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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06:51:48

베인글로리/스킬 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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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3. 스킬 티어
3.1. 랭크없음3.2. 새싹의3.3. 걸음마를 뗀3.4. 준수한3.5. 귀감이 되는3.6. 느낌있는3.7. 실력가3.8. 빛나는3.9. 찬사의3.10. 명인3.11. 베인글로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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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인글로리에는 실력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스킬티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첫버전부터 1.5 버전까지는 공개 게임으로 아이디만 만들면 바로 랭크와 직결되는 경기만 가능했다.[1] 1.6 버전부터 1.13 버전까지는 일반 게임으로 계정 레벨 10, 보유 영웅 3명을 달성하면 랭크 게임을 할 수 있었다. 1.14 버전 부터 랭크 게임이 교차 선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2] 랭크게임을 돌리는데 필요한 영웅 수가 8명으로 늘어났다.

1. 21 버전까지 스킬 티어는 각 시즌이 끝날 때마다 해당 시즌에서 달성한 최고 스킬 티어가 트로피로 보존되고 스킬 티어 1로 돌아간다. 전 시즌 스킬 티어 트로피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랭크 게임에서 만나는 유저의 수준은 변하지 않는다.[3]
위 사실 때문에 이전 시즌이 끝나고 새 시즌이 시작되면 이전 시즌보다 더 쉽게 스킬 티어를 올릴수있다. 이기면 증가폭도 크고 지더라도 하락하지 않는다.

1.22 버전부터 더이상 스킬티어가 초기화되지 않고 유지된다. 또한, 포인트 제도가 도입되었다. 각 스킬 티어의 ELO를 포인트, 즉 숫자로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4] 일정기간 랭크 게임을 하지 않을 경우 랭크가 하락한다.

각 스킬 티어마다 브론즈, 실버, 골드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스킬 티어를 크게는 10개, 작게는 30개로 나눌 수 있다.[5]

스킬 티어의 이름은 상당히 독특한 편이라서 하나하나 외우지 않으면 스킬 티어가 몇 단계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숫자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ex: 새싹의 실버 = 1티실)

매칭은 티어별로 매치되는게 아닌 전적(MMR)에 따라 매치된다.[6]

2. 시즌

베인글로리는 3개월을 한 시즌으로 분류하고, 각 시즌 끝마다 달성한 스킬 티어를 트로피로 보관이 가능하다.

베인글로리 초창기에는 스킬 티어 이름이 조금 달랐다.

2016 여름 시즌인 1.19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는 아래와 같은 스킬 티어로 변경되었으며, 3.3 버전 현재까지도 아래와 같은 이름의 스킬 티어이다.

3. 스킬 티어

3.1. 랭크없음

스킬티어 0 Unranked

랭크게임을 한번도 하지 않은 경우 랭크없음 이라고 표시된다. 계정레벨 10, 보유 영웅 8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초보 유저들이나 랭크게임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의 스킬티어. 주로 양학하는 언랭은 부계

3.2. 새싹의

스킬 티어 1 Just Beginning

3.3. 걸음마를 뗀

스킬 티어 2 Getting There

3.4. 준수한

스킬 티어 3 Rock Solid

현재 신규 계정은 최소 3티어에 배정 받는다. 다시 말해 이곳이 가장 낮은 티어가 된 셈이다.

3.5. 귀감이 되는

스킬 티어 4 Worthy Foe

베인글로리의 네번째 스킬티어이다. 상황 판단 운영 피지컬 등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스킬 티어 4에서 머무를 일은 없다. 어느 정도는 베인글로리 시스템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다음 랭크 티어로 이동하자.

다른 티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4티어 골드 구간이 상당히 짧다.

3.6. 느낌있는

스킬 티어 5 Got Swagger

스킬 티어 5까지 올라오면 그래도 MOBA 게임을 하는 방법은 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여기서 머무르고 있다면 아직도 초보 단계라는 뜻과 같다. 미숙한 실력의 유저들이 많은 터라 팀운이 따라야 한다.

