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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강현 |
이명 | |
소속 | 폴리곤 |
성별 | 남성 |
생년월일 | 2051년 12월 09일 |
마력의 형태 | 새하얀 눈 |
성유물 | 반지[1], 세피아의 성배[2], 무형의 신념[3], 다나의 바람칼날[4] |
장비 | 서리조형[5] |
좋아하는 음식 | 레몬[6], 딸기[7], 달달한 디저트[8], 핫바[9], 신라면[10], 만두[11] |
싫어하는 것 | 보호자(친척)[12], 이시스 엘레노아[13] |
잘하는 것 | 공부, 그림, 기타 연주, 청소, 육아, 재봉, 미용, 요리, 디저트 제작[14] |
가족[15] | 아버지(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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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소개
괜찮아, 괜찮아.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잖아.
용상재: 그는, 언제나 자신의 곁에 나란히 서 줄 친구였으니까.
용상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위험으로부터 녀석을 지켜낼 생각이었다. 그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자신의 목숨을 거는 한이 있더라도.
용상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위험으로부터 녀석을 지켜낼 생각이었다. 그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자신의 목숨을 거는 한이 있더라도.
웹소설 너네 스킬 다 내꺼!의 주인공. 갈색의 머리카락에 갈색 눈동자를 가진 반반하게 생긴 외모, 이시스의 언급에 따르면 상당히 좋은 목소리를 가졌으며 손도 예쁘고 백강현의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한다.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사람.
최신 스토리인 성령신제 편에 따르면 인기있을 얼굴, 잘생긴 얼굴이라고 간호사들 사이에서 언급되며, 갸름한 얼굴형, 남성미 넘치는 목선, 기다란 속눈썹을 가진 원래 잘생긴 사람이라고 표현된다. 표정 디폴트 값은 무표정인듯 함[16]
목표는 발록의 신전 등장 후 브레이커에서 살아남고 발록을 처치, 최종 목표는 세상이 우러러 보는 최정상 헌터. 사실은 정점의 자리에 오른 헌터가 아닌, 정점이 되어 자신이 회귀 전부터 노력해온 모든 것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인정받기 위해 정점이 되는 것이 목표다.[17][18]
생활기록부 상태는 그야말로 초 엘리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기타 등등 하나같이 전부 상위권 이내에 드는 성적. 적당한 재능 관련 올림피아드 수상 내역도 있으며, 봉사활동까지 완벽하다.
그 어떤 시험도 필기, 실기 학점이 A+. 헌터 실습의 담당 헌터의 평가도 매우 좋음. 던전 탐사 기록들도 전부 A+,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기록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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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기록
- 페어와의 호흡을 매우 잘 맞춤.
- 상황과 지형을 보고 생각할 줄 알고, 스킬 활용도가 매우 뛰어남.
- 무기 대부분에 관련된 이해도 및 헌터로써의 자질이 매우 충만함.
- 폴리곤 입학 시험 등수: 필기 1위, 실기 9,873위.
- 폴리곤 1학년 중간 시험 등수: 필기 1위. 실기 93위. 유일한 시드권 획득자.
- 마물 토벌 기초연습 수업 실습: 523조. 팀 1등. 기여도 1등.[20]
- 폴리곤 1학년 기말 시험 등수: 필기 1위. 실기 1위.
- 폴리곤 대표, 폴리곤 성령신제 대표, 연속 시드권 획득자.
- 성령신제 참전 1위(백강현, 윤시애, 전제원)/1위(백강현, 용상재, 정훈, 한승희)/
2. 스테이터스
레벨 | 17 |
헌터 랭크 | 미정(예상 등급: A) |
스킬 | - 냉병기조형(B), 냉기 부여(B), 냉기 강화(B), 얼음길(B) |
1차 상한 해방 | - 원소극대화(A), 속성변환(B), 도구의이해(B), 순간강화(B) |
능력치 | |||||
체력 | 힘 | 민첩 | 정신력 | 행운 | |
B | A | B | C | D |
- [ 실제 스테이터스 ]
- || 레벨 || 24 ||
헌터 랭크 미정(예상 등급: SS) 스킬 -기연(SSS)
-관찰(SSS)
-변동슬롯[21]기연 대상자로부터 가져온 스킬 - 서리조형(SS)[22], 매의 눈(A)[23].
- 성자의 가호(S)[24], 뇌살보(SS)[25], 마력의 샘(A)[26], 긴급조작(A), 암벽 생성(A).
- 피아식별(A), 균형감(A), 뿌리박기(S), 은밀한 걸음(S)[27].
- 번역(S)[28], 간헐천(A), 낙뢰격(SSS), 용암 강타(A).
- 영혼추격(S), 집중사격(A), 진공(SSS), 혈검(A)[29].
- 초집중(S)[30], 채소 성장(D), 자연의 축복(S), 절개(A)
- 정밀한 현(A)[31], 작열반응로(A)[32], 강철의 집념(A)[33], 숲의 치유(A)
- 그림자 끌어잡기(B), 북열 파동(S), 전격 충전(A), 대지의 정수(SS)
- 천붕혈쇄(S), 발화(S), 신성참(A), 솔바람(A)
- 지형 읽기(A),천둥의 눈(S), 황천의 낫(SS)
- 빈 슬롯.잔여 기연 포인트 200 기연 대상 적용 - 김현호:체력 능력치 체력 힘 민첩 마력 정신력 행운 S SS S S B C
20레벨 도달 2차 상한 해방
[스킬, '기연'의 상한 해방이 이루어 집니다!]
[볼 수 있는 등급의 한도가 'SSS'로 증가합니다!]
[스킬, '관찰'의 상한 해방이 이루어 집니다!]
['관찰'을 통해 타인의 '성장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연의 '변동 슬롯'이 생성됩니다!]
[상한 해방의 효과로 인해 현 시점 스킬의 사용 횟수가 초기화 됩니다!]변동 슬롯[현재 선택: 없음]
지금껏 쌓아온 기연 대상자의 스킬을 변동 슬롯에 지정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변동 슬롯은 매일 0시, 정각에 초기화 됩니다.
- 변동 슬롯은 타 스킬들과 스킬 교체 시간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 자동 발동 스킬의 경우 약 1시간동안 지속되며, 선택 발동 스킬의 경우 사용 횟수가 1회로 고정됩니다.
