이고, 속성변환이 아닌 위치지정이기 때문에 한조or뱀파이어랑 같이 넣을 수도 있다. 2마리 공격이 2개이고, 회복타입이면서 공격력이 1400대로 높은 편이다.
액티브 스킬은 베지터한테 쓸모없는 나무드롭을 제거해주는 효과. 물드롭으로 변환하는 것이 아쉽지만 한정신 급 각성때문에 가끔 쓰인다. 공격력도 아레스 다음인 2위고, 물속성 중에서는 1위. 드래곤볼 4차에서 4웨이를 받게 되면서 더욱 활용도가 늘었다.
심야의 여신 판도라
액티브 스킬은 나무드롭을 어둠드롭으로, 빛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변화시키는 스킬로 베지터한테 쓸모 없는 나무드롭을 제거해준다. 빛드롭을 지우는것은 3종류의 드롭중에 2종류만 있어도 발동하는 베지터한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청룡사용시 필수로 고려되는 서브. 페르세포네처럼 물드롭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하자.
이들은 확정적으로 빛드롭을 만들어낼 수 있어[7] 소룡진 후 액티브로 정확히 3속성을 만들 수 있다. 대신 브루마는 시리얼코드 한정인데다 스텟이 부실하며, 신과 사우더는 콜라보 가챠라는 제한에 걸리며, 브루마는 드래곤 인핸스를 받으나 신과 사우더는 악마 한정이라 배트윙 등의 어둠 속성 인핸스 외엔 강화를 받을 수 없다. 고어네코 쓰지 않는 한.
어둠드롭 강화 + 대미지 감소 요원 2횡강 3스부라는 한정신 특유의 사기적인 각성으로 인해서 횡강 베지터 파티에 잘어울리는 핵과금 서브. 스탯합, 각성, 액티브 등이 매우 좋기 때문에 흑메타가 있다면 주로 물부속을 책임지게 된다.
BAO배트맨+배트윙 스텔스☆
어둠 속성 2배 강화. 로키보다 0.5배 더 높은 인핸스이지만 지속턴은 1턴 뿐[8].밸런스 타입인만큼 우수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각성도 어둠, 물 드롭 강화와 2마리 공격을 하나씩 가져서 베지터의 각성과 잘맞는다. 궁극 진화로 추가된 스킬 부스트는 확실히 유용하지만 물속성 강화는 쓸 일이 거의 없다. 봉인내성 각성은 체스터와 합치면 스킬봉인 내성 확률이 80%가 되기에 나쁘지 않다. 또한 수속성이 붙어있기 때문에 남은 서브 자리에서 속성 고민을 덜어준다.
임종의 교활신 로키/암약의 교활신로키
속성 강화 요원. 보정 상수는 1.5배로 배트윙보다 낮지만, 대신 지속 턴수가 길다. 각성 스킬도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이 둘이 없다면 대용으로 충분히 쓸만하다. 보통 조건 속성을 채우기 위해 분기 진화인 암약의 교지신 로키를 좀 더 자주 채용하는 편.
ECO 덤프 티 아르마★
무과금 속성 강화 요원.스킬은 로키와 동일하다. 무과금 몬스터지만 스탯이 좋은 편이기에 충분히 기용할 수 있다.
옥나고광마왕 벨제부브★
어둠드롭 강화요원. 역시 하쿠+베지터의 스킬이나
청소니아와 연계가능하다. 전체 공격력 2위인 그야말로 깡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궁극진화를 얻기 전에도 악마 타입 공격력 1위이긴 했지만 궁극진화를 얻은 이후에는 크게 상향되어 기용을 고려해볼 정도 수준은 되었다. 공격력은 아레스에 이어 전체 2위이며 0이던 회복력이 250으로 크게 늘어나고, 각성 또한 물 드롭 강화가 없어진 대신 2마리 공격, 바인드 막기, 스킬부스트가 생겨났다. 다만 궁극진화 재료가 각 보옥 1개씩(...)이기 때문에 궁진 난이도가 매우 높아 궁극진화를 우선적으로 시키기가 망설여진다. 궁극진화시 액티브가 HP를 4600가량 회복 시켜주므로 그래도 회복력이 떨어지는 베지터 파티에서 힐러로나마 활약이 가능할 가능성이 있다. 밸런스패치로 보옥의 수만큼 각성이 추가되어서 총 8개의 각성을 가지게 되었는데 2way 2개와 스킬부스트 2개를 가지게 되었다.
