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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9부서의 신입 멤버로 게임 아이콘에 보이는 캐릭터다. 항상 열정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지녔다고 한다.
에테르 게이저의 등장 모디파이어이다. 성우는 여민정/ 야노 히나키/ 에마 밸런타인.
순진하고도 천진난만한 한편 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책임감이 강하고 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먹보이다.
가장 초기에 제공해주는 3인방중 한명으로, 초기 시작 미션을 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S랭크, 가챠 등으로 몇번 얻으면 오메가 랭크까지도 파워업이 가능하다 보니 무과금이나 소과금일 경우에는 초중반의 딜러로 사용하게 된다.
이름 유래는 북유럽신화의 운명의 3 여신 중 하나인 베르단디.
2.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는 젠키보우, 포세이돈과 함께 자이언트 비스베인을 멋지게 물리친다.노이한자 편에서는
사사나미 편에서는 치소대가 미야헤비 가문과 전면전을 벌이는 한편 해라와 함께 합류한다.
여름 이벤트 스토리 역조 고래의 노래에서는 소소하게 활약한다. 요리를 잘하는데 이는 후에 복선이 되었다.
오모피스 편에서는
스쿨드 편에서는 크게 활약을 못한다. 심지어 우르드에게 기억을 조작당하기도 한다.
결국 에버베인 편에서 고모리로부터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무리하게 미지의 힘을 발휘하다가 실신하면서 코르그에 배양되어 한동안 리타이어했다.
19장 머나먼 정원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겨우 깨어났지만 일어난 곳은 코르그의 병실 같은데가 아니라 어떤 미지의 공간이었다.
그곳에서 토트가 이끄는 코르그의 부대와 만나 함께 탈출. 그들이 10년전 모란도를 특수공간에 재현하고 비스베인의 기원을 밝히는 시험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오베리크의 장비를 받은지라 오베리크 대원 취급을 받고 있다.
- 19장에서 밝혀지는 비밀 ▼
- 베르단디는 과거 모란도에 있는 병원에서 심장병 환자로 입원해 있었으며 다른 환자였던 탈리나와 친했다. 그러다 인공심장을 이식 받고 몸이 나아지나 했는데 알고 보니 몸이 지나치게 강한 나머지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것이었기에 인공 심장도 오래 버티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의 베르단디는 건강한데다 모디파이어로 각성까지 한 상태. 그리고 진실은 몸이 약해서 얼마 못 살 탈리나가 자신의 심장을 베르단디에게 넘겼던 것이었다.
그런데 탈리나는 스스로도 몰랐지만 비스베인의 기원을 품고 있었고 베르단디가 에버베인편에서 썼던 미지의 힘은 탈리나의 심장에서 비롯된 비스베인의 힘이었던 것이다. 베르단디는 과거 모란도를 재현한 공간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힘을 마주하는데 성공하고 비스베인과 모디파이어의 힘을 사용하여 당시의 재앙을 쓰러트리고 귀환한다.
2.1. 호감도 스토리
3. 플레이어블 캐릭터
| 플레이어블 캐릭터 목록 | ||
| <rowcolor=#fff> 플레이어블 캐릭터 | 랭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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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베르단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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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베르단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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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야의 빛·베르단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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