- 이미 적용되어 있는 스킬은 중복해서 선택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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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SSS)
당신의 인간친화력을 실험할 수 있는 기회!
인간은 사회의 동물입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 그게 바로 인간! 그렇다면 '인연'이란 건 대체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찾는 당신이 바로 '기연'의 주인공입니다! - 기연의 발동 조건
- 상대방이 나를 하나의 '개인'으로 인식.
- 내가 상대방을 하나의 '개인'으로 인식.
- 그 사람과 내가 엮이는 실질적인 '사건'의 존재.
- 기연 스킬은 내가 필요를 의식해야 발동.
- 기연의 스킬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
- 직접 발동을 통한 숙련도 상승.
- 기연 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
- 기존 보유자의 스킬 등급 상승.
- 대상: 용상재(1단계) - 힘(S)
- 미대상: 없음.
- 20레벨에 도달한 후 기연의 상한 해방으로 등급이 SSS급이 되었다.
- 볼 수 있는 등급의 한도가 SSS급이 되었다.
인물당 하나의 스킬만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교체가 가능하다. 교체에 걸리는 시간은 72시간. 기연 미션 중 2단계는 상대가 1차 상한 해방을 해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기연 대상과 능력치를 설정하면 그 대상의 능력치 스탯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연의 중심은 '인연'. 즉, 인연을 맺은 누군가의 성장이 삶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용상재의 서리조형으로 대부분 몽둥이를 만들어 사용한다. 본인의 스킬 이해력, 스킬 숙력도가 높아서 무기의 내구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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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기능
백강현의 고유 아이템. 인벤토리 한 칸에 책장처럼 수많은 공책들이 빼곡하게 꽂혀있다. 마력 감지기에 걸리지 않는다.
내용은 회귀 전 중학교 때부터 모아왔던 재능을 개화했을 시기를 대비해 준비한 '능력자 커리큘럼'들. 매년 폴리곤의 수업 방식이나, 시험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며 재능을 개화하면 따라갈 수 있도록 해놓았던 준비. '미래'를 가르쳐주는 하나의 이정표. 즉, 그 누구도 모르는 완전한 공략집. 학생일 시절에는 단순히 재능 학교들의 커리큘럼과 주요 사건만을 꼼꼼히 정리해 두었으며, 기자가 된 후 사소한 사건들과 이슈까지 꼼꼼하게 기록했다. 주요 사건은 물론이고, 능력자들의 주요 재능. 던전 공략. 언제 어떤 능력자가 무슨 재능을 개화 하는가까지 적혀있다. 2081년 6월 발록의 신전 던전이 등장하기 한 달 전까지 기록되어 있다.
보고 싶은 자료만 고를 수 있으며 상시 모드로 렌즈 활성화가 가능하다. 활성화 할 경우 PPT 형태로 보이게 되며 시선을 따라 같이 이동한다. 이 공책은 남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공책 내용에 던전의 지도를 그려놓았고, 그 지도가 미니맵처럼 나타난다. 백강현은 이 기능을 탐색 관련 스킬이라고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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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SSS)
능력자 한정으로 타인의 능력을 볼 수 있다. 미래에 개화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지금 개화하지 않으면 정보를 볼 수 없다. 흑련(검은 로브)의 능력치는 보이지 않는다. 상대가 인식저해 아티팩트로 모습을 감추고 있더라도 꿰뚫어 볼 수 있다.[38] - 20레벨에 도달한 후 관찰의 상한 해방으로 등급이 SSS급이 되었다.
- 관찰을 통해 타인의 성장치를 확인 할 수 있다.
3. 작중행적
3.1. 에피소드: 폴리곤 수험
백강현은 용상재의 서리조형 스킬을 가져온 것이 복사인지 강탈인지 알아 보기 위해 용상재에게 네 스킬과 비슷하다는 말을 했고 용상재가 스킬을 사용하게 만들었다. 이것으로 자신의 기연 능력이 복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들키지 않기 위해 냉병기 조형이라고 했다. 폴리곤 수험 번호는 POLGTT206713404. 시험 후 정훈과의 기연 미션을 위해 정훈이 사는 빌라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 무작정 기다렸다. 회귀 전의 기자의 짬으로 6일 간 버텼다. 폴리곤 7기 필기시험에서 1위를 달성한다.2차 시험에서 팀을 이룬 페어는 윤시애. 윤시애의 헌터 랭크 예상 등급으로 인해 강제로 A급 섬멸형 던전인 드레이크의 묘지에 도전하게 되었다. 윤시애는 축복계(버프) 헌터라서
용상재와 시험이 끝날 때까지 집중하자는 취지로 연락하지 않았고 과거와는 다르게 이번엔 진짜 오랜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합격 통보 이후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 버튼을 누른 후 1초 만에 받은 용상재에게 놀랐다.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온다는 용상재를 만류했으나 온다고 무작정 말하는 용상재를 기다리는데 뛰어오며 자신을 보자마자 애절하게 이름을 부르는 용상재를 쪽팔려한다. 땀이 난다며 왜 뛰어오냐는듯이 말하자마자 자신의 땀을 얼려버리고 안 나는 척을 하는 용상재를 보며 미친 새끼라고 생각한다. 굳이 서울에서 만났는데 겨우 컵라면을 먹으러 가자는 용상재에게 칭얼대다가 아직 10대라는 자각을 하고 어른스럽게 다른 것도 먹고 싶었다고 말한다. 다음엔 맛있는 곳을 데려가준다는 용상재의 말에 활짝 웃는다.
컵라면을 먹으면서 관찰 스킬로 용상재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고 1차 상한 해방, 레벨을 보며 신기함을 느낀다. 다 먹은 후 용상재에 이끌려 백화점에 도착해서 교복을 사러 가게 되고 선물로 받자 과거의 나는 뭐하던 새끼냐며 이 좋은 친구를 왜 쳐냈냐고 자학한다. 합격한 것은 너도 똑같은데 왜 주는거냐고 넌지시 물어보자 그럼 3년 전의 보답이라고 받아달라는 용상재를 보며 너에게는 3년 전이지만 나한테는 13년 전이라는 생각을 하고 가물가물하다고 말하려 했으나 용상재의 눈빛을 보니 말하면 큰일 날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다. 3년 전, 이그니르 재림의 던전 브레이크로 인해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며 재산은 친척들에게 가버려서 폴리곤 입학 전에는 반지하 방에서 살았다. 200만 원어치의 교복을 감사히 받고 품에 꼭 끌어안고 행복해한다.
