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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21:45:32

바운스어택/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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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바운스어택 3까지의 캐릭터
2.1. 룩스, 뒷골목의 번개2.2. 빌런, 지옥의 소악마2.3. 칸, 매그니트의 들개2.4. 멀록, 금빛 번개2.5. 스탠, 황야의 무법자2.6. 콜린, 순풍의 천사2.7. 고든, 철학적 테러리스트2.8. 베티, 떡갈나무 수도승2.9. 크레이센, 프로토타입2.10. 라이, 새끼고양이2.11. 글램스, 따라쟁이2.12. 스니프, 그림자도둑2.13. 다트, 벌목꾼2.14. 블라이드, 사신의 낫2.15. 이안, 심해의 포식자2.16. 레이니, 천재지변2.17. 룸, 생명의 근원2.18. 로난, 로레이의 희망2.19. 톨칸, 용의 후예2.20. 슬램, 거대 젤리2.21. 프로스트, 눈꽃송이2.22. 로빈, 역습의 화살비2.23. 쿤, 밤의 미라2.24. 가드, 세월의 수호자2.25. 플로라, 춤추는 꽃2.26. 벤트, 풍신2.27. 스탈린, 우주의 빈틈2.28. 아틀렌, 일촉즉발2.29. 핀, 하얀 마술사2.30. 베인, 로레이의 포병2.31. 미카엘, 심판의 창2.32. 케인, 붉은 초승달2.33. 알파, 외부의 침략자2.34. 앤틀러, 집게벌레2.35. 엘브, 거품공예가2.36. 크래미, 사슬의 탈옥수2.37. 론, 붉은 띠의 파이터2.38. 뉴크, 캐논 마스터2.39. 케이야스, 그림자무사2.40. 아바돈, 재앙의 벌레2.41. 세라피엘, 천계의 수장2.42. 브하롤, 야만전사2.43. 케일, 늑대인간2.44. 라임, 접근금지2.45. 판그램, 지옥의 심판자2.46. 비노, 배신자2.47. 밥, 엘빈의 천재2.48. 뮤트, 천상의 하프2.49. 하란, 푸른 단검2.50. 에스, 정신조작자2.51. 세이지, 대마법사2.52. 유클리드, 히어로2.53. 가든, 숲의 수호자2.54. 아티드, 빈센의 난동꾼2.55. 브림, 요조숙녀2.56. 레니, 전장의 어둠2.57. 디사이드, 부활한 혼령2.58. 샤프, 방출의 금속2.59. 툼스, 무덤지기2.60. 아택, 빙화의 검사2.61. 그라누스, 금단의 마법사2.62. 드라이드, 파괴자2.63. 가람, 하얀 혜성2.64. 우든, 굳은 심장2.65. 듄, 신의 오른팔2.66. 메탄, 흑기사
3. 바운스어택 3 이후의 캐릭터
3.1. 스라크, 불꽃의 맹수3.2. 렌, 달빛 검객3.3. 오토르, 이단심문관3.4. 아메눅스, 잊혀진 문명3.5. 나인, 고독한 격투가3.6. 크레이어, 분신술사3.7. 로이드, 터렛마스터3.8. 볼트, 전투 구체3.9. 뭉, 봉의 달인3.10. 루쉔, 악마 탈옥수3.11. 우롱, 구름의 주인3.12. 알브헤임, 요정의 왕3.13. 로터스, 비밀병기3.14. 벤3.15. 매트3.16. 이그니토3.17. 골렘3.18. 스쿼드3.19. 루돌, 뿔 싸움꾼3.20. 스노, 살아난 눈사람3.21. 레밍, 꼬마요정3.22. 스카, 푸른 목도리3.23. 민트, 막대사탕3.24. 젠트, 선물상자3.25. 산트, 견습 산타3.26. 칸드레, 밤의 양초3.27. 시클, 눈송이 요정3.28. 둠바, 즐거운 관악대3.29. 페이3.30. 라이커스3.31. 베르시아3.32. 블랑3.33. 샌드백
4. 미분류
4.1. 랜덤

1. 개요

바운스어택에 나오는 캐릭터를 정리한 문서.

들어가기 전에 캐릭터들을 좀 크게 분류해보자면, 근접 캐릭터와 원거리 캐릭터가 아니라 회복형 캐릭터와 비회복형 캐릭터로 분류할 수 있다. 게임이 제한 시간이 없다는 점에서 회복이 중요하다. 맵상성에 따라 베티나 밥 등의 자힐러들은 근접 캐릭터에게 항상 우위를 접하게 되기도 한다.

