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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탑승수단 베네타 Bena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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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주 |
피터 퀼 / 스타로드
89P13 / 로켓/ |
등장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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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어벤져스: 엔드게임〉 〈 토르: 러브 앤 썬더〉 〈 데드풀과 울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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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베네타. 밀라노를 이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두번째 우주선으로, 이름은 유년기의 퀼이 좋아했던 지구의 가수 펫 베네타에서 따왔다고 한다. 퀼이 라바저 M형 함선을 개조해 만든 우주선이며 하이퍼스페이스 도약이 가능하다.2. 작중 행적
2.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 시점부터 첫 등장. 우주에서 어딘가 구조 요청을 받으며 지점으로 도착하지만 너무 늦은 상태였고 잔해와 시체가 널려져 있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살아남은 토르를 승선시키고 로켓과 그루트, 토르는 베네타의 탈출포드를 타고 스톰브레이커를 만들기 위해 니다벨리르로가고 나머지는 우선 노웨어로 향한다. 이후 타이탄에 도착하고, 그때 도착했던 승조원은 로켓을 제외한 모두 타노스의 핑거스냅에 먼지가 되었다.2.2. 어벤져스: 엔드게임
타이탄에 버려졌던 베네타를 네뷸라와 토니 스타크가 타고 탈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고장나기도 했고, 안에 있던 식량도 모두 떨어지고 이후 연료도 바닥났으며 표류 23일째에는 산소마저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에서 캡틴 마블이 지구로 끌고가준 덕에 토니와 네뷸라는 살아 남는다. 이후 베네타를 이용해서 타노스를 찾아가서 처단한다.그로부터 5년 후 2023년, 로켓과 네뷸라는 캡틴 마블과 같이 모든 우주에서 조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타샤의 메일을 받고 어벤져스 본부로 향하면서, 시간 강탈 작전을 회의한 뒤 핌 입자를 써서 장난감 수준의 크기로 축소, 클린트가 호주머니에 넣고 나타샤, 네뷸라, 로드와 함께 2014년 시점으로 가져갔다. 그 후, 모라그까지 넷을 태우고 갔다가 네뷸라가 입력해준 좌표대로 클린트와 나타샤를 보르미르로 운반한다. 그 후,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다시 축소되었다가, 소울 스톤을 손에 넣은 클린트가 회수해서 2023년 현대로 복귀했을 것이다.
이후 어벤져스 기지가 쑥대밭이 되었는데도 어찌 살아남은 건지 멀쩡한 모습으로 나오며, 다시 결합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타고 우주로 날아간다.
2.3. 토르: 러브 앤 썬더
영화 극초반부에 코르그의 해설로 나오는 회상씬에 나오길 엔드게임에서 살이 푹 찐 토르가 다이어트를 위해 베네타 뒷부분에 쇠사슬을 달고 끌고 다니는 용도로 쓰였었다.[1]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부터는 보위라는 새 우주선으로 교체되어 베네타의 상태는 어떻게 됐는지 불명. 아마 토르랑 헤어진 뒤 행성들을 지키던 과정에서 파괴된 듯하다.
2.4. 데드풀과 울버린
반란군이 카산드라 노바의 기지로 이동할 때 베네타의 날개가 땅에 박힌 채로 등장한다.3. 기타
- 밀라노 때는 단일 함선이었지만 베네타부터 함선이 본선과 선미에 있는 포드, 두 파츠로 분리된다. 분리된 포드는 우주 항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본적인 우주선의 능력을 다 갖추고 있다. 베네타의 다음 함선인 보위에서는 심지어 4 파츠로 분리되는 발전을 이룬다.
- 가디언즈의 기체들 중엔 제일 많은 영화에 등장했지만 정작 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에는 한편도 나오지 않았다.
4. 관련 문서
[1]
그래서인지 토르가 베네타에 정이 들었는지 이후 가오갤과 작별하기 전
피터에게 자신의 우주선은 이제 네 것이라며 본인 것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물론 피터는 내 거라며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