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 | ||
영어판 명칭 | Ulrich of the Krallenhorde | |
한글판 명칭 | 발톱부족의 울리치 | |
마나비용 |
{3}{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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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늑대인간 | |
이 생물이 전장에 들어오거나 발톱부족의 울리치로 변신할 때마다,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4/+4를 받는다. 각 유지단 시작에, 만약 지난 턴에 아무 주문도 발동되지 않았다면, 발톱부족의 울리치를 변신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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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4/4 | |
<뒷면> | ||
영어판 명칭 | Ulrich, Uncontested Alpha | |
한글판 명칭 | 맞설 자 없는 우두머리 울리치 | |
유형 | 전설적 생물 — 늑대인간 | |
이 생물이 맞설 자 없는 우두머리 울리치로 변신할 때마다, 당신이 조종하지 않는 늑대인간이 아닌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당신은 맞설 자 없는 우두머리 울리치와 그 생물이 싸우도록 할 수 있다. 각 유지단 시작에, 만약 지난 턴에 두 개 이상의 주문을 발동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맞설 자 없는 우두머리 울리치를 변신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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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표시 |
적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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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6/6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섬뜩한 달 | 미식레어 |
MTG 사상 최초의 전설적 늑대인간. 본래 I 시절부터 있었던 이니스트라드의 메인 종족 중에서 인간은 물론이고 흡혈귀, 좀비, 심령도 전설적 생물이 하나씩 있었는데, 유독 늑대인간들은 숫자도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설적 생물이 단 한 마리도 등장하지 못했다.
크랄렌호드의 우두머리 울리치가 드디어 등장했다. 섬뜩한 달 스포일러 기간 중에 처음으로 등장한 늑대인간이어서 타락 안한 늑대인간도 있겠구나 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 세트 내의 타락하지 않은 늑대인간 카드는 울리치 혼자뿐이라는 게 밝혀졌다. 다른 타락하지 않은 늑대인간은 생물이 아닌 카드들로만 잠깐 나올 뿐이었기에...
산지의 사냥꾼처럼 변신할 때마다 무슨 짓을 하는 카드. 인간 상태 효과는 생물 하나를 최소 4/5공방 이상의 괴수로 만들어주는 효과고 ETB 효과도 겸하기 때문에 소환후유증이라도 놀지 않으며 울리치 자신도 8/8로 펌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훌륭하다.
변신 후에 늑인 빼고 아무 놈이나 한마리 씹어먹을 수 있는 건 좋은 능력이다. 6/6의 무지막지한 공방으로 안 죽을 생물은 손에 꼽기 때문에... 근데 하나 씹어먹고 나면 울리치 자신도 데미지를 받은 상태라 변신한 턴에 공격이나 방어를 하기가 꺼려진다.
변신능력 빼면 변신 전후 둘 다 바닐라 생물이라는 것과 산지보다도 비싼 5마나 생물이라는 게 단점. 그래서 스탠에서 사용 가능 여부는 글쎄다...라는 반응이 많다.
은근히 아를린 코르드와 궁합이 좋을 듯. 4코 아를린 - 5코 울리치면 아를린이 0으로 뽑은 2/2 늑대가 다음턴 울리치랑 아를린 버프받고 7/7 돌진받고 달리는 꿈의 콤보가 완성된다(....)
샤이니에서도 잠깐 등장하였다. 늑대 옆에 할배가 울리치였던 것. 이 외에 야만적인 연합에서 나오는 거대 늑대인간과 인간 여성도 (변신한)울리치와 아를린으로 추정된다.
이 역시 번역문제로 말이 좀 있는데, 황혼감시자 모집관 와 같은 동일부족 소속의 늑대인간은 다들 크랄렌호드로 번역이 됐는데 유독 울리치만이 구 이니시절부터 일관적으로 크랄렌호드를 발톱부족으로 번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