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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9:30:54

바이탈 디바이스

파일:external/fs42.www.ex.ua/107683581.png

1. 개요2. 상세3. 스토리4. 등장인물5. 아벨리시스
5.1. 유닛5.2. 건물
6. 자이렌
6.1. 유닛6.2. 건물
7. 캠페인
7.1. 아벨리시스
7.1.1. 1장7.1.2. 2장7.1.3. 3장7.1.4. 4장7.1.5. 5장7.1.6. 6장7.1.7. 7장7.1.8. 8장
7.2. 자이렌
7.2.1. 1장7.2.2. 2장7.2.3. 3장7.2.4. 4장7.2.5. 5장7.2.6. 6장7.2.7. 7장7.2.8. 8장

1. 개요


네이션 오브 게임과 카운터 블로, 작스존을 만든 시노조익에서 만들고 아오조라에서 유통한 국산 RTS 게임. 현제 제작사와 유통사 둘 다 폐업했다.
파일:external/cs614918.vk.me/v2iKWr7NZZQ.jpg
당시 광고
현재 이 게임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할 방법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다.[1] 정 하고 싶으면 어둠의 루트로 다운받거나 중고를 사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두기런처로 플레이 할수있다. 그나마 조금 있는 세간의 평을 보자면 그냥 스타 짝퉁 소리나 들으며 욕을 먹고 있다. 참고로 마찬가지로 국산 RTS인 아트록스보다 8개월 정도 늦게 출시된 게임.

윈도우 7에서 실행하면 그래픽이 깨지고 배경음악도 안나오는 오류가 있다.

하지만 설치파일에 메모장으로,
taskkill /f /IM explorer.exe

바이탈 디바이스실행 파일 이름.exe

start explorer.exe

를 작성하고 이름.bat 저장후 실행하면 그래픽 깨짐은 어느정도 잡아준다.

그러나 최근에는 두기게임런처로 호환성 문제없이 완벽하게 구동시킬수있다.

2. 상세

파일:external/4af3ea2a8d855b9654c887422091e2dce9f5c80c5ed0c27aeb35e893e99bb8fb.jpg 파일:external/www.old-games.ru/4938_54ab0bf5c46ff.png
실제 게임화면. 이게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라 별개의 게임이란 말이지
전장이 되는 배경이 한 인간의 인체 내부라는 독창적인 배경설정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상은 뚜껑을 열어보면 당시 세계적으로 범람하던 스타크래프트 1의 영향을 받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2] 환자를 감염시킨 바이러스와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퇴치하러온 축소된 인간 진영이 환자 체내에서 사투를 벌이는 배경이다.

참고로 자원은 아무리 봐도 미네랄이지만 단백질이다. 이걸 일꾼으로 채취해야 한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구글링으로 게임을 전문으로 다루는 웹진 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검색하길 요망한다.

3. 스토리

1.자이렌(인간)

2020년 세계 각국은 평화로운 시대를 영유하고 있었다. 당시 몬타나 대학 연구소의 물리학박사인 윌킨스는 원자 축소 현상을 발견하고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한 실험에서 원자가 원래 크기의 1/10000로 변환되는데 성공한다. 그러던 중 나사의 혜성 관측센터는 태양계로 진입하는 초대형 혜성 캐스트를 포착, 지구와의 정면 충돌이 예상되었으나 혜성의 급박한 진로변경으로 혜성의 일부잔해들만이 지구와 충돌하게 된다. 그러나 잔해충돌만으로도 지구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는데 상당한 먼지구름이 일게 되어 대기를 뒤덮어버린 것이다. 이에 세계는 미국과 UN중재로 다국적 지원 연구소를 만들고 윌킨스의 원자축소방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이와중에 윌킨스 박사가 갑작스레 병으로 쓰러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유인 즉, 자신의 행성이 파괴되어 지구로 이주하려던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의 원자축소 연구를 방해하려 연구의 책임자인 윌킨스의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죽이려 한 것이다. 지구의 존폐를 앞둔 상황에서 세계연합부대는 윌킨스의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처절한 외계인과의 전투에 나서야만 하는데…

2.아벨리시스(외계종족)

분자단위의 극미세한 질량을 가지고 우월한 기술력과 정신능력을 지닌 고등 지적생명체. a 종족과 b 종족이 가없는 세월동안 분쟁을 이어오다 모든 물질을 흡수해 자신들을 구성하는 요소와 똑같은 유기물로 바꾸어버리는 '야탄' 종족의 외침에 당면한다. '야탄'이라는 존재는 심지어 행성의 지표면과 무생물마저도 유기물로 바꾸어버리는 괴악한 생물이었는데 이에 a, b는 반목을 접고 연합전선을 펼치다가 마침내 ab의 혼인과 결합으로 나타난 신종족의 탄생을 맞이하게 된다.

