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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문화상
박춘남 朴春男 | Pak Chun 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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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미상 |
| 국적 |
[[북한|]][[틀:국기|]][[틀:국기|]] |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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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구 | 함경남도 정평군 선덕선거구(제5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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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정치인.2. 생애
출생지역 및 생년월일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별로 없다.2011년 9월, 북한-네덜란드 수교 10주년 기념 대동문영화관 영화 감상회에 문화성 부상 직함으로 등장하였으며 2012년 7월, 문화성 영화총국 총국장 직함으로 북중합작 예술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시사회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등 문화 부문의 경력을 쌓은 인물로 보인다. 2013년 9월, 홍광순의 뒤를 이어 문화상에 임명되었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었으며 13기 1차 최고인민회의에서 문화상에 유임되었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되었다. 2018년, 남북 관계의 해빙기가 찾아오면서 대남 분야에서 일을 많이 하였다.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방남하였으며, 개막식을 관람하였다. 2018년 9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당시 남측 예술단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마중나온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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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오른쪽이 박춘남 문화성 상이다.[1] 뒤에 어렴풋이 윤상 음악감독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이 보이는 건 덤. |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재선되었으며 4월, 문화상에 유임되었으나 2019년 12월, 조선로동당 7기 5중전회에서 전명식에게 자리를 내주고 해임되었다.
3. 참고문헌
-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1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1).
[1]
남북한의 문체부 장관이 한자리에 있다는 점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