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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6 14:44:54

배트맨: 아캄 시티/적성 장비, 적 유형

파일:arkhamwallpaper.jpg

리들러 챌린지 | 적 유형 | 동작 | 배트맨의 장비 | 캣우먼의 장비 | 나이트윙의 장비 | 로빈의 장비

배트맨: 아캄 시티에 등장하는 적들의 유형과 적들이 다루는 장비를 다루는 페이지.

1. 경비
1.1. 화기류
1.1.1. 돌격 소총1.1.2. 샷건1.1.3. 저격 소총1.1.4. 수류탄1.1.5. 지뢰
1.2. 보조 장비
1.2.1. 심박 감지기1.2.2. 열상 감지경1.2.3. 군용 교란기1.2.4. 중장갑
2. 격투
2.1. 적들의 연장장비
2.1.1. 맨손2.1.2. 둔기2.1.3. 물체 투척2.1.4. 날붙이2.1.5. 중장갑2.1.6. 화기2.1.7. 진압용 방패2.1.8. 전기 진압봉
2.2. 특수형
2.2.1. 아브라모비치 형제2.2.2. 타이탄 약물 복용자2.2.3. 리그 오브 어쌔신2.2.4. 진흙 분신2.2.5. 기계 경비병2.2.6. TYGER 헬기


적은 크게 잠입때 등장하는 경비형 적과 오픈 파이트시 등장하는 격투형으로 나뉘며, 사용하는 장비에 따라 대처법이 달라진다.

1. 경비

경비형 적들은 대부분 미션으로 특정 지역에 잠입해야 할 때 해당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안 들키고 뒤로 접근하거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무성 기습 동작에 성공하면 소리 없이 기절시키는게 가능하다. 다른 수단들으로도 기절시킬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소리가 나서 다른 적의 주의를 끌게 된다.

배트맨이 작중에서 언급했듯 그냥 들이대는건 자살행위다. 발각되었을 때 가장 간편하게 적을 따돌리는 방법은 은신처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지만, 상대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은신처를 쓰는 건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이 아니다. 배수로같은 곳은 들어간 다음에도 적이 수색할 수 있고, 높은 은신처에 대놓고 가는 게 걸리면 적들이 사격을 가해서 은신처를 부숴버린다. 가능하다면, 적절히 연막탄이나 주변에 있는 소화기를 터트려 적의 시야를 가린 뒤 높은 곳의 은신처로 이동하는게 바람직하다.

경비들은 어디서 누가 얻어 터지는 소리를 듣게 되거나, 동료의 지원 요청을 듣거나, 쓰러진 동료를 발견하거나, 주변의 기계가 작동하거나, 소화기가 터지는 거 같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 변화가 일어나는 곳으로 신속하게 이동한다. 특히 쓰러진 동료가 있으면 그 주변의 은신처[1]는 반드시 확인하니 주의.

위치가 노출됐을 때 투척무기 및 배트클로를 중장거리에서 발사했을 경우, 난이도가 보통 이상이라면 한두 발 정도는 쉽게 피해버린다.

난이도가 보통 이상일 경우, 연막탄, 음파 배테랑은 같은 장소에서 1번밖에 쓸 수 없다. 무기 무력화 장치는 2번 사용 가능하다.

별 의미 없겠지만, 다수의 경비형 적들과 싸울 경우 아무리 콤보수를 올려도 스페셜 콤보가 발동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적들이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이 때 갑자기 적 앞에 나타나면, 적이 깜짝 놀라면서 경직이 생기니 참고할 것. 단 TYGER 요원들은 일반 갱단 졸개들과는 달리 어떤 상황에서도 공포 상태가 되지 않으니 괜히 장난치다가 총 맞지 말자.

1.1. 화기류

은신이 필요한 맵에 들어서면 대부분 빠짐없이 들고 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별로 복잡한 전자 장비 비슷한게 필요할 것 같지 않은 단순한 무기지만, 배트맨의 무기 교란기에 무용지물로 변한다.사용 시 지문이라도 인식하는 건가? 근데 아무거나 주워서 잘들 쓴다 다만 이럴 경우 자신의 무기가 작동이 안 되는 걸 적이 인지하면, 주변의 무기상자에서 다시 총을 주워 쓰거나, 쓰러진 동료가 쓰던 총을 다시 주워 쓴다.

배트맨의 배트클로, 캣우먼의 채찍, 나이트윙의 배트클로로 적을 무장해제 시킬 수 있다.

1.1.1. 돌격 소총

AR-15 계열 소총 비슷하게 생겼다. 경비형 적들의 제식 무장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원거리에서는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나, 아래의 샷건에 비하면 꽤 정확하게 잘 맞는 편이다. 데미지도 무난무난하고물론 연속으로 맞다보면 무난하다는 이야기는 안 나온다 플레이어에게 주는 경직도 무난무난하다. 이래저래 적들 입장에선 무난한 무장.

