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박효신
1. 뮤직비디오
=== 1999 ~ 2007 ==='해줄 수 없는 일'
https://youtu.be/tLczEzbH9Jc
데뷔곡이자 1집 타이틀.
'바보'
https://youtu.be/jkKoA3VIi0M
1집 후속 활동곡.
'먼 곳에서'
https://youtu.be/ZN678NPqqBU
2집 타이틀.
'동경'
https://youtu.be/83EViCOs3C4
2집의 수록곡이었으나 압도적인 인기로 이후 앨범에는 타이틀로 등재.
'좋은 사람'
https://youtu.be/W7CcTfUu-mg
3집 타이틀. 차은택 감독이 만든 뮤직비디오
'그곳에 서서'
https://youtu.be/MHjjSVQ3ds8
4집 타이틀.
'흩어진 나날들'
https://youtu.be/8YExlLilgKU
네오 타이틀. 배우 온주완, 차수연 출연
'추억은 사랑을 닮아'
https://youtu.be/wZIbDXv7cfA
5집 타이틀.
1.1. 2009 ~ 2010
6집 Gift - Part 1의 타이틀 '사랑한 후에'
위 영상은 HD Full 버전이다. 박용하와 박시연이 우정 출연하였고, 스위스에서 촬영했다. 5분짜리 버전도 있다.
'널바라기'
https://youtu.be/No7zojIwOA0
6집의 수록곡이다.
'널 사랑한다'
https://youtu.be/mzoBBY6Gb_c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OST. 드라마의 장면들로 구성돼 있다.
'안녕 사랑아'
https://youtu.be/xmfu-ihjYyc
박효신이 흑단발일 때 찍은 뮤비인데 이때부터 조회수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박효신만 나온 최초의 뮤직비디오
'사랑이 고프다'
https://www.youtube.com/watch?v=3I1I-ZLbKco
6집 Gift - Part 2의 타이틀.
1.2. 2014 ~ 2016
'야생화'
야생화는 7집의 선공개 곡으로 뮤직 비디오가 없었지만 대중의 큰 호응 덕분에 스페셜 비디오가 나오게 되었다. 특히 박효신의 진심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하려는 의도를 담아 다른 악기를 모두 배제한 채 피아노와 박효신의 보컬만을 담았고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되었다.
'HAPPY TOGETHER'
야생화에 이어 다시 한번 박효신과 정재일이 공동으로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조용필, 비, 타이거 JK, 윤미래 등의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룸펜스에서 촬영하였다. 야생화와 마찬가지로 7집의 선공개곡이다.
'Shine Your Light'
야생화, HAPPY TOGETHER에 이은 7집 선공개곡으로 작사가인 김이나와 함께 공동으로 작사 작업을 하였고, 존 레전드, 마크 론슨, JAY-Z 등의 앨범의 믹싱 작업을 진행한 믹싱 엔지니어 켄 루이스와 제이슨 므라즈, 케이티 페리, 리아나 등의 앨범의 마스터링을 담당한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와 영국의 밴드 마마스건의 메인 보컬 앤디 플랫츠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숨'
7집 수록곡. 7집이 공개되기 5일전에 선공개 되었다. 그래서인지 대중들의 인식이나 성적을 보면 타이틀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HOME'
7집의 더블 타이틀 중 한 곡으로 대망의 1번 트랙이다.
'Beautiful Tomorrow'
7집의 더블 타이틀 중 한곡으로 4번 트랙이다.
1.3. 2018 ~ 2019
'별시'
8집의 첫번째 선공개 곡.
'Goodbye'
8집의 세번째 선공개 곡.
2. 라이브
2.1. 2008년 이전
전설의 방송사고로 자주 언급 되는 2004년 가요대상때의 영상이다. 나중에 본인이 밝히길 이때 당시 화가 나기보다는 무대 시간이 짧아져서 속상했다고 한다. 이후 팬들이 상당히 늘어났다.
2007년 '해줄 수 없는일' '동경' '눈의 꽃'
2.2. 2010년
2010년 '이름 모를 새'
2010년 '좋은사람'
2010년 '화신&애상'
2.3. 2012년
2012년 군대에서 무반주 '눈의꽃'
2012년 군대에서 '추억은 사랑을 닮아'
2.4. 2014년
2014년 '나처럼' '넌 언제나' '1991년찬바람이불던밤' '메아리' 메들리
2014년 '안녕 사랑아'
2.5. 2015년 이후
2015년 '동경'
2016년 'Beautiful Tomorrow'
2017년 '야생화'
2017년 '숨'
2019년 '연인'
2019년 '겨울소리'
더 자세한 콘서트 이력은 여기에서.
