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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의 내야수 박성한의 2022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페넌트 레이스
2.1. 4월
개막 2연전에서는 무안타를 기록하였지만, 2차전에서는 9회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면서 추가득점의 발판을 만들었다.KIA와의 2차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3차전에서는 시즌 첫 홈런[1]을 포함해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타울을 0.346까지 끌어올렸다.
4월 29일 연장전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2점 홈런으로 시즌 2호째 홈런을 달성. 팀에 필수적인 클러치 히터가 되어가고 있다.
2.2. 5월
5월 7일 스탯티즈 기준 WAR 1.80으로 유격수 중 1위, 투타 전체 5위를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5월 18일 두산전 11회말 질 뻔한 경기에서 아웃 두개를 한 번에 잡아내서 게임을 살렸다. 1사 만루에서 송구를 받아 침착하게 2루 주자 태그 후 2루 베이스를 밟았고[2], 올 포스 병살이 완성되면서 균형을 지켰다.
지난 시즌 경쟁자들에 비해 애매했던 성적으로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지만 이번 시즌은 다른 유격수들보다 훨씬 앞서나가며 훌륭한 성과를 내는 중이다. 유력한 경쟁 후보였던 김혜성 또한 잘 하고 있지만 올시즌 2루수로 주로 출장 중이고, 하주석은 원래대로 회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지금 폼을 적절히 유지하면 올시즌 최고의 유격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릴 듯.
5월 27일 KIA전 경기 도중 안타+실책으로 진루 도중 다리를 삐끗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허벅지 통증을 느껴 김성현과 교체되었다. 당일 현장 기자로 나왔던 김태우 기자의 트위터에서는 엄청난 통증을 느낀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경기 이후 방송된 스포츠타임 베이스볼에서는[3] 결장이 길어질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꺼낸 바 있다. SSG 입장에서는 든든한 공수겸장 유격수의 이탈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2.3. 6월
이후 병원에서 크로스체크를 한 결과 우측 내전근(허벅지 윗부분) 미세손상으로 판명이 났고,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2.4. 7월
부상 복귀 후 꾸준히 활약하다가 7월 9일 삼성전, 8회 2사 만루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싹쓸이 역전 3루타를 치며 5타수 2안타로 크게 활약했다. 타율은 .331까지 올라가면서 타율 부문 5위로 올라갔다.전반기 타율은 0.332[4] 98안타[5] 2홈런 10도루 39타점 39득점 장타율 .410 출루율 .407 OPS .817, 실로 어마어마한 기록을 만들고 올스타전에 참가, 실책이 있었지만 2루타 2개로 쏠쏠한 활약을 했다
7월 한달 간 26안타를 기록하였다. 7월을 보낸 후 성적은 타율 0.326[6], 105안타[7], 출루율 0.401, OPS 0.802, 2홈런 45타점 42득점 11도루.
2.5. 8월
하지만 8월들어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8월 6일 현재 0.310까지 떨어져있다.8월 2일~18일까지는 47타수 9안타[8] 4타점 3볼넷 1희생플라이를 기록하였다. 8월 18일까지 8월 동안의 현재 타율은 0.191, 출루율은 0.235로 확실히 초반에 비해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8일 경기 이후 기준 시즌 타율은 0.306, 출루율은 0.377.
8월 2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장하여 수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두 번 보여주었고 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23일 문학 삼성전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중 수아레즈에게 손을 밟힌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보호 차원에서 김강민이 대타로 나섰다.[9]
8월 25일 수원 kt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였으나 무리한 주루플레이로 2루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수비에서 악송구 2차례, 전의산의 송구 포구 실패 등 평소와는 다른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26일 수원 kt전에서도 수비 실책을 기록하여 팀은 이날 정말 잘 안 풀리는 경기를 하였다. 이날 팀은 3:12로 대패.