1대1 대전 이전에 양측의 체력(데스매치<보통<탱커)와 게이지 회복량(보통<필살<막장)을 설정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캐릭터 티어가 크게 변동된다. 체력과 게이지 모두 높을수록 회복 캐릭터에게 유리해지는 편. 캐릭터가 무궁무진하게 많아 간단히 분류하기는 어렵다.

시스템인지 단순한 프로그래밍의 한계인지 모르나 대부분의 공격이 후방 판정이 우수하지만 판정이 무지 짧고 무기, 검풍, 심지어는 마법 이펙트에도 피격판정이 있는 경우가 많다.

2. 바운스어택 3까지의 캐릭터

바운스어택3은 플래시게임을 아는 아해들 사이에서는 마니아가 꽤 있었고, 문서에 들어온 사람들이 기억하는 캐릭터는 여기까지일 것이다.
나무위키 내 임의적인 캐릭터 분류를 요약
근거리 강력한 접근 대미지와 경직이 특기인 캐릭터
원거리 리치가 긴 기술이나 투사체를 쓰는 캐릭터
기동 돌진기이동기, 좌우 비비기 테크닉 등을 쓰는 캐릭터
치유 회복 기술로 이득을 보는 캐릭터
메즈 다채로운 방법의 경직이 주무기인 캐릭터
전술 미분류 전법을 쓰거나 지형이용, 아니면 보스전 지원을 위한 캐릭터

2.1. 룩스, 뒷골목의 번개


파일:루△1.jpg 파일:바운스어택 번개맨2.jpg
기동&근거리 번개라는 이명다운 빠르고 강력한 이동기가 특징인 근거리 캐릭터.

* 라이트닝 펀치
간단한 소모값이 없는 근접 공격기다.
룩스의 핵심
탑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돌진기. 우선, 이동기인데 소모값이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돌진하며 대미지도 입힌다. 발동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낙뢰로 치고빠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다.
룩스의 궁극기. 주위에 번개를 내리친다. 볼트 대시가 좋은 이동기이기는 하지만 데미지가 약하므로 주요 운영법은 펀치로 지지면서 볼트 대시로 적절히 치고 빠지며 궁극기로 한방을 노리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하지만 기본 공격이 부실하다. 이후의 업데이트된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넓은 범위에 높은 대미지를 지녔지만, 룩스는 대시 깔짝이하다 주먹날리는 게 전부다.
초반에 제작된 캐릭터라서 기믹이 단순하지만, 그게 깡스펙이 약하니 별 볼 일 없는 캐릭터가 된 클래스. 그래도 최상위 속도 자리는 언제나 룩스의 것이다.

2.2. 빌런, 지옥의 소악마


파일:바운스어택 조보아씨1.jpg 파일:바운스어택 조보아씨2.jpg
근거리 지옥의 소악마라는 이명다운 불을 활용한 강력한 대미지가 특징인 근거리 캐릭터. 어원은 말 그대로 빌런인 듯 하다. 주먹에 불을 두르고 어퍼컷을 날려 전방의 적을 공격한다.[1]
화명방사에 비하면 대미지는 약하지만 빠르다.
전방 짧은 거리에 화염을 뿜어서 높은 대미지를 준다.
다만 사용중 이동속도가 많이 느려지고 시전시간이 길어 공격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불꽃 펀치와의 완급조절이 중요하다.
빌런의 궁극기. 이얏 하는 기합 함께 불을 위로 솟아오르게 하여 정말 절륜한 대미지를 입힌다.
다만 그에 반비례하여 사용중에 이동이 불가능하고 시전시간도 길다.

딱히 공략이 필요없는 단순하지만 강한 데미지의 근접캐릭터.
불꽃 펀치를 제외한 두 기술이 모두 사용중에 공격에 노출되기 쉬워지므로 불꽃 펀치와 다른 기술의 완급조절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뱀발로 룩스와 이동속도가 같은 최속 캐릭터지만, 이동기가 없고 기술 사용에 이동이 불가능해 두드러지진 않는다.

2.3. 칸, 매그니트의 들개


근거리 궁극기의 강한 데미지가 특징인 근거리 캐릭터 칸의 일반 근접 공격.
주먹을 둘로 모은뒤 땅에 찍어서 주변에 펀치의 약 2배 정도의 피해를 입힌다.
시전중 주먹을 모을때까진 움직일 수 있지만 직기 직전과 찍는중엔 움직일 수 없다.
경직시간도 길고 대미지도 강하진 않은편.
칸의 궁극기이자 칸의 핵심기술. 바라보는 방향으로 커다란 주먹을 날린다.
기술 시전이 룩스의 볼트 대쉬만큼이나 빠르고 범위와 대미지 모두 훌륭하여 상당히 고평가 받는 기술.