드래곤 장군
드래곤 타입 2배 강화. 하지만 필수서브인 하쿠가 인핸스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염월륜 하쿠면 어떨까? 하지만 각성이 딸린다. 그러나 베지터 자체의 깡공이 세기 때문에 리더프렌 베지터 + 드래곤 장군 만으로도 무시못하는 데미지가 나온다.
아테나의 목갈량하고 비슷한 원리. 서브로
청소니아, 트랭크스, 하다르 등이 있을 경우 더욱 강해진다. 칠성진or소룡진을 쓰고 액티브를 발동하면 독드롭 생성을 막을 수 있다.
드래곤, 악마 타입 1.5배 강화 + 어둠드롭 강화. 드래곤볼 바로 다음 콜라보인
몬스터 헌터 4G에서 나온 마치 베지터하고 같이 쓰라고 나온 것처럼 액티브 스킬이 서브의 대부분이 드래곤, 악마인 베지터하고 궁합이 잘맞는다. 두개의 서브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리가 하나 자유롭게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콜라보 5성이라서 잘 안나온다는게 단점.
창옥의 신마왕 루시퍼
어둠드롭 강화 요원. 스킬은 빛속성 몬스터에게 15만의 데미지+어둠드롭 강화. 악마 시리즈답게 각성이 우수한 편이다. 2횡강에 2스부로, 안정적인 던전 클리어를 위한 좋은 각성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스킬업 완료시 턴 수가 고작 5턴이기 때문에 실용성도 높은 편이다. 데미지가 약간 애매할법한 타이밍에 아낌없이 질러도 부담없을 정도의 쿨타임이기 때문에 던전 공략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아진다. 궁극진화는 불이 필요없는 베지터 파티에서는 창옥의 신마왕쪽이 어울리는 편.
다섯 기계룡 융합데몬 하다르★
어둠드롭 강화 요원 액티브는 3만의 특대 데미지 + 어둠드롭 강화다. 당연히 브레스가 아니라 드롭강화 요원으로 쓰인다. 더 높은 스펙의 드롭강화를 사용하는 벨제부브에 비해 획득 난이도는 낮기 때문에 쉽게 얻을 수 있다[9]. 능력치는 우수하다. 체력도 높은 편이고 공격력도 낮은 편이 아니며, 베지터파티의 낮은 회복을 보완해줄 자동회복 각성과 딜을 보충할 수 있는 암속 횡강과 2마리 공격에다가 안정적인 딜을 위한 스킬 부스트를 가지고 있다. 벨제부브와는 성능상 비슷한 위치라 볼 수 있지만 입수 난이도는 하다르쪽이 훨씬 수월하다. 다만 단점은 서브 속성이 불이라서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만유의 국조신 오오쿠니누시
턴밀 + 어둠속성 강화 요원. 원래는 턴밀밖에 없었으나, 몇번의 밸런스 패치로 1.5배 인핸스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인핸스 요원으로 쓸만해졌다. 스부+스봉과 신타입 2위의 높은 체력은 덤. 그러나 회복력이 낮은 편이다.
명영신네프티스
어둠 속성 1.5배 강화 + 어둠드롭 강화. 스킬은 고어 마가라처럼 인핸스와 드롭강화를 사용한다. 다만 고어네코와의 차이점은 각성이 드롭강화기 때문에 횡강 스부 투웨이인 고어네코보다는 딸리지만 일반 가챠신이라서 노리기 쉽다. 무엇보다 컨셉이 여고생이라서 예쁘다.
봉인내성 요원. 스킬봉인 내성이 3개나 붙어 있어 스킬 봉인에 취약한 베지터 파티에 매우 유용하다. 단 나머지 2스봉을 다른 서브로 채워야하며,[10] 어마어마한 과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각성비신 오딘 or 각성 비신 오딘 & 오딘 네코☆◎
우수한 각성과 능력치 덕분에 자주 채용되는 서브. 풀 각성시 스킬 부스트가 무려 3개다!!! 액티브인 마창 궁니르 또한 위급상황 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비신 본인의 종합 능력치는 전체 몬스터 1위이다[11]. 베지터 파티의 단점인 회복력을 채워준다.사실 0.2%짜리 한정신님이라 없어서 못 쓴다 카더라.