교복을 들고 용상재에게 정훈을 소개해주러 간다. 정훈의 집에 도착했는데 분위기가 저조해지자 얘기는 나중에 하고 일단 먹자며 날이 선 분위기를 타파했다. 밤이 되어 용상재가 부른 콜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서 폴리곤 합격 기념 자축 파티를 했다. 신다해의 평에 의하면 스킬 활용도나 싸우는 방식이 절대 초심자가 아니며 스킬도 특별하지 않은데 잘 다뤄도 너무 잘 다뤄서 도리어 의심스러운 학생. 무기를 2시간 40분이나 유지한 모습을 보며 스킬 이해도가 낮으면 절대 불가능한데 그 일을 개화한지 한 달밖에 안 되는 C급이 했다는 것에 놀랐다.
3.2. 에피소드: 폴리곤 입학
벽에 붙어있는 능력자 포스터들만을 남긴 채로 짐을 싸고 폴리곤 기숙사로 보냈다. 폴리곤에 입학했다는 것을 알면 또 이상한 짓거리를 할지 모른다는 이유로 친척들을 손절할 준비를 하며, 언젠가 모든 것을 돌려받겠다는 생각을 하며 기숙사로 이동했다. 입학식에 도착한 후 정훈과 옆자리 친구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자신의 앞도 뒤도 능력자란 생각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능력치를 확인하다가 어지러워서 껐다.그 후에 화장실을 간다며 입학식 도중 튀었다가 복도에서 검성 김현호를 마주친다. 김현호가 여기서 뭐하냐고 묻자 기자의 짬을 이용해 너스레 넘겨버리고 입학식장 위치를 헤매는 김현호를 데려다주었다. 기숙사 403호에 배정되었다는 것을 확인 후 움직이려다가 뒤에서 나타난 용상재를 보며 놀란다. 기숙사에 도착하자마자 인벤토리에서 노트를 꺼내 자신의 능력을 재점검했다.
폴리곤에서 배정 된 반은 성흔(聖痕) 반. 용상재, 정훈, 윤시애, 한승희, 아일라 레스티아와 같은 반. 담임인 유영득이 자신의 주 무기를 고르라고 했을 때 기교는 있어도 스탯이 부족한 자신이 그나마 어느 정도 격차를 메꿀 수 있다는 이유로 둔기인 해머를 골랐다. 아이자와 유이치의 대련에서 승리하고 대련 상대로 김현호를 골랐다. 대련을 위해 김현호는 대련 한정 C등급으로 스탯이 다운되었지만 그럼에도 백강현의 스탯이 더 낮았다. 그리고 윤시애의 간이 게이트 스킬을 이용해 김현호의 뒤로 이동한 후 서리조형으로 꺼낸 얼음 몽둥이로 김현호의 뒷통수를 내려치자마자 기권하고 튀었다. 회복 캡슐로 들어가서 쉬다가 정신적으로 피로하다며 땡땡이를 쳤다. 누적 기연이 4명이 되자 업적을 달성하며 스탯이 1단계씩 상승했다. 땡땡이를 치던 도중 용상재가 양호실로 들어오고 상재의 자신이 알던 백강현이 아닌 것 같다며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말에 놀랐다.
2067년 3월 21일. 용상재와 이론공부를 했다. 용상재에게 팀플레이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선택수업에서 고른 과목은 던전구조론, 아티팩트의 구조와 이해, 마물 토벌 기초 연습 1이다. 미래에 용상재는 솔로 확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백강현은 용상재가 팀 활동 관련인 던전구조론 수업을 듣는 것에 의문을 가져 굳이 수업 들을 필요가 있냐고 묻었고 팀으로 던전에 들어가고 싶어서 듣는 것이라는 대답을 듣자 왜 갑자기 팀에 관심을 갖는지에 대해 의문만 남은 채로 다른 강의를 들으러 갔다.
중간고사와 미래를 위해 이수정의 스킬을 얻고자 찾아갔으나 몰골을 보고 많이 놀랐다. 비싼 데다 부족한 매물인 마석이 현재로서는 일회용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백강현은 다 쓴 불완전한 마석을 회수하여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이수정을 찾아간다. 이수정에게 마석을 얻기 위해 자신의 연구를 위해 아티팩트를 달라며 이수정의 눈 앞에서 수업 때 쓴 D랭크 반지형 아티팩트인 라이트 스크롤을 완벽하게 해석한다.[40] 수업 때 쓴 쓸모를 다 한 아티팩트 전부를 받는 조건으로 매주 연구 내용 레포트를 제출하겠다고 했으나 이수정은 폴리곤의 커리큘럼으로는 소화하기에 불가능하다고 반대했다. 하지만 백강현은 이수정을 찾아 온 시점에 레포트를 다 써놓은 상태라 문제가 될 일은 없었다. 이수정은 백강현의 완벽한 스크롤 해석과 확실해 보이는 목표, 연구를 향한 열정에 반해 백강현의 마석 회수 루트가 되어준다.