일반 기술 둘이 모두 상당히 약하므로 핵 펀치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주먹과 충격파로 견제하며 핵 펀치로 큰 데미지를 주어야 한다.

2.4. 멀록, 금빛 번개


원거리 탄탄히 밸런스가 잡힌 스킬로 적을 압박하는 무난한 딜러. 멀록의 일반 중거리 공격.
멀록의 원거리 공격. 대미지가 괜찮고 범위가 일반기 치고 진짜 넓어서 이것만 주구장창 쓰게 되는데, 내가 창잡이를 쓰는 것인지 마법사를 쓰는 것인지 헷갈리도록 만든다.
멀록의 궁극기. 번개 창을 빠르게 포물선으로 던져서 대미지를 준다.
직격 여부에 따라 대미지가 요동치지만 최대 사거리에서 맞을경우 은근히 뼈아프며 원거리이기에 상당히 좋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포물선을 그리는 투창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안 맞는다.

근,중거리 밸런스가 잘 잡힌 좋은 캐릭터.
찌르기는 은근히 사거리가 길고 전격은 사거리와 딜 모두 갖춘 무난한 중거리 기술이며 라이트닝 스피어또한 꽤 강하기에 나쁘지 않은 평가된다.
멀록으로 미러전을 해본다면 알 수 있는 사실로, 동시에 전격을 쓰면 전기에 피격판정이 있어 함께 맞는다.

2.5. 스탠, 황야의 무법자


근거리&원거리등에 총기를 매달고 있는 외형답게 원거리 견제가 돋보이는 원거리 캐릭터 스탠의 일반 공격. 반동 때문에 뒤로 조금 밀려난다. 총을 쓰지만 이 스킬은 앵간한 근거리 기술보다 좁은 편.
중거리 공격. 가까이 있을수록 피해량이 커지고 반동도 커진다.
스탠의 궁극기. 라이플을 쏜다. 가까이서 맞냐 멀리서 맞냐로 데미지가 변하지만 가까이서 적중할 자신만 있다면 기력 소모량도 적고, 사정거리도 긴데 적을 사정거리 끝까지 밀어버리는 흉악한 원거리 기술로 변한다.

기술 3개 모두 넉백 성능이 뛰어나 접근을 막기 좋고 저격총은 y축 범위가 좁고 적중 위치따라 딜이 요동쳐서 상당히 손을 많이타지만 실력만 있다면 넉백과 저격총으로 상대를 가지고 놀 수 있다. 특히 근접 캐릭터들.

2.6. 콜린, 순풍의 천사


기동 날기 기술을 유용하게 써야 하는 고기동 캐릭터. 콜린의 일반 근접 공격.
그냥 근접공격임에도 은근히 딜이 좋다
콜린의 이동(?)기. 누르면 땅에서 뛰는데 땅에 닿을때 점프를 하면 높게 점프를 하고 떨어지는 속도도 조금 느려진다. 때문에 기술 이름은 날기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날기가 아니라 그냥 낙하, 혹은 활공이라 부르는게 적합한 기술. 진짜 나는 기술은 앤틀러의 궁극기이다. 다만 위에서 설명한 슈퍼점프 기술은 꽤 유용하기에 맵상성을 많이 탄다.
콜린의 궁극기. 거대한 콜린의 환영이 사방에 퍼지며 공격한다.대미지, 기력 소모량, 범위, 시전시간 모두 적당해서 적이 온다싶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질러주자. 날기로 접근+3연궁+날기로 도망 콤보를 쓰면 폭딜이 가능하다.

질러주기 좋은 근접기인 칼바람과 무난함 그 자체인 궁극기 덕에 별 생각없이 하기 좋으며 성능도 괜찮은편. 초보자에게는 폭딜기가 하나도 없으니 쓰레기로 보기 쉽다.

