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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25 22:59:00

바토리의 아들

바토리의 아들
파일:바토리의 아들.png
<colbgcolor=#10171b,#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작가 스토리: 호르자
작화: 영광
연재처 다음 웹툰
연재 기간 2016. 05. 26. ~ 2018. 06. 2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
2.1. 1부2.2. 2부2.3. 3부
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공모전 중복 투고 이슈6. 관련 문서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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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웹툰. 스토리는 '호르자', 작화는 '영광'이 담당했다.

바토리 에르제베트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줄거리

가장 고귀한 여인의 감춰야만 하는 비밀, 가상의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드라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부

에르제베트 바토리 백작부인은 기보르의 인망 높은 영주이다. 그녀에게는 지하실에 숨겨 기르는 아들 미겔이 있는데, 미겔은 선천적으로 인육만을 소화할 수 있는 체질이었다. 에르제베트는 아들을 위해 죽은 지 얼마 안 된 시체들을 제공하고, 시체가 부족하거나 아들의 존재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면 살인도 불사한다. 어렵사리 아들의 존재를 숨겨 왔지만 기보르의 부를 탐내는 정치계, 종교계 인물들에 의해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에르제베트는 미겔을 도망치게 한 뒤 죄를 혼자서 뒤집어쓰고[1] 재판에 넘겨진 뒤 교수형에 처해진다.

2.2. 2부

전반부는 에르제베트의 과거사, 후반부는 미겔의 이야기다.
에르제베트(엘리제)는 선대 기보르 백작의 외동딸이었다. 선대 백작이 평민 남성인 기욤을 데릴사위로 들이고 작위를 물려줬기 때문에, 에르제베트는 '여백작'이 아니라 '백작부인'이 된 것이었다.
백작은 딸을 몹시 아끼는 것 같았지만, 엘리제는 동물을 학대하는 등 잔혹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수상히 여겨 뒤를 캐던 기욤은, 백작이 딸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해 오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2] 기욤은 하녀들의 도움을 받아 엘리제를 데리고 도망치려 하다가 그들 중 하나의 배신으로 실패할 뻔했으나, 다른 하나가 예전부터 백작에게 지속적으로 복용시켜 온 독약이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는 바람에 백작이 사망한다. 이후 기욤과 에르제베트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기욤이 먼저 죽었다. 기욤이 에르제베트의 불안정하고 잔혹한 면모를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했는데 그가 죽으면서 도로 리미터가 풀린 것으로 여겨진다.

도망친 미겔은 어머니와 친분이 깊은 오송빌의 오귀스트 자작에게 의탁하게 된다. 자작 영애 아멜리에(아멜리)가 미겔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데, 자작의 후처이자 아멜리의 계모인 베스도 미겔을 자신의 정부로 삼아 잠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미겔은 페렌츠 공작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임을 알고 증오심을 품는다. 한편, 기욤의 옛 종자이자 절친, 그리고 에르제베트의 조력자였던 만프레드가 미겔을 찾아낸다. 그는 북부의 마녀들을 찾아가서, 그들이 미겔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면 자신은 페렌츠 공작을 제거해 주겠다는 내용의 거래를 제안한다. 마녀단의 일원인 은발의 여자 키이라가 미겔을 데리러 가서 환술로 그를 불러냈는데, 아멜리가 저택을 나가는 미겔을 보고 뒤를 밟았다가 미겔이 식인을 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겔은 아멜리에게 비밀을 지켜 달라고 간청했지만, 키이라는 아멜리를 기절시킨 뒤 미겔에게 그녀를 죽여 입을 막을 것을 종용한다. 미겔은 거부하고, 아멜리의 비명을 듣고 온 자작과 그의 병사들에게 붙잡혀 저택으로 돌아간다. 자작은 정신을 차린 아멜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데, 아멜리는 대답 대신 미겔과 대화하게 해 달라고 청한다. 한편 자작부인은 미겔이 있는 방에 들어와 그를 심문하는 듯하다가, 자신과 자작/미겔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자신을 사랑해 달라며 미겔에게 입을 맞춘다. 하필이면 아멜리가 이 장면을 보았고, 충격을 받은 아멜리는 아버지에게 가서 미겔이 식인을 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경악한 자작이 미겔을 붙잡으러 오자, 미겔은 창문으로 뛰어내려 저택을 빠져나가서 키이라를 찾아간다.