극도의 열세에 몰려있던 전황은 ab신종족의 막강한 힘으로 전세가 역전되었고 끝내 야탄을 무찌르면서 전쟁은 종결된다.

a와 b 종족은 통일하여 하나의 사회를 이뤘다. 아름답고 불로장수에 가깝게 오래 살며 힘과 능력 또한 막강했던 ab는 그 사회의 지배계급으로 군림하고는, 야탄의 그 괴악한 특수성에서 미지의 잠재력을 인식하곤 그 정수를 폐기하지 않고 왕실의 보물로 보관한다. 헌데 이게 나중에 재앙을 가져온다.

ab 통합사회는 마치 벌들의 사회와 같아서 지배자인 여왕은 다음 여왕에게 권좌에서 쫓겨나는 방식의 권력승계방식을 지녔는데, c 여왕을 내쫓은 d 여왕 역시 자신의 그때가 돌아오자 두려움을 느끼고 야탄을 연구해 더 강한 힘을 얻으려고 b 종족 출신인 자신의 애인이자 총사령관인 남자와 함께 작당해서 야탄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종족은 멸망했다. a고 b고 간에 가리지 않고 기괴한 저그같은 놈들로 변해버렸고 이는 ab 왕족 역시 마찬가지. 후회했지만 때는 늦고 그들은 살던 터전도 상실한다.

그들은 먼지만한 크기의 우주선을 타고 이주할 행성을 찾아 방랑하는데 이 안에서 역시 평민 계급의 시벨리시스, 왕족인 아벨리시스로 계급분화가 일어난다. 상황이 극도로 악화돼서 시벨리시스는 아벨리시스의 식량에 불과한 지경에 이른 그때, 그들은 지구를 발견한다.

그런데 그 지구는 소천체 충돌예정인 시한부 상황. 절망에 빠진 아벨리시스는 초능력을 극도로 끌어내 소천체의 궤도를 틀었지만 지구는 개판이 된다. 아무튼 지구에 정착하려는 그들은 인간들이 멸망하지 않으려고 원자축소 연구를 통해 남은 터전인 극지방으로 이주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단걸 알아채고 그 남은 터전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주임인 윌킨스 박사를 해치려 그의 몸 안으로 먼지 크기의 우주선을 몰고 잠입한다.

4. 등장인물

1.자이렌(인간)

파일:캐더린.png
캐더린
설명 추가 예정

파일:제이리.png
제이리
설명 추가 예정

파일:에밀리.png
에밀리
설명 추가 예정. 납치되어 아벨리시스로 재탄생 된다. 스타크래프트의 케리건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포지션.

알버트
설명 추가 예정


5. 아벨리시스

참고로 이 게임은 짝퉁 게임답게 공격력 표시가 안 보인다.
이 종족은 저그와 비슷하다.

5.1. 유닛

쉬포너(60원) - 일꾼이다. 오로지 자원 채집만 할 수 있지만 50원을 써서 비섹터로 변이할수도 있다. 물론 비섹터는 프시케 셀에서도 생산 가능하다.
비섹터(50원) - 건물을 짓는데에 필요한 유닛이다. 일벌레와 똑같이 변이하면 비섹터가 소모되며 인구를 먹지 않는다.
아발코(40원) - 저글링이다. 근접 유닛에 싸고 공격력도 5로 완전히 똑같다. 그런데 고작 한마리만 생산된다.
카자미(70원) - 히드라리스크다. 원거리 유닛에 공격력도 10으로 완전히 똑같다. 괴상하게도 근접 공격 업글을 해야 공업이 된다...
배리스티 레인저(70원) - 은신 유닛이다. 설정상 투항하거나 포로가 된 레인저들이다. 공격력은 20이다. 연구를 통해 루나시를 배울수가 있다. 루나시는 적에게 사용하며 대상 적이 잠시동안 같은 팀을 멋대로 공격하게 된다. 이 상태의 유닛은 조종도 못 한다!



메소뮤타(180원) - 강한 근접 유닛이다. 공격력은 24. 80원을 주고 진화시켜서 원거리 공격유닛인 메갈로뮤타로 진화할 수 있다.
메갈로뮤타 - 사거리가 매우 길고 강한 원거리 유닛이다. 공격력은 55. 위의 메소뮤타가 진화하는 유닛이다.
아모하이드(150원) - 오로지 대공만 공격가능한 유닛이다. 공격력은 20.
마라와(80원) - 스타1의 여왕처럼 공격은 없고 마법만 사용 가능하다. 그런데 마법이란게 스1의 여왕이 쓰는 인스네어와 과학선이 쓰는 디펜시브 매트릭스다...
얼티메이트 바이오타(350원) - 설정상 모종의 이유로 납치된 인간 연구원. 인구도 8먹는것처럼 심상치 않다. 공격력은 25. 연구를 통해 소어 링과 플레임 필드를 배운다. 둘 다 마나를 엄청 먹지만 데미지가 엄청나게 사기적이다.