8월 한 달간 성적은 타율 0.218 78타수 17안타 6타점 10득점 8볼넷 장타율 .282 출루율 .287 OPS .569로 올시즌 들어 가장 좋지 못한 페이스를 보여주며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또한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실책을 많이 기록하며 공수면에서 힘든 8월을 보냈다. 7월까지만 해도 유력했던 유격수 골든글러브도 경쟁자 오지환에게 내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2.6. 9월 이후
9월 1일 문학 NC 다이노스전에서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1사 1,3루 절호의 득점 및 역전 찬스에서 야수 정면으로 빠른 타구를 만들어내 병살타를 기록하며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팀 타선 전체가 최근 이런 모습을 반복하여 또 다시 팀은 패.9월 2일 문학 NC 다이노스전에서는 3타수 1안타 2삼진 1득점[10]을 기록하였다. 시즌 타율은 0.302로, 3할 3푼대인 적도 있던 타율을 생각하면 아쉽지만 3할을 어찌어찌 지키고 있기는 하며, 유격수로서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활약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
9월 3일 문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였는데,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면서 가까스로 지켜오던 3할 타율이 무너지면서 시즌 타율은 0.299가 되었다.[11]
9월 6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서 수비에선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에선 여전히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7회 8:4로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달아날 수 있었던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한 상대 유격수 오지환과 대비되는 활약을 보였다..
9월 7일 LG 트윈스전에서도 전날과 같이 타석에서 흐름을 끊는 모습을 보였는데 7회 2사 1,2루 상황에서 내야 땅볼, 10회 선두타자가 출루한 무사 1루 상황에서 번트 강공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삼진을 당하며 여전히 타석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젠 전반기까지만 해도 유력했던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 가능성도 희박하다...계속되는 타격에서 부진때문에 팬들은 몇 경기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는 중이다... 타율도 0.294까지 떨어졌다. 타율부진 보다도 계속 득점권에서 침묵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며 변비야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9월 8일 하루 쉬고 9일 홈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타격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고 수비에서도 8회 5:0으로 뒤진 무사 2루 상황에서 실책을 저지르며 팀의 8회 10실점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최경모와 교체되었다.
9월 13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1볼넷으로 오랜만에 멀티히트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9회 문승원의 방화로 인해 대역전패를 당하였다. 그리고 골글 경쟁자인 오지환이 같은날 다른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20도루를 기록해 20-20클럽을 달성하면서 골든글러브는 더욱 더 멀어져가고 있다.
9월 14일 롯데전에서도 어제와 같이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올렸으나 4회에 실책을 기록했고 결과적으로 실점까지 연결이 되며 수비에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근 4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6일 NC전에선 1안타 3볼넷으로 무려 4출루 경기를 했다.
- 9월 1-18일까지의 성적은 45타수 8안타(2루타 4) 9볼넷 2타점 7득점, 타율 0.178, 출루율 0.314, 장타율 0.267, OPS 0.581을 기록 중이다. 여전히 3할 2-3푼대를 치던 정교한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9월 20일 문학 kt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 1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29일 문학 키움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한창 좋았을때 타격에서 모습을 보여줬다.
9월 30일 문학 키움전에서는 타격도 부진했고 결정적인 3실책으로 수비에서 말아 먹으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연장 이닝에서 좋은 주루와 키움의 베이스 커버 실책이 겹치며 살아나갔고, 김강민의 안타에 전력질주로 3루까지 이동한 뒤 동점 주자로 홈에 들어와 팀의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해주며 대역적에서는 벗어났다.
10월 1일 광주 KIA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어제와는 정반대의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전력질주로 양현종의 베이스 커버를 이겨내며 출루에 성공하였다. 야구에서 왜 빠른 주력과 투지가 중요한지를 이틀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 9월 20일~10월 1일까지의 성적은 33타수 11안타(2루타 2, 3루타 1) 3볼넷 2타점 9득점, 타율 0.333 / 출루율 0.389 / 장타율 0.455 / OPS 0.843을 기록 중이다. 9월 1-18일까지의 성적이 타율 0.178에 OPS 0.581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9월 말 들어 정교한 타격감을 되찾은 듯 하다.
10월 3일 대전 한화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이날 출전한 야수들 중 최지훈과 유일하게 사람 구실을 해줬다. 그리고 타율 또한 .299까지 올리며 머지않아 다시 3할선에 진입할 듯 하다.
10월 5일 잠실 두산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실책으로 한 차례 출루한 것 외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특히 5회에 선두타자로 나와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호수비에 잡히고 말았다.
10월 6일 창원 NC전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도 다시 .298로 올리며 이제 마지막 남은 한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다면 2년 연속 3할을 기록하게 된다.
