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주의 도시 | |
Bethel 베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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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868><colcolor=#fff>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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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알래스카 |
군 |
베델 인구조사구 Bethel Census Area |
면적 | 50.11 sq mi (129.78 ㎢) |
인구 | 6,325명(2020 인구조사) |
인구 밀도 | 142.11/sq mi (54.87/㎢) |
시간대 | UTC-9 ( 서머타임 준수)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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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알래스카주에 위치한 도시. 2020년 기준 알래스카에서 8번째로 인구가 많다.2. 교통
베델은 수천개의 연못으로 둘러싸여 육상도로의 접근이 불가하다. 도시 내부엔 16 km 길이의 포장도로와 베델 공항이 있다. 모든 물자는 비행기나 배로 조달된다.자동차 구하기가 어려워 자가용보다 택시가 일상화돼있다. 콜택시 회사로 쿠스코 택시와 알래스카 택시가 있으며, 택시 기사는 주로 한국인과 알바니아인. # 이다. 합승 제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비용은 거리 상관 없이 한 사람 당 8달러. 택시 기사들 왈 작은 동네에서 하루종일 무한 뺑뺑이를 돌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하다고 한다.
3. 관광
시가지에는 볼거리가 없으며, 주로 사냥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는다. 겨울은 사냥 시즌으로 무스 등을 잡고, 여름은 낚시 시즌이다. 경비행기를 타고 사냥터로 이동하며, 일주일에 1만 달러를 쓴다고 한다.4. 한인 사회
택시 사업을 시작으로 한인 사회가 형성되었으며, 한국 음식점도 있다.
5. 사건 사고
- 2006년, 택시 운전기사 정주영(당시 41세)이 야간 근무중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용의자 검거에 실패하여 미제로 남았다.
- 2012년, 택시 운전기사 정용숙(당시 54세·여성)이 베델 지역 인근 나파키악 지역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를 살해한 범인은 45년형을 선고받았다.
- 2021년 7월 5일, 택시 운전기사 이명근(당시 67세)이 야간 근무중 얼굴에 총상을 입고 차량을 강탈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