스트로스(100원) - 수송선이다. 오직 수송만 가능하다... 이딴 유닛이 인구를 3씩이나 쳐먹는다.
아케오스(170원) - 기본 공중 유닛이다. 공격력은 10.
프터글로우(400원) - 고급 공중 유닛. 인구를 5씩이나 먹는다. 공격력은 30. 수호군주와 똑같은 유닛으로 공중 공격이 안 되며 지상 사거리는 매우 길다.
아퀼라(400원) - 인구를 7씩이나 먹는것처럼 역시 심상치 않은 공중 유닛이다. 공격력은 탄환 한 발당 4지만 총 5발을 발사하니 결론적으로는 총합 20. 공격속도도 엄청 빠르다. 다만 저런 공격방식 때문에 상대가 방업을 하게 되면 총합 데미지가 크게 깎인다.
싸이클롭스(150원) - 역시 공격 능력이 없는 마법 공중 유닛이다. 탐지기 속성이다. 의무관이 쓰는 리스토레이션을 사용할수있고 연구를 통해 강화제를 사용할 수 있다. 강화제는 대상 지역에 사용하며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아군의 이동 속도가 정말 미친듯이 빨라진다.

5.2. 건물

프시케 셀(500원) - 쉬포너와 비섹터를 생산한다. 자원 저장이 가능하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처럼 공중으로 띄워서 이동할 수가 있다.
세그먼트 오더(100원) - 보급고이다. 끝.
퀸셀 가드(150원) - 아발코를 생산한다. 100원을 주고 퀸셀 가드 온으로 진화시켜서 카자미와 배리스티 레인저를 생산할수 있게 된다.
에볼루션 랩(200원) - 진화장이다. 근접 공격, 원거리 공격, 지상 갑피 업글(지상 공방업, 최대 3업)이 가능하고 루나시, 인스네어, 디펜시브 쉴드를 연구할 수 있다. 그리고 퀸셀 가드를 퀸셀 가드 온으로 진화시킬수 있게 한다.
아벨리 플라게리움(150원) - 방어 타워다. 공격력은 카자미와 똑같은 10이지만 체력이 800이라 더 튼튼하다. 공격속도도 빠르다. 사거리도 매우 길어서 멀리 있는 적도 때린다.

스티그마 콥(200원) - 메소뮤타를 생산할 수 있다. 100원을 주고 베시클 콥으로 진화시키면 아모하이드, 마라와와 얼티메이트 바이오타를 생산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퀸셀 가드 온이 배리스티 레인저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신진 랩(300원) - 공중 유닛의 공방업과 강화제, 플레임 필드, 소어 링을 연구할 수 있다. 그리고 에볼루션 랩의 연구를 모두 해금한다.
프리게이트 에디프(400원) - 공중 유닛을 생산한다.(아케오스, 스트로스) 100원을 주고 오비풀링 게이트로 진화시키면 아퀼라, 프터글로우,싸이클롭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되고 메소뮤타가 메갈로뮤타로 진화할 수 있게 된다.

6. 자이렌

참고로 이 게임은 짝퉁 게임답게 공격력 표시가 안 보인다.

6.1. 유닛

프로틴 콜렉터(60원) - 건설로봇과 동일한 포지션이다. 그래서 건물을 지을때 곁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한다... 건물들을 건설하고 단백질 채집, 수리를 담당한다.
레인저(60원) - 마린과 비슷한 포지션이다.[3] 원거리 공격형 유닛에 공격력은 7인데 공격속도가 스팀 먹은것마냥 빨라서 아발코가 상대적으로 밀린다.
네르프셀 포스(70원) - 불곰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곡사형 유탄을 발사한다. 대공은 불가능하다. 공격력은 13.
스텔스 나이트(150원) - 스텔스란 이름 답게 은신 상태다. 공격력은 20. 연구를 통해 이레이즈 레이저와 컨버트 리소스를 배울수가 있다. 컨버트 리소스는 적에게 사용해서 적을 자원인 단백질로 바꿔버린다. 이레이즈 레이저는 스타1의 핵과 같은 포지션으로 그 지역을 지정한뒤 잠시후 사기적인 데미지로 그 지역의 유닛을 모두 죽인다.

아머드 터렛(110원) - 레인저의 상위호환격 유닛. 공격력은 14. 역시 공격속도가 빠르다. 70원을 주고 아머드 터렛이 서있던 자리에서 고정형 건물인 안티에어 터렛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안티에어 터렛 - 위의 아머드 터렛이 변형한 고정형 유닛이다. 예상했겠지만 미사일 터렛의 표절... 대공밖에 못 한다. 공격력은 26. 탐지기가 있다.
Y2 탱크(170원) - 공격력은 22. 이 역시 공격속도가 빠르다. 80원을 더 주고 리플렉스 탱크로 변형이 가능하다.
리플렉스 탱크 - 공격력은 60. 사거리가 매우 길다.
스타 쉘(100원) - 공격능력은 없지만 터렛처럼 주변의 투명 유닛을 탐지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뽑게 되는 유닛. 기본 마법인 플레어는 테란의 스캔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연구를 통해 어스퀘이크 웨이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용도가 불명이다...

