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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1 00:37:18

밴티지 마스터/맵(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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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나리오 모드
1.1. 페이즈 11.2. 페이즈 21.3. 페이즈 31.4. 페이즈 41.5. 페이즈 51.6. 페이즈 6
2. 엑스퍼트 모드3. Versus4. Free Map


전체적으로 V1에 비해 맵 난이도가 낮아진 편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전작보다 향상되어서 플레이 자체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전작에 비해 밝은 맵이 늘어난 편이나 항상 밝은 맵은 존재하지 않는다.

1. 시나리오 모드

시나리오 이지/노멀 맵의 맵들. 레벨은 노멀 모드 기준으로 이지모드면 전체적으로 더 낮다. 페이즈가 뒤로 갈수록 블루측 난이도와 맵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 프리 배틀 등에서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선호도는 떨어진다. 네이티얼 보상 순서가 V1때와 조금 달라졌다.

이하 공략방법은 블루 마스터를 기준으로 한다.

1.1. 페이즈 1

1.2. 페이즈 2

1.3. 페이즈 3

1.4. 페이즈 4

이동력이 낮으면 초반 마법석 점거에 애로가 있고 내구까지 구리다면 큐리어벨 러쉬에 정신을 못차릴 것이다. 특히 바드계열은 답이 없는데, 필승법으로 다룬다라 3소환을 추천한다. 이동력도 발군이며 마방이 낮은 큐리어벨을 골로 보내며 브릭스보다 소환비용도 낮아 이런 좁은 골목 맵에선 대활약한다. 물 네이티얼을 뽑아 응전하려 해도 기동력에 못미치기에 다룬다라 초반 3소환으로 마법석 우위를 잡고 큐레어벨 러쉬로 끝내주면 허무할 만큼 쉽게 풀린다.

1.5. 페이즈 5

빠르게 점거하면서 위쪽은 상성 유닛과 마암 같은 힐러를 파견해서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 마력적 우위로 쉽게 이길 수 있다 AI의 특성상 유저가 밑쪽 마정석을 빠르게 점거하면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 내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위쪽에 소환한 병력도 부실하기에 위쪽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면서 아래쪽 주도권 역시 잡을 수 있어서 밑쪽에 갇힌 적 마스터를 원거리 유닛과 레크너 클록스 큐리어 벨 같은 마법 유닛으로 쉽게 조질 수가 있다 소드맨 특성상 방어력이 낮으므로 밑쪽으로 내려가면 원거리 공격을 버텨낼 수가 없다.

1.6. 페이즈 6

2. 엑스퍼트 모드

실력자들을 위해 준비한 고난이도 AI대전용 맵. 모든 네이티얼을 가지고 시작하며 시작 레벨은 23. 차이는 있지만 레드가 약간~다소 유리한 비대칭 맵이다. 맵 구조는 V1 엑스퍼트에 비해 난이도가 내려갔다.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노멀을 올클리어 할 수준은 가지고 있어야 할만하다. 시나리오와는 달리 메티스를 뺀 나머지 상대는 플레이어보다 레벨이 높으며, 맵 디자인도 흉악하게 짜진 맵도 다수 있기 때문이다.
전투에 특화된 마스터라면 질적인 격차를 좁힐 방법이 없으니 마석을 먹을 일부 네이티얼만 보내고 나머지는 공격으로 돌려 소환하는 족족 박살내주면 된다. 마력이 충분하다면 바메이드를 다수 양산하여 기드칸 군대를 박살내주자. 기드칸이 펠릿을 소환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손해기 때문에 다수의 바메이드를 갖추면 그만큼 아군에게 큰 여유가 생긴다.
허나 아무리 만랩이라 할지어들, 등짝 한정으로 텐타크 마법에 별이 뜨는 비스트의 희대의 저질마방은 어디 가지 않는다. 블릭스나 큐리어 벨 등의 값싼 네이티얼로 짤짤이를 넣다가 냅다 레그너 클록스 한마리를 터뜨리면 기드칸은 버틸 수가 없다! 마력이 높아서 고급 네이티얼을 마구 뽑는 특성상 오히려 피프넬을 거의 소환하지 않는 데다가, 눈앞에서 피프넬을 뽑는 것은 오히려 잡아주십쇼하며 빈틈을 보이는 것이 되고 만다. 이걸 이용해 장기전으로 끌고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쪽 역시 피프넬까지 뽑을 마력이나 속도의 여건이 되지 않을 것이며, 기드칸은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바메이드를 날려보내기 시작하니 무리다. 속공만이 생명이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기드칸의 군대가 커지기 전에 속전 속결로 마무리 짓는다. 이게 안된다면 일부 병력이라도 발목을 잡게 한다. 기드칸이 조금이라도 병력을 갖추게 되면 승산은 없다.

