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자레코에서 만든 액션 게임. バイオ戦士DAN インクリーザーとの闘い / Bio Soldier Dan: Increaser to no Tatakai
2. 시놉시스
서기 1999년. 인류는 외계 생명체 인크리저에 의한 침략을 당하고 있었다.
인류는 결사의 항전을 계속하나 인크리저의 가공할 증식력 앞에 서서히 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서기 2081년. 멸종 직전까지 내몰린 인류는 실낱같은 희망을 건 최종 작전을 실행에 옮긴다.
선발된 전사들에게 온갖 강화를 가한 뒤 인크리저가 침략한 1999년으로 타임워프를 시켜서 이들의 모체인 갓 인크리저를 쓰러뜨려 미래를 바꾼다는 것.
그리고 선발된 청년 DAN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등에 업고 인크리저가 침략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것이다.
인류는 결사의 항전을 계속하나 인크리저의 가공할 증식력 앞에 서서히 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서기 2081년. 멸종 직전까지 내몰린 인류는 실낱같은 희망을 건 최종 작전을 실행에 옮긴다.
선발된 전사들에게 온갖 강화를 가한 뒤 인크리저가 침략한 1999년으로 타임워프를 시켜서 이들의 모체인 갓 인크리저를 쓰러뜨려 미래를 바꾼다는 것.
그리고 선발된 청년 DAN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등에 업고 인크리저가 침략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것이다.
3. 시스템
1987년 9월 22일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
조작은 패미컴에 맞춰서 심플하게 점프와 공격뿐이며, 십자키로 이동, 엎드리기, 포복전진이 가능하다.
무기는 기본적으로 사용 무제한의 히트 나이프가 주어지며, EN을 소모해 강력한 스파이더 샷, 스마트 봄, 펄서 비, 롤링 샷, 사이코브로스, 썬더 소드를 쓸 수 있다.
제한 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초과되면 그대로 사망. 설령 시간이 초과되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그만큼 대면하는 보스의 체력도 늘어나는 사양이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는게 좋다.
4. 무기 일람
- 히트 나이프(ヒートナイフ) : 기본 무기. 마음껏 사용할 수 있으므로 주력으로 쓰일 무기다. 무기 강화 가게에서 파워업이 가능한데 중국인처럼 생긴 아저씨의 가게에서 중국 4000년의 신비의 힘을 담아 파워업시켜준다는 의미불명의 설정이다. 파워업하면 리치와 공격력이 강해진다.
- 스파이더 샷(スパイダーショット) : 가장 초반에 얻는 무기다. 원래는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먹었다. 그래서 스테이지 1의 민가에서 정보를 얻은 후에나 쓸 수 있다. 단순한 원거리 사격공격으로 별 다른 특징은 없으나 EN소모가 저렴해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스테이지 2의 가게에서 파워업도 가능. EN소모는 2.
- 스마트 봄(スマートボム) :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폭탄. 대공기로 좋다. 스테이지 2의 가게에서 구입 가능. EN소모는 6.
- 펄서 비(パルサービー) : 펄스 에너지가 흐르는 프리스비. 적과 벽을 관통해서 날아가며 날아가다가 되돌아온다. 스테이지 2의 가게에서 구입 가능. 스테이지 3의 가게에서 파워 업도 가능. EN소모는 4.
- 롤링 샷(ローリングショット) : 사출되지 않는 리프 실드같은 무기. 고정형 보스에게 강한 화력을 발휘한다. 스테이지 3에서 구입 가능. 스테이지 4의 가게에서 파워 업시킬 수 있다. EN소모는 6.
- 사이코브로스(サイコブロス) : 관통 폭탄을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스테이지 4에서 입수가능. EN소모는 4.
- 썬더 소드(サンダーソード) : 단촐하게 전기 검을 던진다. 하지만 위력도 무시무시하게 강하며 적이건 탄환이건 뭐건 죄다 관통한다. 보스전에서 매우 좋은 무기다. 최종보스 갓 인크리저도 멀리서 썬더 소드만 툭툭 던지면 간단하게 사망. EN 소모는 12에 HP도 가끔 깍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