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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르 가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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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세대2. 2세대
2.1. 바란2.2. 벨렌
3. 3세대
3.1. 보론3.2. 바라노르3.3. 벨디르
4. 4세대
4.1. 보로미르4.2. 벨레고르4.3. 베레그4.4. 벨레미르
5. 5세대
5.1. 브레고르5.2. 안드레스5.3. 베릴5.4. 베렌
6. 6세대
6.1. 아라콘6.2. 브레길6.3. 히르웬6.4. 브레골라스6.5. 길웬6.6. 바라히르6.7. 에멜디르
7. 7세대
7.1. 브란디르7.2. 벨디스7.3. 벨레스7.4. 바라군드7.5. 벨레군드7.6. 베렌7.7. 히릴
8. 8세대

1. 1세대

1.1. 발란

Balan (2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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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세대

2.1. 바란

Baran (289-380)
베오르의 장남으로 그의 아버지가 핀로드를 따라 나르고스론드로 떠나자 에스톨라드에 남아 가문의 수장이 되었다. 그의 시대에 할레스 가문, 마라크 가문, 동부인들이 비로소 벨레리안드에 진입했다.

2.2. 벨렌

Belen (292-???)
베오르의 차남으로 베렌의 외가쪽 계통의 시조에 해당한다.

3. 3세대

3.1. 보론

Boron (315-408)
바란의 장남으로 바란이 죽은 후 가문의 수장이 되었다.

3.2. 바라노르

Baranor (317-???)
바란의 차남이다.

3.3. 벨디르

Beldir (316-???)
벨렌의 아들이다.

4. 4세대

4.1. 보로미르

Boromir (33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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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벨레고르

Belegor (340-???)
보론의 차남이다.

4.3. 베레그

Bereg (340-???)
바라노르의 아들이다. 마라크 가문 암라크와 함께 '우리가 위험을 피해서 서쪽에 있다는 빛의 땅을 찾아온 건데 와보니까 빛의 땅이란 건 바다 건너 있지 않냐. 오히려 어둠의 군주가 바로 앞에서 요정들이랑 끝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살려면 남쪽으로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사람들이 '근데 어차피 여기서 어둠의 군주 못 막으면 남쪽으로 도망가봤자 죽기는 마찬가지 아님?'하고 반박하자 '우리 수명은 짧으니까 싸움은 요정들한테 맡기자'라고 주장했다. 그러고는 그와 동조하는 천여 명의 사람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향하여 에리아도르에 도달했다고 한다. 이후 그들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4.4. 벨레미르

Belemir (339-???)
벨디르의 아들이자 아다넬의 남편이다.

5. 5세대

5.1. 브레고르

Bregor (35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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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안드레스

Andreth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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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베릴

Beril (365-???)
보로미르의 둘째 딸이자 안드레스 사엘린드의 여동생이다.

5.4. 베렌

Beren (374-???)
벨레미르와 아다넬의 아들이다. 즉 베오르 가문 마라크 가문의 혼혈. 자식 셋을 두었다고 하나 막내딸 에멜디르 외에는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다. 외손자이자 유명한 영웅인 외팔이 베렌과는 동명이인이다.

6. 6세대

6.1. 아라콘

Arachon (???-???)
브레고르의 장녀 브레길의 남편이다. 발란의 직계는 아니지만 같은 씨족이라고 한다.

6.2. 브레길

Bregil (386-???)
브레고르의 다섯 자식 중 첫째이자 장녀이다.

6.3. 히르웬

Hirwen (389-???)
브레고르의 다섯 자식 중 둘째이자 차녀이다.

6.4. 브레골라스

Bregolas (393-455)
브레고르의 다섯 자식 중 셋째이자 장남이다. 브레고르가 노령으로 사망한 후 베오르 가문의 여섯 번째 수장이자 라드로스의 세 번째 영주가 되었다. 돌발화염의 전투에서 앙그로드 아에그노르의 휘하에서 싸우다 전사했다.

6.5. 길웬

Gilwen (397-???)
브레고르의 다섯 자식 중 넷째이자 삼녀이다.

