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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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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7609><colcolor=#fff> 출생 | 1963년 5월 17일 ([age(1963-05-17)]세) |
경상남도 마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책 |
SK주식회사 부회장 SK하이닉스 부회장 |
학력 |
고려대학교 (경영학 / 학사)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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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주식회사 및 SK하이닉스 부회장이며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스퀘어 대표이사를 지냈다. 구조 조정과 신사업 발굴에서 쌓아 온 성과를 인정받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다. #2. 경력
- 1989년 선경에 입사했다.
- 1995년 SK텔레콤 해외사업본부 뉴욕사무소 지사장을 맡았다.
- 2001년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 팀장을 맡았다.
- 2004년 상무로 승진해 SK그룹 투자회사관리실 CR지원팀장이 됐다.
- 2006년 SK텔레콤 신규사업부문장 보좌로 이동했다.
- 2007년 SK커뮤니케이션즈로 옮겨 사업개발부문장을 맡았다. (이투스사업본부, 자회사 아이미디어 등 당시 잘나가는 신규사업부분장)
- 2009년 전무로 승진해 사업개발실장을 맡았다.
- 2012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SK텔레콤 사업개발부문장을 맡았다.
- 2013년 SK C&C(현재 SK(주) C&C )로 옮겨 Corporate Development장을 맡았다.
- 2015년 SK C&C 사장으로 승진했다.
- 2016년 연말 임원인사를 통해 2017년 1월부터 SK텔레콤을 이끌고 있다.
- 2020년 연말 임원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 2021년 SK텔레콤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SK스퀘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 2023년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았다.
- 2023년 연말 임원인사에서 SK하이닉스 및 SK스퀘어의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SK주식회사와 SK하이닉스의 부회장을 맡았다.
3. 업적
1963년 5월생으로 마산고등학교(41회)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선경(현재 SK네트웍스)에 입사했다. SK텔레콤과 SKC&C(현재 SK), SK 등 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쳤다.비서실장을 맡아 최태원 회장을 보좌하는 등 최 회장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SK C&C 대표를 맡았을 때 당시 장동현 SK텔레콤 사장과 함께 그룹 계열사의 CEO 가운데 가장 젊었다.
1994년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 인수에 참여하였으며, 2000년 신세기통신, 2011년 하이닉스, 2017년 도시바 메모리사업부, 2018년 ADT캡스, 2021년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등 그룹의 성장을 돕는 굵직한 인수합병을 진두지휘하며 SK그룹 내에서 M&A 전문가로 손꼽힌다.
2021년 11월 SK텔레콤-SK스퀘어 인적분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SK텔레콤은 AI·Digital Infra 회사로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SK스퀘어는 반도체·ICT 혁신기술 투자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2022년 SK텔레콤 부회장, SK스퀘어 대표이사 부회장 및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겸하면서, 3사 ICT 시너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협력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행보를 펼쳤다.
2023년,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및 SK 스퀘어 부회장을 공동 역임하며 SK ICT 패밀리사 간 시너지를 이끄는 역할을 주도했다. 같은 해 12월 SK그룹 임원인사에서 SK하이닉스 및 SK스퀘어 대표이사에서 퇴임 후 SK주식회사 및 SK하이닉스 부회장으로 이동했다.
4. 여담
- 화웨이 통신장비 도입 계획을 묻는 질문에 ' 고객이 싫어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데 돈을 써야 한다면 쓰겠다' #고 답변하고, 실제로 SK텔레콤 통신망에 화웨이 장비 도입을 하지 않았다. LG U+ 대표이사였던 이상철 대표와 하현회 대표가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