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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1917년 12월 4일 |
| 평안북도 태천군 | |
| 사망 | 1960년 12월 10일 (향년 43세) |
| 서울특별시 |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5묘역-69호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5기) |
| 복무 | 한국광복군 |
| 1944년 11월 ~ 1946년 2월 4일 | |
| 대한민국 육군 | |
| 1948년 4월 6일 ~ 1960년 12월 10일 | |
| 최종 계급 | 대령 ( 대한민국 육군) |
| 상훈 |
충무무공훈장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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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군인.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1917년 12월 4일 평안북도 태천군에서 태어났다.1944년 11월 하남성 개봉시(開封市)에서 한국광복군 특파공작대원 조동린(趙東麟)의 인솔하에 문상명, 유익배, 정희섭, 이건국과 함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했고, 1945년 2월 개봉시 지구에서 지하공작대원으로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8.15 광복 후 장호강의 휘하에서 산둥성 지구 특파단원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1945년 12월 광복군 귀국단원으로서 지난시를 떠나 칭다오시에 머물렀고, 1946년 1월 29일 칭다오시를 떠나 2월 4일 오동기(吳東起) 귀국단장, 장호강 귀국단 부단장을 비롯해 강필주(姜弼周)·이장식(李張植)·유태균(劉泰均)·박호림(朴虎林) 등의 귀국단원들과 함께 마침내 조선으로 귀국했다.
1947년 10월 23일 육군사관학교에 5기로 입학해 1948년 4월 6일 졸업, 임관하였고,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전공을 세워 충무무공훈장 및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하였다.
이후 육군 대령으로 복무하던 중 1960년 12월 10일 서울특별시에서 사망했다.
1963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그의 유해는 2015년 4월 8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5묘역에 이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