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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테라 Runeter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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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테라 지도 # | ||||
그림자 군도 | 녹서스 | 데마시아 | 밴들 시티 | |
빌지워터 | 슈리마 | 아이오니아 | 이쉬탈 | |
자운 | 타곤 | 프렐요드 | 필트오버 | |
공허 | }}}}}}}}}''' |
밴들 시티 Bandle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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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 아이콘 | |
이명 | 밴들 나무 | |
가명 | 신비한 마법의 땅 | |
수도 | 밴들시 | |
언어 | 요들어 | |
민족 | 밴들[1] | |
마법을 대하는 태도 | 놀이 | |
기술 수준 | 알 수 없음 | |
역사 |
형성 (초기 9000 BN) 밴들 시티 (초기 9000 BN - 현재) 차원문 생성 (초기 9000 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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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영혼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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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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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의 고향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차원문을 여러 개 통과해야 도달할 수 있는, 물질 세계의 영역을 넘어 신비로운 마법이 깃든 땅을 언급한다. 그곳은 제약 없이 자유로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들었다가는 그 끝없는 경이로움에 사로잡힌 나머지 결국 꿈속에 깊이 빠져들어 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요들이 아닌 사람이 밴들 시티에 들어가면 모든 감각이 예리하게 깨어나는 경험을 한다고 한다. 보이는 색깔들은 더욱 선명해지고,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 그 맛에 몇 년이나 취해 절대 잊지 못한다. 황금빛 햇살이 끝없이 내리쬐고, 물은 수정처럼 맑으며, 농사는 늘 풍작이다. 이런 소문들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전부 거짓일 수도 있다. 밴들 시티를 실제로 봤다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얘기를 떠들 뿐, 서로 같은 걸 보았다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해 보인다. 바로 밴들 시티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고, 그래서 요들도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밴들 시티에 갔다가 어찌어찌 돌아온 사람들이 폭삭 늙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물론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은 아예 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업데이트_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밴들 시티 지역 소개 |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의 등장 지역 중 하나이다. 요들의 고향으로, 룬테라와 겹쳐져 있는 영혼 세계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 룬테라에서는 차원문을 넘어야지 밴들시티로 갈 수 있다. 차원문은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 열리며, 열쇠를 가지고 있다면 열리게 된다. 관문의 서라는 책을 사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룬테라에서 영혼 세계로 직행하는 통로를 만들 수 있지만 관문의 서에 대해 아는 사람은 사실상 없으며, 현재 관문의 서는 유미가 소지하고 있다.
요들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살고 있는데, 예를 들어 실종된 요들 마법사가 키우던 강아지와 고양이 유미가 있다. 룬테라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밴들 시티에서 넘어 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곳을 배경으로 한 펜타킬 뮤직 비디오에서는 푸른 잔디가 돋은 언덕 사이에 빨간색 지붕을 올린 집들이 드문드문 퍼져 있는 목가적인 풍경으로 그려졌다. 다양한 모습의 요들들이 한가하게 시장을 거닐거나 물가에 앉아 밴조를 연주하는 등 조용한 시골 분위기.
이즈리얼의 대사중 "이 주변에 비밀 차원문이 있었다" 라는 대사를 보면 밴들시티로 향하는 차원문 중 하나를 이즈리얼이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벡스 출시 전까지 밴들 시티는 큰 위기가 하나씩 닥쳐 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위기가 없던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벡스의 배경에서 해로윙이 닥친 적이 있는 것이 드러났다.
이계로 가는 문[4] |
밴들숲으로 가는 길 |
기하학을 통한 차원 이동[5] |
2. 요들
자세한 내용은 요들(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 소속 챔피언
밴들 시티의 챔피언 | |||
소속 챔피언 | |||
럼블 |
전사 |
마법사 |
<colcolor=white>거대 기계 로봇 트리스티를 제작한 성질 급한 젊은 발명가. |
룰루 |
서포터 |
마법사 |
요정 픽스와 함께 룬테라를 돌아다니며, 꿈결같은 환상과 공상에서나 나올 법한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요들 마법사. |
베이가 |
마법사 |
흑마법의 대가. 모데카이저에 의해 타락하여 악행을 즐기게 되었다. | |
유미 |
서포터 |
마법사 |
요들 마법사 노라의 반려 마법 고양이. 실종된 주인 노라를 찾기 위해 관문의 서와 함께 룬테라와 영혼 세계를 넘나든다. |
코르키 |
원거리 |
베테랑 공군 정예 부대를 이끄는 요들 비행기 조종사. | |
트리스타나 |
원거리 |
암살자 |
항상 대포를 들고 다니는 전쟁 베테랑. |
티모 |
원거리 |
암살자 |
언제나 긍정적인 요들 정찰병. |
총 7종 | |||
관련 챔피언 | |||
나르 |
전사 |
탱커 |
냉기 수호자들과 싸우다가 얼어붙은 고대 요들.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 얼음에서 풀려난 뒤로는 룬테라를 방황하고 있다. |
아무무 |
탱커 |
마법사 |
슈리마 소속. 평생을 함께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를 찾아 헤메는 저주받은 미라이자 여러가지 추측이 떠도는 수수께끼의 존재. |
벡스 |
마법사 |
고독과 우울을 즐기는 염세적인 요들. 현재는 밴들 시티에서 나와 그림자 군도를 배회하고 있다. | |
뽀삐 |
탱커 |
전사 |
데마시아의 건국자 오를론의 오랜 친구. 오를론은 뽀삐를 진정한 영웅으로 인정하고 자신의 망치를 맡겼지만, 뽀삐는 이것을 망치의 진정한 주인이 될 영웅을 찾아달라는 것으로 해석하고 망치의 주인을 찾아다니고 있다. |
직스 |
마법사 |
하이머딩거의 조수로 일하다가 징크스를 따라 자운으로 간 폭탄 전문 발명가. | |
케넨 |
마법사 |
원거리 |
세계의 균형을 수호하는 비밀 결사단 킨코우의 일원. 폭풍의 심장이라 불리운다. |
클레드 |
전사 |
탱커 |
녹서스의 건국 그 이전부터 모든 전쟁에 참여한 밴들 시티 출신의 요들이자 민중 영웅. |
피즈 |
암살자 |
전사 |
바다에서 주로 활동하는 양서류 요들. 고향을 잃고 난 뒤로는 빌지워터를 배회하고 있다. |
하이머딩거 |
마법사 |
서포터 |
필트오버의 교수이자 모두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요들 발명가. |
챔프들의 특징으론 사람 속 벅벅 긁는 웃음소리가 있다.
