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발키리 커넥트의 근거리 타입 영웅. 성우는 아이자와 마이.2. 스토리
거대한 방패를 다루는 가련한 전사.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상처 입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성격이지만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왠지 기뻐하는거 같다.3. 성능
타입 - 근거리 물리종족: 인간
스킬: 새크리파이스 가드 - 자신에게 물리 · 마법흡수 배리어를 치고 HP가 50% 이하인 아군을 2턴 동안 감싼다.(배리어는 2턴경과 또는 최대 HP 50% 상당의 데미지로 소실.)
리미트 버스트: 끝없는 무덤
누구나 다 쓰는 국민 탱커였지만 급격한 인플레에 묻혀버린 비운의 캐릭터
기본적으로 물리방어력이 뛰어나다. 마법방어력이 물리 방어력에 비해 떨어지더라도 기본 스킬이 2턴동안 모든공격에 최대 HP 50%의 데미지 흡수를 할 수 있고, HP 50%이하 아군도 감싸주어 아군의 생존율까지 올려주는 효율성이 좋은 녀석이다. 덕분에 종종 딜러진이 사라지고 혼자남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는 경우도 다반사. 단점은 헤임달처럼 스킬을 시전하고 발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와중에 방해효과를 받거나, 낮은 순위권에서는 죽는 경우가 많다. 어찌보면 누가 방패를 먼저 치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에토시아, 하나루 등 더 좋은 성능의 탱커용 영웅이나 상태이상을 걸수 있는 근거리 영웅을 탱커로 쓰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아레나 상위권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커넥트에서도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굳이 탱커용 캐릭터를 쓰지 않는 추세라 커넥트에서도 정말 쓸거 없는 초보 유저가 아닌 이상 쓰는 사람이 사실상 없다. 어찌 보면 인플레의 희생양.
3.1. 서핑의 방패기사 루카
타입 - 근거리 물리
종족: 인간
스킬: 스플래시 가드 - 가까운 적들에게 위력 140%의 물리 대미지, 아군 전원에게 수속성 대미지 실드 50% x 3턴
리미트 버스트: 그랜드 스트라이크
방패가 서핑보드로 바뀐 루카. 가라앉을 위기에 놓은 작은 섬나라를 구하기 위해 파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