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月川 / Banwolcheon 반월천은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에서 발원하여 안산시 반월동, 서해안고속도로 매송IC 부근을 지나 안산갈대습지공원을 거쳐 시화호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하천 경로에 갈치저수지랑 반월호수가 있어서 주변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수도권의 주요 수계인 한강과 안성천 수계에 모두 벗어나 있는 고유의 수계를 가지고 있다. 안양천 유역이 한강의 다른 지류보다 넓어서, 외환위기 이전에는 안양천과 반월천 사이를 잇고 시화호를 거쳐 대부도로 나아가는 경안운하[1]가 제안되기도 했다. 실제로 일어났으면 안산시 일대는 섬이 되었을것이다 [1] 서울(京)과 안산(安)을 잇는 운하를 뜻하므로 경안천과는 다르다. 분류 경기도의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