나이트 호크(170원) - 기본적인 공중 유닛이다. 공격력은 10. 참고로 게임 테스트도 안 해봤는지 인게임 영문은 이름이 Nighthwak로 되어있다(...)
트룹 캐리어(100원) - 수송선이다. 연구를 통해 유니온 모드를 배울수 있다. 유니몬 모드로 변형하면 공중 공격이 가능해진다.
에어 마인(100원) - 갈귀와 같은 자폭 유닛이다. 공격력은 90. 수동으로 자폭할 수도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로 쓸모없다. 이 자폭이 지상유닛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것도 아니다(...)
배틀 아드미럴(500원) - 인구를 10씩이나 먹는다. 일단은 최종 테크 유닛으로 아퀼라처럼 6개의 탄환을 발사해서 적을 공격한다. 탄환당 데미지는 6이지만 최종적으로는 36. 연구를 통해 단일 유닛을 스턴시키는 프리즈 스티프 건을 배울수가 있다.

6.2. 건물


바이탈 베이스(500원) - 사령부이다. 프로틴 콜렉터를 생산하고 자원 저장이 가능하다.
에너지 셀(100원) - 보급고이다. 끝.
배럭(150원) - 병영이다. 레인저와 스텔스 나이트, 네르프셀 포스를 생산한다.
벙커(100원) - 벙커이다. 진짜 빼박도 못 하는 표절인게 안에 수용할수있는 보병까지 4칸으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완전히 같다. 짝퉁게임 답다.
바이오 랩(125원) - 공학 연구소이다. 보병 유닛과 기계 유닛의 공방업이 가능하다.(최대 3업) 참고로 아래쪽에 EXP라는 괴상한 버튼이 있는데 절대 누르지 말자. 누르는 순간 큰 폭발이 일어나면서 건물이 자폭하고 주변 유닛이 다 죽는다.
팩토리(250원) - 군수공장이다. 100원을 주고 팩토리 머신으로 변형시켜서 스타 쉘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바이탈 포트를 건설할수 있게 된다.
바이탈 포트(400원) - 우주공항이다. 나이트 호크, 트룹 캐리어, 에어 마인, 배틀 아드미럴을 생산할 수 있다.
에어 랩(200원) - 어스퀘이크 웨이브와 프리즌 스티프 건을 연구할 수 있고 바이탈 포트에서 에어 마인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드루이드 플랫폼(200원) - 컨버트 리소스와 이레이즈 레이저를 연구할 수 있고 배럭에서 스텔스 나이트를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스타리쉬 타워 (250원) - 공중 유닛의 공방업을 담당하고 유니온 모드 연구를 할 수 있으며 바이탈 포트에서 배틀 아드미럴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역시 바이오 랩과 같은 EXP 버튼이 있다. 내용은 같다...



7. 캠페인

캠페인은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다. 일부 미션은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면도 있으며 적은 공업을 6~8업까지 진행한다.[4] 이 시스템때문에 지상 체제가 많이 불리한 편이다.
참고로 Hero라는 명칭이 붙은 보라색 유닛이 간간히 보이는데 영웅이라고 해서 스펙이 올라가거나 뭐 그런거 없으니 무조건 기지 안에다 박아놔야 영웅이 싸우다 죽어 게임오버가 되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다.

또한 거의 모든 캠페인 맵은 멀티플레이 전용 맵의 재활용이다(...). 아닌 미션도 있긴 하지만 드물다.

7.1. 아벨리시스

7.1.1. 1장

시작하자마자 웬 이상한 유닛들에게 공격받고 있다.[5] 아발코와 쉬포너들을 모두 데리고 11시 지점으로 가자. 프시케 셀도 띄워서 11시 방향을 클릭해두자. 11시 방향으로 가면 단백질이 있으니 여기다 프시케 셀을 내리고 자원을 채취하면 된다. 비섹터 하나를 살렸다면 미리 퀸셀 가드를 짓고 아발코들을 생산해두자. 이 미션에 나오는 적들은 기지가 없고, 시간을 오래 끌면 트리거로 생산되어서 11시 지점으로 돌진한다. 이녀석들이 워낙 약체들이라 일꾼인 쉬포너들과 1:1로 떠도 발리지만, 트리거로 생산되어오는건 물량이니 제대로 아발코를 안 뽑았다면 밀려서 망할수도 있다.

자원 1200원과 아발코 10마리를 뽑은 상태라면 클리어.

7.1.2. 2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4)m00.Gst의 재활용.