참고로 탐정 모드로 확인 가능한 적 장비의 정보에서는 전작에서 등장한 G36 비슷한 소총 이미지로 나온다.

1.1.2. 샷건

SPAS-12 비스무리하게 생긴 산탄총. 경비형 적들과 대치 시 일고여덟 중 두셋은 산탄총을 들고 나온다. 원거리에서 맞을 경우, 돌격소총보다야 별로 아프지 않지만, 가까이에서 맞을 경우 무진장 아프며 난이도가 높을 경우 요단강이 바로 눈 앞에 보일 정도로 체력이 걸레가 되니 요주의, 플레이어에게 주는 경직이 그다지 길지는 않지만, 딱 거슬릴 정도. 게임 난이도가 높거나, 사냥꾼 도전 익스트림 난이도에 도전하는 경우, 적들이 산탄총을 저격총마냥 원거리에서 맞았는데도 무진장 아프게 쏘는 걸 볼 수 있다.좀 살살좀 쏴! 쎄게 쏘니까 더럽게 아프네!

1.1.3. 저격 소총

기어즈 오브 워에나 등장할법한, 뭔가 근미래적인 디자인을 가진 저격총. 어디에서 붉은 레이저 라인이 보인다면 적이 저격소총을 들고 나온 거다. 레이저 라인은 탐정 모드 활성화시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 연사력은 샷건보다 낮지만, 한방 한방이 근거리에서 샷건 한방 맞는것보다 더 아프다! 더군다나 이 게임에 저격 소총 사수들은 데드샷급의 명사수들이다. 결코 과장이 아닌게 회피 기동(키보드의 경우 space 연타)이 아니라면 아무리 허공을 날고 별 쑈를 다해도 레이저 라인이 배트맨의 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하라는 범죄는 안저지르고 자격연습만 한건가

일단 걸리면 높은 곳에 있는 은신 지점으로 도주해도 귀신같이 알고 사격을 가하기 때문에, 중하 난이도라도 저격 소총 사수에게 걸리면 바로 낮은곳에 있는 엄폐물을 찾거나 연막탄을 치고 숨는 게 낫다. 다행히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는 경우가 없으니, 만약 연막탄을 써버렸다면 빠르게 저격수의 위쪽이나 아래로 이동하면 저격수의 사격에서 벗어날 수 있다.다만 그 과정에서 거의 죽을 정도로 맞거나, 죽는다

1.1.4. 수류탄

높은 곳에 있는 은신물을 제외한, 일반적으로는 사람이 갈 수 없을 높은 곳이라든가,[2] 환풍구 같은 좁은 곳에 배트맨이 감지될 경우, 아니면 그곳으로 들어가는 게 발각되었을 경우 적들이 일단 던지고 본다. 투척된 수류탄은 HUD에 경보로 표시된다. 생각보다 범위는 보잘 것 없지만, 적들의 투척 능력이 상당한 수준인데다 직빵으로 맞으면 무진장 아프다! 게다가 경직까지 들어가므로 빠르게 피하자.

1.1.5. 지뢰

플레이어가 근접하면 폭파되는 지뢰, 가까이 다가가면 지뢰 자체에서 삐빅 삐빅 하는 경보음이 울리므로 대략 어디에 지뢰가 설치되어 있는 지 알 수 있다.

원래부터 필드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와, 지뢰를 상비하고 다니는 경비형 적들이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3] 전자의 경우엔 은신공격을 하기 딱 좋은 곳에 설치되어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데에 일조하고, 후자의 경우엔 플레이어가 감지될 경우 적이 아무곳에나 설치한다. 거의 무한으로 설치가 가능한 모양.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적들이 그 위를 지나가면 폭파되지 않는다.

무기 교란기를 쓰면 그 즉시 폭파된다. 이 기능으로 적을 역제압할 수도 있다.분명히 살상용 무기임이 분명한데도, 자비심없이 폭파할 수 있다. 이것도 살살 터트리면 기절로만 끝나나?

1.2. 보조 장비

적들도 그냥 총만 들고 다니지는 않는다. 여러가지 도구들로 플레이어를 감지하거나 공격을 방해하려 하므로, 이런 적들을 상대하려면 조금 더 전략적으로 생각해 공격할 필요가 있다.

