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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18:36:13

박영한(수사반장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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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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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회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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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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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2024.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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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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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2024. m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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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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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2c58><colcolor=#ffffff> 파일:수사반장 1958 로고 화이트.png 등장인물
박영한
朴渶澖
[1]
파일: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 박영한.jpg
배우: 이제훈 (노년: 최불암[특별출연])
이름 박영한
생년월일 1932년[3] 6월 15일[4]
나이 27세(1958년)
29세(1960년)
30세(1961년)
31세(1962년)
92세(2024년)
가족관계 아버지[5]
어머니
아내 이혜주
아들[6]
손자 박준서[7]
거주지 경기도 황천시 → 서울특별시 종남구(추정)
직업 형사(청~장년)
종남 슈퍼마켓 주인(노년)
계급 경사[8] → 계급 불명[9]
소속 경기도북부경찰서 황천지서 → 종남경찰서 수사1반
최종 직책 종남경찰서장(1992년 10월 24일 명예퇴직)[10]
별명 종남서 콜롬보[11]
소도둑 검거율 1위
황천의 저승사자
황천 지서 포도대장
종남서 뱀 푼 형사[12]
좌우명 피해자와 약자를 내 가족으로
키워드 황천, 육쪽마을 명산지
수사에 꼭 필요한 세 가지 정의, 집념, 사랑
MBTI ENFJ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경기도 소도둑 검거율 1위]에 빛나는 경기도 황천시(煌泉市)의 촌놈 형사.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경기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난 황천지서의 자랑이다.
사필귀정과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강철 꼰대이자 난공불락 촌놈!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 날카로운 눈썰미, 두세 수 앞을 내다보는 혜안, 대책 있는 깡을 겸비한 [천생 형사]이자 [스마트한 촌놈]이다.
나쁜 놈들에게는 세상 무서운 천하대장군, 포도대장이지만 푸근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동네 고아들과 거지들까지 품어주는 모두의 [큰형님]이다.

1. 개요2. 공개 정보
2.1. 예고편2.2. 포스터
3. 인물 배경4. 작중 행적5. 인간관계
5.1. 김상순5.2. 조경환5.3. 서호정5.4. 이혜주5.5. 유대천5.6. 성칠5.7. 호할매5.8. 금옥5.9. 파주댁5.10. 금은동5.11. 정국진
6. 명대사7. 기타

[clearfix]

1. 개요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주인공. 원작에서 최불암이 맡았던 캐릭터. 원작에서는 형사들의 리더였다.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 캐릭터 티저

2.2. 포스터

파일:수사반장 1958 티저 포스터.jpg 파일:수사반장 1958 캐릭터 포스터 박영한.jpg
▲ 티저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3. 인물 배경

11살 때부터 마을 사람들 눈빛만 봐도 소도둑을 잡아낼 정도로 능력이 좋았다고 언급된다. 이후 6.25 전쟁에 학도병으로 징집되었다. 영한의 오른쪽 손목에는 상처가 있는데 6.25 전쟁 당시 죄 없는 민간인들을 사살하라는 명령에 망설이다가 구타당하여 생긴 상처이다.[13]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수사반장 1958/줄거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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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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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

5.1. 김상순

사이가 좋은 동료.

5.2. 조경환

5.3. 서호정

5.4. 이혜주

깡패들에 쫓겨 종남서림에 들어온 게 인연이 되어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5회에서 결혼을 하며 부부 사이가 된다. 아이는 좀 늦게 가졌는지 1962년 시점인 7화에서 임신시켰다.

연인이 되고 결혼을 한 시점에서도 서로 존댓말을 쓴다. 1화 초반 노년이 된 박영한이 슈퍼마켓을 나설 때 '다녀올게요'라고 말하는 것으로 봐서 노년에도 존댓말을 쓰는 듯 하다.

5.5. 유대천

박영한의 멘토로서 박영한은 그에게서 진정한 '경찰'이 뭔지 서서히 알게 된다.

5.6. 성칠

종남시장에서 호할매와 함께 영한에게 처음으로 호의적으로 대한 인물. 이를 계기로 난실에게 글공부를 배우는 등 교류하였으나 살모사와 그 부하들에게 사망하고 만다.

영한은 떡집에서 함께했던 많은 일화들이 생각나 동대문파 일원들에 대한 수사를 감정적으로 진행하였고, 증거를 얻어내는 데까진 성공하였으나 이정재와 경찰 간의 커넥션으로 인해 구속까진 하지 못하게 되며 혜주에게 감정적으로 수사했던 자신을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후 미군과의 협조를 통해 이정재를 압박하여 성칠을 죽인 살모사와 그 일원들을 구속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이정재의 수족이자 종남시장 상인들을 괴롭혔던 동대문파 일원을 척결한다.

성칠의 죽음은 안타까웠지만, 그간 감정적으로 수사했던[14] 형사 박영한에게 있어서는 성칠의 죽음이 한단계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15]

5.7. 호할매

서로 사이가 엄청 좋다. 박영한 주변 사람들이 뭐 먹고 싶다 하면 여기로 데려올 정도.

