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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7:29:11

뱀파이어(섀도우버스)

섀도우버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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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클래스 카드팩 일람
기본 언리미티드 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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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리더
2.1. 유리아스2.2. 밤피2.3. VEGA2.4. 라이더2.5. 엑셀라2.6. 비라2.7. 메두사2.8. 마토 신지2.9. 렘2.10. 츠시마 요시코2.11. 모노2.12. 이리야2.13. 사쿠마 마유2.14. 유리아스(4주년)2.15. 카렌2.16. 요나즈키 루시아2.17. 시스2.18. 유즈키2.19. 호시 쇼코2.20. 다크 엠퍼러2.21. 라우라
3. 역사4. 덱 일람
4.1. 로테이션
4.1.1. 광란 뱀파이어
4.2. 언리미티드
4.2.1. 핸드리스 뱀파이어

1. 개요

직업 특성은 복수(復讐, Vengence). 리더의 체력이 10이하가 되면 발동하며 회복 등의 효과로 리더의 체력이 10을 초과하는 순간 적용되지 않는다. 뱀파이어의 추종자들은 대부분 출격 효과로 복수 추가 효과를 발동하는 형식이라 나와있는 상태로 체력이 10이하가 되어봤자 그냥 바닐라다.

그런 만큼 복수 상태에서 받는 능력도 드래곤의 각성보다 강한 경향이 있다. 또 복수를 발동시키기 좋게 자신의 리더의 체력을 깎으면서 발동하는 효과나 추종자가 많으며 추종자가 공격시 공격력만큼 자신의 리더의 체력을 회복하는 흡혈 효과를 가진 카드도 여럿 있다.

이후 복수 상태의 단점을 보완해 자신 턴에 자해를 7회 이상 하면 발동되는 광란 상태와, 자신 턴에 추가 드로우를 하면 발동되는 갈망 상태가 추가되었다.

카드들의 전반적 컨셉은 악마/마족/뱀파이어/늑대(인간)/괴수/박쥐 등으로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드래곤 형상이 아닌 괴수는 사실상 뱀파이어가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열 개의 재앙팩에서 받은 컨셉은 "정념". 당시에는 광란 키워드가 없었으나 광란 자체는 여기서 처음 나왔다.

2. 리더

2.1. 유리아스

파일:class_06_base.png
(시작) 지루하지 않게 해 다오.
(미러전 시작) 미안하지만, 봐 주지 않겠다.
(인사) 안녕하신가.
(감사) 고맙네!
(사과) 미안하게 됐군.
(칭찬) 훌륭하구나!
(놀람) 허어.
(곤혹) 자, 어떻게 할까.
(위협) 부디, 날 즐겁게 해 다오!
(승리) 흐흐흐. 상대도 되지 않는구나.
(패배) 네 놈의 강함을 인정하겠다.
(항복) 나의 패배인가.
(첫 번째 진화) 가볍게 시작하지.
(두 번째 진화) 조금 실력을 발휘해 보도록 하지.
(세 번째 진화) 피날레다!
(플레이어가 강한 팔로워를 소환) 이 정도일 줄은.
(카드 효과를 보기 전) 멈춘듯이 보이는군! / 자! 시작하겠다. / 이제부터 제대로 임하도록 하지.
(플레이어가 PP를 많이 남긴 상태에서 턴 종료) 왜 그러나?
(이득을 봤을 때) 어떤가! / 으하하하, 즐겁구나.
(손해를 봤을 때) 허어~? / 놀랍구나.
(플레이어에게 피니시) 슬슬 끝날 때가 왔구나!
(손해를 본 상태에서 턴 시작) 허어~
(유리한 상태에서 턴 종료) 실망시키지 말거라. / 실로 즐겁구나.
(불리한 상태에서 턴 종료) 허, 그것 참. / 흠...
(패배가 확실한 상태에서 턴 종료) 아직 날 즐겁게 해줄 자가 있을 줄이야!

일본판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 한국판은 최낙윤.

스토리상 행적은 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등장인물 문서 참고.

2.2. 밤피

파일:class_106_base.png
브란바니아성에 사는 뱀파이어 소녀. 체구는 작지만 그 안에 강력한 힘이 숨겨져있다. 주변에서는 그녀가 퀸 뱀파이어가 되어 밤의 세계에 군림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자각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시작) 그럼, 시작해 볼까?
(미러전 시작) 밤피한테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인사) 반가워!
(감사) 고마워!
(사과) 미안해.
(칭찬) 와아~ 잘 하네?
(놀람) 놀랬잖아!
(곤혹) 어떻게 할까?
(위협) 밤피는 무지무지 강하다고!
(승리) 대 승리!
(패배) 밤피가 졌어. 너 강하구나?
(항복) 밤피 항~복![1]
(첫 번째 진화) 간다~![2]
(두 번째 진화) 밤피는 대단하다고!
(세 번째 진화) 아직도 밤피에게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
(피격) 꺄악! / 어엇? / 끄으응...
(강한 피격) 으아아앙~ / 아프잖아!