2.7. 고든, 철학적 테러리스트


근거리&전술 폭발물을 다루며 자폭까지 하는 캐릭터.
* 펀치
고든의 일반 근접 공격.
폭탄을 설치하고 폭발시키는 공격. 적 앞에서 설치하며 터트리거나 함정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바운스 어택은 숨거나 짤짤이하는 게임이 아니다. 그 때문에 다른 즉발형 스킬들과는 달리 타이밍을 재거나 지형을 확인해야 하는 등 괜히 번거롭게 할 뿐이라서 저평가 받는다. 한 술 더 떠서 애초에 설치한다고 해도 상대도 같은 사람이나 화면 보고 그 부분만 피하면 된다. 게다가 도망치는 와중에 쓸 수도 없는 게, 설치하는데 딜레이가 있다.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 느낌. 굳이 설치해서 멋지게 함정 플레이를 할 생각하지 말고 바로바로 터뜨리도록 하자;; 그래도 보스전에서는 그나마 쓸만한 편. 가끔 폭탄이 보이지 않는 버그가 있다.

자폭 기술을 잘만 쓰면 사기캐다. 물론, 베티나 밥 등의 치유계 캐릭터들이 도망치는 것을 허용했다면 캐릭터 평가가 수직하락한다. 메즈 없는 원거리 캐릭터 상대로는 자폭의 범위가 길기에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2.8. 베티, 떡갈나무 수도승


치유 궁극기 치유를 사용하며 치고빠지는 탱커. 베티의 일반 공격.
상대를 올리는 공격. 가까울수록 띄우는 높이가 높아진다.
니가와 최강기. 베티의 궁극기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아무리 많이 맞아도 베티가 무한정 회복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질려서라도 이기지 못한다. 물론 바운스어택에서 회복형 캐릭터들은 많이 있지만 기력소모가 크거나 쓸 기술이 많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베티는 그딴 거 없다. 체력 회복 가성비도 원탑에다가 애초에 얘는 기력소모 스킬이 이것밖에 없어서 그야말로 수도승이 아니라 좀비를 방불한다.

캐릭터 성능이 좀 과하게 심심하기에, 쓰는 법만 알면 사기 캐릭터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쓰는 사람이 많진 않았다. 어떻게 보면 체어샷 유발캐.

2.9. 크레이센, 프로토타입


근거리&전술 근접전이 뛰어난 인조인간. 크레이센의 일반 공격. 공격하는 동안엔 이동을 못하기 때문에 주의.
크레이센의 일반 공격. 개틀링 건처럼 공격하는 동안엔 이동을 못한다.
크레이센의 궁극기. 자석을 소환해 상대를 끌어들인다. 참고로 왕관모드에서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기술이 되는데 왕관모드 특성상 상대를 왕좌에서 끌어내리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 마그네틱 필드는 크레이센이 왕관을 쓰고 있을 때 왕좌 멀리에다가 자석을 설치해서 세이지를 제외한 대다수가 힘도 못 쓰게 만들어 크레이센에게 점수를 줄 수밖에 없게 만들고, 크레이센이 왕관을 안 쓰고 있을 때는 상대를 끌어내릴 때도 쓸 수 있는 희대의 만능기술로 탈바꿈한다. 비슷한 능력은 풍신 벤트와는 다른 게, 벤트는 본인이 있는 방향으로 끌어당기지만 얘는 상대를 유인해놓는 방식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의미한 장점.

자석으로 원거리 캐릭터를 끌어오고 개틀링 건이랑 메가톤 펀치로 공격하는 것이 주 전술인 캐릭터다. 단 보스전에서는 마그네틱 필드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가 된다.

2.10. 라이, 새끼고양이


기동&근거리 저돌적으로 접근하는 돌진 캐릭터. 라이의 일반 근접 공격.
데미지는 다른 캐릭터들 펀치보다 강하면서 시전속도도 미친듯이 빨라서 당하는 입장에선 은근히 뼈아프다.
룩스의 볼트 대시와 같은 이동기. 대신 피해를 주지 않고 이동 거리가 짧다.
라이의 궁극기 양손으로 찌르기를 날린다. 사기 기술로 평가받는다. 왜냐하면 이 기술에 자체적으로 기절 상태이상이 붙어있기 때문. 그래서 기 충전을 막장모드로 시켜놓은 후에 상대를 잘 붙잡아서 필살기를 꾹 누르고 있으면 상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냥 죽는다. 비슷한 사기기술은 미카엘의 기술이 있지만, 미카엘의 기술은 기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어떤 모드로 해도 한 방에 골로보낼 수는 없다. 문제는 라이의 기술은 기력소모가 워낙 적기 때문에 제대로 붙잡으면 그냥 그대로 원턴킬이 가능해서 심하게 위협적이다.[2]

궁극기도 일반기술도 상당히 대미지가 좋은 강캐.