7시에서 시작한다. 적은 1시에 있다.
저그마냥 유닛을 빠르게 뽑아내야하니 에볼루션 랩을 지어서 업글을 돌려놓고 유닛을 생산해야한다. 기지 위쪽에 플라게리움 2개를 지어놓으면 러쉬를 오는 레인저들을 쉽게 막아낼 수 있다.
적 본진에는 배럭이 2개 정도 있으며, 오래 시간 끌면 여기서 배럭이 더 늘어나고 벙커도 추가된다. 벙커가 있다면 벙커를 점사해서 부셔놓고 나머진 레인저들 중점으로 어택 찍어나가면서 건물을 모두 부수면 승리.

7.1.3. 3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4)m01.Gst의 재활용.

1시에서 시작한다. 적은 7시에 있다. 영웅 싸이클롭스를 주는데 다행히도 강화제 업글은 되어있다. 그러나 싸이클롭스는 공격 능력이 없는 영웅이라 별 의미는 없다. 목표는 7시 컴퓨터의 본진에 위치한 레이더 건물을 부수는 것으로, 적 전멸이 목표가 아니다.

시작하자마자 아머드 터렛을 포함한 레인저 부대가 기지로 들이닥치니 기지 안에 있는 유닛을 싹 털어서 막아내야한다. 그 후 입구 쪽에 플라게리움 하나면 충분하다. 적은 공세를 거의 오지 않으나 탱크+터렛+보병 부대를 꽉 채워서 러쉬를 온다. 플레이어나 컴퓨터 둘 다 화력이 매우 강해 한 번 한타가 시작되면 순식간에 결판이 날 정도로 강해서 주의해야한다.
11시에 적의 멀티가 하나 있으니 먼저 털어주고 7시로 가줘야한다. 대신 7시 진입 경로에는 레인저가 4마리씩 꽉 차있는 벙커가 6개나 되니 뚫는게 좀 힘들며, 본진 근처에도 벙커가 2~3개씩이나 지어져있는 경우가 꽤 있다.
메소뮤타+카자미 조합으로 가면서 업글을 풀업으로 돌리면 상대적으로 쉽지만, 이마저도 여러차례 공세를 가해야 뚫린다. 진격하기전에 유닛을 뭉쳐두고 싸이클롭스의 강화제를 사용해서 최대한 많은 유닛이 강화제 효과를 받게 해주면 벙커에 좀 더 빠르게 들러붙게 해주므로 꽤 좋은 전법이다.

7.1.4. 4장

모험 미션. 초반엔 고작 얼티메이트 바이오타 하나와 아발코 4마리, 카자미 3마리만 주지만 조금만 전진하면 네가초프라는 인물이 접선을 원한다면서 스텔스 나이트 3마리가 등장한다. 이제 이걸로 썰면서 다니면 되지만, 목표 지점인 12시 지역은 디텍터가 있는 센트리건이 있으므로 센트리는 얼티메이트 바이오타가 처리해줘야만 한다.

7.1.5. 5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2)m03.Gst의 재활용.

이번 미션부터 공중 유닛인 아케오스와 스트로스를 사용할 수 있다.
대놓고 아케오스가 크게 활약하는 미션인데, 초록색 자이렌의 기지가 전부 길이 없는 언덕 위에 있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초록의 본진은 플레이어 앞마당 본진쪽에 있다. 그래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초록의 본진에 있는 유닛들이 언덕 위에서 플레이어의 유닛을 향해 집중포화를 해대기 때문에 지상 체제로는 도저히 전진할 수가 없다.
적 공세는 주어진 지상 유닛과 플라게리움 2~3개로 틀어막고, 빠르게 프리게이트를 2~3개를 지어서 아케오스를 모은 뒤에 왼쪽 언덕 기지를 털고, 오른쪽 기지도 빠르게 털어야한다. 신진 랩 2개를 지어 공방업도 돌려야한다.

초록색을 힘겹게 털었다면 나머지는 5시 지역의 갈색인데, 갈색은 20분쯤 되면 본진에 자원이 없어 공격, 활동을 멈추게 될 것이다. 그럼 신나는 빈집털이로 가면 된다. 다만 스텔스 나이트가 자꾸 컨버트 리소스로 아케오스들을 자원으로 바꿔버린다. 그 점은 주의.

7.1.6. 6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4)m02.Gst의 재활용.

시작하면 네가초프가 있는 빨강 컴퓨터가 갈색한테 공격받고 있다. 아군은 11시, 7시에 기지가 하나씩 있다. 대화가 좀 뜨면서 시작된다. 그런데 이번 미션은 골때리게도 신진 랩도 없고 건설할수도 없어 공중 공방업은 물론이고 프리게이트를 추가로 더 지을수도 없다. 다만 오비풀링 게이트로는 진화가 가능하니 메소뮤타가 메갈로뮤타로 진화할수 있다.

