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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국 | 백종겸 |
영문 | - | |
일본 | - | |
출생연도 | 미상 | |
나이 | 35세 → 36세 | |
직업 |
퍼스트찬스 전속 작곡가 → 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작곡가 |
1. 개요
수억대를 버는 천재 작곡가
인물 설명
인물 설명
프로듀서:연습생의 등장인물. 작중 인간 쓰레기1, 그리고, 가해자가 된 피해자.
2. 작중 행적
태성엔터테인먼트의 라이벌이지만, 정작 백종겸은 천재 작곡가 소리를 들으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기에, 태성엔터를 별로 라이벌로 생각하지도 않는 모양이다. 장태성과 전화로 티키타카를 할 정도면, 처음부터 안 좋은 사이는 아녔던 듯. 실제로 유채일이 사생팬과 쓰리썸을 한게 들켰을때, 이래저래 사이가 안 좋긴 해도, 자신은 태성이형의 오랜 팬이라며 과거가 밝혀졌는데... 장태성이 아이돌로 활동했던 블랙스톰의 흔치 않은 남학생 팬이었다. 중1때부터 작곡한 곡이 50곡이 넘는다며, 자신이 꼭 블랙스톰의 곡을 쓰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한때 자기의 우상이었고, 자기가 최고로 만들어 놓은 사람이라고 하는 걸 보면,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는 추후에 밝혀질 듯. 아무튼 유채일을 구워삶아서 사고 안 치게 하려고 자신의 연습생 중 하나인 수정을 내주며 관계를 맺게 해준다.[1] 채일에게 아는 애들 없냐고 물어보자 한 명 있다고 하면서, 교회에서부터 알게됐다고 하자, "교회오빠가 어쩌다 이렇게 개쓰레기가 됐을까...?"라고 또 독설을 갈긴다(...)
아무튼 태성을 조금 도와달라는 의미에서 태성엔터에 그 학생을 반드시 입사시키라고 했던 모양이다. 졸라 괜찮은 애 넣어서 태성이형 어깨에 짐 좀 덜어달라고.[2]
3. 인간 관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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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툰에서 흔하지 않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 컨셉의 메인캐릭터인데, 구독수가 천만이 넘는 작품 중에서도 손 꼽을 정도이다.
- 본래, 장태성의 열성 팬이었으나, 태성에게 버림 받고 흑화한다는 설정이 있다.
- 1화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소속사 마크가 JK를 하나로 붙여놓은 굉장히 심플한 이미지이다.
[1]
종겸의 언급에 의하면, 수정도 어지간히 채일처럼 걸레인 모양이며, '자기 와꾸를 믿고 연습을 안 해서 방출 위기인 연습생'이라고 한다. 사실상의 노리개 취급인 셈.
[2]
참고로 종겸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겠다는 심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