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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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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현수의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1.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은 21-2 시즌 우승으로 시드 혜택을 받아 예선 면제다. 개인전은 21-2 시즌 3위를 기록해 C조 탑시드를 받았다. 그런데 2022년 2월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리브 샌드박스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왔다. # 현재 팀원들과 감독, 팀 관계자들은 검사를 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선제적 자가격리 중 이라고 한다. 팀전 개인전 둘 다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온라인 예선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부분.개막전 팀전 첫 경기는 광동 프릭스와 붙게 되었다.
개막전에서는 기대와는 달리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가리지 않고 부진했다. 스피드전에서는 결정적일 때 하위권으로 처지며 정승하와 함께 스피드전 패배의 주범이 되었고, 아이템전에서도 이은택에게 농락당하면서 결국 광동 프릭스에게 0:2 패배, 3년만에 개막전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2]
그러나 아마팀 2팀을 상대로 모두 2-0 셧아웃으로 끝내며 자존심을 회복했고 개인전 역시 49점 조 2위로 16강 직행에 성공했다. 16강에서는 블랙 시드로 뛴다.
8강 11경기인 GP전을 기점으로, 정승하와 차를 바꿔서 폭스 V1을 타게 되었다. 서브 에이스 역할을 잘 해내고 있기에, 정승하가 권유했는데 그 전략이 잘 통했다. 그리고 정승하는 박현수가 타던 파이어 마라톤 V1을 타게 되었다.
이후 두두카 팀을 상대로 6-0으로 때려눕히는데 성공했다!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 스피드를 승리하고 아이템을 진 후 치러진 에결에 출전, 본인의 커리어 첫 에결로 유창현을 상대했으나 치열한 승부 끝에 간발의 차로 패배했다. 개인전 16강은 결승급 대진이라는 어려운 조에서 초반부터 점수를 잘 먹으며 최종 3위로 승자조에 올라갔다.[3]
승자전에서는 조 4위로 결승전에서 화이트 라이더로 달린다.
팀전 포시에서 악셀즈를 상대로 준플옵 승, 뒤이어 플옵에서 에결 끝에 블레이즈에게 패배하여 팀전은 3위로 시즌아웃한 덕분에 남은 기간 동안만큼 개인전 연습에 올인이 가능하다. 때문에 박현수가 개인전 결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전 포인트.
개인전 결승에는 초반에 크게 부진하여 후반 뒷심에도 불구하고 6위로 마무리했다. 물론 중후반부 들어 1위 완주를 2번이나 했고 전대웅이 가지고 있던 지그재그 트랙 레코드를 본인이 경신하는 등, 아예 눈에 띄는 활약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21-1 ~ 21-2 당시 3위라는 커리어 하이까지 찍은 선수답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때문에 팀전 3위, 개인전 6위라는 성적이[4] 박현수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게 느껴진 시즌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개인전 트랙 레코드는 출전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5개를 획득했다.[5]
1.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지난 시즌 개인전 6위를 기록해 예선전 대진 분리 혜택을 얻었다. 팀전 포지션은 3시즌 연속 SWEEPER다.그랑프리에서 핵을 만나는 등 험난한 여정도 있었지만 리그 그랑프리 3624점으로 스피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템은 2284점을 얻었다. 총 5908점이라는 성적으로 전체 그랑프리 통산 1위를 차지했다.
팀전, 개인전 본선 진출 성공했고 개인전 32강 B조 3번 레드 라이더로 배정되었다.
1.2.1. 개인전
7월 30일 32강 B조 경기에서는 3번 레드 라이더로 출전하였고, 1번 시드인 옐로우 박인수와 7번 시드인 블루 김승태와 내전을 하게 되었다. 그 초반에는 연금메타로 포디움에 자주 오르며 점수를 쌓다가 1위를 2연속 기록 하면서, 박인수와 함께 52점으로 2위를 달성해 16강 2경기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도검 야외 수련관'의 레코드를 갈아끼웠다. 기록은 1:30.047.16강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승장구하여 결승까지 진출해 지난 시즌과 똑같이 화이트를 받았다.
개인전 결승에는 초반에 크게 부진하여 후반 뒷심에도 불구하고 6위로 마무리했다. 물론 중후반부 들어 포디움에 많이 들었고 스카이라인과 모래기억 1위 딱 두 번 하는 등, 아예 눈에 띄는 활약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2021 시즌 당시 3위라는 커리어 하이까지 찍은 선수답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지난 시즌 결승과 과정, 결과 모두 데자뷰니 박현수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게 느껴진 시즌이었을 것이다.
1.2.2. 팀전
팀전은 새비지를 상대로 6-0 셧아웃시키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본인의 아이템전 짝꿍인 골머리 V1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이번 시즌 샌드박스의 아이템전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그 이후 8강 21경기 블즈전 에결에서 본인이 김다원에게 패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경기를 승리하여 풀리그 2위, 결승진출전 블루 라이더가 되었다.
9월 21일에 치러진 결승진출전에서는 스피드, 아이템전에서 그야말로 1등공신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았다. 팀합이 꼬이거나 저격을 맞는 상황에서도 스피드에서 순위를 지키고,[6] 아이템전에서 더 강력해진 아이템전 능력치로 에이스 결정전을 가게 만들었다. 그리고 박인수가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하면서 처음으로 팀전 결승전 레드 라이더가 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박현수의 선수 생활 처음으로 결승진출전을 승리하여 샌드박스의 전패징크스를 격파했고 그 강력한 DFI BLADES를 상대로 처음으로 에결승을 챙겼다.
