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열혈강호의 등장인물. 전(前) 지옥문(地獄門) 출신의 자객(刺客)으로 상당한 발도술을 가진 인물이다. 현재 사냥개 지연운과 요혈마화 단 부용등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하며 무림 내에서의 제법인 사냥꾼으로써 명망이 있다. 현상금 사냥꾼으로 잘 나가는데 그의 실력은 도검의 발도술과 쾌검술을 바탕으로 하여 검술을 쓰는데 자객답게 짧은 순간에 상대자가 가늠 못할 정도로 빠르다. 그러나 발도술에 치중한 나머지 여러명의 무사나 검기를 쓰는 고수에게 내공이 취약해 당할수 있다.열혈강호 최초로 백무흔은 독자의 공모로 만들어진 가공 캐릭터이나 나름 비중있는 생김새가 엑스트라와는 다른 이미지로 표현되어 약간 비중이 있었다. 마검랑 스토리부터 등장해서 백무흔 실력은 무림의 이류검사 수준이라 무공이 내공과 외공을 사용하는 일류검사 수준이라면 발도술은 통하지 않는다. 쉽게 비유해서 절대천검대원, 천검대 백검대장, 도종의 림하육, 흑풍회 중간고수면 쾌검술과 검기를 잘 사용하기에 백무흔이 상대하지 못하고 죽을수 있다.
2. 무공
- 지옥문 출신의 자객으로 백무흔은 일도양단의 도술인 월광도법을 구사한다.
- 자객들은 고수들의 내공을 운용하지 못해 암기술과 단검술을 운용하기에 고수들보다 약하고 다수에 검진은 곤란하다.
- 쾌검술: 도검이 뽑은 상태에서 상당히 빠른 도검술로 상대자를 압도하며 순식간에 벨수있는 고급 자객들의 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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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검이 검집에 꽂혀있는 상태에서 뽑아 상대가 눈치도 못할 정도의 빠르기로 베어서 칼집으로 넣는 기술이다.
3. 작중
전 지옥문의 출신의 자객이자. 사냥꾼으로 보통의 사냥꾼보다 체계적인 검술과 발도술의 빠르고 강한 검술이 주특기이다. 의외로 자객으로 강력한 멘탈의 냉정함이 있어야 하는데 무디고 여린 마음으로 인하여 여자나 어린아이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러니 살수집단인 지옥문에서 다른 자객에게도 임무가 방해되고 하니 방출을 당했다고 한다. 이런 모습에 부용이 약점을 이용하려 백무흔에 공격하나 역공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부용은 정확히는 여자와 아이에게 약하다 생각했지만 백무흔 자신은 여자아이에게 약하다는 것.마검랑 에피소드에 자섬풍 부하들에 당해 중상을 입고 죽어가는걸 한비광이 구해준 이후로 한비광을 생명의 은인이라 여기고 있다. 그런데 마검랑 에피소드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사실 그렇게 강한 캐릭터도 아니라서 그런듯 하다. 보통 이런 캐릭터가 살려면 그 자신의 발도술과 쾌검술 실력이 강력하든가, 주인공의 에스코트 담당이거나 되어야 미비한 비중이라 살릴수 있는데 모로 보나 도로 보나 그 정도까진 실력은 아닌 캐릭터다.
담화린을 마검랑으로 생각한 나머지 담화린의 화려한 장백검법의 무공만으로 오해하게다. 결국 백무흔 자신의 착각한 것이지만 이후 유세하가 첫 등장하며 담화린과 유세하는 심양의 주막에서 만남까지 쫒게 된다. 유세하는 책을 사러가다 같다가 우연히 담화린과 만남이 시작되고 이 과정에서 한비광을 백무흔과 사냥꾼들에 오해받아 독주가우의 숲속까지 몰아넣게 된다.
그와중에 백무흔은 같은 사냥꾼 무사들과 신무문의 차준호와 무사들과 같이 해서 신지고수 자섬풍의 부하들과 상대하나 터무니 없이 강한 신지의 무사들과 싸움에서 백무흔은 그들에게 패하고 신지 무사들에게 검진에 당해 기절하고 차준호 일행들은 자섬풍 부하들에게 쫒기며 숲속에서 제거 당하게 되는데 애초의 순수의 실력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자섬풍과 간부둘, 무사들도 무공에서 차이가나서 신지 무사들을 이기는건 불가능했다.
여기서 마검랑 에피소드에서 일단락 되었지만..좀 우스운게 이런 실력으로 자섬풍을 잡으려한게 과욕이다. 나름 자섬풍도 신지 사음민이 이끄는 천신각의 무사대장으로 일단 검초, 변초, 검기, 검강등 현상금 사냥꾼이 다 덤벼도 못이길 수준으로 넘사벽이었다. 여기에 부하들도 많이 있는데 고작 현상금 사냥꾼들은 나온 자체가 민망할 정도의 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