챔피언의 수가 많은 요들은 물런이거니와, '밴들 시티'로 한정해도 EU 스타일 조합을 꾸릴 수 있다. 범위를 요들 전체로 확대하면 역할군 분포가 워낙 좋아 균형이 뛰어난 조합도 갖출 수 있는 수준.[6]
사실상 밴들 시티를 오갈 수 있는 것은 요들밖에 없어서, 밴들 시티의 챔피언=요들이다. 예외적으로 요들 마법사 노라가 키우는 반려묘 유미가 밴들 시티 소속 챔피언이면서 유일하게 요들이 아닌 존재. 물론 고향을 떠나서 다른 지역에서 사는 사례는 많다. 고대 요들인 나르를 프렐요드에 넣는다면, 공허와 타곤 산, 이쉬탈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는 요들이 진출해 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오리지널 챔피언 카드 노라가 출시되었다.
4. 기타
구 설정에는 독립된 하나의 도시국가였지만, 유니버스에서는 요들의 설정 자체가 요정 비슷한 존재로 바뀌어서 그들의 도시 또한 평범하지 않은 정령 세계로 설정이 바뀌었다. 탈론도 배경상 밴들 시티에도 간 적 있었으나, 유니버스로 넘어오면서 밴들 시티에 대한 짤막한 언급은 사라지게 되었다. 구 설정과 정의의 저널에서 묘사되기로 도시 정중앙에는 추락한 모선이 있으며 요들들의 꿈은 그것을 수리해 띄우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베이가가 풍선을 이용해 이 모선을 훔치려고 했고 독침으로 풍선을 터뜨려 이걸 막은 티모는 영웅이 되었다고 한다(...).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선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점쳐졌으나, 로드맵에 따르면 2021년 8월 신규 지역 및 신규 세트로 추가된다고 한다! 또한 12월 추가 확장팩 및 그 이후 확장팩에서 밴들 시티의 이야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한 게임인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가 출시 되었다.
[1]
요들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도 있다.
[업데이트_전]
요들의 고국인 밴들 시티가 어디에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아무도 건널 수 없는 험악한 산맥 너머 남동쪽 어딘가에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빽빽한 숲 한가운데나 어느 초록빛 구릉지대의 지하에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밴들 시티를 찾으러 떠났지만, 탐험에 성공한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차원문을 통해 밴들 시티에 가보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꽤 많다. 짓궂고 조그마한 생명체들이 거주하는 그 땅에는 기묘한 마법의 기운이 흘러, 그곳에 들어선 이방인들은 모든 감각이 예리하게 깨어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색깔들이 놀랍도록 선명해 보이고, 술을 마시면 취기가 몇 년쯤 깨질 않고, 음식을 먹으면 그 맛을 두 번 다시는 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햇살은 찬란한 황금빛이고, 물은 수정처럼 맑고, 밭에서 나는 먹거리는 늘 풍족하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무한히 흘러 넘치는 이곳의 마법은 위험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법. 자칫 방심했다가는 무수한 신비와 꿈의 미로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죽을 수도 있으니까. 게다가 밴들 시티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그곳으로 떠난 사람들이 엄청나게 늙어서 돌아오거나 영영 돌아오지 않는 것은 어쩌면 그 때문인지도 모른다.
[3]
구 설정 중에 요들은 기계를 다루는 손재주를 타고난다는 설정이 있었다.
[4]
독특한 룬 문자가 그려져있으며 위치는 이렇게 계속해서 바뀐다.
[5] 밴들 시티로 가는 차원문은 주변에 새겨진 독특한 기호를 형상화한 일련의 손짓으로만 열 수 있다. 그림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요들은 티모. [6] 탱커, AD/AP 브루저, 마법사, 암살자, 원거리 딜러, 서포터까지 갖추지 못한 역할군이 없는 수준으로 매우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심지어 한 라인에 세 부류의 역할군이 나오는 서포터까지 전부 소화해낼 수 있을 정도.
[5] 밴들 시티로 가는 차원문은 주변에 새겨진 독특한 기호를 형상화한 일련의 손짓으로만 열 수 있다. 그림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요들은 티모. [6] 탱커, AD/AP 브루저, 마법사, 암살자, 원거리 딜러, 서포터까지 갖추지 못한 역할군이 없는 수준으로 매우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심지어 한 라인에 세 부류의 역할군이 나오는 서포터까지 전부 소화해낼 수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