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선 경로
베를린 버스 200 | |||||
노선 |
베를린 동물원역 S+U Zoologischer Garten |
↔ |
프렌츨라우어베르크 미켈란젤로슈트라세 prenzlauer Berg, Michelangelos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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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슈트라세행 | 첫차 | 04:48 | 초역행 | 첫차 | 04:52 |
막차 | 00:07 | 막차 | 00:09 | ||
평일배차 | 12분 | 주말배차 | 12분 | ||
상세 노선 | 헤르츠알레 → 동물원역 ↔ Nord.Botschaften/Adenauer Stiftg. ↔ 포츠다머 플라츠 ↔ 슈타트미테 ↔ 슈피텔마르크트 ↔ 붉은 시청사역 ↔ 알렉산더플라츠역 ↔ Mollstr./Otto-Braun-Str. ↔ Kniprodestr./Danziger Str. ↔ 프렌츨라우어베르크 미켈란젤로슈트라세 | ||||
운수사명 | BVG |
2. 개요
베를린 버스의 노선으로, 베를린 시내 서쪽의 헤르츠알레에서 출발하여 알렉산더 광장 역을 경유하여 동쪽의 주거 지역까지 운행한다.
이 노선은 독일 사람들도 인정하는 베를린 시티투어버스다. 시원시원한 선형에, 대로만 따라 가는 노선 선정, 외우기 쉬운 노선 번호까지 작정하고 만든 티가 팍팍 난다. 100번, 300번과 마찬가지로 시내버스 가격으로 관광을 할 수 있어서인지 인기가 많은 모양이고, 구글에서 후기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포츠다머 플라츠에서 이동할 때 유용하다. 단 100번이 알렉산더 광장에서 회차하는 것과는 달리, 200번은 동쪽에 있는 주거 지역까지 계속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매일 전구간 12분이다.
100번, 300번과의 차이점은 이렇다. 100번은 티어가르텐을 가로질러 브란덴부르크 문, 운터 덴 린덴역, 박물관 섬역으로 간다. 200번은 100,300번과는 달리 운터 덴 린덴역과 박물관 섬역 방향으로 가지 않는 대신에 포츠다머 플라츠역, 슈타트미테역, 슈피텔마르크트역, 붉은 시청사역으로 간다. 300번은 포츠다머 플라츠역, 운터 덴 린덴역, 박물관 섬역, 붉은 시청사역, 야노비츠브뤼케역, 동역, 바르샤우어 슈트라세역으로 간다.
3. 정류장
노리고 만든 노선답게, 베를린 중심가의 주요 포인트를 잘 훑어준다.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가려면 이 버스를 타고 코르넬리우스브뤼케(Corneliusbrücke)에서 내리면 된다.
3.1. 주요 관광지
- 카이저 빌헬름 교회, 베를린 동물원: Breitscheidplatz
- 베를리날레 팔라스트, 센터 암 포츠다머 플라츠[1] : Varian-Fry-Str. 정류장. 매년 열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중심 지역.
- 포츠다머 플라츠 : S+U Potsdamer Platz
- 잔다르멘마르크트: 슈타트미테역. 독일 돔과 프랑스 돔으로 유명한 관광지.
- 니콜라이피어텔[2] : Nikolaiviertel 정류장, 베를린 중세시대 시가지.
- 붉은 시청사 : U Rotes Rathaus
- TV 타워 : S+U Alexanderpla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