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두성(朴斗成) |
본관 | 밀양 박씨 |
생몰 | 1899년 ~ ? |
출생지 |
경상남도
김해군 명지면 신전리 (현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1] |
사망지 | 미상 |
추서 | 대통령표창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두성은 1899년생이며 경상남도 김해군 명지면 신전리(현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출신이다. 그는 명지면에 있는 사립 동명학교(東鳴學校)에 재학하던 중 1919년 4월 9일 교사 이진석(李鎭奭)의 설득을 받아들여 독립만세시위에 가담하기로 하고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전개된 명지면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 그 후 경찰에 체포된 그는 1919년 5월 6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 공소를 제기하였다. 1919년 6월 19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공소가 기각되어 형이 확정되었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박두성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