신격의 바하무트 콜라보 리더스킨.

2.3. VEGA

파일:class_206_base.png

스트리트 파이터 5 콜라보 리더스킨.

2.4. 라이더

파일:class_306_base.png
마토 신지와 계약한 기병의 영령(서번트). 기동력이 우수하고, 결계를 치는 마술도 특기다.
(시작) 당신은 편하게 죽여드리지요.
(미러전 시작) 후후, 귀엽군요.
(인사) 처음 뵙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사과) 죄송합니다.
(칭찬) 훌륭하시군요.
(놀람) 놀랐습니다.
(곤혹) 고민거리군요...
(위협) 깔끔하게 사라지시지요!
(승리) 생각했던 것보다는 즐길 수 있었군요.
(패배) 생각했던 것보다도...
(항복) 제 패배입니다.
(첫 번째 진화) 보여드리도록 하죠.
(두 번째 진화) 정리해드리도록 하죠.
(세 번째 진화) 여흥은 여기까지입니다!

극장판 Fate/stay night[Heaven's Feel] 1차 콜라보 리더스킨.

2.5. 엑셀라

파일:KakaoTalk_20200228_055231243_03.jpg
(시작) 어리석은 자여! 굴복하거라!
(미러전 시작) 암흑을 해방한다!
(인사) 잘 부탁한다.
(감사) 고맙군.
(사과) 미안하군.
(칭찬) 꽤 하는군.
(놀람) 뭐?!
(곤혹) 흐음...
(위협) 내 분노로 불태워주마!
(승리) 간단하군!
(패배) 나를 쓰러트리다니...!
(항복) 큭...! 인정할 수 없다!
(첫 번째 진화) 보여주마!
(두 번째 진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세 번째 진화) 암흑을 새겨주마!

1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6. 비라

파일:KakaoTalk_20200228_055241828_06.jpg
이기적이나 기사로서 한 여성에게 마음을 바친 소녀는 기사들이 사는 섬에서 살기로 한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그저 그리움만이 쌓이고, 억누를 수 없는 집착이 되어 소녀를 애태운다.
(시작) 혼나고 싶은 건... 누구죠? (찢어발겨지고 싶은 건 어떤 아이인가요...?)
(미러전 시작) 전 준비되었어요.
(인사) 잘 부탁드려요.
(감사) 고마워요.
(사과) 죄송해요.
(칭찬) 더 즐겁게 해주세요...!
(놀람) 버릇없긴!
(곤혹) 어떡할까요?
(위협) 빨갛게 피도록 해드리죠!
(승리) 아,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핫! (일본 음성은 3단계로 나눠 올라가는 웃음소리)
(패배) 방심했네요...!
(항복) 죄송합니다...! 카타리나 언니...!
(첫번째 진화) 진짜 즐거움은 지금부터!
(두번째 진화) 카타리나 언니, 언니... 언니!!
(세번째 진화) 아, 하하하하핫!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 리더스킨.

2.7. 메두사

파일:KakaoTalk_20200228_055257676_02.jpg
* 대사 일람
(시작) 내 눈을 보고, 돌이 되어 버려! (내 마안으로 돌이 되어버려!)
(미러전 시작) 나한테 물리면, 꽤 아플 거라구! (물어뜯으면 꽤 아플테니 말이야!)
(인사) 후훗, 약해 보여! (잘 부탁해!)
(감사) 하나도 안 고맙거든? (별로 아무렇게도 생각 안해!)
(사과) 사... 사과따위 안해!
(칭찬) 오오~?
(놀람) 말도 안 돼! (에에에엑?!)
(곤혹) 잘 모르겠어.
(위협) 무수한 송곳니로, 물어죽여줄게!
(승리) 헤헤헷, 딱딱해졌네!
(패배) 너 정말 싫어!
(항복) 으으... 오늘은 내가 졌어.
(첫번째 진화) 내 눈을 보라고!
(두번째 진화) 사과해도 소용없어!
(세번째 진화) 이제 끝내 줄게!

2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8. 마토 신지

파일:KakaoTalk_20200228_055308043_05.jpg
마술사 혈통, 마토 가문의 장남. 에미야 시로의 친구이자, 사쿠라의 오빠. 마술사의 소양이 없으나, 성배전쟁에 참가한다.

극장판 Fate/stay night[Heaven's Feel]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9.

