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캐나다의
캐나다 오타와에는 뱀파이어들이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이들은 레즈비언의 피부를 이식했기 때문에, 낮에도 돌아다닐 수 있다.
한 신부는 예수를 소환하여 뱀파이어를 없애려고 한다. 소환되긴 했는데, 바닷가에서 신부들이 피살되자 화가 나서 뱀파이어들을 때려죽인다.(예수는 격투기로 때려죽인다) 파손효과(예를 들면 기물파손)를 내기 위해 모래성 위에 쓰러지는등 어이없다.
예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이발을 한다. 그리고 갑자기 뮤지컬을 하고 노래를 부른다. 사람들은 뱀파이어 운운하자 도망가버린다. 공원에서 뱀파이어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나, 혼자서 다 없애버린다. 예수는 역시 뛰어난 인물인것이다! 참고로 여기 나오는 예수는 시시한 농담이나 하고, 어설픈 쿵후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선글라스를 쓴 뱀파이어 두명은 웬 중국옷을 입은 스킨헤드를 부른다.
그는 일단 개폼( 슬로우 모션)잡은뒤에 나무봉을 예수에게 들이댄다. 예수가 치우자 또 이상한 개폼을 잡다니 앉아서,고개를 돌린뒤에 예수에게 발로 차인다.(정말이다) 뱀파이어 몰살에 수난을 겪자, 메리라는 여신도와 사우나에서 회의를 한다.
멕시코에서 불러온 가면 레슬러 엘 산토스(하느님께서 보내주셨단다)의 도움도 받는데, 도중에 예수 자신이 심장에 말뚝이 박힌것이다! 이것은 그동안 심장에 말뚝박아 뱀파이어를 죽이는 기존 뱀파이어 영화에 대한 안티테제일지도 한다. 오히려 예수의 심장 구멍에서 빛이 나와 뱀파이어들을 없앤다( 여곡성에서 슴가에 새긴 만卍자 문신에서 레이저빔이 귀신을 없애는 것의 오마주일수있다) 그리고 해피엔딩
리뷰 1, 리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