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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21:22:37

발라하라

사해룡에서 넘어옴
파일:발라하라.png
몬스터 헌터 와일즈 (첫 등장)
1. 개요2. 특징 및 공략3. 장비 및 소재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발라하라 와일즈 아이콘.pn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발라하라 / バーラハーラ / Balahara
별명 사해룡(沙海竜)[1]
분류 해룡목-???
종별 해룡종
아이콘( MHWs) 등장 MHWs
공용 BGM 노래 제목 불명[2]
모래땅에 서식하는 해룡종.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몸으로 모래 구덩이를 형성해 덫으로 활용한다. 별명 사해룡.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하플보카와 마찬가지로 사막에 서식하는 해룡종 몬스터이다[3]. 몸에 돌멩이 같이 생긴 수많은 비늘이 나있고, 모래 속을 헤엄쳐서 그런지 피부가 거칠며, 꼬리 끝이 창처럼 뾰족하다. 실제로 꼬리를 창처럼 이용해 찌르는 패턴이 있는 것으로 보면 공격용으로 발달한 듯 하다. 신체가 좌우대칭이 맞지 않고 비늘이 소용돌이 모양으로 자라는 것 또한 특징.[4]

주요 모티브는 샌드웜, 그중에서도 샤이 훌루드인것으로 보인다.[5]

여러모로 가리비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온것으로 보이는데 잡으면 주는 소재중에 진주가 존재하며, 언뜻보면 눈이 없어 보이지만 가리비의 눈과 닮은 기관이 이빨 사이 사이에 위치해 있다.

입안이 빛나는 것으로 보아 입 내부에 발광 기관이 존재하는 듯하다. 또한 뛰어난 후각을 활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목 부근에 아가미가 존재한다. 분노 시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6]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와일즈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차타카브라 와일즈 아이콘.png
도모수
바바콩가
파일:발라하라 와일즈 아이콘.png 파일:도샤구마 와일즈 아이콘.png
사해룡
혁원수
아자라칸
파일:레 다우 와일즈 아이콘.png 파일:알슈베르도 임시 아이콘.png
황뢰룡
레 다우
}}}}}}}}}}}} ||
파일:발라하라 와일즈 아이콘.pn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최소 금관
최대 금관
서식지 경계의 모래 평원
사막에 서식하는 해룡종. 유연하게 휘어지는 몸으로 모래 구덩이를 만들어 덫으로 쓴다. 모래 속에 있을 때는 음폭탄이 효과적이다.
오프닝에서 수십마리가 무리지어 쿠나파 마을의 소녀 노노가 탄 세크레트를 추격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훅 슬링어로 근처에 날아다니는 바오노스들로부터 음폭탄을 얻어 발라하라 무리를 따돌려야 한다. 참고로 발라하라가 모래 속으로 들어가는 모션중에는 음폭탄을 맞춰도 효과가 없으니 주의하자.

주로 입에서 점액을 발사나 드릴처럼 꼰 꼬리로 찌르는 것을 주 공격 수단으로 사용한다. 이외에도 모래속에서 튀어나오며 급습하는 등 다양한 패턴을 사용한다. 또한 모래 구덩이를 만들거나 기둥에 올라타기도 하는 것처럼 지형과 상호작용하는 패턴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기본적으로는 혼자 다니지만, 가끔 도샤구마처럼 또 다른 발라하라와 무리를 이루거나 헌터와 전투 중 동족을 호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프닝에서도 세크레트를 쫓아갈 때 무리를 이룬 것으로 보아 현실의 악어처럼 평소에는 혼자 생활하다 사냥 시에는 무리를 짓는 것일 수도 있다.

상태 이상 공격, 동료 소환, 음폭탄 같은 특정 아이템 사용이나 훅 슬링어로 파훼해야 하는 패턴들 같이 꽤 까다로운 특징을 여럿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패턴을 파훼할 방법이 많고, 따라서 딜타임도 많이 나오기에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다.
부위 파괴
부위 부위 파괴 가능 유무
머리 부위 파괴 가능
몸통 ?
앞다리 ?
뒷다리 ?
꼬리 절단 가능
파괴할 수 있는 부위는 머리가 있으며 꼬리 절단이 가능하다.

점액 공격 이후 잠시 노출되는 입안의 약점에 집중 약점 공격을 넣을 수 있다.

도샤구마와의 영역다툼이 존재한다.
세력 다툼
도샤구마
달려드는 발라하라를 도샤구마가 앞발로 후려치지만, 땅 속에서 다른 발라하라 한 마리가 튀어나와 도샤구마를 휘감으며 이내 도샤구마한테 달려들었던 발라하라도 도샤구마를 휘감는다. 그러나 도샤구마는 협공해 온 발라하라의 구속을 풀어서 내던지고, 달려들었던 발라하라의 턱을 붙잡고 찢어버릴 듯이 벌려서 피해를 입힌 후 던져버린다.
발라하라 패배

가끔 체형과 안 어울리게 두 다리로 서있는 채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망을 본다.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발라
파일:방어력_s.png 파일:화_s.png 파일:수_s.png 파일:뇌_s.png 파일:빙_s.png 파일:용_s.png 파일:소켓_s.png
-5 10 -15 5 5 -
스킬
파일:발라하라 장비 남.png 파일:몬스터 헌터 여.png
랜스 소개 영상에서 방어구가 공개되었다.

발라하라 소재의 무기로는 한손검, 수렵피리, 랜스, 조충곤이 있다.

물이 튀는 이펙트로 보아 수속성으로 추정된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모래 (沙), 바다 (海). [2] 경계의 모래 평원 대형 몬스터 범용 BGM. [3] 모래 속을 헤엄치는 해룡종이라는 점이 하플보카와 유사한데, 거대한 덩치와 흡입 능력으로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하플보카와 달리 발라하라는 덩치가 비교적 작지만 유연한 신체로 모래 속을 재빠르게 종횡무진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다른 포지션을 지니고 있다. [4] 그 탓에 전체적으로 드릴을 연상시킨다. [5] 모래 속을 종횡무진하는 모습, 세 갈래로 갈라지는 턱등. [6] 아가미가 벌어지며 모래를 쏟아낸다. [7] 프론티어에선 쿠아르세프스, 포카라돈, 바루라갈처럼 라기아 골격의 신몹이 종종 나왔으나 본가에선 나오지 않았다. [8] 물론 고룡종의 범주까지 넓혀보면 아마츠마가츠치 다렌 모란, 샨티엔이 존재하지만 이 셋은 전용 맵이 존재하는 초대형 몬스터다. 더구나 샨티엔도 그럴고 특히 아마츠마가츠치의 경우 최신작인 선브레이크에서도 대경직이나 특수한 상태가 아니면 바닥에 배를 대지 않는 공중형 몬스터다 보니 일반적인 라기아크루스 골격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