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에 등장하는 마계의 기관.
보통 마계기사들에게 호러의 일을 의뢰해 지령을 내리는 곳이다. 그리고 마계기사가 물리친 호러의 정화를 하기도 한다.
동, 서, 남, 북으로 총 4개의 관할소가 있고, 그 관할을 모두 한꺼번에 통제하는 원로원이 있다. 4기에서는 '청(靑)의 관할', '백(白)의 관할'하는 식으로 색상을 붙여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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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원
담당 신관은 그레스. 전체 번견소의 일을 통칭하고 있다. 일반적인 번견소와는 다른 취급을 하는 듯 하다. 2기에서부터 존재가 드러났으며, 2기에서부터 사에지마 코우가( 황금기사 가로)가 담당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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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관할
담당 신관으로 삼신관, 신관 조수로써 코다마가 있었다. 담당 마계기사는 황금기사 가로인 사에지마 코우가. 극중 신관 및 신관 조수가 통째로 배반하고, 코우가와 레이한테 처리된 1기 이후로는 다른 신관으로 교체되었다. 1기 최종화를 기점으로 담당 기사는 은아기사 스즈무라 레이로 교체되었다. 외전인 백야의 마수에서 신관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레이의 농담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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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관할
담당 신관은 젊은 남성으로 23화에서 등장하여 배신한 삼신관과 암흑기사 키바를 물리치라는 지시를 내렸다.
담당 마계기사로써 ' 풍운기사 바도'가 존재했으나. 키바에 의해 바도가 사망한 후에는 스즈무라 레이가 맡게 되었고, 코우가가 북쪽 관할로 나갔을 때 스즈무라 레이가 가끔씩 이쪽 일도 도맡아하고 있다.
- 남쪽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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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관할
1기 최종화를 기점으로 담당 기사는 사에지마 코우가. 그러나 다른 관할의 지령도 함께 내린다.소속 기사를 너무 굴리는 듯사에지마 코우가의 능력이 워낙에 뛰어나다 보니 여기저기서 부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2기를 기점으로 사에지마 코우가가 원로원 소속으로 들어가면서부터 다른 기사로 교체되는듯.
도우가이 류우가 사가에는 류메라는 마계법사가 담당 신관을 맡았는데, 지금까지 등장했던 신관들과 다르게 직접 현장에 뛰어드는 행동력까지 선보였다. 작중 대우는 사에지마 코우가 사가의 아몬 법사급으로, 도우가이 류우가를 비롯한 작중 모든 마계기사와 법사들에게 깍듯하게 대우를 받고 있다. 외모는 어린 소녀지만 실제로는 몇백년 이상 살았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GARO -VANISHING LINE-에서는 이전작과는 달리 번견소가 다이너로 되어 있어 작중 소드 일행이 여기서 주로 식사를 하면서 지령을 받고 있다. 다만, 소드 일행이 엘도라도를 향에 여행을 떠나는 중반부 이후로는 무대가 바뀌어서 마지막 최종화에서야 다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