파일:class_1306_base.png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콜라보 리더스킨.

2.10. 츠시마 요시코

파일:KakaoTalk_20200228_055348342_09.jpg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콜라보 리더스킨.

2.11. 모노

파일:KakaoTalk_20200228_055402700_02.jpg

3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12. 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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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13. 사쿠마 마유

파일:KakaoTalk_20200326_004631159_04.jpg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콜라보 리더스킨.

2.14. 유리아스(4주년)

파일:class_1906_base.png

글로벌 서비스 4주년 기념 리더스킨.

2.15. 카렌

파일:KakaoTalk_20200824_163549730_05.jpg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콜라보 리더스킨.

2.16. 요나즈키 루시아

파일:KakaoTalk_20210226_135436325_05.png

Shadowverse: Champion's Battle 콜라보 리더스킨.

2.17. 시스

파일:KakaoTalk_20210226_135505385_07.png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 리더스킨.

2.18. 유즈키

파일:KakaoTalk_20210226_135528259_04.png

4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19. 호시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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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20. 다크 엠퍼러

파일:KakaoTalk_20210928_131732728_02.png

TV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리더스킨.

2.21. 라우라

5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3. 역사

컨트롤 뱀파이어와 박쥐 뱀파이어로 양분되는 경향이 있으며, DRK에서 추가된 밤피를 주축으로 한 박쥐 뱀파이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DRK 패치 이후 강자로 떠오르는 비숍을 잘 잡는 덱으로 각광받는 중이다.

ROB 직후에는 환경 변화로 최상위 티어 덱으로 뛰어올랐다. 혜성같이 등장해 최상위 티어로 등극한 템포 위치를 상대로는 불리하지만 어느 정도 비등비등하게 싸울 수 있으며, 템포 위치의 증가로 인해 늘어난 컨트롤 덱들, 그 컨트롤 덱들을 잡기 위해 사용되는 초월 위치에 크게 유리하기 때문. Game-AI, Gamewith의 집계 모두 티어 1로 꼽히며, 레전드 카드가 한 장도 들어가지 않는 저렴한 가격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다.

단, 기존 덱들 중 미드레인지 로열과 에이라 비숍 상대로는 5:5 정도의 승률을 보이며 컨트롤 뱀파이어 상대로는 아예 40%대보다도 낮은 승률을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에이라 비숍이야 힐이 주축이 된 덱이니 그야말로 딜vs힐의 뽑기싸움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승률이 비등비등한 거고, 미드로열 상대로는 기존의 오토히메-현명한 사령관 콤보를 버리지 못한 구식 미드로열이라면 선전할 수 있겠지만, ROB 발매 이후 살아남은 상당수 미드로열은 질주/돌진 추종자 위주의 스피디한 전투를 추구하기 때문에 박쥐 뱀파이어 특유의 '살을 주고 뼈를 깎는' 전술을 생각 없이 펼쳤다가는 순식간에 라이프가 털려나갈 가능성이 높다. 컨트롤 뱀파이어는 초반의 추종자진이 박쥐 뱀파이어와 비슷해서 박뱀과도 맞싸움이 되는데, 중반을 넘어가면 매우 높은 확률로 드레인과 자힐로 무장한 컨트롤 뱀파이어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박쥐 뱀파이어로 컨트롤 뱀파이어를 잡으려면 초반에 치명타를 가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후 컨트롤덱들이 유니코, 치유의 천사 등 박쥐 뱀파이어를 대비한 카드를 등용해 점점 약세를 보였다. 당시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덱 자체의 강함보다는 유행도에 따른 평가도 있었기에 1티어 취급을 해주지만 국내 커뮤니티를 보면 2~3티어라는 의견도 있었다. 박쥐 뱀파이어가 약세를 보이게 된 이유는 컨트롤 덱들의 초반 힐링, 워드, 광역 스펠 기용도 있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명치를 노리는 어그로 덱들이 대세가 되면서 그 위용이 한풀 꺾인 것이라 볼 수 있다. 박쥐 뱀파이어는 다른 어그로 덱들과의 싸움에서 대체로 열세다. 결국 박쥐 뱀파이어는 초반에 율리우스가 패에 2장 들어오면 이기고, 1장만 들어오거나 들어오지 않으면 지는 극단적인 운에 의존하는 형태가 되었다.