1회 초반 늙은 영한이 들린 종남시장 떡집이 70년 전통이란 점이나 이 때 서비스로 받은 떡이 젊은 영한이 처음 먹은 떡과 동일한 걸 보면 호할매 타계 후에도 떡집이 이어졌고 영한은 계속 단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5.8. 금옥

5.9. 파주댁

5.10. 금은동

5.11. 정국진

6. 명대사

그게 어떤 손줄 알아? 그거 만득이네 어머니 수술비다 이 새끼야! 소를 훔치는 건 남의 인생을 훔치는거야. - 황천에서 소도둑을 검거할 당시.
예. 제가 황천에서 온 박영한입니다. - 종남서장과의 첫 대면에서

어유, 이 썩어 문드러질 놈들아[16], 이래서 서울경찰이, 응? 욕을 쳐 먹는거에요. - 미군과 밀수거래를 하는 창고에 들이닥치며.

- 1회
아니... 무장공비라도 왔다간거야? - 폭발한 종남서장의 차를 보며.

- 2회
깜빵 - 혜주를 납치한 일당이 어디로 가냐고 묻고 웃으면서 한 말.

- 3회
애인절하우스 전 직원 연행한다. - 대진의원 의사가 데려온 사람이 직원이라는 것만 알려주자 한 말.

- 4회
야. 싹 다 뒤져. - 성칠이를 죽인 무기를 밝히지 않아서 찾기 위해 한 말.

- 5회
그 양반이 어떤 사람인데 - 상순이 유대천이 일어나지 못 할수 있다 한 장면에서.

싸워요? 저는 싸운 기억이 없습니다. 제 기억에는 총을 맞고 쓰러져 죽어가는 만삭의 임산부 뿐입니다. - 학도병 시절 상관이었던 백서장이 전장터에서 함께 적과 싸웠다며 웃으며 말하자[17].

- 6회
말씀하시고 싶을 때 말씀하셔도 됩니다. - 타살 사망자 홍인호의 부인이 대성통곡을 하여 홍인호에 대해 말을 못 하고 있는 장면에서.

- 7회
오늘도, 그, 새벽에 기도 다녀왔어요? - 혜주와 밥을 먹고 있는 장면에서 혜주에게.

- 8회

7. 기타


[1] 5화 후반부 결혼식 장면에서 확인. 참고로 최불암의 본명 최영한은 으로 쓴다. [특별출연] 1회와 6회에 출연. 원작 멤버들 중 유일한 생존자이기에 그만 출연할 수 있었다. [3] 당시에는 세는나이를 주로 썼기 때문에 1958년 시점에서 27세면 1932년생이 된다. [4] 7화에서 바뀐 양식의 경찰증을 제시하는 장면에 나온다. [5] 불암 양조장 집 주인이다. [6] 1회에서 전설의 수사반장 박영한이 운영하는 종남 슈퍼 내부를 자세히 보면 아내 이혜주, 아들 내외, 손자 박준서와 찍은 가족사진이 있다. 하지만 잘 보이지 않아 찾아 보기 어렵다. [7] 2024년 현재 시점에서 전설의 수사반장 박영한의 손자이자 할아버지를 따라 종남경찰서 형사가 되었다. 배우 이제훈이 과거 박영한의 젊은 시절과 현재 전설의 수사반장 박영한의 손자 박준서 역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8] 1회 황천서 소도둑 검거 신문 기사와 2회에서 제시한 경찰증에서 밝혀졌다. [9] 퇴임식의 사진을 흐릿하게 보여주었기에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다만 당시에는 중심경찰서가 존재하지 않아 경무관 서장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최종 계급은 총경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진으로 보아 현 종남경찰서 건물은 늦어도 1992년쯤에는 지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10] 모티브가 된 최중락 총경의 계급, 지방경찰서장이 주로 총경급이 맡는다는 것으로 보아 총경 계급으로 명예퇴직했을 가능성이 높다. 단 현재는 규모가 크고 경찰관 수가 많은 중심경찰서의 경우 경무관 서장이 임명되기도 한다. [11] 그런데 이 별명은 본 드라마의 시대 배경과 어긋나도 한참 어긋난다. 1958년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에서 10년 뒤인 1968년에 방영 개시한 형사 콜롬보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설정 오류이다. 이전 가제였던 '수사반장 1963'을 대입하더라도 마찬가지. [12] 동대문파 자칭 2인자 살모사를 검거할 때 독사 30마리를 풀었다. 이후로 뱀 푼 형사라는 소문이 서울 곳곳에 돌았다. [13] 그 당시 영한을 다그치고 영한이 죽이기를 주저한 임산부를 M1911로 잔인하게 사살한 범인은 바로 백도석이었다. [14] 황천 소도둑 검거부터 시작해서 성칠을 죽게한 살모사를 두들겨 팬 후 종남서에서 수사할 때까지 영한은 피해자 가족 이야기를 하는 등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5] 이후 수사 1반장이자 영한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대천이 의문의 괴한에게 칼에 찔려 중상을 입자 동대문파의 잔당이 원한을 품고 찔렀을 거라는 말을 김상순이 하지만, 영한이 냉정하게 판단하고 동대문파 잔당을 취조한 결과 그들이 벌인 것이 아니란 결론을 도출한다. [16] 6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땐 놈들이 새끼들로 바꼈다. [17] 이 대사는 두가지를 내포하는데 그때 학살했던 민간인들이 빨갱이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박영한은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 또한가지는 박영한은 그때 일로 깊은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국민보도연맹은 진짜 좌익사상을 지닌 이들도 일부 있었겠지만 대부분 공무원들 실적을 위해 보릿쌀 배급, 설탕 배급 등을 통해 머릿수 채운 이들이거나 마을 단위로 이름만 쓴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전쟁때 한강철교 폭파 이후 미처 피난가지 못한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인민군들에게 부역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승만 정부는 보도연맹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는 이들을 학살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