"윤시애에게 왜 존댓말을 하는지"라는 한승희의 문자에, "윤시애 씨가 그쪽을 편하게 느껴서"라고 답장한다. 팀 과제로 화제를 돌리는 한승희에게 밀당을 시전하며 답장을 미루고 농락한다.[41] 상태창을 확인하며 낮은 레벨을 보고 이미 멸망해버린 세계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생각으로 끔찍한 재앙을 틀어막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시애를 만나서 아티팩트는 자신 같은 C급 능력자도 좀 더 높은 곳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능성이라고 말하며 윤시애가 바라는 말을 해준다.[42] 팀 과제로 역사 별 아티팩트를 선정하여 그 아티팩트의 구조와 스킬의 활용도를 설명할거라고 말하며 이수정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려고 생각한다. 이의 자료조사는 완료한 상태. 윤시애는 이 자료를 보며 아티팩트의 재해석,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적힌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레벨업을 하기 위해 2067년 3월 28일 폴리곤 북서쪽 공원에서 열리는 랫맨 주거지로 향한다. 자신의 레벨업, 윤시애와 한승희를 빠르게 강해지게 하기 위해, 그리고 겸사겸사 한승희의 기연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윤시애, 한승희와 함께 조별과제에 대해 의논하자며 랫맨 주거지 게이트가 개방되는 곳으로 불러낸 후 의도치 않은 척 던전에 빨려들어간다. 들어가기 직전 헌터를 부르면 너무 빨리 도착해서 랫맨들을 쓸어담아 자신의 레벨업 기회가 사라질까 봐 용상재에게 문자를 남긴다. 던전에 들어간 후 패닉에 빠진 한승희와 윤시애에게 정신 차리라고 소리치며 왜 침착하냐는 질문에 관련된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말로 대답을 회피한다. 랫맨이 질색이라는 듯 인상을 찡그리는 한승희를 보며 평생 홀로그램만 상대할 거냐고 빨리 익숙해져서 나쁠 것 없다고 말하자 한승희에게서 말하는게 꼭 용상재 같다는 말을 듣는다. 스킬을 쓰기 위해 자신을 지켜달라는 한승희를 위해 랫맨을 죽이자 기연 퀘스트가 완료되며 마력의 샘 스킬을 가져온다. 마력의 스탯 업, 회복 스킬이 생기자 스킬을 사용하는 것에 머뭇거림이 없어졌으나 윤시애의 깃털검 스킬의 광범위 공격을 보며 경악한다. 깃털검을 활용하여 날아다니는 윤시애를 보며 닭에서 비둘기로 진화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한승희의 스킬로 주변 랫맨들을 잿더미로 만드는 폭사같은 스킬을 보며 S급이 개사기라고 놀란다. 그리고 둘이 잘 해내자 랫맨 지휘관을 없애기 위해 단독행동을 한다.
3.3. 에피소드: 중간고사
배틀 아일랜드.3.4. 에피소드: 이탈리아
동아리 여행.3.5. 에피소드: 화합의 장
3.6. 에피소드: 낙제 구제
3.7. 에피소드: 헌터 실습
3.8. 에피소드: 헌터 랜드
신예은의 기연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죄와 감사의 의미로 포장해 헌터 랜드 입장권을 신예은에게 준다. 원래의 멤버는 신예은, 백강현, 용상재, 윤시애 였으나 용상재의 스케줄로 인해 한 자리가 비게 되자 같이 갈 좋은 친구가 있다고 말하고 신예은의 재미있는 친구였으면 좋겠다는 말에 딱 알맞는 친구가 있다며 전제원을 데리고 가게 된다. 바이크를 타고 헌터랜드에 도착해 일행과 합류한 뒤, 혼자 더운 옷을 입은 채 폼을 잡고 있는 전제원을 데리고 헌터랜드로 들어간다. 정신병원을 테마로 한 절규 감옥에 전제원과 둘이 들어가게 되며 귀신을 무서워하는 전제원을 놀리기 위해 저 사람은 tv를 보고 있네, 저 사람은 죽은건가? 내장이 다 보이는데. 라며 세세하게 시체(분장)들의 외관을 설명하며 놀린다. 전제원의 격렬한 반응에 반응이 최고라며 쾌감을 느끼고 유령들 쪽의 방향을 가리키는 등 더 놀리기 시작한다. 애절하게 자신을 부르는 전제원의 반응에 중독 될 것 같다며 쾌감을 느끼지만 심드렁하게 대답한다. 전제원의 아무 말이나 해보라는 말에 궁금한 게 있었던 백강현은 겁에 질려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해 나오게되는 전제원의 진심을 듣기 위해 자신의 병문안을 와준 것을 언급하고 고맙다는 진심을 내보인다. 하지만 전제원은 그 당시, 당신은 정말 허약해져 있었다며 백강현의 약점을 찾기 위해 구경 왔다는 말과, 당신 정도는 굳이 약점을 찾을 필요 없이 순수한 실력만으로 꺾어버릴 수 있다고 코웃음 치는 말을 듣게 된다. 그 이후 전제원의 기연미션도 해결하기 위해 서리조형으로 얼음 손아귀와 얼음 가면을 만들어 귀신인 척을 한다. 그에 놀란 전제원은 혈검을 만들기 위해 양손에 마력을 응집시키지만 정신 집중이 되지 않은 상태라 실패하게 되고 응집시킨 마력들이 허공에서 터지게 되어 피를 뒤집어 쓴 듯한 모양새가 된다. 그 후 네 발로 도망가는 상상을 초월한 광경을 보며 충격을 받게 되고 먼저 도망친 전제원이 떨어뜨리고 간 손전등을 가볍게 빙글 돌리며 가뿐하게 탈출했다. 직원들에게 수고가 많다고 격려하고, 하품을 하며 밖으로 빠져나오자 기진맥진한 채로 쉬고 있는 세명에게 무슨 일 있었냐고 물으며 합류한다.전제원에게 덥지 않냐고 기회 줄 때 닦고 오라며 전제원을 보내고, 신예은, 윤시애와 함께 가볍게 먹을 것을 사러 간 곳에서 줄을 서며 절규 감옥이 무섭지 않았냐는 신예은의 질문에 전형민 선배가 더 무서웠다고 답한다. 특제 오우거 뒷다리 구이를 파는 주인이 신예은을 보며 주말이라 가족끼리 놀러왔냐는 말과 함께, 자기도 중학교 1학년 올라가는 딸이 있다는 말을 한 주인을 보며 우리가 좀 가족같긴 하다. 저희는 선후배 사이다. 라며 가뿐히 넘기고 주인과의 대화를 계속하며 신예은이 말할 기회를 전부 없앴다. 신예은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윤시애의 표정이 안 좋은 것을 보며 윤시애의 현재 집안 상황을 생각한다.