그런데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중앙의 보라와 1시의 갈색은 게임 시작후 활동을 하지 않는다. 거의 10분 동안 아무것도 안 하며, 그동안 플레이어는 유닛을 모으기엔 충분하다. 게다가 7시엔 최종 테크 공중 유닛인 아퀼라를 2마리씩이나 보유하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이 미션은 매우 얼척없는 스피드런이 가능한데, 우선 7시의 아퀼라와 아케오스를 조종해 아래쪽으로 빙 둘러서 오른쪽으로 가면 중앙 보라의 본진은 무방비나 다름 없게 되며, 1시의 갈색은 벙커와 터렛 하나뿐이므로 이쪽은 그냥 벙커와 터렛을 부순뒤에 대놓고 깽판치면 갈색도 엘리가 된다.

갈색과 보라가 전멸하면 네가초프를 죽이자는 말이 뜨면서 빨강색이 적이 된다. 이 쪽은 벙커 하나 외엔 아무것도 없는 허수아비이므로 털면 클리어.

7.1.7. 7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8)m05.Gst의 재활용.

적은 가운데측의 파랑과 11시 지역의 주황이다. 근데 파랑은 게임 시작후에 주황처럼 거의 즉시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방어 병력도 벙커 하나 외엔 없어서 시작할때 주는 스트로스에 유닛을 다 태우고 아케오스 2마리를 고기 방패 삼아서 가운데에 내리면 시작하자마자 컴퓨터 세력 하나를 엘리시킬수 있다. 나머지는 5번 미션처럼 공중 체제로 가면 된다. 맵이 섬맵에 가까워서 주황의 11시 본진과 파랑의 중앙 본진은 입구가 없고, 주황의 멀티에서만 공세를 오는데 보병만 오기 때문에 약해빠졌다. 게다가 자원도 매우 많이 있어 자원이 마를 일이 없다.

7.1.8. 8장

적군은 2명 다 11시 방향에 있으며, 적을 전멸시키고 얼티메이트 바이오타를 11시 방향의 B 핑쪽으로 이동시키면 클리어되는 미션.
마지막 미션인만큼 취향껏 털면 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공중 병력이 클리어가 쉬운 편이다. 하지만 초반엔 인구가 45/20으로 막혀있는 개념없는 인구 때문에 얼티메이트 바이오타를 버리거나, 바이오타를 제외한 모든 유닛을 처음부터 기지에 꼬라박아야 초반 진행이 수월해진다.

확장 멀티를 먹고 싶다면 9시와 7시쪽이 상대적으로 좋다. 1시와 2시쪽은 지상 병력이 접근할 수 있지만, 9시와 7시는 섬이라 공중 외에는 멀티가 털릴 일이 없기 때문. 단 컴퓨터도 바보는 아니라서 9시나 7시에 수송선을 보내 유닛을 드랍하고, 공중 유닛인 배틀 아드미럴 등으로 플레이어의 멀티를 파괴하고 그 곳에 기지를 지으려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또한 컴퓨터의 자원이 무한이 아니기 때문에, 컴퓨터가 1시~2시 지역과 9시~7시 지역에 멀티를 지으려하는걸 계속 방해하며 견제만 해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계속해서 멀티 까는걸 방해하면 컴퓨터는 자원이 말라버려 그대로 진행을 멈춰버리기 때문.

7.2. 자이렌

7.2.1. 1장

단순하게 표시된 위치로 가서 지원 병력을 받고 곧바로 마지막 지점으로 달리면 된다. 첫 미션 답게 쉬운 편.

7.2.2. 2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2)m08.Gst의 재활용.

시작하자마자 7시 지점에 있는 기지가 아발코 5마리한테 털리고 있다. 빨리 달려가서 구해줘야하며, 배럭은 어떻게 되든 깨지게 될 것이다. 그 동안 일꾼 4마리를 꽉 채워서 뽑으며 레인저들로 아발코를 모조리 죽이면 기지 안에서 리서쳐[6] 하나와 레인저 영웅 하나가 더 나온다.
여기서 배럭 2개, 바이오 랩을 건설하고 레인저 물량과 네르프셀 포스를 좀 섞어서 11시 지점에 있는 아벨리시스 기지를 털자. 업글은 필수다. 다만 이 기지에 플라게리움이 좀 있으니 손해는 감수해야한다. 여기를 전부 털고 1시 지점에 리서쳐와 영웅들을 데리고 가면 클리어.

7.2.3. 3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4)m10.Gst의 재활용.

30분 내에 1시와 5시 지점의 아벨리시스 기지를 털어야한다. 이 미션부터 Y2 탱크와 아머드 터렛을 생산 가능하다. Y2 탱크를 중점으로 조합을 짜서 털어주자. 적도 이제부터 메소뮤타같은 고급 유닛을 사용한다. 다만 탱크들은 원거리 공격이다보니 근접하기도전에 터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게임이 안 끝난다면 11시 쪽에 멀티가 깔려있는 경우가 있다.