1.2.1. 심박 감지기

이름만 들으면 레인보우 식스에서 나오는 걸 생각하겠지만, 다행히도 배트맨을 감지하는 센서가 아니라 적들의 심박을 확인하는 용도로 쓰인다. 전작 아캄 어사일럼에서 조커가 사용한 자살 목걸이를 생각하면 된다. 다만 자살 목걸이완 다르게 팔에 아주 조그맣게 붙어있어서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쓱 보고선 파악하기 힘들다. 메인스토리를 진행중이라면 고담 경찰청에서 펭귄의 무장한 부하들과 대면할 때 처음으로 볼 수 있다.

이걸 지닌 적들[4]이 어떠한 이유든간에 제압당하면 적들의 대장( 조커, 펭귄, 리들러, 휴고 스트레인지)이 적들에게 경고를 해 주고, 경비형 적들은 그 제압된 적의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게 된다. 아무리 소리 없이 적을 제압했다 하더라도, 이 장비 때문에 플레이어가 여기 있다는 게 노출되고 적들은 본격적인 경비태세로 전환한다. 그리고 상기했듯 제압된 적의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그 곳에서 오래 죽치고 있다간 총 맞기 딱 좋다. 심박 감지 센서를 장비한 적들은 음파 배터랑으로 한명씩 유인하는 게 가능하며, 음파 배터랑을 업그레이드 하면 음파 배터랑을 기폭시켜, 유인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적들이 제압된 적의 위치를 통보받고 이동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플레이어가 기척을 내면 그걸 더 우선해서 살펴본다.

1.2.2. 열상 감지경

메인 스토리 진행 중 원더시티의 입구에 처음으로 도착했을 때, 몇몇 적들이 끼고 나온다. 높은 곳에 있는 은신 지점에 숨어있는 플레이어를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연막탄이나 소화기 같이 시야가 방해받는 상황에서도 그 안에 있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첫번째 기능이야, 그냥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면 되고 그나마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움직이지 않는 한 적이 못 보고 지나친다. 하지만 두번째 기능이 약간 문제가 되는게 연막은 보통 적을 연막 안에서 조용히 처치하거나 도주를 위해 치는데 열상 감지경을 쓴 적들은 이걸 무시하고 플레이어에게 사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감지경을 작동시키고 있는 적도 있지만 평소에는 감지경을 작동시키지 않다가 배트맨을 발견하면 작동하는 적들도 있다. 이들은 배트맨이 적들을 제압하기 시작하면 감지경을 작동시키기 시작하는데, 가동하는데에는 약간의 스탠바이 과정이 필요하므로, 갑자기 피잉~ 하는 소리가 들린다 싶으면 냅다 다른곳으로 도주하여 피할 수 있다.

인게임 툴팁으로는 일언반구도 없지만(...) 배트맨의 장비인 원격 전기 충격기로 잠시간 무력화가 가능하다. 열상 장비가 무력화되면 그 적은 잠시 수리를 위해 그 위치에서 대기하게 된다. 그리고 적이 감지경으로 은신지점을 확인하는 동안은 은신지점 근처에서 가만히 서있으므로 이때를 노려서 제압하는것도 사용해볼만 하다.

1.2.3. 군용 교란기

방해전파를 내뿜는 장비로, 탐정모드 같은 모든 투시형 시야를 무력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단 이걸 지닌 적이 필드 내에 있으면 그 적을 제압하기 전까지는 탐정모드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시야에 노이즈가 생기기 때문. 단 방해전파의 진원지가 탐정모드에 표시되므로, 교란기를 맨 적은 파악할 수 있다. 육안으로도 길죽한 안테나를 등에 달고 다니기 때문에 찾기에 편하다.

이래저래 제거 제 1순위가 되는 장비지만, 리들러의 복수 사냥꾼 모드 익스트림 챌린지 같은 경우, 이걸 맨 적을 맨 마지막으로 제압하는 게 도전과제로 주어지는 경우가 있다. 펭귄 왈 첨단 장비로 무장한 적을 순식간에 원시인으로 만들 수 있는 장비랜다. 휴고 스트레인지가 지원을 해 줘서 얻었을텐데... 정작 휴고를 떡실신 시켜주러 원더 타워 전망대로 갈때에는 교란기를 맨 적이 없다.(...)

역시 안내가 없지만 이것도 일단은 전자장비인지라, 원격 전기 충격기로 잠시간 무력화가 가능하다. 교란기가 순간 무력화되면 적은 교란기를 수리하기 위해 잠시 그 자리에 대기한다.

1.2.4. 중장갑

후술할 격투전에서 더 자주 볼테지만, 드물게 경비형 적도 입고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기술한다.[5]

일단 이걸 입은 적은 무성 기습 동작으로 몰래 처치하는게 불가능하다. 잡아도 자력으로 풀고 나오므로, 오히려 위치만 노출하는 격이다. 그러므로 이 적들을 제압하려면 필연적으로 적들의 주의를 끄는 방법을 택해야만 한다.[6] 그리고 통상적인 주먹질이나 타격형 투척 무기는 안 먹히므로, 배터랑 같은 걸로 장시간 경직을 줄 수도 없다.