3. 뮤지컬
3.1. 엘리자벳
출연 배우 인터뷰 영상. 박효신은 1:48부터 나온다.
엘리자벳 - 마지막 춤
3.2. 모차르트!
'내 모습 그대로'
'나는 나는 음악'
엘리자벳 이후 실베스터 르베이의 찬사를 받으며 전폭적인 지지 아래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역을 맡았다. 연습실 공개 영상 이후 호평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였는데, 6월 14일 첫공 이후 토드 때보다 연기가 더욱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고, 뮤지컬 팬들에게도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극 중 애드립은 모차르트의 넘버와 맞물려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기복 없이 훌륭한 가창력으로 뮤지컬팬들 사이 매니아층을 형성하여 연간 뮤지컬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모차르트'의 유명한 넘버인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원본
3.3.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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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의 유명한 넘버인 '그 어디에' 원본
모차르트 이후 EMK의 또 다른 초연작인 팬텀[1]에 팬텀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원작 작곡가인 모리 예스톤이 박효신의 노래 '야생화'를 듣고 곡을 작곡하게 되었다는 인터뷰를 할 만큼, 원작에서 없던 4곡을 추가하는 등 팬텀에 박효신이 큰 영향을 미쳤고 가창력과 연기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3.4. 웃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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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눈을 떠' '모두의 세상' 커튼콜
빅토르 위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작곡가는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프랭크 와일드혼이며 대본과 연출에는 로버트 요한슨, 작사에는 잭 머피가 참여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무려 제작기간 5년에 제작비 175억원이 들어간 이례적인 대작으로 처음부터 그윈플렌 역에 박효신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으며 박효신을 위한 스페셜 넘버도 3곡을 작곡했다고 밝혔다. '웃는 남자'는 최단기간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고 총 24만 명 관객을 동원한 전례 없는 흥행기록을 세웠는데,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 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 제 14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및 뮤지컬 최우수상을 기록한 한국 뮤지컬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작품이다. 박효신은 2018년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 2019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3.5.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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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잔인해'
뮤지컬 '베토벤'은 ‘레베카’, ‘모차르트' 등 월드 와이드 흥행 대작을 빚어낸 유럽 뮤지컬의 전설,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7년의 제작기간에 걸쳐 만든 작품으로 전 세계 최초 초연 무대였다. 하지만 시즌1 관객들은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다, 베토벤의 불륜에 설득력이 부족하다, 기억에 남는 넘버가 없다 등의 극 자체의 스토리나 음악에 대한 아쉬운 반응을 보였고 실제로 박효신이 출연하는 회차를 제외하곤 다른 배우들의 R석이 다 팔린 공연은 한 회도 없었으며 평점이 아쉬운 7점대로 마무리되었다.
시즌2에서는 평점 9점대로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이에, "베토벤은 없고, 박효신만 보인 토종 뮤지컬 대작" "박효신(神)내림 받은, 뮤지컬 막내림 직관[심아름 칼럼]" "박효신이기에 가능했던 '베토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3.6. 뮤지컬 여담
'영상 속 빨간 바지가 박효신'
많은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들이나, 탑 뮤지컬 배우들의 회차에 할인표가 뜨는 반면 박효신 회차에는 할인표가 뜨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박효신 팬들을 위한 박효신 개인 굿즈 존이 따로 마련될 정도로 인기가 많지만, EMK 뮤지컬 컴퍼니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박효신의 자료를 풀지않는 것으로 유명하여 시츠프로브[2] 같은 뮤지컬 영상이나 넘버 음원 영상을 찾기 어려워 남아 있는 영상으로는 기자들 앞에서 보여준 모차르트 영상이 거의 유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박효신 버전의 팬텀 - '그 어디에', 모차르트 -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웃는 남자 - '그눈을 떠' '모두의 세상', 베토벤 - '사랑은 잔인해' 같은 유명한 넘버들은 따로 찾아서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1]
원작인 소설 오페라의 유령과 동명의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과는 다른 뮤지컬 이다. 그런데 같은 원작에 같은 소재를 사용하니 간혹 헷갈리는 관객들도 있다.
[2]
개막하기 전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모여서 합을 맞춰보는 연습을 말하는데, 독일어로 "앉아서 하는 리허설"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