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박창근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박창근의 TV 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 내용을 정리한 문서.2. 예선전
무명부로 출연하여 김광석의 '그날들'을 선곡했으며 원곡 가수와 비슷한 음악 스타일과 목소리 등에 호평을 받으며 올하트를 받았다. 박선주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처음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것이 김광석이었고 대학로에서 그를 처음 봤던 느낌이 들었다며 극찬했다. 이 무대로 1위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 본선 1차전
박장현, 권민제와 무명부로 한 팀을 이루었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혜택을 누렸다.[1] 그러나 이내 컨디션이 악화되면서 목소리가 잘 안 나오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본선에서 실수 없이 올하트로 무대를 마쳐 팀을 다음 라운드로 이끌었다.
4. 본선 2차전
5. 본선 3차전
5.1. 메들리 팀 미션
5.2. 대장전
6. 준결승전
6.1. 1라운드
6.2. 2라운드
7. 결승전
7.1. 1차전
1차전 결과
마스터 점수 | 관객 점수 | 중간합계 | 실시간 문자 투표 득표 | 문자투표 점수 | 최종합계 |
883점 (2위) | 247점 (공동 2위) | 1130점 | 367,031표 (24.58%) (1위) | 1,300.00점 | 2430.00점 |
중간 순위 2위였다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득표수 1위를 차지해 문자 투표 점수 1300점을 가져가면서 결승 1차전을 1위로 마쳤다.
7.2. 2차전
2차전 결과
마스터 점수 | 관객 점수 |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 중간합계 | 실시간 문자 투표 득표 | 문자투표 점수 | 최종합계 |
1,056점 (3위) | 210점 (6위) | 175점 | 1,441점(4위) | 502,696표 (24.99%) (1위) | 2,400점 | 3,841점 (1위) |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자신의 자작곡인 '엄마'를 결승 2차전 경연곡으로 선택했다.[2] 조금 생소한 곡이었던 만큼 중간 순위에서 4위에 랭크되었지만 최종 순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1대 국민가수의 자리에 등극했다.
<우승 소감>
제가 이 나이 먹도록 참 변변치 않아요. 제 자존심 하나로, 음악 하나로 살면서 주변을 힘들게 했어요. 하지만 엄마는 늘 힘들지 않아 보였어요. 저한테 늘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방송 첫 회 딱 한 번 나가서 많은 국민들이 보시는 큰 방송에서 얼굴 한번 보여 드리는 생일 선물을 해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온 것 같아요. 저에게 표를 주신 국민들, 팬분들, 오늘 무대 보고 주신 거 같지 않아요. 앞으로 정성껏 노래로 위로해 달라고 주신 것 같아요. 저는 최선을 다해 죽을 때까지, 노래해서, 올리겠습니다.
제가 이 나이 먹도록 참 변변치 않아요. 제 자존심 하나로, 음악 하나로 살면서 주변을 힘들게 했어요. 하지만 엄마는 늘 힘들지 않아 보였어요. 저한테 늘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방송 첫 회 딱 한 번 나가서 많은 국민들이 보시는 큰 방송에서 얼굴 한번 보여 드리는 생일 선물을 해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온 것 같아요. 저에게 표를 주신 국민들, 팬분들, 오늘 무대 보고 주신 거 같지 않아요. 앞으로 정성껏 노래로 위로해 달라고 주신 것 같아요. 저는 최선을 다해 죽을 때까지, 노래해서, 올리겠습니다.
8.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1]
같은 무명부 출신인 박장현, 권민제랑 보일링 크랩을 먹었다.
[2]
2015년에 발매된 박창근 4집 '바람의 기억'의 수록곡 중 하나인 '엄마'를 경연용으로 편곡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압도적인 무대 대신 부모님을 향한 진심과 자신의 음악 철학을 대중들에게 전달한 것에 의미를 둔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