일부는 컨트롤과 박쥐를 혼합해서 뱀파이어 여왕, 밤의 무리 등과 올리비에를 섞어 미드레인지 뱀파이어를 만들기도 하는데, 최근 어그로 덱이 대세가 됨에 따라 어그로를 쓸기 위한 광역기를 누구나 2장 이상 채용하게 되어, 기껏 소환한 수호 박쥐들이 광역 한 방에 시원하게 쓸려나가는 멋진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다만 로얄은 운다[3]

마수를 탄 고블린, 묵시록으로 뻐기고 사하퀴엘을 활용하는 뉴트럴 뱀파이어, 사탄까지 버티는 사탄 뱀파이어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하다. 어그로 덱에는 고블린 마운트 데몬이 제거기에 신나게 털릴 뿐더러, 컨트롤 덱을 상대로도 양광사탄처럼 사탄이 나온 뒤에도 약 3~4턴을 버티기만 하다가 사망하는 결과가 많이 나온다.

드래곤 덱이 각성까지 7턴을 버텨야 한다는 약점이 있다면 뱀파이어 덱은 또다른 약점이 있는데, 만약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준 상태라면, 상대는 뱀파이어 덱이 복수 상태로 들어가지 않도록 체력을 일부러 10에서 약간 위로 간당간당하게 남겨놓고 단 한 턴에 끝내도록 준비한다는 것이다. 뱀파이어 덱에는 자신의 체력을 소진시키는 카드들 또한 많지만, 그것을 강요당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코스트를 한 번 잃게 된다는 것이다. 뱀파이어 덱을 상대하는 플레이어들은 컨트롤 뱀파이어 리더의 체력을 소진시킬 기회가 있더라도 상황을 보아가며 바로 때리지 않고 후일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다. 컨트롤이 아닌 박쥐 뱀파이어가 상대라면 빠르게 명치를 때려주는 것이 좋다.

2017년 2월 경엔 전체적으로 열세를 보이는 편. 통계가 나올 때마다 매번 승률 최하위를 기록하며 점유율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원래 최약체라는 인식이 컸던 드래곤은 그래도 위치 상대로는 비등한 승률을 보여주고 점유율도 12~13%로 위치, 엘프 다음가는 3위권을 유지하는 반면 뱀파이어는 비숍 제외한 전 직업에 열세이며 점유율은 전 직업 최하인 5~6%에 지나지 않는다.[4]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이미 일부에선 드래곤과 동급이거나 그 아래로 까지 인식되고 있는 상황.

ROB까지의 뱀파이어는 매번 확장팩이 새롭게 추가될 때마다 시즌초반에는 항상 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중반부터는 언제 그랬냐는듯 거품빠지고약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 이상할 정도로 반복되었다. 다행히 3월 30일 부터 추가되는 확장팩 ToG에는 나오기 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뱀파이어 카드들이 즐비해있으니 이번에는 시즌 초반의 명성이 끝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해보자.

2017년 4월 초에는 ToG 출시 이후 뱀파이어가 1티어가 될거라는 많은 예상이 있었던 것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있다. 확장팩이 출시되고나선 첫날에는 폭뱀이 상당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보였으나, 폭뱀과 함께 테미스나 번개광선 등 폭뱀의 카운터 카드들을 가진 비숍과 드래곤들도 수가 매우 증가해버린 탓에 승률 집계에선 의외로 낮은 승률을 보유중이였다. 이번엔 첫날만에 거품꺼졌다 이후 둘째날부턴 엄청난 강세를 보이게 된 네크로맨서들로 인해 더 입지가 줄어들어버렸다. 그래도 1티어가 아닐뿐 일단 어그로 뱀파와 폭뱀은 현재 2~2.5티어 정도로 평가받고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열세였던 RoB 중기에 비해선 양호한 수준. 또한 폭뱀 말고도 복수 뱀파이어나 OTK뱀파이어 등 여러 덱이 개발, 연구되고있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아예없는것은 아니다. 그리고 TOG 말기에는 드래곤과 네크로맨서의 너프로 인해 복수뱀파이어덱이 강세가 되어 당시 메타 최강직업군인 네크로맨서 다음가는 승률을 보유한 드래곤과 동급으로 평가받게 되었다.[5]