2.3. 3부

선대 페렌츠 공작에게는 서자 넷과 적자 하나가 있었는데, 셋째인 지오가 자신의 형제들을 차례로 제거하려 하다가 중간에 실패하고 사형에 처해진다. 이 사건들로 둘째 비로는 많이 혼란스러워하면서 저택을 떠나 여행을 다니다가, 바토리 백작의 영지 기보르에 방문하게 된다. 백작부인 올리비아는 활기차고 발랄한 사람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남편에게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하며 아들을 낳아 줄 씨받이 취급을 받고 있었다[3]. 비로와 올리비아는 서로를 동정하며 교감하지만, 비로는 형 라슬로의 서신을 받고 떠났고 올리비아는 기보르를 떠나려다가 발각당해 갇힌다. 그녀를 도와주려 했던 친정의 마부는 고문 끝에 자신이 백작부인의 정부라고 거짓 자백을 한 모양. 결국 올리비아는 목을 매어 자살했다. 몇 년 뒤에 기보르를 다시 방문한 비로는 올리비아의 죽음을 알지 못한 채 안부를 물었다가 백작에게 냉대를 받으며, 서고에 있던 어떤 책에서 올리비아가 남긴 쪽지를 발견해 읽는다. 아마 이 일을 계기로 비로의 내면이 크게 변하게 된 듯.

시점은 현재로 바뀌어, 입센 후작이 페렌츠 가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현 당주, 그리고 1부 시점에서 만악의 근원으로 그려진 그 페렌츠 공작이 바로 비로다. 형의 그림자로 지내다가 어느 순간 위치를 뒤엎어 버렸다고.... 이런 대화가 오가는 공간은 지하 감옥 같은 곳으로, 후작은 수많은 남녀들을 그 곳에 가두어 놓고 변태적인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후작은 한 젊은 남자를 앞에 두고 이야기를 하는 중인데, 자기 앞에서 공포에 질리는 다른 이들과 달리 제법 말상대가 되는 그에게 흥미가 있는지 페렌츠와 자신의 관계, 자신의 야망[4] 등을 술술 풀어놓는다. 그리고는 상대 남자의 옷을 벗기려는데, 그 남자는 에르제베트의 아들 미겔이었다. 미겔은 입센 후작을 처참하게 죽이고 나온다.[5] 키이라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는 처음으로 직접적인 살의를 갖고 타인을 죽인 심경을 묻는다. 미겔은 후작이 자신의 욕망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유린했고 자신의 어머니도 희생자였으니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다고, 살아남기로 결심한 이후부터 각오가 되어 있었다고 대답한다. 키이라는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 눈치다. 다음으로 넘어가자는 미겔의 대사로 보아, 입센 후작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에르제베트 바토리의 파멸에 연관된 이들을 차례차례 살해할 계획인 듯. 이후 미겔은 키이라와 함께 페렌츠 공작을 암살할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 나간다. 부패한 종교계에 반발해 개혁 정책을 시행하려는 라반 자작의 영지에서, 종교계 인사들을 대거 학살하고 떠나기도 했다. 여기에서 그와 혼인해 자작부인이 되어 있는 아멜리에와 재회하지만, 서로의 입장이 입장인지라 조용히 헤어진다.[6] 이후 라반 자작의 세력은 황도로 진격한다. 한편 만프레드는 키이라의 동료 마녀들에게 거래를 제안했고, 그들은 거래를 수락해 라반 자작 세력에게 도움을 주며, 만프레드도 그들과 동행한다.

마침내 미겔은 페렌츠 공작의 성에 잠입해 그를 습격하지만.... 그가 공격한 건 현 페렌츠 공작 비로가 아닌, 그의 형 라슬로였다.
비로 페렌츠는 미겔에게 그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에르제베트와 기욤은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을 했으나, 에르제베트가 귀족이자 영주로서 정치적이고 냉혹한 결단을 내릴 때마다 온화하고 선량한 기욤이 그를 이해하지 못해 반발하면서 갈등을 빚곤 했다. 한편 비로 페렌츠는 올리비아 바토리를 빼닮은 그의 딸 에르제베트에게 욕망을 느낀다.
그러다가 예전에 엘리제를 모셨던 하녀 에일린[7]이 정치 싸움에 휘말려 기욤의 눈앞에서 처참하게 살해당하자, 기욤은 엘리제가 에일린의 죽음을 막을 의지가 있었다면 충분히 막았을 텐데 그러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를 원망하면서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는 전쟁 영웅으로 변모했으나 정신적으로는 갈수록 피폐해지게 되었다. 엘리제는 남편이 걱정되어 전쟁터까지 따라와서 막사에서 함께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욤은 전사하고 말았고, 이 사실을 안 페렌츠는 엘리제를 찾아가 강간하였다. 이 때 엘리제가 임신하게 되어 낳은 아이가 미겔이었다.[8] 미겔은 페렌츠가 자신의 생부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기는 하였으나, 겨우 그런 사실로 결심이 흔들리지는 않는다며 단호하게 페렌츠를 죽인다. 페렌츠가 죽자 그의 영향력 아래 있던 황도군은 무너진다.

