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石进(Shi Jin)이라는 중국 피아니스트의 곡.
원래는 인지도가 낮았는데, 일베저장소의 MC무현 - 밤의 운지곡이라는 합성곡 때문에 널리 퍼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붕탁회전의 BGM으로 쓰이면서 다시 퍼지고 있다.
2. 밤의 운지곡
밤의 피아노곡의 멜로디를 빌려서 비트를 만들고 아웃사이더(가수)의 랩을 중간중간 샘플링하여 만든 곡이다. 다른 곡을 샘플로 사용하여 만든 것이긴 하지만 기존의 다른 곡에서 보컬만 노무현으로 바꾼 곡들과는 달리 창작곡에 가깝다. 이게 하필 밤의 피아노곡보다 조회수가 높아 더 높은 인지도를 갖게 된 바람에 밤의 피아노곡 관련 영상들의 댓글에는 밤의 운지곡의 가사를 이용한 어둠의 노사모들의 드립들이 판치고 있으며 원곡을 커버한 영상 댓글에서는 밤의 운지곡 가사로 상당수의 고인드립이 판친다.
2.1. 가사
Intro)
Outsider 외로워 내 말을 들어 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 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그 어떤 이들은 내가 빠른 rap이 다라고 얘기하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단 다르게 색다르게 rhythm을 탈 때 흘려왔던 외로움의 눈물만큼 나 역시 또 자라고 또 자라 (자라고 또 자라) 속도의 한계를 보여줄게 (괜찮겠습니까) ok (yeah) are you ready ? (hah) Verse) noutsider 열배 더(the) 일베 noutsider is back 식민지 좌우대결 전쟁의 세월을 거치는 동안 나 yo 노무현 털끝도 안 다치고 완벽하게 북한 응딩이 뒤에서 숨어왔어 그러나 이제나 헛소리를 하면 참지않아 rap하는 동안에 폭도와 타협 하지않아 당당하게 딱 일어나 mic 잡고 떨지않아 나 나 나가요 북한 응딩이 ha 나 noutsider 개념이 통하지 않아 적어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싸움을 해서 이길 수 없고 공격을 해서 이길 수 없다 피를 흘려도 결코 승복하지 않아 한대 때리려고 하다가 (정치 안 해요) 한대 반을 맞을 형편이면은 (도망가고 있습니다) 참여한 사람들이 다 왕따가 되는 노 무 현 식 민 주 화 ya Hook) noutsider & Outsider 기분딱좋다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rythem을 타는 beat위의 나그네 기분딱좋다 ha ha ha 나오쇼 형님형님형님형님형님형님형님형님 형님형님형님형님 beat위의 나그네 기분딱좋다 그 누구보다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rhythm을 타는 beat위의 나그네 더 빠르게 빨려들어가 빠져버리는 네박자 beat 위에 나는 매일 beat를 쪼개 기분딱좋다 주작작 주주작 yo 주작작 주주작 yeah Outro) 기호2번 고 노무현 손님 머리 손질 딱 하다가 누구 찍을 거냐 물어보고 2번 찍을 겁니까 안 찍을 겁니까 안 찍는다 하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고.. 그럼 안되겠제? lololololol |
3. 밤의 피아노곡 리믹스
그냥 평범한 리믹스지만, 붕탁회전의 BGM으로 쓰이면서 해당 영상과 몇몇 밤의 피아노곡 관련 영상들의 댓글에 붕탁회전의 내용을 이용한 드립이 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