2017년 6월 말에 나온 확장팩인 WLD에서 사기카드를 엄청 많이 받은 뱀파이어는 나락의 괴수를 사용한 덱으로 1티어를 달리고 있다. 일단 카드를 내기만 하면 변이되지 않는 이상 6의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진화시켜서 리더를 공격하면 16데미지 까지 줄 수 있는 나락의 괴수를 바포멧으로 서치하고 여유되면 코스트까지 줄여서 게임을 마무리한다. 보통 이러한 OTK류의 덱의 초반이 취약한데 이 덱은 전혀 그렇지 않다. 저코스트 카드가 단순히 초반을 버티는 용도 따위가 아니라 1234만으로 게임을 끝내버릴 포텐셜을 갖고있다. 현재 뉴트럴이 워낙 강력하여 어떠한 직업도 선공 뉴트럴 1234를 하면 게임을 끝내는게 가능하지만 뱀파이어는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초반 필드장악에 미친듯한 강력함을 보여주는 토브, 불주먹 호위꾼, 비색의 검사까지 더해지면서 초반, 중반, 후반 모두 다른 덱보다 강한 미친덱이 탄생했다. 수많은 덱들이 이 덱의 카운터랍시고 나타났지만 그중 살아남은 것은 이지스 비숍과 아슬아슬하게 비술 위치 정도 뿐이다. 허나 이 덱들 마저도 선공을 빼앗기고 패가 조금만 꼬이면 손놓고 항복누르는 상황이 몹시 자주 나온다. 명실상부한 WLD 환경의 원탑이며 유일한 1티어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결국 7월 31일 패치로 토브, 바포메트, 고블린 우두머리, 그리고 깊은 나락의 괴수까지 4장이나 되는 카드가 칼너프를 먹은 뒤 중립 뱀파이어는 대폭 약화되어 주춤하게 되었으며, 이 와중에 다시 박쥐 뱀파이어로 귀환한 어그로 유저들 사이에서 사악한 요정 카라보스가 뒷심과 안정적인 막타를 동시에 제공해주는 능력으로 다시 주목받아 카라보스를 채용한 박쥐 뱀파이어가 1티어 자리를 대신했다.

2018년 1월 언리미티드 환경에서는 여전히 어그로덱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로테이션 환경에서는 어그로, 박쥐덱의 키카드들이 대거 봉인되어 네메시스와 함께 직업승률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3월 기준 로테이션 환경에서는 '체셔 고양이'를 이용한 중립 뱀파이어덱과 복수뱀파이어, 자해 뱀파이어 등 생각보다 다양한 덱들이 나오고 있으며 그중 중립 뱀파이어는 빠른 명치달리기로 현 1티어덱으로 평가받고있는 도로시를 상대하기 쉬운편이라 승률이 꽤나 나오는중이다.
물론 전체적인 승률은 뒤에서 2~3번째...

BOS로테이션 8월 10일 기준 승률은 네크를 제치고 뒤에서 2번째다. 언리미티드에서는 네크와 마찬가지로 복수뱀파이어로 1티어에 군림중.

9월 초 로테이션 기준 뱀파이어라고도 못불리고 빨간색이라고 불리는중이다. 심지어 미니팩에서도 레전드의 성능이 구려서 사실상 로테이션에서는 못쓸수준이고 골드카드는 좋은걸 받았으나 이것만으로는 뱀파이어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다... 그래도 미니팩 전보단 강해졋다(대부분의 직업이 다 미니팩 전보다 강해졌다는게 문제)

OOT에서는 말그대로 날아오르다 못해 우주까지 진출했다.
사기칠 경우 1~2턴에 나오는 5/3 유언 3힐 짜리 오버스팩 추종자, 자해 7번하면 3코에 나오는 유사 에메라다, 압도적인 7코 피니셔, 5코로 사실상 상대필드를 무조건 박살내는 광역기까지 없는게 없는 직업이다. 너프 이후에도 피니셔가 8코로 늘어난 것과 플라우로스 사기를 못치는거 빼고는 타격이 없다. 오히려 8코로 늘은 뒤에는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게 주가 되었다.

ALT와 ALT미니팩을 지나면서 뱀파이어는 다시 그 존재가치를 위협받고 있다. 로테이션 픽률과 승률 모두 꼴찌를 찍으면서 섀도우버스 로테이션은 사실상 6직업겜이 되었다. 그나마 언리에서는 어그로자해 스타일로 빠른 게임이 가능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

STR에서 나온 기계 컨셉은 진화로 그레모리와 유사한 광역 진화가진 모노가 기계 추종자만 진화 가능한데다 사용하려면 7장의 기계 추종자가 파괴되어야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그레모리와 달리 자신도 진화 가능한데다 진화 스팩이 6/6 질주,수호라는 고성능에 다른 기계 추종자들도 평가가 좋다.파멸의 서큐버스는 진화시 코스트 감소에 리더 포함 광역3딜을 가지고 있어서 진화계 카드들과 매우 궁합이 좋은데다 기계 카드풀이 부족하다는 타 기계덱과 공유하는 단점을 중립 군신 카드와 궁합이 좋다는 점덕에 현 기계 덱중 유일하게 2티어를 유지하고 있고 만능 사기 카드인 악몽의 시작덕에 자해 뱀파는 로테,언리 1티어,언리 박쥐 어그로는 2티어까지 상승하는등 로얄 못지않은 카드 지원덕에 ALT에서 최하위 티어에 있다가 수직상승하였다.