이후 미겔은 키이라와 함께 떠난다. 작가 후기에 의하면, 작가들은 그가 키이라와 함께 여행을 다니다가 결국은 식인을 하지 않고도 살아갈 방법을 찾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3. 연재 현황

루리웹 만화게시판 창작만화 카테고리, 그리고 2015년 대학만화 최강자전과 같은해 진행된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3에 출품되었다.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는 예선전 진행 도중 참가작에서 제외되었으나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3에서는 예선전 진출작 중 하나이다. #

2015년 8월 31일을 기준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

2015년 12월 17일 본선최종발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16년 5월 26일 예고편이 올라오면서 연재를 개시했다. 다음 웹툰에서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8년 6월 21일 총 85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5. 공모전 중복 투고 이슈

15년도 대최전 예선전 진행도중 작품이 삭제되었다. 원고 투고는 7월 17일 부터 18일까지인데, 7월 14일에 루리웹에 해당 작품을 업로드했고 뒤이어 대최전 창구에도 원고를 투고했으며[11], 동시기에 진행된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3에도 투고를 했기 때문이다. 이런 욕심쟁이! 대최전 규정상 공모전에 출품하는 작품은 어느곳에서도 연재가 이뤄지지 않아야 하기에 삭제가 되었다. 온공전은 본선에 진출하지 않는 이상 대최전처럼 중복투고를 허용치 않는 것은 아니라 별말 없이 넘어가주는 듯.[12] 대최전 예선전에선 삭제 이전에도 상위권의 작품은 아니었다.

이후에 작가측이 밝히는 바에 따르면 대최전과 온공전의 공통 주최자인 한국만화진흥원측에서 다만세가 예선전 진출작을 추려내자 작가에게 대회 규정에 따라 양자택일을 하라는 주문을 했고, 작가는 당연히도 좀 더 성적이 좋은 다음 쪽을 택했다고 한다. 작가가 네이버에 대회 참가 포기를 밝히자 네이버 쪽에서 참가 포기를 밝힌 메일을 받고 바토리의 아들은 대최전 예선전에서 삭제되었다고 한다. 작가 글

6. 관련 문서

7. 외부 링크



[1] 살인이나 시신 도굴 등을 아들에게 인육을 제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흑마술 등을 위해 자행한 것으로 꾸몄다. [2] 에르제베트는 어릴 때부터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 백작은 그 병을 고친다는 명목으로 딸을 발가벗겨 채찍질하는 등 정신 나간 학대를 해 오고 있었다. 또한 백작은 딸에게 죽은 아내의 모습을 투영하면서 근친상간적인 욕정을 키워 오고 있었다. 급기야는 딸에게 '네 어미는 천한 사내와 눈이 맞아 더러운 씨를 가졌었고 그래서 죽었다(정황상 백작이 살해한 듯), 너는 천한 씨가 아닌 진정한 바토리의 씨를 갖게 하겠다'는 헛소리를 하며 엘리제를 강간하려고까지 하다가 실패했다. [3] 올리비아도 방계이긴 했지만 바토리가의 혈육이었다. 백작의 목적은 순혈 바토리인 아들을 얻는 것. 단지 그것 때문에 아내를 들인 거니까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했을 리도 없다. 2부에서 백작은, 바토리의 씨를 심겠다며 딸 에르제베트를 강간하려고 한(실패했지만) 정신 나간 행보를 보였는데 원래부터 사고방식이 그 모양인 인물이었다. [4] ...이라 해 봤자 더 많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변태적인 방식으로 쾌락을 즐기는 것이지만 [5] 이후에 나오는 미겔의 대사를 보면 시신의 일부를 먹기까지 한 모양이지만, 그 와중에 갇혀 있던 다른 이들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미겔을 보고만 있다는 점이 섬뜩하다. [6] 2부에서의 아멜리에는 낭만에 젖은 순진하고 철없는 아가씨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3부에서 재등장한 아멜리에는 굉장히 씩씩하고 강단 있으며 성숙한 사람이 되어 있다. [7]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부터 도움을 주었던 그 인물. [8] 에르제베트가 임신 사실 자체를 숨겼던 것도 이것 때문인 듯. 일단 작중 묘사로는, 에르제베트는 아이를 지울 생각을 했으나 차마 그러지 못했고, 나중에 아이를 낳고 나서는 자신의 처지와 아이의 처지를 겹쳐 보고 동질감을 느끼게 되어 아이에게 정을 붙였다고 설명된다. [9] 좀 더 정확히 설명하면 인간이 시련과 위험을 겪을 때야 말로 변혁의 기회가 있으며 페렌츠는 변혁을 위해서 자신이 속한 세상에 끝없는 시련을 부과할 것이라고 한다. [10] 이 인물의 행적을 보면 아무리 잘 쳐줘도 개똥철학에 지나지 않는데 그가 내리는 '시련'은 기본적으로 전쟁이나 학대와 같은 비생산적이고 부정적인 요소가 가득한 것들로 이런 것을 통해 변화를 꽤한다 한들 반사회적인 PTSD 환자 밖에 만들지 못한다. [11] # [12] 다만세는 본선 진출작은 타사이트에 게재하지 말 것을 '부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