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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0:47:36

백식/M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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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체개요2. 타기체와의 비교3. 무장구성 및 운용
3.1. 무기 리스트3.2. 특성리스트3.3. 운용팁3.4. 단점

1. 기체개요

파일:external/5c91204b752c1fbf35849abb4fcc7800e71d45ae6fcf156f6cf82c5fec26d637.jpg
※ 기체스펙의 괄호 안의 붉은색 글씨는 개조 최대치
제타 프로젝트의 과도기이자, 델타 건담 시리즈의 시조라 할 수 있는 아나하임의 명기. 그리고 2016년 2월 현재 부정할 수 없는 연방최강의 하이엔드 강습기이자, 최초의 380COST 기체. 거점타격과 백병전 모두에서 평균 이상 혹은 최상위에 위치한 명기 중의 명기.

2. 타기체와의 비교

동시기에 업데이트된 큐베레이와는 전투 스타일 및 기체 사양이 완전히 다른 관계로 비교가 조금 어렵다. 공통점이 있다면 둘 모두 빔코팅을 장비하고 있다는 점 정도?
COST를 무시한 채 비교하자면 동군의 건담MkII와 비교가 가능한데, 40코나 차이가 나는 만큼 아무래도 종합적인 성능을 비교하자면 이것 역시 딱히 올바른 비교는 아니다. 다만 마크2가 강습 건담답게 실드를 장비하고 있는 반면, 백식은 실드 대신 빔코팅을 장비하고 있고, 동시기에 업데이트된 큐베레이에 비해 장갑치가 꽤 낮은 편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생존성은 마크2 쪽이 조금 더 유리할 수도 있다.
다른 기체와 비교해 가장 도드라지는 점은 빔코팅으로, 그간 백병전을 씹어먹고 다녔던 알렉스를 역으로 사냥하고 다니던 가베라 테트라와는 대놓고 정면승부를 해도 괜찮을 정도로 빔코팅의 신뢰성은 높은 편이다.게로빔 ㅂㄷㅂㄷ 또한 차지빔을 정면으로 맞아도 대미지가 반감되기 때문에 파리채에 당할 염려도 없고, 무엇보다 액트자쿠의 출력한계 빔에 맞아도 살아남는다!
격투기동을 제외한 상황을 상정하면 아군기 가운데 백식보다 빠른 기체라고 해봐야 지라인 정도 밖에 없는 관계로 레이스 능력도 출중하고, DPS 역시 상위권이니 만큼 일단 Z건담이 등장하기 전까진(또 Z건담이 어떤 전투 스타일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연방 소속 기체 가운데 제대로 된 비교가 가능한 기체는 없어보인다.

3. 무장구성 및 운용

3.1. 무기 리스트


3.2. 특성리스트

당첨특성은 일단 스프레이슈터로 꼽히고, 로켓슈터는 중박 정도로 꼽고 있다. 늘 그렇듯 고비용 기체는 컴뱃커스텀이라도 떠버리면 오히려 근심이 늘어나는게 이 게임이다보니 통합정비계획[1]을 통해 격투 무장이 획기적으로 바뀌거나 추가되지 않는 한 망특성 확정.

3.3. 운용팁

마크2와 엇비슷한 무장구성인 관계로 플레이 스타일 역시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워낙 고비용 기체이니 만큼 무기의 기본성능도 출중하기 때문에 컴뱃커스텀이라도 뜨지 않는 한 특성에 상관 없이 대부분의 무기가 기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격투 프로그램은 샤아 전용 자쿠2의 샤아 킥 또는 스카이 화이터과 동일하다. 단, 이 모션은 대쉬격투 한정이고, 스탠딩 상태에서 격투를 발동하면 마치 유키 아키라의 우단각과 같은 모션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총 3타. 샤아 킥스카이 화이터 킥의 대쉬기동 거리가 생각보다 긴 편이기 때문에 조작만 능숙하다면 일반 대쉬 또는 비행보다 좀 더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피격판정은...조금 애매할 수 있다. 전도에 대한 내성이 없는 기체라면 피격시 날려 버릴 수 있다.
마크2와 마찬가지로 산탄 바주카를 장비하고 있고, 역시 마크2와 동일하게 산탄 바주카와 일반 바주카를 상호전환하는 사이에는 딜레이가 없으므로 공중에 있는 적을 산탄으로 떨어뜨리면서 착지 전에 바주카로 공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2] 산탄 바주카는 일반적인 샷건 또는 빔스프레이건에 비해 고화력, 장사정인 대신 집탄성과 장탄량이 낮게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공중의 적을 제압하기 위한 주력무기로 삼을 경우, 대미지 / 사정거리 / 집탄 / 록온 개조는 필수라 할 수 있다.결국 마스터디바이스까지 써가며 전부 개조하란 소리

무기구성들이 360코 이상 기체들의 표준무기를 따르다보니 크게 돋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쨌든 모든 무기들이 기본 이상은 해주고 있고, 본체의 성능이 워낙 훌륭해 활용방법도 무궁무진하다. 그래도 역시 가장 흔한 패턴은 산탄 바주카로 공중에 있는 적을 떨어뜨리며 댐딜을 하고, 바주카로 피니쉬. 지상에 있는 적에게 바주카를 쏜 뒤 근접하며 산탄 바주카로 피니쉬. 이 원 패턴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특히나 스프레이슈터가 돋보이고, 여기에 산탄 바주카의 대미지, 록온, 사정거리를 잘만 개조해주면 어지간한 기체들은 순식간에 격추할 수 있다. 산탄 바주카의 경우, N형의 안정된 대미지(=안정적인 파리채 확률) / M형의 넉넉한 탄창 가운데 어느 걸 선호하느냐에 따라 갈리는데 스프레이슈터가 없다면 M형의 파리채 신뢰성은 꽤 많이 떨어진다.

바주카가 알렉스와 동일한 사양이기 때문에 로켓슈터가 떴다는 이유로 알렉스와 동일한 스타일로 플레이하는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알렉스가 강한 이유[3]를 생각해보면 백식은 효율성 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편이므로, 결국은 산탄 바주카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


무엇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베라의 게로빔을 맞으면서 전진할 수가 있다는 무시무시한 메리트(=빔코팅) 덕분에 어지간히 조작능력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1:1에 싸움에서 상대보다 먼저 격추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가베라 테트라의 가장 흔한 패턴인 게로빔으로 댐딜 - 만약 살아있다면 개틀링건으로 피니쉬를 맞고도 견딜 수는 있지만, 이 경우는 곧 바로 전장을 이탈해 수리를 받는 편이 좋다.어쨌든 연방입장에선 이를 갈게 만드는 가베라를 하나라도 제거해두면 아군들에겐 아주 큰 힘이 된다

상위권의 기동성을 갖고 있으므로 레이스성능도 무난히 좋은 편이고, 언급하면 입만 아플 만큼 무장성능이 좋은 관계로 거점타격에도 썩 좋은 편이다. 다만 후술할 단점도 있고, 초동엔 백식보다 더 신속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그리고 코스트도 낮은) 기체는 도처에 널려있는 관계로 복불복에 가까운 초동 거점타격은 효율면에서 다소 의문이 있다.

3.4. 단점



[1] 대규모 밸런스 패치 [2] 바주카의 대미지가 제법 높은 편이다보니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쏘게 되면 이쪽 역시 쓰러지고 만다. [3] 개틀링건이 내장무기로 인정되어 바주카 이후 딜레이 없이 전환해 막강한 연사속도로 제법 괜찮은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