능력자용 어트랙션 '출발! 헌터로드' 를 발견하고 전제원의 기연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참가시킨다. 전제원이 시작하기 전, 날개를 사용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지만 전혀 말을 듣지 않았던 전제원이 벽에 박으며 끝나는 모습을 보고 이미 예견 된 일이라며 안쓰러워 한다. 백강현의 차례가 오고, 4분만에 6단계를 돌파하는 기행을 보이며 스테이지를 쭉쭉 나아갔다. 아티팩트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얼음창의 100% 명중률을 보며 윤시애와 신예은이 감탄한다. 4분이 남았을 때 8단계에 진입하고 솟아오른 바위 위에 착지하며 그대로 뛰어간다. 얼음창으로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바람 화살을 소멸시키며 20초만에 돌파하는 모습에 관람객들도 감탄한다. 2분 56초가 남고, 얼음창을 바닥에 박아 밟고 올라가며 9단계를 통과한 뒤, 마지막 10단계인 '바위 수호자의 성벽'에서 진공 스킬을 이용하여 9분 21초만에 공략을 완료한다. 이것으로 공략 보상인 A급 아티팩트 '겨울 마녀의 목걸이'를 얻게되고 이는 용상재에게 선물로 준다. 이후에 공략 성공 소감으로 전제원에게 공개적인 패배를 안겨주며 전제원의 2차 기연미션이 마무리 된다. 신예은과 윤시애에게 보상으로 받은 아티팩트를 보여주고 전제원을 따로 부르며 네가 나를 이길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절규 감옥에서의 일을 복수한다.
7시 30분, 신예은의 기연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보고싶은 것이 있다며 모두를 데리고 퍼레이드를 하는 곳으로 간다. 퍼레이드를 보던 중 지갑을 잃어버린 척 하며 신예은과 따로 빠져나오게 되고 불꽃놀이를 봐야한다며 현재로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로 신예은을 데려간다. 그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신예은을 급히 들어올리며 급박한 분위기 속에 기연 미션을 성공하게 되고 함께 불꽃놀이를 즐긴다. 불꽃놀이가 끝난 후 바이크를 타고 온 자신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윤시애의 차를 타고 집에 가게된다.
이시스와의 데이트 전 날, 용상재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했지만 만약 이시스와 아무 충돌 없이 데이트가 끝난다면 천용 긴급투입반에 소속되어 빠르게 성장중인 용상재를 헛걸음 하게 해 성장할 시간을 빼앗는다는 생각으로 이시스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정한다. 흑련과 관련된 확실한 정보 수집을 위한 도움을 청하기 위해 밤 9시, 늦은 시간 용제천에게 전화하고 아직 철 없는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라면을 먹으며 자신이 내일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말을 한다. 이에 예의가 없다며 그것이 자신과 무슨 상관이냐고 화난 용제천은 장난치지 말라고 화를 내며 본론을 말하라 한다. 너스레를 떨며 그 친구 흑련이거든요. 라는 충격적인 대사를 내뱉는다. 흑련의 정보를 전혀 얻지 못한 용제천은 백강현의 부탁을 전부 들어주며 다음에 또 이런식으로 행동한다면 예의라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전화를 끝냈고 다음 날, 백강현을 위해 의상으로 되어있는 아티팩트를 풀 세트로 갖다주었다.
이시스와 약속시간과 장소를 잡기 위해 이시스가 준 통신석에 마력을 흘려 넣자 이시스의 들뜬듯한 목소리를 들으며 어디서 만날지 정했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안부도 안 물어보냐는 질문에 바로 안부인사를 하며 받아치고 이런 식의 대화가 끝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자 며칠동안 잘 지냈냐고 묻는다. 이시스의 매일 백강현 생각만 해서 즐거웠다는 말에 소름끼쳐하며 어디서 만날지 정한다. 이시스의 9시까지 수원 매리어트 호텔로 오라는 말에 불가능하다고 답하자 이시스의 통신석 너머로 느껴지는 살기로 인해 폴리곤 게이트가 활성화되는 시간이 9시라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며 납득시킨다. 대화를 하다가 통신을 끊으려는 순간 아쉽다는 듯 말하는 이시스에게 내일 자신도 기대하고 있다며 잘 자라는 인사를 했다. 다음 날 아침, 이시스를 기다리며 용제천이 준 아티팩트 사복 풀 세트를 보며 용상재와 비슷하다고 느낀다. 이시스가 오자 매의 눈을 발동시키며 이시스의 손가락에 끼워진 인식을 방해하는 성유물 반지를 보게 되고, 이번에도 이시스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건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그 후 흑련과 관련된 단서를 찾기 위해 이시스에게 오늘만큼은 뭐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다는 말을 하게되고, 뭐든? 이라고 묻는 이시스에게 자신에게 해가 없는 한 이라는 조건을 단다. 바이크를 타고싶다는 이시스의 말에 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43] 이시스에게 목에 채우는 헬멧을 건네주자 긴 은발을 왼쪽으로 넘기며 새하얀 목덜미를 보여주고 당연하다는 듯이 채워줄 때까지 움직이지 않겠다는 이시스를 보며 정말 움직이지 않을 것 같아서 어려울 것도 없다, 내 기분이 조금 더러워질 뿐이다. 라고 생각하며 채워준다. 자신의 뒤에 타서 허리를 세개 붙잡는 이시스에게 뒤에서 찌른다거나 하지 말라고 말하고 지금 그랬다간 백강현과 데이트를 할 수 없다는 답을 들으며 나중에는 찌를 생각인가, 용제천에게 옷을 준비해달라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시스가 케이크를 먹고 싶으니 강남으로 가자는 말과 함께 종이를 건네자 그 곳에 적힌 적힌 주소로 갔다. 벨라 프라그란자[44]에 도착한 이시스에게 강남에 와본 적 있냐고 묻고, 없다고 답한 이시스를 보며 회원제에 100% 예약제인데 VVIP 테이블을 예약한 것을 보며 의심한다. 하나하나 전부 컸던 케이크를 각자 두조각이나 먹고 점심인데 이걸 먹어도 괜찮겠냐고 묻고 보통 연인이라면 이런 곳도 한번쯤 가곤 한다. 라고 답한다. 이시스의 아직 배가 차지 않았냐는 질문과 가보고싶은 음식점이 있다는 에 먹거리 골목의 안쪽에 자리잡은 포장마차로 이동한 뒤 새우튀김을 먹여주는 이시스에게 여러 질문을 하며 흑련에 대한 조사를 한다. 그 사이에 이시스의 가방 내부를 훔쳐보며 검은색 마석, 푸른 구체, 지갑 속 수 많은 5만원권을 보며 놀란다.
4. 인용문
백강현은 철저하게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있다는 점이다.
