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00020,#000000><colcolor=#ffffff,#dddddd> 배재철 裵宰徹 | Jae Cheol-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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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
종교 | 개신교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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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성악가 |
학력 |
한양대학교 (성악과)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수석 수료) |
수상 | 동아음악콩쿠르 1위 (1993) |
시미오니토콩쿠르 1위 없는 2위 (1996) | |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랄리아 국제콩쿠르 특별상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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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메 아라갈 콩쿠르 1위 (1999) | |
프란체스카 화뜨르 콩쿠르 1위 (2000)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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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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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2.1. 데뷔~오페라 현역시절(~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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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에스토니아 국립 오페라단의 푸치니 오페라 - 라보엠으로 데뷔한다.
2003년 영국 더 타임스에서 "아시아 오페라 사상 최고의 테너"라는 극찬을 받는다. 독일에 거주하면서 한국뿐 아닌 유럽, 미국,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여러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동했고,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1] 등 주요 유명 관현악단이나 예술인들과 무대를 함께했다. 2004년, 그가 활동하던 독일에서 좀처럼 유럽에서는 동양인에게 기회를 제공하지 않던 전속계약을 자를란트 국립극장과 체결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명성을 쌓았다.
2.2. 성대 마비, 무대 복귀
2005년 가을, 성대 신경이 마비되어 목소리를 잃게 되었다. 독일에서 생활하던 배재철은 목소리에 이상을 느낀 이후 진단 결과 갑상선암을 발견하였고, 수술을 통해 이를 제거했으나 결국 성대 신경과 오른쪽 폐 기능을 잃었다.2006년, 성대 회복 수술을 통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기능을 멈춘 두 성대 조직 중 한쪽 성대를 꼬아서 변형시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잇시키 성대회복 수술을 통해 성대를 일부 복원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2]
2008년 12월, 결국 무대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지속적인 목소리 재활과 매니저를 비롯한 지인들의 독려 및 도움 끝에, 지인과 팬들이 자리한 일본의 한 극장에서의 복귀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성악가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