바인딩 해제 + 힐러 요원들. 베지터 파티의 단점 중 하나인 바인딩 대책과 회복력을 보충해준다. 물론 바인딩 없는 던전에서는 얘네들 빼고 암단속으로 가자. 주로 가장 좋은 평을 받는 건 스킬부스트가 2개인 메타트론 시리즈. 틴닌과 위저스는 드래곤타입이기 때문에 드래곤 장군이 있다면 베지터와 같이 인핸스를 받을 수 있지만, 틴닌은 50% 바인드 면역이라서 불안정한 편이고게다가 콜라보 금알이다., 위저스는 스탯이 낮다. 이시스는 액티브 스킬 턴이 메타트론보다 짧은 건 장점이나 각성스킬이 메타트론보다 빈약하기 때문에 메타트론의 하위호환.
월광의 마녀릴리스★ or 칠흑의 마녀 릴리스★ or 공포의 군주다크사이드★
고방어 몬스터 저격용으로 쓰인다. 세 명 다 베지터의 부속과 일치한다. 릴리스 시리즈는 회복력이 600대로 높은 편이고 독에 1.5배 악마 인핸스도 붙어있어서 중보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릿궁진 리리스는 횡강에 추가 패치로 스봉까지 추가되었다. 다크사이드는 무과금에 걸맞지 않게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지니고 있고, 고정데미지가 라보다 높다. 다만 다크사이드는 회복력이 낮은 편.
궁극진화 당시 라이벌인
손오공도 배수가 바뀌지 않고 각성만 추가된 채로 궁진을 받았는데, 드래곤볼 팬들이 "오공이 베지터보다 약한게 말이 되냐(...)"라고 프로듀서의 트위터에 불만을 토로했고, 결국 손오공은 손오반과 같이 최대 배수가 4.5배로 상향되었다.
어째선지 베지터의 아들인
트랭크스나
오천크스, 베지터가 합체한
베지트, 베지터의 유전자가 섞여들어간
셀이 전부 4way를 받게 되면서 베지터의 유전자에 4way가 각인되었다는 소리(...)도 돌고 있다. 역시 사이어인의 왕자.
[1]
최고급 각성이라고 불리는 속성강화 두개(어둠,빛)와 스킬 부스트 두개, 떠오르는 각성인 2마리 공격, 나머지 하나는 안정적으로 드롭을 굴리기 쉬워지는 조작 시간 연장을 받았다.
[2]
공격 타입 파티일시 2한조 대신에 스탯 보충용으로 1한조 1베지터를 넣기도 한다.
[3]
엄연히 따지면 강림 몬스터인 소티스가 최초지만, 하위배수가 낮다.
[4]
회복과 불드롭은 각각 공태, 베지터의 스킬로 지워버릴 수 있지만 나무 드롭은 판도라나 아누비스가 아니라면 지우기 힘든 편이다. 트랭크스나 신지를 이용해서 나무드롭을 물로 바꿔버리기도 하지만.
[5]
하쿠+베지터(한조)는 암드롭 기대값이 약 20개지만 소니아는 통수진의 위험도 있고 불안정한 편.
[6]
이 스킬은 역심의 신마왕 루시퍼를 제외한 악마들이 가진 스킬과 같은 종류의 스킬이다. 악마 시리즈의 어둠 속성 스킬은 아누비스가 가진 셈이다.
[7]
브루마와 신은 랜덤 7개, 사우더는 가운데 일렬+왼쪽 셋째줄 일렬로 총 10개
[8]
사쿠야 빛속성 파티의 토르와 푸린간의 관계와 유사하다.
[9]
그러나 역시 문제는 궁극진화 난이도다... 벨제부브만큼은 아니지만, 하다르를 제외한 4속성의 기계룡과 황금 파수꾼을 재료로 한다. 즉슨 모든 기계룡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10]
보통 체스터 + 1스봉 인핸스(배트윙, 오오쿠니누시, 브리트라) + 1스봉 드롭변환류(라이더, 판도라, 릿궁진 뱀파이어)로 채우거나, 체스터+인드라를 조합하기도 한다.
[11]
덤으로 2, 3위도 아종인 광창의 마술신 오딘, 각성 환신 오딘이다. 북유럽 신들의 정상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