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베아트리스 달 Béatrice Da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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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베아트리스 카바루 Béatrice Cabarrou |
출생 | 1964년 12월 19일 ([age(1964-12-19)]세) |
브르타뉴 피니스테르주 브레스트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
활동 | 1986 – 현재 |
신장 | 170cm |
배우자 |
장 프랑수아 달 (1985년–1988년) 구에나엘 메지아니 (2005년– 2014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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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배우.독특한 페이스 와 데뷔작인 베티블루 37.2로 프랑스의 신예 배우로 떠오르게 되었지만 마약과 절도 등의 전과가 있고 현재 프랑스에서는 '악동' 이미지가 강하다.
2. 배우 활동
모델로 일하던 중, 영화 감독이였던 장 자끄 베넥스의 눈에 띄여 1986년 영화 베티블루 37.2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다. 데뷔작으로 권위있는 영화제에 노미네이션 되며 프랑스의 신예 여배우로 떠오르게 된다.그 후 프랑스 여러 영화의 주연역할을 맡았으나 데뷔작 만큼의 흥행을 내지 못하며 현재는 b급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3. 논란
1991년에는 파리의 상점에서 보석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었고 96년과 99년엔 프랑스와 미국에서 코카인과 헤로인 소지 혐의로 구속되기도 하였으며, 절도, 마약 소지, 폭행으로 여러 차례 체포되었다.2005년 1월, 본인의 고향인 브레스트에 있는 교도소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중 수감자였던 구에나엘 메자니[1] 를 만나 24시간 후에 교도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그의 조기 석방을 위한 청문회에서 메자니를 변호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메자니가 석방되고 난 후 결혼 생활은 엉망이었으며 2014년 7월 이혼했다.
2016년엔 마약을 하던 도중 시체 귀를 뜯어먹은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2018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교도소를 탈옥한 강도 레두안 파이드에게 "신이 당신을 지켜주기를. 브라보 파이드. 프랑스가 당신과 함께 있다"고 올렸다가 자국에서 엄청나게 까였다. #
워낙 문제아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감독들이 캐스팅하기 난처해하는 경향이 있다. 2001년 H 스토리로 같이 작업한 스와 노부히로 역시 "프랑스에서 이러저러한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킨 문제아적 배우를 일본에 불러서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실토했을 정도. 다만 촬영 현장에는 프로페셔널한지, 스와 노부히로 역시 별다른 문제 없이 작업했다고 말했다.
4. 여담
- 리즈시절 모습은 아드리아나 리마와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1]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강간한 혐의로 12년 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