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相大
1955년 ~
1. 개요
1955년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출생.순천 박씨의 25대 대종손으로 중종반정을 일으킨 박원종의 직계 후손이다.
2. 약력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최재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연대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최재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 성공을 표방하며, 새누리당 소속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으나[1] 당내 후보 선출 과정에서 주광덕에게 탈락하여 본선 출마는 무산되었다.[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진출에 실패한 이후 정치 활동이 없는걸 보아 사실상 정치 활동을 중단한 듯하다.
3.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5 - 2008 | 정계 입문 |
[[친박연대(2017년)| |
2008 - 2010 | 입당 |
[[미래희망연대| |
2010 - 2012 | 당명변경 |
|
2012 | 합당[3] |
[[새누리당| |
2012 - 2017 | 당명 변경 |
[[자유한국당| |
2017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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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
탈당 정계 은퇴 |
4. 기타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전후로부터 점점 살이 붙더니 결국 고도 비만이 되어버렸다. 과거와 현재의 인상과 외모 차이가 굉장히 심해서 지역 주민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해프닝도 종종 있다.
-
남양주시의회 의원 시절 사용했던 사무실이 있는 건물이 덕소삼거리 근처에 있다. 시의원 선거에서 낙선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시의원 그 건물 뒷편에는 남양주시의회 의원 박상대 사무소라고 적혀 있다. 참고로 해당 건물에 입주해 있는 와부약국의 대표를 지낸 경력이 있다.
- 소위 말하는 정당정치와는 거리를 둔 인물이었으나 2007년 박근혜의 부상을 기점으로 친박을 표방하면서부터 중앙정치에 욕심을 부린 듯하다. 결과는 박근혜가 몰락하면서 본인도 몰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