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항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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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항공 Bamboo Airw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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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4B053><colcolor=#004E8A> 정식 명칭 | Hãng Hàng không Tre Việt | |
국가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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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17년 5월 31일 | |
보유 항공기 수
|
7 | |
취항지 수 | 6 | |
허브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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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 |
부호 | BAMBOO | |
QH | ||
BAV | ||
항공권 식별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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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 |
슬로건 | Hơn cả một chuyến bay[1]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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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87-9 드림라이너[2] |
1. 개요
베트남의 민간 항공사.2. 역사
뱀부항공은 2017년 베트남의 대기업인 부동산 투자회사 FLC그룹이 자사의 호텔사업과 연계할 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2017년 투자를 시작해 2019년 1월부터 운항을 개시했고 2019년 3030억 동의 흑자를 기록했다. 뱀부항공은 2025년 까지 국내선과 25개의 국제선 등 총 85개로 늘려 베트남 항공운송 시장에서 최소 30%의 점유율을 차지할 예정이었으나 2022년부터 잦은 CEO교체, 모그룹 회장의 주가조작[3], 2022년 큰 폭의 적자와 [4] 외국인 기장들의 임금 체불로[5]인해 재무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부도설이 돌고 있다.한국에는 2023년 10월 단항 전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다낭 국제공항과 나트랑 항공편을 A321로 운항 중이었고, 계절편으로 청주공항과 제주공항에도 운항했었다.[6][7] 이외의 국제선은 마카오, 타이베이, 가오슝, 런던, 마닐라, 체코, 일본 등에도 운항했었다. 하지만 2024년 현재 정규 국제선은 대만 가오슝이 유일하고, 나머지 국제선은 대부분 단항했다. 간혹 전세편으로 중국 톈진, 일본 이바라키, 마카오, 대만 타이난 노선도 운항한다. 또한 2024년 3월에 와선 한국행 전세노선도 일부 운항하고 있다.
B787을 도입한 이후 장거리 노선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본래 코로나19 사태만 아니었다면 가까운 시일 내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주 맬버른 등을 추가 취항할 예정이었다. 베트남항공이 B787이나 A350 같이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기재를 보유하고도 아직까지 정규 미국노선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베트남 내 유럽인과 방재용품을 운송하기 위해 프라하까지 B787전세기를 운항하기도 했다.
국제선 운항이 금지되면서 이 보잉787들은 한때 베트남 국내선을 뛰었었다. 이후 한국 운항을 재개하며 하노이-인천 노선이 B787로 바뀌었다. 이후 국제선 운항 제한이 해제되며 멜버른 국제공항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에 신규 취항하며 본격적으로 베트남 환승노선 장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경영난 때문인지 모든 국제선을 단항하고 국내선만 운항하고 있다. 동시에 유일한 광동체 항공기였던 B787을 2022년에 모두 퇴역시켰다.
2024년 10월 15일, 뱀부항공이 호치민-방콕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
3.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뱀부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4.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뱀부항공/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제조사 | 기종 | 보유 수량 | 주문 | 특이사항 |
에어버스 | A320-200 | 2 | 0 | |
에어버스 | A320neo | 1 | 0 | |
에어버스 | A321-200 | 4 | 0 |
원래 광동체 기체로 A330[8]을 도입하려 했고 도색과 시험비행 #까지 마쳤지만 어째서인지 취소하고 B787을 도입 하였다.
2020년 국내선 운항을 목적으로 엠브라에르 E-jet 5대[9]를 중고로 도입했지만, 전부 퇴역했다.
5. 이전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뱀부항공/이전 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서비스
- A320급 항공기는 AVOD가 없는 대신 기내 와이파이가 제공되는데, 인터넷을 할 수는 없고 자체 컨텐츠를 볼 수 있다(대한항공 A220과 B737MAX,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A321neo에 설치된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동일) , B787의 경우 전 좌석에 AVOD가 설치되어 있다. 아직 영어와 베트남어로만 컨텐츠가 제공된다. 한국 영화도 존재한다.