다만 원격 전기 충격기를 맞으면 뒤로 멀리 날려버리는 게 가능하다. 따라서 중장갑을 입은 적이 고저차가 좀 심한 곳에 서 있다 싶으면 이걸로 떨어트려서 기절시키는 게 가능하다. 원격 조종 배터랑같은 조종 무기를 풀가속시켜서 날릴 경우 이것으로도 어느 정도는 밀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위치가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써야 한다. 위치가 노출되면 중장갑을 입은 적에게 전기 충격기를 쏴봤자 피하고, 사격은 사격대로 얻어맞는 경우가 생긴다. 쓸만한 은신 지점이나, 고저차가 심한 난간이 없는 이상 상대하기 껄끄러운 적.

여담이지만, 투 페이스나 펭귄의 졸개들이 입고 다니는 중장갑은 TYGER 요원들이 쓰는 장비에 도색이나 파벌 마크를 칠한 후 그대로 쓰지만, 조커의 부하들은 장난감 병정같은 모양새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중장갑을 입고 나온다. 제철소에서 따로 제작하는 모양.

2. 격투

아캄시 야외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적들은 별다른 무장(그러니까 근접용 둔기같은 그나마 덜 위협적인 무장)없이 쪽수만 믿고 배트맨에게 덤비는 경우가 많다. 이놈들을 때려눕히는 과정이 꽤나 타격감이 느껴지는 데다가[7] 액션영화 한 편 보는 느낌이므로, 경우에 따라선 짜증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경비형 적들을 상대할 때보다 더 신나고 즐겁다. 아니 뭐 격투전도 짜증나는 경우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쉽고 빠르게 해결이 가능하니까 뭐...

참고로 적들의 장비를 손에서 떨어트렸다 하더라도, 스페셜 콤보 무기 파괴를 쓰지 않는 한은 다른 적이 다시 들고 덤비니 안심하지 말 것.

배트맨이 적이 공격할 수 없는 곳에 있을 경우 배트맨을 도발한다. 그런데 탐정모드로 살펴보면 초조하면서도 허세를 부리는 듯.

근접 장비를 들었다고 하더라도 탐정모드에는 여전히 비무장 상태로 표시된다. 연장 좆까 난 뱃신이라고!

그리고 경비형 적들이 중거리에서 보고 피하는 배터랑 및 투척 무기를 이놈들은 원거리에서도 고스란히 맞아준다.싸움 실력이 좀 되는 애들만 총을 쥐어주는 건가? 다만 싸움이 시작하지 않은 대치 상황에서 던지면 얘들도 피한다.

2.1. 적들의 연장장비

2.1.1. 맨손

보통 난이도까지는 웃으면서 맞아줘도 별 상관 없지만, 어려움이나 새게임 +부터는 꽤 아프다!

맨손상태의 적은 간혹 두 명이나 세 명이 동시에 공격해 들어오기도 한다. 이땐 카운터 버튼을 공격해오는 적의 숫자만큼 눌러야 하니 참고할 것.

2.1.2. 둔기

쇠파이프, 오함마, 빠따, 각목 등 적당히 길고, 들고 휘두르면 좀 아프겠다 싶은 무기들.

맞는 순간 시야가 흐려지면서 흔들거리는데 그 외엔 그냥 좀 아픈 특별할 것 없는 무장. 게다가 이놈들은 맨손같이 동시에 공격하는 경우도 없다. 하지만 맨손보단 좀 원거리에서 공격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며, 때문에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을 경우엔 이걸 든 놈들이 공격하는 걸 놓치고 맞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는 해야 한다.

스페셜 무기 파괴를 사용할 경우 쇠파이프는 구부려버리고, 야구방망이는 무릎으로 꺾어버린다.

여담이지만 야구방망이를 장착한 적에게 카운터를 날릴 경우, 진정한 배트맨을 볼 수 있다.

2.1.3. 물체 투척

적당히 무게가 좀 있고 던지면 맞는 사람이 좀 아프겠다 싶은 물체를 원거리에서 던진다.

적이 물체를 들고 있을 때 원거리 무기를 던지거나 광역기로 공격하면 물체를 떨어뜨린다. 던질 때 타이밍 맞춰 반격하면 물체를 받아서 도로 집어던질 수 있는데 약간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들고 멀뚱멀뚱 있는 시간이 짧아진다. 이걸 들고 있는 적은 전투 중 빠른 배터랑 투척이나 일반 공격 시 공격 우선순위가 꽤 높다. 말인즉슨 다른 적이 있더라도 투척물을 들고 있는 적에게 우선으로 공격이 들어간다는 의미.