신예은: 그냥, 오늘 봤을 때, 넌 또래 애들이랑은 느낌이 완전 달라서. 대충 나랑 비슷? 아니, 가끔은 나보다 연상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
신예은: 그냥, 오늘 봤을 때, 넌 또래 애들이랑은 느낌이 완전 달라서. 대충 나랑 비슷? 아니, 가끔은 나보다 연상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
한승희: …으이그, 용상재가 불쌍하다. 내가 용상재였으면 너 그냥 감금해버린 다음에 어딘가 계속 처박아 뒀을 걸.
"흑련에 오시면 제가 평생 같이 있어드릴게요."
"오, 뭐야. 그거 혹시 신종 저주야?"
"네, 맞아요. 저와 백강현, 둘 다 행복해지는 축복의 저주랍니다."
"백강현. 정말로 흑련에 들어오시면 제가 뭐든지 해드릴 수 있어요."
"뭐든지?"
"네, 당신이 원하는 거라면 돈, 명예, 갖고 싶은 것, 전부 다 드릴 수 있어요. 아,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 해줬으면 하는 것도 뭐든지 괜찮답니다."
"그래? 내가 뭘 원할 줄 알고?"
"그건 모르죠. 하지만 뭐든지 좋아요. 백강현이 원하는 거라면 전 무엇이든 전부 해줄 의향이 있거든요."
-이시스 엘레노아와의 대화, 세번째 스카우트.
"오, 뭐야. 그거 혹시 신종 저주야?"
"네, 맞아요. 저와 백강현, 둘 다 행복해지는 축복의 저주랍니다."
"백강현. 정말로 흑련에 들어오시면 제가 뭐든지 해드릴 수 있어요."
"뭐든지?"
"네, 당신이 원하는 거라면 돈, 명예, 갖고 싶은 것, 전부 다 드릴 수 있어요. 아,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 해줬으면 하는 것도 뭐든지 괜찮답니다."
"그래? 내가 뭘 원할 줄 알고?"
"그건 모르죠. 하지만 뭐든지 좋아요. 백강현이 원하는 거라면 전 무엇이든 전부 해줄 의향이 있거든요."
-이시스 엘레노아와의 대화, 세번째 스카우트.
5. 기타
5.1. 호칭 정리
이름 | 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관계 |
용상재 | 용상재, 상재 | 백강현 | 최고의, 최강의 친구, 후회[46] |
정훈 | 정훈 | 강현이 | 너무 착한 아이, 요리를 잘 하는 친구[47] |
윤시애 | 윤시애 씨, 시애 씨 | 백강현 씨, 강현 씨 | 친구, 동업자, 뱁새, 어린 애 |
한승희 | 한승희 | 백강현, 백가놈 | 친구, 귀여움[48], 만만함 |
전제원 | 제원, 제원이 | 백강현 |
친구- |
아일라 레스티아 | 아일라 | 백강현 | 친구, 헌터 실습 파트너, 고백받음[50] |
김현호 | 김현호 씨 | 강현 | |
이동건 | 이동건, 동건이 형 | 강현이 | 인망이 두터워 보임, 대형견[51] |
전형민 | 전형민 선배님→형민 선배, 전형민 헌터 | 강현이 | 헌터 실습 멘토, 선후배, 믿을 수 있는 사람 |
신예은 | 신예은 선배님, 신예은 헌터 | 강현이 |
선후배, 좋은 사람, 준비성이 좋은 사람 |
조재곤 | 조재곤 선배님 | 강현이 | 다람쥐 |
용제천 | 아저씨[52], 회장 님[53] | 백강현 |
완성형 꼰대, 상재의 아버지- |
이진섭 | 비서 님 | 백강현 님 | 용제천의 비서 |
신다해 | 신다해 이사님 | 백강현 | 폴리곤의 이사 |
리체 클라인 | 클라인 | 백강현 | 동질감[54] |
이시스 엘레노아 | 이시스 | 백강현 | 적, 귀찮음[55]→기분 더러움[56]→완전 싫어함[57]→어쩌면...[58] |
체르노프 | 페드로, 아저씨 | 백강현 | 적 |
모르미아 | 모르미아 씨 | 강현 | 적 |
5.2. 가족사항
* 백용식중년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가꾸는데 철저한 사람.
깔끔하게 빗어넘긴 머리에는 가끔 하안 새치가 섞여 있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얼굴에는 얇고 깊게 패인 주름들이 그려져 있다.
아무리 술에 취한 상태라고 해도 항상 차갑고, 계산적인 눈빛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얼굴에 걸려있는 얄팍한 미소는 그가 이미 김현호 자신을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깔끔하게 빗어넘긴 머리에는 가끔 하안 새치가 섞여 있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얼굴에는 얇고 깊게 패인 주름들이 그려져 있다.
아무리 술에 취한 상태라고 해도 항상 차갑고, 계산적인 눈빛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얼굴에 걸려있는 얄팍한 미소는 그가 이미 김현호 자신을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백강현의 삼촌, 백강현 아버지의 동생이다. 전형민이 백강현의 보호자를 찾으러 갔으나 백강현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답하였다. 자신에게 이득이 있을지를 판단해 사람을 가려받으며, 김현호가 찾아오자 환영해 주었다.
항상 술에 취해있는 알콜중독자이며 백강현의 명의로 된 재산을 갈취하여 호의호식 중이다. 겉보기에도 비싼 아파트에 거실에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들이 걸려있으며, 그 재산으로 고급 차량과 명품, 고가의 가구 등을 사들였다. 그런 반면 백강현은 반지하 방에 방치해 두었고, 자신은 백강현을 제 자식처럼 돌봐주었다고 주장하며 사지가 멀쩡하다는 점에서 잘 돌봐주었다고 판단한다.
백강현을 폴리곤에 입학하도록 둔 이유는 헌터로서 성공하면 돈을 갈취하기 위해 내버려 두었으며, 신화길드 가입 시험을 치자 김현호에게 계약금을 갈취하려 하였고 보호자의 위치를 이용하여 이용하려 하였다.
학대를 했다고는 일절 생각하지 않으며, 설령 학대가 인정되어 부양권을 잃거나, 백강현이 헌터가 되는 것에 실패한다고 해도 이미 모든 재산을 갈취했기에 백강현의 마음을 꺾는 것에 의의가 있어 잃는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학대를 했다고는 일절 생각하지 않으며, 설령 학대가 인정되어 부양권을 잃거나, 백강현이 헌터가 되는 것에 실패한다고 해도 이미 모든 재산을 갈취했기에 백강현의 마음을 꺾는 것에 의의가 있어 잃는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김현호가 A급도 움츠러들 정도의 마력을 흘려보냈는데도 그 어떤 미동도 없었으며, 백강현의 부모가 사망하자마자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의 모든 기억과 모든 자료들이 사라진 사건에 대해 뒷배가 있다고 판단하며 삼촌을 협박했으나 결백을 주장한다.