3. Versus

대결을 위해 제작한 완벽한 대칭형의 맵들...이지만 좌측에 있는 2개의 맵은 대칭이 아니다. (유성의 늪에서, 승리의 각인)
그 비대칭 맵 2개의 위치는 V1 기준으로 프리맵으로 지정되어 있었던 위치로 봐선(흔들림없는 심연, 빛 없는 땅 밑에서) 제작진의 실수일 가능성이 있다. *
제노법: 초창기에 쓰이던 전략. 세비지 등의 마스터로 첫턴에 전진 후 제노스브리드를 소환한 다음, 제노스브리드의 마법과 세비지의 원거리공격으로 적 네이티얼을 제압하고 중앙을 장악하는 전법이다.
규네포스러쉬: 방어력이 약한 마스터를 상대로, 규네포스만 연속 4마리 이상 소환하여 공격보내는 전법.
디알마러쉬: 디알마만 3마리 소환하여, 마법석을 선점하는 전법이다. 시프 등의 마스터로, 중앙 마법석을 순식간에 차지할 수 있다. 디알마를 퇴치하기 위해 상대방이 하늘 네이티얼을 소환해도, 제노스브리드 한마리만 뽑아두면 모두 제압할 수 있다.
그리온러쉬: 이 맵에서는 물 네이티얼을 쓰기가 까다롭기고, 게다가 초반엔 낮시간이다. 방어력이 낮은 마스터에게 그리온은 악몽과 같은 존재다.
자밀펜,바메이드러쉬: 브릭스 한마리만 있어도 펠리트가 활약하기 어려운 맵이므로, 굳히는 네이티얼이 매우 위협적이다. 특히 상대방이 속도가 느린 마스터(팰러딘, 시스터, 소서러 등)라면, 마스터의 딜레이를 틈타 이동+대기 , 이동+마법으로 상대방 마스터의 턴이 오기 전에 굳히는 필살기를 노릴 수 있다.
제단 아래는 마스터가 위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갈 일이 없다. 제단 아래로 쫓긴 상황이라면 이미 승패는 절망적인 시국으로 흐르고 있다는 얘기다.

4. Free Map

기타 분류에 해당하는 맵. 왜인지 레드가 유리한 맵들이 많다. 그냥 유리한 것도 아닌 블루 측에서는 거의 승리가 불가능해 보일정도로 마정석이나 여러면에서 불리하다. 아마도 익스퍼드까지 깬 유저들이 더 하드 코어한 도전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위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렇다보니 블루 측이 유리한 맵은 시나리오 페이즈 1~3 정도의 좁은 맵이고, 레드 측이 유리한 맵은 시나리오 페이즈 5~6, 엑스퍼트, 프리 맵 등의 넓은 맵이다. 어차피 플레이어끼리 겨룰 때는 대칭 맵을 많이 쓰니 크게 관계없지만.

물론 프리모드에서도 몇몇 맵은 거의 대등하거나 할만한 맵도 존재한다. 거의 모든 맵은 크기 때문에 기동성이 부족한 마스터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감이 많다.


[1] 마스터가 강하다면 마암을 뽑은 뒤 직접 때려잡아도 된다. [2] 보통 후방에서 마정석을 확보 중인 블루의 네이티얼에 따라 바뀐다. 펠리트라면 다룬다라, 디알마라면 큐리어벨. [3] 수영이 가능한 기아블로도 괜찮다. [4] 온비블을 먼저 꺼내야 상대가 물 네이티얼을 소환한다. [5] 한글화할때 실수로 한영키를 쳤는지 라세cm이라 표기된다. [6] 이 조합을 견제하려면 이쪽에서 먼저 레그너 크록스를 소환하자 이러면 상대는 아직 맞붙지도 않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제노스브리드를 소환해둔다. [7] 쥬리오와 크리스는 속도가 빨라 세비지의 공격을 첫 턴에 한에선 피할 수 있으나 이동력이 느려 그 다음턴에 세비지의 공격+사격 네이티얼 공격으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