2.11. 글램스, 따라쟁이


기동&근거리&전술 변신으로 유리한 포지션으로 바꿔가며 싸우는 캐릭터. 글램스의 일반 근접 공격. 노멀 폼, 스피드 폼일때는 펀치를, 파워 폼일때는 지면에 충격파를 일으킨다.
모습을 바꾸는 기술. 폼은 총 세가지다.
노멀 폼(둥근 모습): 글램스의 일반 모습. 잽이 매우 빠르다.
파워 폼(각지고 커진 모습): 이동속도가 느려지지만 공격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범위도 늘어난다.
스피드 폼(칼날의 모습):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글램스의 궁극기. 잠시동안 이동속도는 보통이지만 데미지가 매우 증가한다.

추적, 치고 빠지기, 근거리 막고라를 폼 체인지로 모두 대체할 수 있고 파워 폼을 빼면 펀치 시전도 매우 빨라서 나쁘지 않은 캐릭터지만 공격이 모두 주먹질 뿐이기에 공격 수단이 하나뿐인게 단점.

2.12. 스니프, 그림자도둑


근거리[3] 그림자 계열 기술을 다루는 암살자. 스니프의 일반 근접 공격.
자신을 따라다니는 그림자를 일정시간 동안 소환하는 기술. 그림자에 닿으면 체력이 조금씩 깎인다.
스니프의 궁극기.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베는데, 상대도 밀려나기 때문에 추락시킬 수 있다.

도둑, 도적류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이 강한 딜과 빠른 공속을 가진 강력한 근접 캐릭터. 공속이 엄청나게 빠른데다 그림자 환영과 그림자 베기까지 병행한다면 적이 말 그대로 녹아버린다. 그림자 베기의 기력 소모는 적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 여러 번 쓸 수 있다.

2.13. 다트, 벌목꾼


근거리 압도적인 공격력 하나만 믿는 전사 캐릭터.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덩치가 상당히 큰 편이다. 다트의 일반 공격. 조금 위에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시전시간이 상당히 길지만 그만큼 딜또한 일반 기술중에선 강한편.
피해량이 적지만 뒤에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견제용 기술.
다트의 궁극기. 빠르게 회전한 다음 도끼를 내려찍는다. 회전할때도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참고로 시전시간이 정말 짧고 딜도 높아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1대1 양학용 캐릭터이다. 난이도가 쉽고 깡딜이 엄청나다. 게임 유행 당시 네이버 블로그에 캐릭터 티어를 검색해보면 1티어로 뽑히는 캐릭터 중 하나.[4]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려서 교차 공간에서 회복 캐릭터를 만나면 니가와에 그야말로 털린다. 그래도 맵이 단순하고 데스매치 모드라면 1티어.

2.14. 블라이드, 사신의 낫


전술&원거리 저주와 추적자 소환을 가진 사신. 블라이드의 일반 공격. 공격 속도가 꽤 빠르다.
체력이 100 이하일 때부터만 사용이 가능하다.[5] 자신의 체력과 기력을 소모하고 거리에 상관없이 상대의 체력을 조금 더 소모시킨다. 상대가 회복이 없다면 도망치며 저주로 공격해 이길 수 있지만, 회복이 있다면 블라이드가 손해보게 된다. 보스전에서는 사용 불가.
블라이드의 궁극기. 느린 속도로 적을 따라가는 악마를 소환한다. 닿으면 체력이 조금씩 깎인다.계속 닿이면 체력이 빠르게 깍이므로 얕보면 큰코다친다.


상성에 따라서 극과 극을 달리는 직업 상대가 근접전 캐릭터라면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체력을 왕창 깎아놓은 다음에 악마랑 평타를 적당히 깔짝거리면서 제대로 농락할 수 있지만, 상대가 베티 등의 회복 캐릭터인 경우에는 말 그대로 털릴 수도 있다.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살을 주고 뼈를 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회복 캐릭터가 아닐 경우에만 저주를 걸도록 하자. 회복 캐릭터 상대로 저주거는 순간 본인의 체력만 깎여나가고 패배한다. 상대는 몇 분이 걸리든 기력만 채우고 회복할 수 있지만, 본인은 회복할 수 없으니. 그렇기 때문에 상성을 극단적으로 탄다.