* 숙모
백강현의 숙모, 전형민이 백강현의 보호자를 찾으러 갔으나 누구인지 모른다고 답하였다.
현재는 아들과 함께 영국 여행중.
현재는 아들과 함께 영국 여행중.
* 사촌
백강현의 사촌, 전형민이 백강현의 보호자를 찾아 방문하였으나 모른다는 말에 당황하여 사촌을 찾아갔다. 그러나 백강현은 도망갔다는 말만 하며 자신과 상관없다고 하였다. 충격을 받은 전형민은 아무런 소득도 없이 돌아왔다.
현재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영국 여행중.
현재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영국 여행중.
5.3. 받은 선물
-
용상재
휴대용 전기충격기, 폴리곤 교복, 명품 사복 풀세트, 화합의 장 전용 정장 풀세트, 빙륜환 스킬이 담긴 마력 단검(억 단위), 위치 추적 마석 4개, 단검, 겨울의 맹세 아티팩트[59], 바이크 열쇠[60]
-
용제천
마력 바이크, A급 아티팩트 방어구 장비 풀세트(여러 벌), 흑련 정보가 담긴 일회용 단말 구슬, 김현호(보조자, 파트너), 이시스 엘레노아와 키아라 벨로티의 행적이 적힌 기록
-
전형민
다용도 단검
-
신예은
발광석, 정령의 눈물, 수제 늑대 발광석 조각품, 조각품 수납이 가능한 휴대용 구슬
-
아일라 레스티아
페레로로쉐
-
윤시애
아티팩트 전용 작업실(인천), 일회용 아티팩트: 천겁의 긍지(A)
-
한승희
레몬 맛 마카롱
-
정훈
갈치조림, 간장게장, 반찬들, 고추장
-
전제원
한우, 홍삼, 비타민
[1]
이시스가 가진 물건의 문양과 같음. 꽤 많은 마력석을 주고 감정하였으나 감정 불가.
[2]
마력을 흘려보내면 성수가 나온다. 맛은 깔끔하고 시원한 탄산수. 약간 중독 될 듯한 맛이다. 성수를 얼려서 무기로 사용한 적이 있으며 위력은 A급 보스 마물의 몸을 녹여버릴 정도이며 마시게 될 경우 웬만한 상태이상이 해제된다. 목욕 후 한 잔씩 마시고 있다.
[3]
백강현의 오른손에 깃든 반짝반짝 빛나는 하얀색의 빛의 구. 생각하는 것만으로 나오게 할 수 있는 장착형 성유물. 별달리 형태는 없지만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그 모습대로 새하얗게 빛나는 형태가 된다.
[4]
아일라레스티아의 것. 하지만 성유물이 백강현을 인정했기에 바람칼날의 스킬을 사용 가능하다.
[5]
용상재의 스킬. 스킬은 냉병기 조형 이라고 속이고 있다. 초반에는 힘 스탯을 대신 하기 위해 망치를 사용했으며 보통은 창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음. 전제원을 때리기 위한 몽둥이를 만들기도 함.
[6]
선호하는 차는 레몬티, 음료수 중에 골라야 한다면 레몬에이드 음료를 마심. 115화, 223화 참고.
[7]
화합의 장에 있던 음식들 중에서 먹기 위해 유일하게 고른 것. 딸기우유도 좋아한다. 좋아하는 조합은 숯불갈비 핫바에 딸기우유.
[8]
푸딩, 과자, 젤리, 케이크, 레몬 비스코티 쿠키, 밀크 초콜릿 쿠키, 딸기쉐이크, 커피 쿠키, 레몬 아이스크림, 딸기 구슬 아이스크림.
[9]
숯불갈비맛을 잘 먹는다. 먹기 간편해서 좋아함. 자축하거나 남을 기다릴 때, 배고플 때 먹는다.
[10]
용상재와 둘이서 라면을 먹을 때 자신은 항상 신라면, 용상재는 항상 사리곰탕을 먹는다. 이는 정해져 있다고 함.
[11]
용상재와 자신이 같이 좋아하는 음식.
[12]
던전 브레이크 이후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백강현을 맡았으나 재산을 탐내어 맡았을 뿐, 지하 방에 가둬두고 신경하나 쓰지 않음. 전형민이 쓰러진 백강현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보호자를 찾아갔을 때 백강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인 척하는 보호자를 보고 충격에 휩싸인 채로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왔다.
[13]
범죄자라서. 흑련을 마물을 몸에 이식한 범죄집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런 집단에 몸담은 이상 좋아할 수는 없다는 평가.
[14]
쿠키, 음료, 청, 술 종류에 국한되지 않음
[15]
작중 나온 대상, 같이 사는 사람까지 포함)
[16]
한승희가 백강현과 찍은 사진을 확인했을때 언급된 바에 따르면 백강현이 사진속에서 짓고있던 표정은 전부 심드렁한 무표정이었다. 이시스에게는 무표정에 경멸어린 시선 탑재
[17]
백강현은 재능을 개화하기 전부터 언젠가는 될 수 있다는 한 줄기 믿음으로 평생을 바쳐가며 정점을 목표로 준비해왔다.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는 정점이 되는 순간 자신의 방식이 맞다고,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모든 노력은 틀리지 않았다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 이 확실한 믿음과 목표가 있기에 영혼이 순백색이며 이시스가 백강현에게 다시금 반하는 계기가 된다.
[18]
이시스는 백강현의 목표를 이루어 주겠다며 흑련으로 두 번이나 스카웃 제의를 하지만 누군가가 인도해준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는 백강현은 이에 고민하다가 인간의 무언가를 포기해가며 납득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정점이 되는 것에 그런 정점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따라가게 된다면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생각을 하며 흑련 제의를 거절한다. 그리고 데이트 이후 기분이 좋아진 이시스는 백강현을 죽여 영혼체로 만들어서 앞으로 대화는 할 수 없더라도
평생 함께 있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19]
신다해 이사에게 첫 시험(폴리곤 입학 시험)부터 의심을 받고 있었으나 기록이 너무 완벽하기에 초성장의 재능인지 정말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지 의심을 받고 있다.