3.7. 실력가

스킬 티어 6 Credible Threat

스킬 티어 6부터는 조금씩 초보가 아니라 MOBA를 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피지컬이 안따라줘도 운영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다면 스킬 티어 6로 올 수 있다. 물론 트롤이랑 미숙한 실력의 유저가 엄청 많아서 여기서 몇 달을 보내게 될 수 있다. 여기까지 올라오면 초보단계는 벗어난 셈. 하지만 좋아하기는 아직 이르다. 절반이나 올라온게 아닌 절반 밖에 올라오지 못한 것이다.

패치를 통해 신규유저가 최소 3티어에 배정되면서 옛위상이 떨어진 티어 가운데 하나이다. 예전에는 이름 그대로 어느정도 '실력가'취급을 받았지만 요즘은 7티어와 함께 가장 인원이 많은 구간.

3.8. 빛나는

스킬티어 7 The Hotness

스킬티어 6까지는 보통 하위 티어로 분류되지만 스킬 티어 7부터는 확실히 플레이가 달라진다. 이 티어 부터는 막기 쉬운 CC기는 반사의 완갑을 활용하여 막는 사람들이 나오고. 운영 싸움과 눈치 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솔랭으로 스킬티어 1에서 여기까지 올라오면 사람다운 플레이를 할 수는 있다는 셈.

적과 아군중 한 명이라도 7티어면 교차선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7]

3.9. 찬사의

스킬티어 8 Simply Amazing

스킬티어 7보다 랭크게임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하위 스킬티어에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던 운영 싸움을 볼 수 있다. 캐릭터간의 상성이나 대처법 등이 머리속에 들어가고 반사의 완갑 활용이 당연해진다. 무조건 한타 승리 후에만 오브젝트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고, 적이 한눈을 판 사이에 몰래 노리는 운영도 보인다.

3.10. 명인

스킬티어 9 Pinnacle Of Awesome

스킬티어 9 부터는 실력있는 베인글로리 유저들이 모이게 된다. 하지만 ELO 인플레이션 이후, 실력 없는 사람들이 팀운, 다인큐로 쉽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요즘에는 9티어 브론즈까지는 고수취급 받지 못한다. 9티어부턴 확실히 치밀한 운영 싸움과 피지컬 싸움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며, 스노우볼 굴리는 법을 알기 때문에 실수 한 번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지게 된다.

3.11. 베인글로리어스

스킬티어 10 Vainglorious

최고 티어인 10티어 골드가 함께 묶여있기 때문에, 같은 10티어끼리도 실력 편차가 9티어 급으로 크다. 10티어는 웬만큼 실력이 높아야 올 수 있는 곳인데,[8] 몇몇 9티어 유저들이 복귀 유저보다도 못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등 저티어들이나 보여줄 운영을 해서, 9티어가 이러는데 제일 근접한 10티어 브론즈를 조금 더 나은 9티어라고 보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다.

대체로 10티어 브론즈부턴 상당한 실력의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여겨지며, 10티어 실버부터는 그들 중에서도 이견없는 실력자로 대우받는다.

인원수가 적은 서버에선 혼자 플레이하려면 매칭시간도 길고[9] 적 스킬티어가 대체로 낮기 때문에 지면 ELO가 크게 떨어진다. 최고티어인지라 오르는 점수보다 내려가는 점수가 자연스레 많아진다.[10]

[1] 로테이션 영웅을 공개 매치에서 쓸 수 있었다. [2] 7티어 이상 해당. 7티어 미만 하위티어에서는 임의 선택 방식 유지. [3] 매치 메이킹이 현재 티어/ELO가 아닌, 전 시즌 트로피 티어, 승률을 참조한 MMR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 [4] 단, MMR은 여전히 알 수 없다. [5] 각 스킬티어는 브론즈, 실버, 골드로 세분화되므로 총 10*3=30개 [6] 일반 게임에서 단 한번도 지지않고 10레벨, 보유 영웅 8개가 되자마자 첫 랭크를 해본 결과 시작부터 6티어 브론즈, 실버와 매치되는게 확인 되었다. [7] 3v3 기준. [8] 10티어 브론즈면 말 그대로 랭커에 가장 근접한 티어이기 때문이다. [9] 비슷한 티어의 유저가 없으면 아예 저티어와 매칭시켜주기도 한다. [10] 상식적으로 10티어보다 9티어 인원이 훨씬 많기 때문에, 10티어 계정으로 랭크 게임을 하면 10티어보다 9티어 유저를 높은 확률로 더 많이 만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