2.15. 이안, 심해의 포식자


근거리&원거리 머리에 샥스핀 달린 상어인간이다. 이안의 일반 근접 공격. 공격 속도가 빠르다.
이안의 원거리 공격.
사거리도 적당하고 넉백도 좋아서 이걸로 견제하기 딱 좋다
이안의 궁극기. 메이플스토리 스트라이커의 섬멸처럼 주먹을 내질러서 상어를 발사해 대미지를 준다, 칸의 핵 펀치랑 비슷한 스킬. 기력 소모가 적어서 빠르게 공격이 가능하다.

사거리가 중거리고 딜도 나쁘지 않아서 기력 돌때마다 지르던가 상대 쫒아가서 폭딜 갈기자. 무난한 견제기와 평타, 궁을 가진 쓸만한 근접캐.

2.16. 레이니, 천재지변


메즈&전술 공격에 특화되어있지 않고 유틸리티를 2개 가진 특이한 캐릭터. 어원은 Rainy인 듯. 레이니의 일반 공격. 먹구름을 소환해 벼락을 내려친다.
시전시간도 길고 딜도 별로다.
상대를 따라가는 비구름을 소환한다. 비구름에 잡히면 구름이 없어질 때까지 느려진다.
레이니의 궁극기. 상대를 끌어들이는 소용돌이를 소환한다. 소용돌이 근처에서는 데미지를 주며 소용돌이 피격시간에 비례해 적을 공중으로 높게 띄운다.

비구름을 통해 도주하기 좋고 소용돌이로 도망치는 적을 추적하기도 좋은 캐릭터. 추적과 도주에는 좋지만 딜이 약한게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온다.무엇보다 일반 공격이 자신의 '앞'에만 피격 판정이 뜨는게 문제.

2.17. 룸, 생명의 근원

전술&치유 식물술사 캐릭터다. 룸의 일반 공격. 자신의 앞쪽에 묘목을 소환하여 적에게 피해를 준다. 시전시간이 긴 편.
가시덤불을 소환한다. 적이 가시덤불에 닿으면 체력이 조금씩 깎인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하지만 데미지도 약하고 슬로우같은 디버프도 없어 그냥 가볍게 탈출해버려 거의 무쓸모다.

묘목 가꾸기와 가시덤불의 딜이 끔찍한 수준이기에 세계수에 딜을 의존해야 하지만 세계수가 딜이 좋은편은 아니다. 분명 회복캐이기는 하지만 상대의 체력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대전에서의 평가는 고든과 라임급의 최하위권.

룸의 공격력이 처참한 수준인데 상대와 자신의 체력을 동시에 회복시켜주는 건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물론 본인의 체력을 더욱 많이 회복시켜주지만 그 차이가 상대의 공격력이 룸의 공격력 차이보다 작기 때문. 명실상부 보스전 힐러용으로만 제작된 캐릭터. 사실 세계수의 기력 소모도 적은 편은 아닌데다 회복 체력도 적은지라 힐러로도 그렇게 유용한 편은 아니다.

2.18. 로난, 로레이의 희망

근거리&기동 높은 기동성을 가진 캐릭터

* 찌르기
로난의 일반 공격.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기술. 공격기와 이동기로 사용할 수 있다. 덤으로 이 게임의 스킬 대부분이 그러하듯 돌진을 시전한 직후 반대쪽으로 이동하면 순식간에 뒤로 이동한다. 대전모드에서 필수인 테크닉 중 하나.

로난의 궁극기. 엄청나게 길고 빠르게 돌진한다.[7] 낙사 유발이 가능하지만 이는 시전자 본인또한 마찬가지라 맵을 잘 보고 질러주자.

딜은 그리 강한편이 아니나 기동성이 이게임 최상급이라 도주와 추적에 능하다. 기동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에 무난하게 좋은 캐릭터 취급이다.

2.19. 톨칸, 용의 후예

근거리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근거리캐릭터
톨칸의 일반 근접 공격. 드래곤화 사용시 할퀴기로 변하며 대미지가 증가하고 넉백도 주게된다.
용의 기운을 발사하는 중거리 공격. 드래곤화 사용시 불 뿜기로 변하며 입에서 불을 발사한다.
톨칸의 궁극기. 기력이 모두 소모되는 대신 크기가 커지고(덩달아 공격범위도 커진다.) 모든 공격이 적들을 추락시킬수 있게 바뀐다! 여담으로 공격만 계속 하지 않으면 드래곤화는 계속 지속된다.

인간 상태의 기술들이 하나같이 나사가 많이 빠진만큼 드래곤 상태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 드래곤 모드에서도 감탄사가 나오기는 딜이 부족하지만 넉백이 좋아져 낙사맵에서 좋은 편.