[20]
기여 피해량 74%
[21]
기연 대상자로부터 가져온 스킬을 하루에 한 번 마음대로 사용 가능하게 저장이 가능한 스킬 슬롯
[22]
용상재에게서 복사.
[23]
정훈에게서 복사.
[24]
윤시애에게서 복사.
[25]
김현호에게서 복사.
[26]
한승희에게서 복사.
[27]
아일라 레스티아에게서 복사.
[28]
이수정에게서 복사.
[29]
전제원에게서 복사.
[30]
전형민에게서 복사.
[31]
김장효에게서 복사.
[32]
박헌에게서 복사.
[33]
조재곤에게서 복사.
[34]
행운 스킬은 특정 업적 이후 개방된다.
[35]
332화 용암 고원에서 1차 상한 해방 기연 누적 총 5개 달성 기념으로 A급 이하의 스탯 두개가 무작위로 한 단계 상승. 체력과 행운이 한 단계씩 상승했다.
[36]
338화에서 업화의 군트람을 잡기 위해 기연포인트를 전부 쏟아부어 마력이 한 단계 상승하여 S급이 되었다.
[37]
1000화에서 이고르를 죽일 단 한순간을 얻기 위해 기연포인트를 쏟아부었다. 강해졌으나 심한 등급의 상승으로 몸의 과부하에 의한 비틀거림이 생겼고 현재 용상재에 의해 캡슐실에서 회복중. 이후 외전에서 쾌차함.
[38]
이시스가 아티팩트 다나의 유물세트 중 반지를 착용해 모습을 숨기고 있어 타인의 눈에는 흑발, 금발 등 제각각 모습이 달랐지만 백강현은 이시스가 특이한 은발임을 눈치챘다. 좋은 능력이지만 문제가 있다면 의도치 않아도 자동으로 인식저해를 파훼하는 것. 이시스가 백강현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고자 아티팩트 반지를 착용 해제했으나 이미 눈치 챈 백강현은 반지의 착용 전후가 무엇이 다른지 모른다.
[39]
꽃말은 건강
[40]
6년 쯤 뒤, 이수정이 스크롤의 해석 정리 논문을 내놓았고 백강현은 그 논문을 외울 때까지 읽었다.
[41]
회귀 전 한승희의 스캔들을 직접 취재했으며 그것을 위해 한승희의 사전조사를 해서 꽤나 많이 알고 있는 편이라 쉽게 다룬다.
[42]
윤시애가 고민 중인 석화저주의 해주법을 알고 있으나 알려주진 않는다.
[43]
인천항에서 만난 뒤 바이크에서 나는 여자(한승희)의 향기로 인해 특별한 사람이 생겼을 때를 위한 예행 연습이었다. 아직 특별한 사람은 없다. 라는 변명으로 이리저리 피하다가 데이트 약속을 잡게 되었다.
[44]
Bell'a Fragranza.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향기
[45]
막상 용상재는 자신의 곁에 있을 사람은 백강현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백강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참 아이러니.
[46]
회귀 전, 용상재를 대하던 자신의 태도. 이번 생은 후회하지 않겠다며 친절하게 대한다.
[47]
다른 음식을 먹어도 정훈의 김치찌개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속마음으로 미슐랭 급 이라고 생각.
[48]
이성으로서가 아닌 한참이나 어린애를 보며 느끼는 귀여움. 백강현은 자존심을 세우는 한승희를 보며 재미있는 애라고 생각한다.
[49]
전제원이 개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며 교육, 조교라는 표현을 쓴다. 한승희에 이어 재미있는 어린애라고 생각한다.
[50]
고백받았으나 거절했다. 애초에 마음이 없고 목표를 우선시하여 고백 거절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51]
이동건은 백강현을 DG그룹으로 데려와 파트너로 삼기 위해서 열심히 홍보하지만 백강현은 칭찬을 바라는 대형견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52]
사적인 자리, 작중 최신화로 갈 수록 공적인 자리에서도 아저씨라고 부른다.
[53]
공적인 자리
[54]
재능 검진소에서 S등급을 받았으나 능력을 개화하지 못하는 동안 무능력자라는 이유로 불특정 다수에게 멋대로 기대를 받고 멋대로 실망하는 일과 합당한 성과를 보이지 않으면 변하는 태도를 많이 봐왔다.
[55]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챘으며 흑련의 데이터를 얻기 위해 강제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데이트 날짜는 7월 20일.
[56]
데이트 도중 목에 거는 쵸커형 홀로그램 헬멧을 이시스가 직접 채워달라고 하자 자신의 기분만 더러워질 뿐 이런 건 전혀 문제가 되진 않다고 한다.
[57]
범죄자, 마물이라서.
[58]
최신화 기준 이시스의 상태가 이상함을 느낌. 어쩌면 정말로 평범하게 자신과 거리를 걷고 싶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아는 이시스는 그런 생각을 할 리 없다는 생각에 왜 그렇게 행동하냐고 물었고, 돌아온 대답은 단둘이 멀리 도망치자 였다.
[59]
백강현의 생일 선물, 빙룡왕 드류실의 송곳니를 재료삼아 만들어진 현존하는 무기들중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최고급 단검 아티팩트. 너무 비싼 것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용상재의 태도에 어떻게 이런 선물을 주고도 태연할 수 있지? 라고 생각했다.
[60]
독일에 갈 때 몰래 백강현의 짐 속에 넣었으며, 천용의 독일 지부에 가면 교환이 가능하다는 말을 적어두었다.
[61]
데이트 약속을 잡기 위한 백강현 측에서 연락하는 것만이 가능한 아티팩트. 데이트를 위해 며칠 내내 언제 연락이 올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62]
백강현의 생일 선물, 백강현의 생일 날 12시에 불러내어 가장 먼저 축하해 주며 반지를 주고 진심어린 고백을 하고싶을 때 언제든 연락을 하면 된다고 일회용 연락 아티팩트를 주었다. 연락 이후엔
평범한 반지로 돌아가며 가운데에 박힌 보라색 사파이어는 자신의 눈동자와 같은 색이라고 한다. 백강현에게 언제나 자신을 생각해 주었으면, 자신의 꿈을 꿔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