때때로 가스통이나 소화기 같은 폭발하는 물체를 집어드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적을 배터랑 투척으로 공격하면 폭발해서 데미지를 주고 소화기는 연막까지 쳐 주니 참고할 것.

2.1.4. 날붙이

깨진 병, 칼 같은 날카로운 물건들. 일단 이걸 든 놈들이 공격하러 오면 일반적인 방법으론 반격이 불가능하며, 긴급회피를 하든가 공격방향의 반대편으로 방향키를 누르며 반격버튼을 꾸욱 눌러야 회피가 가능하다. 일단 반격 키를 누르면 그 다음에는 긴급회피나 공격을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칼날 회피로 전부 피해줘야 한다. 반격 효과를 얻기에 주변 적의 공격이 멈춘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 회피 후 바로 카운터를 먹여 한방에 제압이 가능하다.

회피 타이밍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성가시기 짝이 없는 유형이지만, 숙달되면 점수셔틀 제 1호. 격투 챌린지에서 날붙이 카운터를 성공하면 콤보 배수 X 100점이나 준다.[8] 공격시 노란색으로 반격 아이콘이 뜨니 참고할것.

스페셜 무기 파괴를 사용할 경우 손날로 무기를 내리쳐 부순다. 근데 깨진 병은 그렇다쳐도 분명 금속으로 만들어졌을 칼날도 손날로 쳐서 부러트린다! 역시 뱃신...

격투 챌린지 중 중장갑을 입고 온 적이 이걸로 공격하는 걸 카운터로 한방에 날려버리면 뭔가 좀 아깝다. 그 이유는 아래 참고.

2.1.5. 중장갑

경비형 적들도 간혹 입고 나오지만, 격투전때 더 빈번하게 입고 나온다.

광역 다운기나 광역 경직기를 맞아도 약간 비틀 하고 말아서 통상 타격으로 데미지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공중 공격도 막아버린다. 배트맨의 망토 휘두르기 등 적을 선 상태로 기절시키는 공격을 한 후 타격을 해야[9]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 방법을 쓸 경우 중장갑을 안 입고 나온 적보다 더 많이 두들기게 된다.

귀찮으면 그냥 원격 전기 충격기 같은 수단으로 다운시킨 후 그라운드 파운드를 쓰거나 콤보 배수를 올려 스페셜 콤보 테이크다운으로 한방에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기절 후 집중타격 공격 시 더 많이 타격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곧 콤보 배수가 더 많이 늘어난다는 걸 의미하므로, 격투 도전에서 고득점을 노린다면 중장갑은 반드시 집중 타격으로 쓰러트려야 한다. 도중에 덤비는 적들에게 카운터를 날려 올라가는 콤보 배수는 덤이다. 점수셔틀 제 2호

2.1.6. 화기

스페셜 콤보 무기 파괴 0순위! 투척 무기 투척 대상 0순위!

가끔 처음부터 들고 오는 적들도 있지만, 대부분 무기상자에서 꺼내서 쓴다. 이때 도난방지벨이 울리므로, 적이 화기를 꺼내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

다른 적들과 엉켜서 싸울 일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경비형 적과 대치할 때처럼 무작정 쏴대지는 않는다는게 유일한 위안. 격투 중 화기를 든 적의 어그로를 끌게 되면 탄창을 꼽거나, 장전손잡이를 만지는 듯 미묘한 딜레이가 있다.

화기 내구력과 격투 내구력이 따로 달긴 하지만, 따로 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이놈들 공격은 근거리에서 직빵으로 맞게 되니 무진장 아픈데다가 경직이 생기고 콤보가 끊긴다. 콤보가 끊기면 일단 고득점이 어려워진다는 건 둘째치고 통상 공격의 제1타 제2타까지는 적 다운도 못 시키는 영 맥아리 없는 공격이 되는 데다가, 위험한 적에 대한 유도성도 없다! 자칫하면 반격할 기회조차 잡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아예 적들이 무기상자를 열지 못하도록 경보가 울리면 그쪽으로 투척무기를 던지든가, 아니면 나중에 성가신 일 없게 일부러 꺼내도록 유도한 후 스페셜 콤보 무기 파괴를 쓰는 게 좋다.[10] 만약 플레이어 캐릭터가 배트맨이 아니라면 적이 주울 틈을 주지 말자. 폭발 젤, 마름쇠 등을 무기상자 근처에 깔아서 접근을 방지하는 것도 한 방법.