팀전 결승에서는 1페이즈의 1등공신다운 활약을 펼치며 6-2로 1페이즈를 가져갔다. 물론 2페이즈에서 프릭스에게 데칼코마니로 당하긴 했으나 3페이즈 승자연전에서 박인수의 멱살캐리로 4:1 리버스 스윕 승리, 우승을 확정지었다.[7]
1.3.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은 전 시즌 우승으로 B조 시드, 개인전은 16강 B조 화이트 라이더로 배정됐다.팀전 첫 경기에서 손이 잘 풀려 퍼펙트 게임으로 루나틱을 발라버렸고 개인전 역시 연금을 쌓으며 트리플 23[8] 조 3위로 승자전 5번 퍼플 시드를 받았다.
이어서 온오프를 상대로 6-3 승리에 성공, 조 1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사실상 확정짓는다.
하지만 승자전에서 9경기 동안 24점밖에 못 먹으며 조 6위로 부진했다.[9] 최종전에서 2번 블랙 시드가 되었다.
피날레와의 경기에서 예상치 못 한 아이템전에서 일격을 맞았지만 김승태가 에결에서 클라스를 보여주며 이긴 끝에 결승진출전 블루 라이더가 되었다.
최종전에서 연금메타로 조 3위, 선수 커리어 사상 최초로 블루 라이더로 결승에 임한다.
결승진출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지난 시즌과 데자뷰라 봐도 될 듯, 결승 레드 라이더로 만난다.[10]
개인전 결승 당일 기복이 간간히 있는 편이었으나 초중반 2인전 진출 가능성을 불러일으키며 미친듯이 점수를 쌓았다. 허나 중후반부터 하위권에서 집을 지으며 주춤하는 듯 했지만 사고 대처가 비교적 빠른 편이었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연금메타의 교과서를 보듯 말미에 점수를 야금야금 다시 쌓기 시작했고 그 결과 16경기 57점, 4위로 박현수 본인도 나름 만족할 만한 매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팀전에서는 말그대로 미쳐 날뛰는 활약을 보여줬다. 1페이즈에서 2:1로 지며 샌드박스의 시즌도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닌가 했으나 2페이즈에서 2:1로 당했던 굴욕을 프릭스에게 똑같이 되갚아주고 승자연전에서 저번 시즌 박인수의 뒤를 이은 승자연전 올킬이 나오나 했으나, 아깝게 마지막에 한 끗 차이로 졌지만 노준현을 제외한 나머지 3인을 KO 시켜버리는 매우 큰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포오공에서 정승하의 승리 덕분에 팀전 1위를 전 시즌처럼 차지하여 슈퍼컵 MVP 등극에 스페셜 라이더를 수상하며 "사실상 이번 시즌의 진 주인공"이 되었다.
종합하자면, 정말 박현수에게 뜻깊은 시즌으로 남았다. 개인전 결승도 연금메타가 잘 먹히며 중반에 6위 징크스 위기가 있었음을 감안해도 전체적으로 대부분 5위 안에 드는 데 성공하여 16경기 57점, 최종 4등이라는 훌륭한 결과로 마무리했고[11] 팀전 결승도 전승우승의 일등공신 답게 모든 경기에서 1인분 이상을 해내줬다. 팀전 우승과 개인전 4위 커리어는 전 시즌 박인수와 2020-2 최영훈의 커리어와 일치하는데 우연히도, 3명 모두 팀전 결승의 하드캐리로 우승공신이 되어준 것 역시 일치한다. 이 시즌을 끝으로 리그가 카드맆 리그로 개편되긴 했지만, 카드맆 리그에서도 박현수의 양대우승도 머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게 했다.
[KDL]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경력
[2]
참고로 3년 전 19-1 시즌에서도 개막전 첫 패배를 당했을 때 상대는
유영혁,
이은택이었다.
[3]
박인수와 동점이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박인수가 더 일찍 들어와 박현수가 3위가 되었다.
[4]
20-1 전대웅, 20-2 같은 팀의 정승하의 커리어와 일치하는데 정승하의 당시 결승 시드와 동일한 시드가 되었다.
[5]
이재혁과
송용준이 각각 2개, 나머지는
김다원,
김우준,
배성빈이 하나씩 가져갔다.
[6]
특히 문숨지에서 상대 13를 뚫고 스핀턴으로 유유히 빠져나가는 장면은 스피드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장식하기도 했다.
# 나중에 개인전 결승 기념 컨텐츠에서 본인이 밝히길 이 장면만 200번 이상 돌려봤다고 한다.
[7]
팀전 우승, 개인전 6위 커리어도 21-2
정승하의 커리어와 일치하는데, 지난 시즌1의 커리어도 정승하의 20-2 커리어와 일치하면서 이번 시즌 흐름도 전 시즌과 데자뷰였다.
[8]
박인수,
황인호와 동점이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3명 중 2번째로 들어왔다.
[9]
8경기 당시 박인수,
닐이 각각 26, 28점을 쌓고 본인도 25점이라서 마지막 트랙에서 포디움만 들었어도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었다.
[10]
19-2
박도현, 22-1
송용준의 결승전 시드와 일치한다. 또 본인의 21-2 결승 시드와 반대의 컬러로 배정받았다.
[11]
그렇다고 아주 눈에 안 띈 것도 아니었는데 첫 트랙 3위에 전투비행장 1위 딱 1번 해주며 2경기만에 종합 1위를 찍는가 하면 공룡섬 경기에서 다른 선수들이 아이스 플라즈마 등의 다채로운 카트바디를 탈 때, 혼자서만 일반 플라즈마를 타고 상대를 혼란 시키는 전략을 쓰며 2위로 골인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참고로 박현수는 블루 라이더였는데 아이스 플라즈마가 파란색임을 노려 일반 플라즈마의 장점을 살려냈다고 봐야한다. 실제로
김대겸 해설이 이를 언급하며 박현수의 경기력에 감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