ROG에서 현란의 유혹하는 뱀파이어를 비롯하여 복수 테마와 기계 테마 서포트 카드의 추가로 두 덱 모두 1티어에 올라오게 되었고 특히 복수 뱀파는 로테,언리 둘다 0티어에 들어갈 정도였지만 7월 11일 긴급패치로 현란의 유혹하는 뱀파이어,애절함에 굶주린 악귀 두장이 거의 사용불가 수준의 너프를 받았고 진화,기계,복수 3개의 테마가 서로 연계가 가능해서[6] 두 테마가 섞이거나 아예 3개의 테마가 합친 덱도 나오는등 덱이 매우 유연하면서도 강력하여 여전히 1티어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테마인 자해는 어둠을 먹는 박쥐가 언리로 가버려서 로테에서는 아예 없어졌지만 가학의 독방이라는 한턴에 2번의 자해를 발동하는 드로우 마법진덕에 템포가 매우 빨라져 언리 2티어까지 상승하였다.[7]

VEC에서는 3티어로 떡락했다.
기계뱀파는 아직 쓸만하지만 다른 덱들에 밀리며 자연복수뱀파도 그냥저냥한 덱으로 평가받는 중.

VEC 미니팩 이후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새로 받은 지원이 하필 자해 지원이라 당시 메타에서는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

UCL에선 명실상부 최약체 직업으로 전직업 최하위의 승률을 보였다. 자해 테마의 카드들을 대거 지원받았으나 개중에 마땅한 피니셔가 없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혔다. VEC 팩 이후 자해 카드군의 강력한 서포터인 정념시리즈가 언리미티드로 떠나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암울한 상황. 이후 UCL 미니팩에서 피니셔로 베히모스를 받긴 했으나, 베히모스가 너무 느린 데다가 대미지 한계가 확실해 컨트롤 엘프 등을 잡기가 너무 힘든 탓에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무는 중이다. 결국은 다음 팩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

FOH팩 초기엔 각종 지원을 받은 자해 뱀파이어가 좀 보였으나 안좋다는 평가가 대다수였고 결국 4티어로 추락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으로써 전팩 후반부에 떠올랐던 컨뱀(번뱀)이 이번에도 떠올라 1티어에 오르며 각종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8월 3일 기준 위치에게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다시 픽률이 급떡락했다...가 미니팩에서 바알 번뎀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이 만들어지면서 1~2티어 정도에 머물렀다.

SOR 팩 초기에는 2~3티어 정도를 유지했는데, 바알 번뱀이 강하긴 하지만 힐로 떡칠한 비숍 등이 작정하고 초반을 버티면 후반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1티어로 올라갈 방법이 없어졌다. 그러나 미니팩 이후로는 바알 번뱀이 강력한 지원 카드인 몰살의 대악마를 이용해 1티어에 다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ETA팩 초반 기준 저번 알가비 상향과 함께 이번 신규 팩에서 광란(자해)지원을 굉장히 잘 받아 광란 뱀파이어가 2티어 상위권을 기록하다가 결국 1티어 급 덱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무려 6팩 동안[8] 받은 지원이 알가비가 언리 가기 전에서야 겨우 빛을 보게 된 것.

1월 11일 기준 1티어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대회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는중이다.
어그로덱에 나름 대처는 가능하지만 잘잡는 편은 아니며 드래곤에게도 약한지라 굳이 뽑을 이유가 없다.

DOC팩에선 광란지원을 엄청나게 받은덕에 1티어로 떡상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카운터덱들과 더 강한덱들이 발견되어 팩 중반부턴 무난하게 2티어정도를 기록중

OOS팩 초반 기준 엄청나게 지원받은 진화뱀파가 1.5티어를 기록중이며 광란뱀도 무난하게 2티어를 기록중이다.

OOS 언리 기준 광란 뱀파이어의 주 패턴은 대략적으로, '다수의 1코이하 1자해 1드로우 카드 등을 동원해서 광란, 못해도 3턴째에 1턴 자해 4회를 기록한다. → 3~4턴 기준으로는 오버스펙인 플라우로스와 연옥의 암흑기사가 덱에서 직접소환되어 필드를 잡는다. → 진화가능 턴이 오면 가능하다면 종막의 흡혈귀 유리아스를 최우선으로 내서 진화시키고, 주로 자해딜을 0으로 하는 공포의 기운부터 바른다. → 상대의 피가 적당히 빠져 있으면 투지의 늑대인간 등을 더해 몰아붙여 끝내고, 늦어도 7턴 이후 어둠을 먹는 박쥐가 나오면 충분히 누적되어있을 자해스택으로 끝낸다.'라는 식이다.

