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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등장인물 박건하 Park Geon-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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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
신체 | 182cm / 72kg |
직업 | 의사 |
소속 | 명인대학교병원 |
직책 |
명인대학교병원 일반외과 임상조교수 前 명인대학교병원 일반외과 의국장 前 명인대학교병원 일반외과 전임의 |
배우 | 한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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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얀거탑의 등장인물로 한상진이 연기했다. 원작의 이름은 츠쿠다 토모히로.2. 행적
의사로서 실력과 처세술을 겸비하여 장준혁이 매우 신임하는 부하. 명인대학교병원 외과의 의국장(치프)을 하다가 장준혁이 외과 과장으로 승진하자 임상조교수가 된다.상당히 마초적인 성격으로 외과 의국원들에겐 빠따 기합으로 악명이 높았다(9화). 후임으로 의국장 자리를 이어받은 함민승이 의국원들을 집합시킨 자리에서 적당히 기합주는 시늉만 하다 돌려보내려던 걸 각목을 들고 와서는 다시 엎드리게 시키기도 한다. 양심의 가책 때문에 재판에서 장준혁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염동일이 장준혁의 병문안을 오자 염동일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갔고, 함민승과 홍상일이 같이 있지 않았으면 큰일이 날 뻔했다. 또한 장준혁이 맡은 환자가 사망하자 자신의 상관인 홍상일과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다만 함민승과는 사석에서 허물 없이 지낸다.
하얀거탑 일본판 스페셜에서 자이젠( 장준혁) 사망 이후 근황에 대해 나왔는데, 의사재판에 대한 책임으로 안자이( 함민승)와 함께 사이좋게 지방병원으로 쫓겨났다고 한다. 자이젠만 믿고 온갖 일을 다 하면서 설쳐댄데다 원작 소설에서는 의국원들에게 평가도 좋지 않았는데 그런 자이젠이 없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
한국판은 장준혁을 향한 맹목적인 추종이나 의국원들에 대한 권위적인 태도 외에는 딱히 부정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일본판은 인간성 자체가 매우 야비하고 비굴하게 묘사된다. 외모 역시 박건하는 키가 크고 시원스런 외모인 반면, 츠쿠다는 몸집이 작고 좀생이 같은 외모로 정반대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