- 좌석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가 존재한다. 이코노미 좌석에도 주류와 음료서비스, 담요와 기내 어메니티가 제공된다.(베트남 항공과 동일) B787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풀플렛이 가능하다. 이코노미의 좌석 간격 또한 저비용 항공사들보다는 확실하게 넓다.
- 전반적인 서비스는 FSC와 LCC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다. 베트남항공과 함께 베트남의 FSC라고는 하지만, 플래그 캐리어인 베트남항공보다는 서비스의 질이 다소 아쉬운 편이다. 특히 아직 규모가 작은 신생 항공사라 그런지, 승무원들이 친절은 하나 약간 어리버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4시간 30분 노선인 인천-하노이 비행에서도 콜드밀이 아닌 핫밀(밥이나 볶음국수)을 제공하고, 음료 또한 추가 결제 없이 편하게 요청할 수 있으므로 LCC보다는 한층 높은 서비스이다.
- 한국행 노선의 경우 한국인 승무원이나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주로 탑승한다. 심지어 기장 부기장 까지 한국인인 경우도 있다.(...) 일부 중요한 방송은 한국어로 하는 경우도 있다. 아마도 한국 취항을 준비하면서 한국인 직원을 대거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 정시운항을 굉장히 중요시 해 보딩시각 10분 전부터 탑승이 시작되고, 출발시각보다 일찍 칼같이 문을 닫고 떠나버린다. 심지어 출발시각 전에 승객들이 전부 탑승했을 경우 탑승 마감까지 시간이 한참 남아있어도 역시 그냥 문을 닫고 출발해버린다. 이 때문에 지연이 아니라 오히려 조착(...)을 걱정하라는 후기들도 있다.[10]
- 때문에 정시 도착률은 비엣젯항공 같은 동남아시아 저비용 항공사 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다. 지연과 연착, 결항을 밥먹듯이 해 때때로 뉴스에 나오거나 탑승기 영상보다 항의 영상과 지연 영상이 유튜브에 더 많은 비엣젯항공이나 동남아 저비용 항공사들과 비교가 성립이 안 될 정도로 신뢰성은 높다. 다만, 엄연히 FSC[11]이기 때문에 국적기나 베트남항공과 비교해도 항공편이 그다지 저렴한 편은 아니다. 심지어 국내선의 경우 베트남 항공보다 비쌀 때도 존재한다. 인천 출발 비행편을 포함 타 국가 공항에서 저비용 항공사와 다르게 탑승동이 아닌 1터미널의 가깝고 넓은 출입구를 사용해 이용하기 편하다.
- 다낭~하노이 노선은 지연 연착이 많은 편이다.
7. 여담
- 티어 매치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항공 및 3대 얼라이언스의 회원은 등급에 맞춰 뱀부 클럽의 등급을 부여받을 수 있다. #
[1]
More than just a flight
[2]
2022년 퇴역
[3]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vietnam-arrests-chairman-flc-bamboo-airways-over-market-manipulation-2022-03-29/
[4]
748백만불
https://theinvestor.vn/vietnam-private-carrier-bamboo-airways-reports-748-mln-loss-in-2022-d5392.html
[5]
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vietnams-bamboo-airways-struggling-pay-pilot-wages-some-depart-sources-2023-09-26/
[6]
인천 노선은 항상 만석을 기록하고 도착시간대가 꽤 괜찮은 편이라 알짜배기 노선으로 취급되어 원래 2020년 6월 부터 B787로 변경하고 추가로 하노이에도 취향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현재로써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7]
주로 이 수요는 저렴한 가격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길 원하는 승객이나 여행사 단체관광객, 짧은 여행을 위한 새벽 도착 항공편이 필요한 여행객들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8]
이 기체는 베트남 항공이 운항하다 중고로 판매한 A330-200이다.
[9]
E190 1대, E195 4대.
[10]
그러나, 몇몇 노선의 경우 실제로 조착 시 시간이 붕 떠버리기에 시간이 남을 때 할 게 뭐가 있을지 생각해두면 꽤 요긴하다.
[11]
상술하였듯 FSC와 LCC 사이의, 정확히는 레저항공사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