EOP에서는 욕망의 대악마 파라세리제를 중심으로 버리기 명치딜 덱이 자리를 잡았고, 특히 언리에서는 꿈틀대는 사령이며 진홍의 왈츠며 원래부터 많았던 깡딜 카드를 총동원해 상대가 대처하기도 전에 명치를 갈아버리는 전법이 메인이 되고 있다. 안 그래도 EOP의 핸드레스 관련 카드들은 패 버리기와 핸드레스가 무슨 '내 리더 체력을 5씩 깎는다' 정도 가치라도 되는지, 기본 코스트는 적으면서 조건 하에 상대 명치를 건드리는 효과가 없는 카드가 거의 없다.[9] 그러면서 필드 싸움이 약하냐고 하면 오히려 은못의 사수와 룸서비스 악마를 주로 하여 초반 저코스트 대비로는 필드 싸움력도 최상위급이며, 상대의 어중간한 전개는 코스트로서의 패털이를 가속화시켜줄 뿐. 그렇게 털어버린 패는 파라세리제의 직접소환으로 추가 딜+힐과 함께 리필해주고, 진화 효과로 다시 확정 사이클을 만드는 무지성 자동사냥덱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나마 상대가 어떻게든 공세를 버텨내면, 특히 제때 못 버린 파라세리제의 잔탄이 떨어지면 상당히 약세를 보이게 되며, 그렇다보니 벨레로폰까지 띄운 힐비숍에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다. 하지만 그마저도 상대적일 뿐이지, 힐을 상회하는 딜로 6턴 이내에 찍어눌러버리는 일이 다반사.

좀 복합적으로 만든 핸드레스 덱 중에는 셰미하자와 배덕의 마수를 축으로 하여, 핸드레스와 갈망이라는 상반되는 키워드를 기적적으로 결합시킨 덱도 있다. 상술한 순수 핸드레스 덱에 비하면 초중반 압박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 후의 안정성은 더 높다.

4. 덱 일람

4.1. 로테이션

4.1.1. 광란 뱀파이어

(OOS)
광란을 빠른 타이밍에 발동시키고 종막의 흡혈귀 유리아스의 짤딜로 상대 체력을 갉아먹다가 제노 디아볼로스, 백면의 대악귀,어둠을 먹는 박쥐로 피니쉬를 내는 덱이다
불리한 상성인 엘프와 네메시스를 상대하기 위해서 악의에 찬 벽이나 끝없는 고통 속에 사는 자를 채용하기도 한다

멀리건:선후공 공통
선혈의 목걸이,유린의 악마,종막의 흡혈귀 유리아스(다른 카드들이 잡고 갈 만한 카드 일때),현혹의 마랑(상대가 버프 드래곤 일때),밤하늘의 흡혈귀

선공일때
데코레이션 데빌, 정념의 은신자,다크 오더, 립스틱 뱀파이어

후공일때
악마 아가씨

4.2. 언리미티드

4.2.1. 핸드리스 뱀파이어

EOP 팩을 기점으로, 해당 팩에서 추가된 욕망의 대악마 파라세리제를 주축으로 하여, 패를 버리거나 패가 0장일 때[10], 또는 패가 2장 이하일 때를 조건으로 PP 코스트 이상의 성능을 내는 카드들로 무장하고, 어그로 및 상대 리더 직접딜을 쏟아부어 속전속결로 게임을 끝내는 덱.

이 덱의 강점은 물론 클래스 특성상 넘쳐나는 딜링 카드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덱 고유의 강점은 파라세리제의 직접소환을 중심으로 한 거의 자동화된 루틴 때문이다. 직접소환 루틴에 대해서는 광란 덱도 가진 게 있지만 그 쪽은 일회성에 가까운 반면[11], 파라세리제의 경우에는 소환 조건도 턴 시작시 패 0장이라는 언제라도 널널한 조건에, 자기 자신이 버려지면 2배로 덱에 돌아오기에 덱 투입 한도인 3장보다 여러 번 직접소환이 가능하며, 게다가 소환 시 효과만으로도 딜, 힐, 드로우를 하나씩 챙겨준다. 그렇기에 결과적으로 이 덱은, 그냥 패를 마구잡이로 버리면서 파라세리제 사이클을 굴리기만 해도 성능의 반은 거저먹고, 버리면 안 될 카드도 없어서 그런 걸 조심할 필요도 없으니, 지성이나 전략을 일절 필요로 하지 않는 자동사냥 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약점이 있다면 덱에 파라세리제가 고갈되면 사이클이 아예 멈춰버리고, EP가 떨어지면 파라세리제의 대량 버리기 효과도 쓸 수 없어 사이클이 끊기게 되어, 후반으로 갈 수록 약세를 보이기 쉽다. 다만 이 단점이 부각되는 건, 기본 리더 체력 20에는 너무나도 혹독한 딜링을 상대가 버텨내고 약 6턴 이후까지 갔을 때 정도다.