업그레이드를 했을 시 배트클러로 해제하는 게 가능하나, 어려움 난이도나 새게임+를 하는 중이라면 쓰는 도중 맞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위 난이도로 플레이할 때는 가급적이면 투척무기를 던지자.

다행스럽게도 산탄총을 들고 나오진 않는다. 들고 나왔다면 지옥을 봤을듯.

스페셜 무기 파괴를 사용할 시 3초도 안돼서 총기를 분해해버린다. 역시 뱃신...

2.1.7. 진압용 방패

스페셜 콤보 무기 파괴 1순위! 투척무기는... 통할리가...

성가신 점만 보면 화기보다 더한 적. 화기를 든 놈은 그래도 곧장 쥐어패서 무장 해제라도 가능하지. 일단 이걸 든 놈도 중장갑을 입은 적 처럼 통상 공격이나 투척무기, 광역기가 안 통하는 데다가, 기절 공격 후 난타도 안 통한다. 전기충격기를 맞으면 뒤로 밀려나긴 하지만 다운은 안 된다. 이놈을 무장해제 시키는 방법은 기절공격 후 위로 타넘어서 위에서 찍어 누르는 수 밖에 없다. 다른 적을 타넘어서 타겟을 방패 든 놈으로 공중에서 바꾸는 것도 가능. 다른 격투형 적들과는 다르게 방패를 든 적에게 이 공격을 날리면 다른 적들이 공격해 오지 않는다! 올레!

이걸 든 놈들의 방밀공격 신호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카운터를 넣어줄 수 없다. 그나마 이놈들은 맨손이나 둔기를 든 적처럼 적극적으로 공세를 펴진 않지만 방패를 든 주제에 공속이 비정상적으로 빠르므로 공격이 들어오면 긴급회피밖엔 답 없다.

배트맨은 이 놈을 상대할 방법이 많지만,[11]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이 놈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 스페셜 콤보 테이크다운을 남발하자니 뽑아낼 점수가 아깝고, 그렇다고 냅두자니 방밀 피하기 어렵고.. 어렵고도 어렵도다..

펭귄의 말에 따르면 9mm 구경의 총알정도는 간단히 튕겨낼 정도의 방호력이 있는 듯. 하지만 작중 플레이어가 배트맨인지라 총을 쏴 볼 기회는 영영 없을 것이므로 그 말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총 쏴보게 해주세요

스페셜 무기 파괴를 사용하면 배트맨이 주먹으로 보호유리를 뚫어버리고 방패를 빼앗아서 발로 차 구부려버린다, 9mm 총알은 막아도 배트맨 주먹은 못 막는듯.

2.1.8. 전기 진압봉

스페셜 콤보 무기파괴 2순위! 투척무기 투척 대상 1순위!

푸른색의 전류가 흐르는 봉. 정면에서 이걸 든 적을 공격하면 오히려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는다. 따라서 이걸 든 놈을 타격하려면 그 놈을 타넘고 나서 뒤를 공격하든가, 다른 수단으로 경직을 준 후 정면이 아닌 곳을 타격하면 된다. 반드시 정면 공격을 하게 되는 기절 공격 후 때려눕히기를 쓰지 않도록 조심할 것. 공중 공격은 전기 진압봉을 든 상대에게는 발동되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공중에서 대상을 바꿔서 떨어지는데 하필 전기 진압봉 든 놈에게 날아가면 막혀버리니 잘 보고 쓰자. 가장 간단한 상대법은 투척 무기로 조기에 쓰러뜨려버리는 것.

이놈의 공격 신호도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카운터를 넣을 수 없다. 다행히 이놈은 진압방패를 든 적의 방밀공격속도에 비하면 약간 느리므로, 여유가 있다면 망토같은 기절 공격을 휘둘러 주든가 빠르게 긴급회피로 회피하자.

스페셜 콤보 테이크다운으로 한방에 처리할 시 자기가 든 진압봉에 자기가 진압당하는 꼴을 볼 수 있다. 스케어크로우가 생각나는데

스페셜 무기 파괴를 사용할 시 배트맨이 손으로 꺾어서 불을 꺼버린다.

2.2. 특수형

위에 나오는 일반적인 깡패들과는 달리 고유의 공격방식이나 스킨을 가지고 있는 적들을 이에 명명한다.

스토리모드에서 중간보스 비슷하게 출현하는 경우가 잦으며, 리들러의 복수 격투 챌린지에서도 간간히 모습을 보여준다. 흔하게는 볼 수 없는 친구들.

2.2.1. 아브라모비치 형제

러시아에서는 러시아인이 미국인에게 점수셔틀 제 3호를 합니다! 이 문장은 배열법에 맞게 도치되었습니다!