2.20. 슬램, 거대 젤리

근접 슬라임. 이름도 슬라임의 변형이다.

* 펀치
슬램의 일반 근접 공격.
통통 뛰면서 공격하는 기술.
슬램의 궁극기. 데미지가 높아지고 크기가 커지며, 바운스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r키를 눌러도 펀치가 나가기 때문.


일반상태에선 별로지만 거대화를 하면 기술 하나하나가 뼈아프게 바뀌어서 정말 오라오라를 방불케한다. 거기다 거대화 기력소모도 많지가 않아서 근거리 딜교에선 어지간한 상대는 압도가 가능하다

2.21. 프로스트, 눈꽃송이


메즈 얼음 능력자. 기본 능력치는 영 나쁘나 압도적인 성능의 궁극기를 잘 쓰면 좋다.
프로스트의 원거리 일반 공격.
프로스트의 주변에 얼음이 솟아나는 근접 공격. 데미지는 이쪽이 더 높다.
프로스트의 궁극기. 앙옆에 있는 상대를 잠시 얼린다. 범위가 은근 넓기 때문에 크래미나 엘브의 필살기보다 고평가받는다. 단 보스전에서는 데미지만 조금 주는 기술로 바뀐다.

상대가 근접캐라면 블리자드로 묶어놓고 크리스탈이나 얼음 결정으로 공격할 수 있어서 모든 근접캐의 하드카운터.

2.22. 로빈, 역습의 화살비


원거리 로빈 후드가 모티브인 캐릭터. 이 게임의 몇 안되는 정통파 원거리 캐릭터다.
로빈의 근접 공격. 활로 직접 밀어내는 공격으로 이름답게 상대를 밀어낸다.
로빈의 원거리 공격. 상대를 조금 밀어내며[8] 스턴시키는 화살을 쏜다. 몇 안되는 투사체 판정이라 쏜 뒤에는 캐릭터와 화살이 따로 논다.
공중에 화살을 발사하고 이후 자신의 주변에 화살 5개가 떨어진다. 참고로 쏘는 동안에도 이동할 수 있다.

화살비나 밀어내기는 무시해도 될 정도로 일점사가 사기적이다. 느리게 날아가는 것이 그대로 긴 경직으로 이어지고, 쏘고 나서의 딜레이가 적다. 상대가 근접캐면 적당히 화살만 갈겨도 알아서 스턴에 넉백까지 먹고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프로스트 급의 근접캐의 하드카운터.


2.23. 쿤, 밤의 미라

근거리 고대 이집트풍 언데드 캐릭터다.
쿤의 일반 근접 공격. 밀어치기라고는 하나 일반적인 펀치와 차이는 없다.

* 붕대 당기기
상대를 끌어오는 기술. 붕대에 몸판정이 있기 때문에 상대를 구석에 몰아놓고 쓰면 자신도 뒤로 밀려난다.
파라오의 저주(기력 55소모)
쿤의 궁극기. 근접 공격이기 때문에 붕대 당기기로 끌어온 다음에 쓰면 좋다.

붕대의 그랩성능이 좋아서 상대방이 스턴이나 넉백, 이동기가 없고 근접이 후달리는 캐릭이라면 상시 근접상황을 유지하며 엿먹일 수 있지만 상대가 근접이 좋은경우 끌어당겼다가 오히려 궁극기 후드려맞고 뼈에 영혼까지 싹싹 발라먹힌다. 상성을 상당히 많이 타는 캐릭터.

2.24. 가드, 세월의 수호자


근거리 유적을 지키는 골렘.
캐릭터 자체가 쇳덩어리나 돌덩어리 같은 거라 그런지 이동속도가 느리다. 덩치가 매우 큰 다트와 비슷.
가드의 일반 중거리 공격. 리치는 무사형 캐릭터들의 칼질과 비슷한데 느려서 효율이 떨어진다.
빠른 근접 범위 공격.
가드의 궁극기. 쿵! 하는 박력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피해량이 그닥 높지는 않다. 양옆으로 충격이 나가는 형식이라 공격 거리도 짧다.

우선 성능 이전에, 아쉬운 설정을 가졌다. 이름부터가 가드고 묵직한 느낌이지만 가드 능력은 오히려 메탄이 가지고 있어, 이름값을 못 한다. 그리고 묵직한 골렘 캐릭터로서 노란 이펙트만 쓰는데 평타가 푸른 빛인데, 노란 열선이였다면 더 멋지고 일관화된 모습이였을 터라 아쉽다. 하여튼 레이저 기술을 방어 기술로 바꾸거나 충격파 대미지를 높여주지 않는 이상 그냥 약캐.