7.2.4. 4장

20분 동안 버티는 미션이다. 맵이 참 골때리게 되어있는데 시작 자원은 무려 2000을 주지만 기지 바로 앞이 아벨리시스의 기지이며 플라게리움들이 토나올정도로 깔려있다. 때문에 홀드(H)키를 눌러서 탱크를 포함한 유닛들이 플라게리움한테 어그로가 끌려서 달려나가다가 안 죽게끔 해줘야한다. 본진 건물이 빠른 무한마냥 자원과 매우 가깝게 배치되어있어서 자원 수급에 문제는 없지만, 필요하다면 바로 왼쪽의 팩토리가 있는 지역에 멀티를 까도 된다.
적은 투명 유닛인 배리스티 레인저와 공중 유닛인 스트로스, 아케오스를 사용해서 공격하지만, 정작 아군은 아직도 Y2 탱크가 최대 테크이므로 미션 목표처럼 안티 에어 터렛을 배치해서 공중과 배리스티 레인저를 대비해야한다.

사실 자원 수급이 매우 쉽게 되어있어[7] 적의 기지 자체를 털어버리는건 어렵지 않은 편이라 오히려 적 기지를 공격하는 편이 더 쉽다. 시작부터 언덕 위쪽의 벙커에 레인저를 넣으면 12시측의 적의 멀티를 바로 파괴할 수 있으며, 그 후 병력을 모은뒤 계속해서 조금씩 밀어나가면 승리할 수 있다. 적의 타워인 플라게리움이 많더라도 결국 다시 짓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밀어내는건 어렵지 않다. 레인저와 Y2 탱크 위주로 생산해내고, 디텍터가 필요하다면 아머드 터렛을 안티 에어 터렛으로 바꿔놓아야만 한다.

7.2.5. 5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8)m04.Gst의 재활용.

이제부터 공중 유닛인 나이트 호크와 트룹 캐리어, 에어 마인을 뽑을수 있다. 목표는 섬 지형인 1시 지점의 살색 방어선을 정리하고 수송선인 트룹 캐리어를 하나 보내면 된다. 단 1시 지점에는 대공 유닛인 아모하이드와 방어 타워인 플라게리움이 상당히 많으므로 주의. 2시쪽의 초록은 건들지 말고, 12시측을 담당하는 살색만 처리해주면 1시 도달 자체는 쉽게 가능하다. 다만 살색과 초록의 본진 위치가 거의 붙어있는데다가, 이 게임의 AI는 자신의 아군이 공격당하면 그쪽으로 지원군을 적극적으로 보내므로 살색의 본진을 공격할때는 초록이 지원군을 보내 저항하는것을 어느정도 감당해줘야한다.

적은 2명으로, 2시의 초록과 1시 바로 왼쪽과 10시 멀티를 보유한 살색인데, 살색은 어째서인지 공격을 전혀 하지도 않고 유닛도 안 뽑는다.

이 미션에선 공중 유닛인 나이트 호크가 많은 활약을 해줄 수 있는데, 비록 공방업 건물인 스타리쉬 타워가 없더라도 수가 많이 모이면 화력이 잘 나오는데다가, 게임 특성상 자원 수급이 쉬운편인것도 모자라서 본진에 자원이 매우 많다. 말 그대로 확장 멀티 없이 본진 하나에 일꾼 25~30마리를 뽑아두면 바이탈 포트 4~5개를 짓고 풀가동을 돌려도 자원이 거의 안 마른다. 반대로 지상 체제로 전진하려하면 아벨리시스 진영의 투명 유닛인 배리스티 레인저와 공중 유닛인 아케오스 때문에 버티기도 힘들며, 심지어 최고급 테크 유닛인 얼티메이트 바이오타까지 사용해대므로 지상으로는 전진이 매우 힘들다. 반대로 나이트호크 체제는 가끔씩 배리스티 레인저의 루나시로 인해 유닛이 마컨을 당하는 것만 빼면 위험 요소가 그닥 많이 없다. 루나시를 당해서 아군 유닛을 팀킬하는 유닛이 보이면 즉시 강제공격으로 제거해줄것.

원래 8인용 맵이었던걸 캠페인 맵으로 가져온 탓에, 적군인 초록이 시도때도 없이 여기저기에 확장을 시도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또한 방어타워인 플라게리움이 살색과 초록의 본진에 매우 많이 깔려있다.

적 전멸을 원한다면 살색은 냅두고 초록을 먼저 엘리시키는것이 좋다.

7.2.6. 6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8)m11.Gst의 재활용.