원래는 팔이 붙어있었던 러시아인 샴 쌍둥이였으나, 분리수술을 받고 따로따로 나눠지게 되었다. 공산주의의 트레이드마크(...)인 거대한 낫과 망치를 각각 들고 다닌다. 낫을 든 (펭귄 편)아브라모비치의 공격 범위가 더 넓다.

이놈들의 공격은 범위가 꽤 넓으므로, 만약 이놈들이 주위에서 무기를 번쩍 쳐들면 긴급회피로 회피하자. 반격 액션의 무적 효과를 무시하는데다(타이탄 포함), 꽤나 묵직한 타격이므로 카운터를 넣을 수도 없다. 그리고 기본 타격으로는 이놈에게 경직을 줄 수 없으며, 스페셜 콤보 테이크다운은 이놈들에겐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스페셜 콤보 박쥐 떼 같은 광역 경직기는 들어간다. 내구력 또한 상당한 수준이다. 아브라모비치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오랜 시간을 소모하면 점프해서 날아와 바닥을 내려찍는 공격을 한다.

여기까지 보면 공포의 대상인 것 같지만, 익숙해지면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점수, 콤보 뽑는 기계가 된다. 업그레이드를 다 해 놓은 후 5콤보 혹은 더 후려팬 후, 이놈이 공격을 하려고 하거나 적이 공격해오면 광역 경직기를 한번 넣은 후, 다시 아브라모비치를 후드려 패는 걸 반복 또 반복하면 막타를 넣을 때 쯤, x40은 훨씬 넘는 콤보 배수를 볼 수 있다! 굳이 광역기를 쓰지 않더라도 주변 잘 보고 있다가 적당히 아브라모비치를 타넘어서 공격을 피하면 그만.

이놈들에게 원격 전기 충격기를 쏘면 주변의 모든 적을 낫, 망치로 다 날려버린다. '부수적 피해'라고 해서 점수로는 가산되지만 콤보 배수는 안 올라간다.

2.2.2. 타이탄 약물 복용자

전작에서도 등장한 덩치. 베인의 약물을 마개조한 타이탄 약물이 투약된 하수인으로 타이탄 약물 때문에 이성을 잃고 흉포해졌다. 대응 방법이 전작과 바뀌었다.

전에는 돌진할 때 투척무기를 던지면 자기가 알아서 벽에 처박혀 그로기상태에 빠지고, 그로기에 빠진 복용자에게 타격을 하는 방식이였지만, 본작에서는 망토 휘두르기 같은 기절 공격을 3타 먹여야 정상적인 타격이 가능해진다. 그냥 공격해서는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한 6타 정도 먹이고 나면 타이탄 복용자의 등 뒤에 올라탈 수 있는데, 이 때 타이탄 복용자를 조종할 수 있다. 등에 타게되면 손을 휘적휘적 휘둘러 전면에 있는 적을 옆으로 날려버리고, 돌진해서 멀리 있는 적에게 쇄도하거나, 충격파로 광역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12]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 오밀조밀 모인 수감자들에게 타이탄 복용자를 돌진하게 해서 날려버리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봐라! 잡졸들이 쓰레기 같구나! 다만 타이탄이 둘 이상이라면, 타이탄에 타있을 때 다른 타이탄에게 맞으면 피해를 입고 콤보가 끊기니 주의할 것.

위의 세 가지 방법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 그게 고스란히 콤보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놈도 아브라모비치 형제처럼 좀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콤보 배수 및 점수 뽑는데 딱 좋은 친구다.

다만 캣우먼은 이 놈 등에 올라탈 수 없고 경직을 준 후 대미지만 줄 수 있다. 고로 캣우먼은 이놈이랑 다수의 일반 수감자들이 같이 나오면 전투 난이도가 무진장 올라간다.

2.2.3. 리그 오브 어쌔신

콤보 쌓기에 제일 방해되는 적

라스 알 굴의 부하이자, 탈리아 알 굴의 경호원.근데 여자들 밖에 없다. 600년이나 산 놈이 무슨 꿍꿍이인지. 수감자들에게 닌자라고도 불린다. 배트맨도 닌자라고 부르는 걸 보아하니 진짜 닌자 맞나?

펭귄의 박물관에서 전시물(...)로 첫 등장. 라스 알 굴을 추적할 때 줄기차게 등장하며, 무찌르고 나면 등장이 없다. 딱 한번 클리어 한 뒤 원더 시티에서 라스 알 굴의 수수께끼[13]를 푼 뒤 돌아가면 나타나긴 한다.

