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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2:39:16

베루글린드/아득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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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대일본정패제국2.2. 신성 아시아 제국2.3. 대 러시암 왕조2.4. 아제리아 합중국2.5. 중화군웅 공화국2.6. 요마족

1. 개요

베루글린드 사혼의 구슬 마냥 나뉘어 흩어진 루드라 나무 우르 나스카의 영혼 조각을 찾기 위해 떠난 여정을 다룬 외전 "아득한 기억"이 있다. 서적판으로도 발매가 되었고, 특이하게도 외전으로 발매된게 아닌 본편 17권이라는 정식 넘버링을 할당 받았다. 15권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짧은 내용과 17권 전체가 이 내용이므로 외전 치고 상당히 분량이 되기에 .5가 아닌 본편 권수 자체를 할당한 모양이다.

무대는 베루다나바가 창조한 무수한 세계 중의 하나로 어딘가 지구와 비슷하지만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마력요소 또한 지구와 마찬가지로 없는 거나 다름 없어서 이곳의 강자들은 대부분 극한의 수련으로 육체와 기술을 단련한 자들이 주를 이룬다.

지리적으로는 동쪽에 대일본정패제국, 서쪽에 신성 아시아 제국, 북쪽에 대 러시암 왕조, 남쪽에 아제리아 합중국, 그리고 중심에 중화군웅 공화국이 있다.

정세적으로는 경제의 숙성으로 세계는 평화의 시대에 돌입하는 듯 했지만 중화군웅 공화국에서 대규모 기근이 발생하였고, 이로인해 중화정부가 백성들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아메리카 합중국에 전쟁을 선포했고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다른 나라들도 전쟁에 가담하며 세계는 유례 없는 전란에 휩싸이게 된다.

2. 등장인물

2.1. 대일본정패제국

2.2. 신성 아시아 제국

2.3. 대 러시암 왕조

2.4. 아제리아 합중국

2.5. 중화군웅 공화국

2.6. 요마족


[1] 원래라면 왕이 뛰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2] 정확히는 손가락 하나로 막았다. 그것도 검에 날이 서 있는 부분을 [3] 여담이지만 신조제는 베루글린드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음에도 끝까지 그녀를 한 번도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녀를 신으로서 소중하게 대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베루글린드가 자신을 자기 그대로가 아닌 끝까지 루드라로서 사랑해 주었기 때문이다. [4] 딱히 그가 멍청하고 무능해서 이런 무례를 범한 것은 아니었고, 그저 정상 회담에서 적국에게 얕보이지 않기 위해 다소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을 뿐이었다. [5]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무례를 무릅쓰고서라도 황제 오우하루를 불러오게 지시했고, 베루글린드보다 먼저 잔그에게 화를 낸 것 [6] 베루글린드는 브라이트에게 "난 12개의 무기를 주었는데 왜 지금은 7개 밖에 남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브라이트는 그 정보가 자신의 스승님에게서 전해들은 것과 일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7] 이와는 별개로 그가 그녀를 창세의 여신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에서 절대자의 패기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다. [8] 제실경호청이 분투하고는 있지만 그들의 힘만으로는 왕실을 제대로 방어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9] 작중 62세에 죽음을 맞이했다고 서술되는데 그때 아들 조지의 나이가 27세였다. 즉, 35살에 아들 조지 헤이즈를 얻은 것. [10] 베루글린드는 이때 류오우(龍凰)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한자를 중국어로 읽으면 롱판이다. [11] 코르느는 시원의 칠천사로서 그 힘이 매우 강대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포탈은 그의 존재를 견디지 못하고 소멸해버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