이 게임 통틀어서 유일하게 동맹이 있는 미션.[8] 적은 1명으로 7시 방향에 있다. 오른쪽 빨강은 아군이다.
어이없게도 초반부터 인구가 막혀있고,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아퀼라 1마리가 포함된 강력한 공세가 들어온다. 처음에 주어진 벙커를 수리하고 유닛을 잃지말자.
그것 외에는 정말 엄청나게 쉽다. 기본적으로 2:1 구도라서 업글을 돌리다가 아군 컴퓨터가 러쉬를 들어갈때 같이 들어가주면 허망하게 밀린다.

7.2.7. 7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8)m12.Gst의 재활용.

이제부터 배틀 아드미럴을 뽑을수 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인구가 막혀있으며 조금만 지나면 다수의 고테크 유닛 러쉬가 온다.

대신 초반 러쉬 외에는 난이도가 엄청나게 쉽다. 적은 6시 위에 있는 파랑과 파랑의 왼쪽, 위쪽에 위치한 초록인데, 둘 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안하며, 파랑도 활동할때 카자미 같은 기본 지대공 유닛도 제대로 안 뽑는다. 공중 체제를 위해서 스타리쉬 타워 2개와 바이탈 포트 4개를 짓고 나이트 호크와 배틀 아드미럴 조합을 모아서 엘리시키면 된다. 공중업 3업을 누를때쯤이면 파랑이 활동을 시작하지만 이미 플레이어는 업글이 다 끝나가므로 손쉽게 턴다. 다 턴 후에 B지점에 영웅을 가져가면 끝. 안 끝난다면 맵을 보면서 타워를 찾아내야한다.

7.2.8. 8장

멀티플레이 전용 맵인 (5)m07.Gst의 재활용.

시간이 조금만 끌려도 무한 확장을 한 적들이 고급 유닛을 물량으로 쏟아내기 때문에 정직하게 물량전으로 받아치면 전 캠페인을 통틀어 체감 난이도가 가장 높다. 확장을 늘릴 곳은 많지만 3:1인 만큼 매번 견제가 들어와서 방어하기 힘든 수준이고, 한방 러쉬를 가도 맵 곳곳에 위치한 타워에 긁히면서 최소 두 진영 이상의 물량을 상대하며 빈집털이까지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적의 진영은 10시 / 12시 / 2시에 위치해있는데 처음에 주는배틀 아드미럴 2기를 초반부터 10시와 2시의 적 진영으로 하나씩 우회시켜서 일꾼과 본진을 하나씩 조져버리면 굉장히 편하게 깰 수 있다.[9] 초반엔 적들이 기초 유닛만 조금씩 보내면서 확장과 발전에 주력하기 때문에 본진의 2벙커만으로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12시에 위치한 구조물을 깨야 하는데, 일반 유닛으론 공격이 안 돼서 스텔스 나이트의 이레이즈 레이저를 쏴야 클리어할 수 있다.


[1] 11년도 모 CD게임사이트 경매에서 밀봉이 130만원에 낙찰된 건이 있기는 했다. [2] 국내의 경우 아마게돈, 아트록스, 임팩트 오브 파워, 바이탈 디바이스. [3] 심지어 대사에 '전투 준비 완료(Jacked up and good to go)'가 그대로 들어있는데, 원래 저 대사가 마린이 스팀팩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드립인걸 생각하면 말 그대로 그 대사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대사를 붙여넣은 것이다. [4] 이것도 이상한 버그가 있는지, 컴퓨터가 조종하는 아벨리시스는 지상, 공중 공업이 5~6업 이상까지 올라가지만, 컴퓨터가 조종하는 자이렌은 보병 공업만 5~6업 이상까지 올라간다. [5] 참고로 아무리 클릭해도 이 녀석들의 체력이나 정보가 뜨지 않는다. 리서쳐마냥 캠페인 전용 유닛인것으로 보인다. 기어다니는 빨간 거북 등딱지 비슷한 유닛을 제외한 나머지는 공중 유닛 판정이다. [6] 이 게임의 시민 포지션. 체력은 100이며 능력도 없고 공격도 없고 이동만 가능하다. 또한 대사가 하나도 없다. [7] 바로 왼쪽에 팩토리가 있는 멀티 지역도 있고, 바이탈 베이스가 있는 본진은 빠른 무한 맵마냥 자원이 본진 건물에 딱 붙어있다. [8] 아벨리시스 6장의 빨강도 엄밀히 말하면 동맹이라 볼 수 있으나 이쪽은 애초에 최종 목표가 빨강을 섬멸하는 것이다. 즉 제대로 된 동맹 컴퓨터가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미션은 이 미션이 유일하다. [9] 정확히는 배틀 아드미럴을 각각 하나씩 11시, 1시 구석탱이로 이동한뒤 12시쪽으로 움직이면 타워 2개가 보이는데, 무시하고 가면 본진인 프시케 셀과 퀸셀 가드, 타워 하나 꼴랑 박혀있는 적 본진을 볼 수 있다. 그럼 이제 타워를 부수고 본진에 존재하는 건물들을 깨부수면 시작하자마자 적 세력 2마리가 아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