6.6. 바라히르

Barahir (40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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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에멜디르

Emeldir (406-???)
베렌의 막내딸이자 바라히르의 아내. 그리고 유명한 영웅 외팔이 베렌의 어머니이다. 돌발화염의 전투 이후 폐허가 된 도르소니온에서 남편과 아들은 방랑 생활을 하며 모르고스의 수하들을 물리치고 다닌다. 그녀 역시 가족과 함께 도르소니온에 남기를 원했으나 에다인 첫 번째 가문의 일원으로서 가문을 보존할 의무가 있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가문의 여성과 아이들을 데리고 할레스 가문이 거주하는 브레실로 향한다. 브레실까지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으며 이 용감한 행동으로 그녀는 '여장부 에멜디르'(Emeldir the Manhearted)라 불리게 되었다.

7. 7세대

7.1. 브란디르

Brandir (409-???)
아라콘과 브레길의 장남이다. 그의 여동생 벨디스가 오빠의 이름을 따서 아들 이름을 짓는데 그가 할레스 가문의 6대 할라드 절름발이 브란디르다.

7.2. 벨디스

Beldis (411-???)
아라콘과 브레길의 장녀이다. 할레스 가문 한디르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고 오빠의 이름을 따 브란디르라 이름 붙인다. 놀랍게도 한디르보다 30살 연상인데 돌발화염의 전투 이후 베오르 가문이 브레실로 피난왔을 때 결혼한 것으로 추측된다.

7.3. 벨레스

Beleth (417-???)
브레골라스의 첫째이자 장녀이다. 남편이 누군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녀의 먼 후손이 제2시대 누메노르의 귀족 베레가르(Beregar)이며 베레가르의 딸 에렌디스는 누메노르의 왕비가 되고 에렌디스의 딸 앙칼리메는 누메노르 최초의 여왕이 된다.

7.4. 바라군드

Baragund (420-460)
브레골라스의 둘째이자 장남이다. 삼촌 바라히르의 열두 동료 중 한 명으로 폐허가 된 도르소니온을 방랑하며 모르고스의 수하들을 물리치고 다니다가 그들과 운명을 함께 했다. 모르웬의 아버지로, 서로 얼굴이나 봤는지 모르겠으나 후린의 장인이기도 하다.

7.5. 벨레군드

Belegund (422-460)
브레골라스의 셋째이자 차남이다. 삼촌 바라히르의 열두 동료 중 한 명으로 폐허가 된 도르소니온을 방랑하며 모르고스의 수하들을 물리치고 다니다가 그들과 운명을 함께 했다. 리안의 아버지로, 서로 얼굴이나 봤는지 모르겠으나 후오르의 장인이기도 하다.

7.6. 베렌

Beren (4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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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히릴

Hiril (?-?)

할레스 가문 히릴과는 동명이인이다. 바라히르와 에멜디르의 딸로, 베렌의 누이이다. 실마릴리온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가운데땅의 역사서의 보석전쟁 편에서 언급된다. 히릴의 삶이나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8. 8세대

8.1. 모르웬

Morwen (4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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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리안

Rían (450-472)
베오르 가문의 에다인 여성이다. 벨레군드의 딸이며, 후오르의 아내이자 투오르의 어머니였다.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선한 인물이었으며, 노래를 잘 짓고 부르는 재주가 있었다고 한다.

제1시대 450년에 태어나 아주 어린 시절인 455년에 다고르 브라골라크를 겪었고, 472년에 후오르와 결혼하여 아들 투오르를 임신했다. 그러나 결혼한 지 고작 2개월만에 후오르는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에 참전하러 떠났고 전장에서 전사했다. 리안은 투오르를 낳은 후 남편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하우드엔니르나에스[1]로 가 쓰러져 죽고 말았다. 그녀가 요절한 후 그녀의 아들 투오르는 신다르 요정들이 양육하게 되었다.
[1] '하우드 엔 은 뎅긴'이라고도 불리는 장소로,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에서 전사한 요정 인간들의 시체로 이루어진 언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