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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64a4a><colcolor=#fff> 백진실 Jinsil Ba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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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3년 ([age(1993-01-01)]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소속사 | 더기버스 (이사)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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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더기버스의 이사이다. 안성일의 최측근이자 더기버스의 등기이사로 지분 10%를 가지고 있으며[2], 더기버스에서 제작하는 음반의 크레딧에 등재되는 작사가로도 활동하는 인물이다.[3]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FIFTY FIFTY 멤버 강탈 논란
2.1.1.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 등 손괴 혐의
2023년 7월 21일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백진실 이사를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 등 손괴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피프티 피프티 프로젝트 용역계약을 맺은 더기버스의 실질적 업무를 담당했던 임원으로 어트랙트에서 지난 5월 10일부터 인수인계를 요청했으나, 상당한 시간이 지난 6월 16일이 되어서야 더기버스 직원의 6개 이메일 계정을 삭제한 채 관리자 마스터 계정을 넘겨줬고, 광고 거부 등을 포함하여 차후 또다른 범죄혐의에 관한 증거가 드러나면 추가로 고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랙 메신저 복구 후 나온 자료에 따르면 어트랙트 드라이브 계정을 백업하고 폭파한 증거가 남아있다.
| 백진실 이사와 제프 킴의 슬랙메신저 대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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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킴 : 이사님, 어트랙트 드라이브 계정 백업 모두 완료하여 폭파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백진실 이사 : 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제프 킴 : 이사님, 일단 초기에 받았던 바비 가사 보내드립니다(래퍼 가사 반영 전) |
2.1.2. 일본 화장품 회사 광고 계약 거절
2023년 4월 26일, 한 일본 화장품 회사에서 한국의 화장품 광고 모델로 피프티 피프티를 발탁하기 위해 어트랙트에 이메일로 연락을 취했다. 당시 어트랙트 이메일을 통해 이 제안을 받은 백진실 이사는 독단적으로 광고제안을 거절하고 해당 내용을 더기버스 직원들에게만 공유하고 어트랙트에는 공유하지 않았다.| 복구된 화장품 광고 거절 이메일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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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랩 트레이너 였던 XXX 선생님을 통해 지인 연결받았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모델건 제안입니다. 현 시점은 어려우니 다음 시점으로 잘 거절하겠습니다 :) 백진실 드림. |
2.1.3. 유명 아이웨어에서 제안한 뉴진스 급 광고거절
2023년 5월 19일, 한 유명 브랜드에서 뉴진스급 금액으로 광고 제안을 하기 위해 어트랙트 측에 연락을 취했다. 전홍준 대표는 미국에서 에이전시들과 계약을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던 때라 연락이 닿지 않아, 당시 소통 담당이던 더기버스의 B모 이사에게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B모 이사는 계속 멤버의 건강 문제부터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광고를 거절했다.광고를 제안한 해당 기업 말로는, 일반적으로는 당장 활동을 못 하더라도 조건을 묻고 복귀 시기를 조율할 테니 '추후 연락을 달라'는 정도에서 정리는 하는데, B모 이사가 다음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게 정말 의아했다고 한다.
한편, 더기버스는 해당 광고 제안 사실을 어트랙트에게 공유하지 않았으며, 해당 광고 외에도 이메일 등으로 제안받은 여러 기업의 스케줄 역시 공유하지 않았다.
2.1.4. 그것이 알고 싶다 반찬 패대기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한 FIFTY FIFTY 멤버의 부모가 폭로한 반찬 패대기 사건[4]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다. 디스패치의 기사에 따르면 당시 패대기쳐진 음식은 과자이며 그 중에 김이 하나 있었는데 김이 부모가 싸준 것이라고 한다. #2.1.5. 제프 벤자민 멍청이
2023년 4월 10일 더 기버스 김모 팀장과의 슬랙 메신저 대화에서 더기버스 측에 유리한 뉘앙스의 논평을 해온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을 두고 "멍청이"로 칭하는 것을 비롯해 제프 벤자민을 그들의 논리를 강화하는 데 활용한 듯한 내용이 담긴 메시지가 확인됐다.2.2. 손승연 전속계약 분쟁
3. 여담
- 2013년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학생회장 출신이다.
- VEZT 앰버서더 행사 영상에서 열창하는 손승연과 그 모습을 찍고 있는 백진실 이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비공개로 전환.
[2]
교보문고가 더기버스에 30% 지분투자를 하기 전 기준
[3]
곡의 어느 부분을 작사하였는지는 알려진 바 없으나,
FIFTY FIFTY 'Cupid' 곡의 경우 랩 부분을 작사한 키나보다 3.5%p 높은 4%의 저작권 지분을 가지고 있다.
[4]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폭로된
FIFTY FIFTY 멤버들이 연습생이었던 시절, 어트랙트 직원이 부모님이 해 준 반찬을
바닥에 내던지고 뒤처리까지 연습생들에게 맡겼다고 폭로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