리치가 긴 칼을 갖고 있는데다가 공격할 땐 당연히 칼을 휘두르는데, 이게 일반 반격이 먹힐 때가 있고 날붙이 반격이 필요할 때가 있다. 공격하기 전 머리 위를 잘 보자. 노란색이면 날붙이 테이크다운 커맨드를 입력해야 한다. 그리고 통상 날붙이 공격은 3번인데 얘네들은 4번 휘둘러서 더 까다롭다. 공격 속도도 빠르고, 간간히 공격을 회피하고, 투척무기는 100프로 회피해서 그걸로 경직을 줄 수도 없는 엄청 성가신 적이다. 대신 체력은 좀 낮은 편. 치명타로 두 대 맞으면 의식불명에 빠진다.

이들이 통상 공격을 회피할 경우 높은 확률로 그 위치에서 배트맨에게 공격을 날린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공속이 꽤나 빠르니 그쪽으로 다시 공격을 날리든가, 자기도 긴급회피를 하든가, 카운터 넣을 준비를 하든가 할 것.

여담이지만 얘네들에게 도구를 날려 얘네들이 회피하더라도, 콤보 배수는 떨어지지 않는다.

라즈 알 굴 보스전에서 나오는 닌자들은 스킨이 다르지만 하는 짓은 똑같다.

2.2.4. 진흙 분신

클레이페이스 보스전 2차 패턴 때 나오는 적. 검 공격에 한 번에 파괴되도록 내구도가 약하게 설정되어 있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다. 스페셜 콤보 테이크다운 사용시 일반 전투에서와 달리 배트맨이 검을 들고 몇 번 횡베기를 해서 적이 뭉쳐있다면 한 번에 몇 개 이상 파괴할 수 있다.

2.2.5. 기계 경비병

할리퀸의 복수에서 배트맨으로 할리퀸 보스전에 돌입하면 나오는 적들. 원더 시티에 있던 기계 경비병들을 할리가 마개조했다. 반격 버튼이 표시되지 않고 체력이 많으며 투척무기로 쉽게 다운되지 않지만, 중장갑 적들처럼 전기충격기에 맞으면 날아가 다운된다.

2.2.6. TYGER 헬기

초기에는 배트맨이 시야에 들어오면 휴고에게 배트맨의 상황이나 일러바치는 도촬 역할(...)을 하지만 배터랑이나 원거리 전기 충격기로 쏴주거나 프로토콜 10이 발동된 뒤에는 보이는 족족 헬기 하부에 장착된 개틀링건을 쏴댄다. 일단 파괴가 불가능한 적으로 총탄이 날아오면 헬기의 시야에 걸리지 않도록 옥상의 구조물 뒤에 숨거나 곧바로 지상으로 내려가 건물에 바짝 붙어 따돌리는 것이 상책이다.

개틀링 건 외에도 건축물 파괴용 미사일(!!)을 날려대는데 미사일이 날라올때에는 HUD에 표시가 되니 상공을 보고 피하면 된다. 다만 미사일 경보가 HUD에 표시되는건 배트맨이 미사일 발사 예상 지점에 있다는 뜻이니 아무 방향이나 하나 잡고 쭉 날라가면 피할 수 있긴 하다. 어찌됐든 폭발에 휘말리는 순간 바로 사망이니 조심할 것.

헬기들은 메인 미션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매달려서 타고다닐 수도 있다.

[1] 위에 있는 가고일, 아래의 난간, 발판. 환풍구 등. [2] 다만 높은 곳에 있는 은신물 같은 몸을 가릴만한 게 제대로 없는 경우엔 그냥 사격한다. [3] 지뢰를 상비한 적을 탐정모드로 보면,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뢰가 적의 몸에 따개비마냥 붙어있다. [4] 사실 그 이후에 실내에서 만날 경비형 적들이라면 무조건 차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5] 다만 보통, 어려움 난이도를 다 깨고 플레이가 가능한 새게임+ 모드에서는 경비형 적도 흔하게 입고들 나오는 데다가, 리들러의 복수 익스트림 챌린지 중엔, 모두 이걸 입고 나오는 도전도 있다! [6] 나이트윙만은 손목 다트로 무성 제압할 수 있다.스승보다 낫네. 청출어람 청어람 [7] 엑박패드 진동까지 겸하면 금상첨화 [8] 통상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득점이 75점이다. [9] 설정 상 방어가 약한 곳을 집중해서 공격하는 방식이랜다. [10] 격투전 때 나오는 무기상자는 경비형 적들과 싸울 때와는 다르게 화기가 하나밖에 없다. [11] 스페셜 콤보 무기 파괴가 있는데다가, 급속냉동기로 묶어놓고 나중에 처리도 가능하다. [12] 다만 피해를 받는 적의 숫자는 한정된 거 같다. [13] 에초에 클리어한 뒤에 풀 수밖에 없는 수수께끼중 하나. 또 하나는 아브라모비치 형제 수수께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