이외에도 다른 키워드와의 조합도 가끔씩 보이곤 하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조합은 다음과 같다.
이렇듯 현재 활개치고 있는 핸드리스 뱀파이어, 통칭 버뱀→버복뱀의 플레이 스타일을 요약하면, 파라세리제를 기본 엔진으로, 셰미하자를 추가 부스터로 하여 대량 드로우와 핸드리스가 모순적이게도 공존하는 사이클을 형성하고, 이렇게 형성된 드로우 출력(또는 때때로 운)으로 섹뱀을 뽑아 체력무시 영구 복수를 띄우며, 이후 기본 코스트가 저렴한 대신 패 버리기, 핸드리스 내지는 로우 핸드, 복수 등을 조건으로 오버파워를 내는 카드들을 무차별 방출해 상대 리더의 기본 체력 20을 손쉽게 분쇄해버리는 것이다.

아이러니한 건, 이렇게 조건 및 밸류 사기로 완전무장한 버복뱀조차 1턴 섹뱀을 뽑고도 압살당해 피해자 행세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이때 가해자가 되는 상대 덱 역시 해골 군주, 호즈미, 아티네메 등의 초중반 코스트 밸류 사기꾼들이라는 점이다.

[1] 일어판에서는 항복을 두 번 말한다. [2] 일어판에서는 두 번 말한다. [3] 다만 로얄도 어그로 로얄이라면 초반을 버텨낸 이후 알베르가 나와 뱀파이어 자체를 그냥 썰어버린다(...). [4] 또한 드래곤의 낮은 승률의 경우 드래곤자체의 성능이 부실한 탓도 있지만, 원래 점유율도 높은수준인데 반해 타직업에 비해 '예능덱'의 수가 월등히 높은 편이라 승률이 더 깎여나간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5] 너프후의 통계에서 승률 1위 자리는 네크로맨서가 쭉 유지했으나 2위는 뱀파이어와 드래곤이 번갈아가며 차지했다. [6] 기계는 모노의 광역 진화,진화는 파멸의 서큐버스가 복수상태일때 수호위니 소환,복수는 율리우스의 자체진화로 콤보가 나오며 중립 진화나 뱀파의 자체 진화 카드등으로 덱에 따라 카드를 골라넣을수 있고 성능도 좋다. [7] 사악한 눈의 악마의 광역딜이 높다보니 1티어 덱인 에일라덱의 고스탯 추종자를 한번에 쓸어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깍인 명치를 털어버리는 복수 뱀파와 호쾌 리노에는 약한 편 [8] 뜬금없이 지원이 시작된 VEC, 메인 컨셉으로 지원받은 UCL, 기계/자연 컨셉 팩임에도 지원 카드가 나온 WUP, 다시 메인 컨셉 중 하나로 지원받은 FOH, 하나밖에 없긴 해도 강력한 지원 카드를 받은 SOR과 UCL이 언리행 타기 바로 직전인 ETA까지 지속적으로 지원 카드를 받아왔다. [9] EOP 팩의 뱀파이어 카드 13장 중 버리기 및 패 매수를 효과의 '조건'으로 하는 카드는 7장. 그 중에서 번딜과 질주 등 즉발로 명치에 관여하는 능력이 없는 카드는 3장. 다시 그 중에서 무작위 상대 추종자 파괴 능력이 있는 은못의 사수는 자주 쓰이고, 나머지 2장은 그냥 안 쓰인다. [10] 참고로 이에 해당하는 효과들 대부분을 잘 읽어보면 '패를 버린다'와 나머지 효과가 따로 되어 있어, 버릴 패가 없거나 부족해도 그 후의 효과는 잘만 발동된다. [11] 자해 카드 중 일부는 복수나 광란이 터지면 자해를 하지 않아 4회 자해로 플라우로스를 추가로 부르기 어렵고, 연옥의 암흑기사는 아예 나머지 동명 카드를 덱에서 소멸시킨다. [12] 통상 드로우에 더해 셰미하자와 파라세리제의 효과로 드로우하는 카드는 총 5장. 이 중에서 패에 파라세리제가 3장 이상 있어 턴 종료 시에 이를 버리면 덱에 파라세리제 6장이 들어가고, 다음 턴 직접소환될 1장을 빼면 5장, 즉 추가 드로우를 하지 않는 이상 탈진사가 완전히 상쇄된다. [13] 키워드도 안 맞는 밤피의 투입 이유는 단순히 자체 가성비 때문으로, 이조차도 가끔씩 딜링 카드에 덤으로 붙은 자해로 광란이 터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