10월 8일 정규 시즌 마지막 최종전, 대구 삼성전에 리드오프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298로 결국 아쉽게 2년 연속 3할을 달성하지 못하게 됐다.
3. 포스트시즌
3.1. 한국시리즈
|
한국시리즈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6 | 22 | 4 | 1 | 0 | 0 | 2 | 2 | 4 | 2 | 0 | 0 | .182 | .308 | .227 | .535 |
4:4로 팽팽하던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번트 실패 후 안타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안타를 제외하곤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9회에는 수비 과정에서 한 차례 실책을 기록했지만 다행히 실점으론 연결되진 않았다. 이후 6:6 동점인 9회말 2사 1,2루 끝내기 찬스에서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결국 팀은 10회에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7:6으로 패배하게 됐다.
2차전에서도 6번 유격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차전에서 6번 유격수로 나와 수비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공격에서는 한유섬과 더불어 찬스 상황마다 흐름을 끊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9회에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4차전에선 한유섬, 최주환과 더불어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계속 해서 맞이하는 찬스 상황에서 흐름을 끊으며 좋지 못한 활약을 보여줬다. 마지막 6:3으로 뒤진 9회 2사 1,2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이마저도 후속 타자 최주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팀은 3:6으로 패배했다. 아마도 다음 경기 부터는 타순의 조정으로 인해 하위 타순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5차전에서 앞선 경기들과 같이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펼쳐진 경기 중 가장 좋은 활약을 이 날 펼쳤다. 수비에서는 여러 차례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좋은 호수비를 보여줬고, 공격에서도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올렸다. 특히 4:2로 뒤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 출루해 이후 최주환의 안타, 그리고 김강민의 끝내기 스리런 홈런으로 팀은 5:4 대역전승을 이뤘다.
6차전에서도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공격에서는 3타석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볼넷 출루 후 최주환의 희생번트와 김성현의 2타점 역전 2루타로 3:4 역전에 기여하였다. 수비에서는 전날 5차전과 마찬가지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이 한국시리즈 4승 2패로 우승하여 생애 첫 우승반지를 얻었다.
4. 시즌 총평
2022 시즌 최종 기록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WPA |
140 | 564 | 147 | 24 |
4 (공동 5위) |
2 | 68 | 56 | 60 | 81 | 12 | .298 | .375 | .374 | .749 | 111.6 | 5.37 | 1.42 |
시즌 최종 성적은 140경기 147안타 2홈런 12도루 56타점 68득점 60볼넷 81삼진, 타율/출루율/장타율: 0.298 / 0.375 / 0.374, OPS 0.749, wRC+ 111.6, sWAR 5.37, WPA 1.42, 실책 24개[12]를 기록하였다.
타율 0.332와 OPS 0.817을 기록했던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페이스가 많이 떨어진 것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오지환에 이은 유격수 2인자 자리를 지켜냈다. WAR은 5.37로 커리어 하이이다. 수비력도 전반기까지는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후반기 들어서 실책이 많이 늘어난 것도 아쉬운 부분. 여러모로 신인 시절 오지배의 모습이 많이 떠오른다.
5. 시즌 후
10월 18일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에서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BO 올스타팀(팀 코리아) 로스터에 포함됐다. 공식 경기는 아니지만 박성한 개인으로서는 성인무대 처음으로 국가를 대표해서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으나, 29일 MLB가 본 행사를 취소했음을 발표했다.
[1]
이 홈런은 몸쪽 공을 팔을 채 펴지 않은 상태로 치는 소위 '티라노 스윙'으로 담장을 넘겼다.
[2]
거꾸로 했으면 2루 주자가 포스 상태에서 해제되므로 경기를 졌을 것이다.
[3]
김태우 기자가 크루로 출연 중이며, 하이라이트 송출 이후 박성한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었다.
[4]
전체 4위
[5]
팀내 2위, 1위 최지훈
[6]
전체 7위
[7]
전체 9위
[8]
2루타 3개
[9]
그리고 김강민은 팀에 4점차 리드를 안겨주는 쓰리런을 날렸다.
[10]
최주환의 홈런으로 인한 득점
[11]
출루율 0.372, 장타율 0.370, OPS 0.742.
[12]
실책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