2.25. 플로라, 춤추는 꽃


근거리 무희 캐릭터.
플로라의 일반 근접 공격. 뒤에있는 상대도 때릴 수 있다.
상대를 띄우는 공격. 상대의 x축기술을 씹을 수 있다.
플로라의 궁극기. 기력은 적게 소모하지만 별로 좋지 못한 기술인 게, 일단 공격 방식이 쭉 쏘는 방식이 아니라 애매하게도 대각선을 향해 날려보내는 기술이라서 상대가 잘 맞지 않는다. 게다가 기력 소모 대비 대미지 가성비가 별로 좋지도 못하다.


장거리 기술도 없는데다가 돌진기도 없고, 유틸리티성도 없는 초근접 캐릭터라서 평가는 최악. 이 것보다 더욱 낮은 평가를 받는 건 고든과 라임인데, 고든은 그나마 자폭이라는 폭딜이라도 쓸 수 있고 라임은 엄청난 기동성이라는 특화성이 있는데 이 캐릭터는 말할 것도 없는 쓰레기다.

2.26. 벤트, 풍신

메즈&원거리 동양풍 접이 부채 2개를 들고서, 바람을 다루는 캐릭터.
벤트의 일반 공격. 이름처럼 상대에게 넉백을 준다.이동기가 없는 근접캐릭터와 싸울때 이 기술로 계속 농락할 수 있다.
상대를 끌어오는 기술 스테이지 전체가 범위이지만 데미지는 없다.
벤트의 궁극기. 상대를 위로 날린다.

벤트의 운영방식은 상대를 끌어와서 회오리로 날려버리는 연계를 주로 쓴다. 상대가 딸피여서 도망갈 때는 계속 바람당기기로 끌어와서 회오리 한 번씩 맞추면 되지만 본인이 딸피일 때는 상대가 다가올 때 계속 날려버리기로 견제하면 된다.

내가 딸피일 때, 상대가 딸피일 때 모두 견제 가능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견제가 가능하다는 건 왕관모드 같이 견제 밑 치고 빠지는 경우에 좋다는 것이다.

2.27. 스탈린, 우주의 빈틈


전술 웜홀을 모티브로 한 듯한 다이아몬드 모양 캐릭터. 암살자처럼 운용하는 유닛이다. 이름은 이오시프 스탈린에서 유래한 것, 혹은 Star + -lin = Starlin으로 추정.
스탈린의 일반 근접 공격.
스탈린의 이동 기술. r키를 다시 눌러 그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스탈린의 궁극기. 공간의 틈으로 만들어진 포탈을 폭발시켜 포탈을 제거하고 적에게 피해를 준다.

공간의 틈으로 치고 빠지기가 빠르지만 그 이외엔 많이 애매하다. 하지만 균열이 잘만 들어가면 딜이 좋아서 균열 대기시켜놓고 니가와 시전하면서 평타랑 균열로 딜 박고 공간의 틈 깔아놓고 도주하다 잡힌다 싶으면 냅다 공간의 틈으로 다시 이동하는 니가와 캐릭터로서는 강한편.

2.28. 아틀렌, 일촉즉발


근거리&기동 레이피어를 들고 포니테일을 한 여성 듀얼리스트.
아틀렌의 일반 근접 기술. 펜싱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공격 속도가 빠르다.
이름 그대로 뒤로 이동하는 기술. 생각하기에는 찌르고 빠지는 태크니컬한 공격을 기대하겠지만 사실 기본 이동보다 아주 조금 더 빠른 것 뿐이다. 치고 빠지기 전에 그냥 도망가는 게 더 낫다.
아틀렌의 궁극기. 빠른 속도로 여러번 찌른 다음에 결정타를 찌른다.


연타 속도도 빠르고 기력소모도 적당하고 딜 역시 강해서 막장모드 같은대서 잘못걸리면 실버 채리엇의 호라호라 러쉬를 방불케하는 폭딜을 얻어맞을 수 있다. 뱀발로 결정타는 거리가 멀면 점프로 피해진다. 찌르기와 빛의 창술이 딜이 좋고 빨라서 꽤 좋은 근접캐다. 리치와 공격속도의 조화가 훌륭해 평타만은 최상위권. 여기에 룩스급 기본 이동속도와 그 이상의 속도의 백스텝까지 갖춰 심플하게 강하다.

2.29. 핀, 하얀 마술사

근거리 괴도 키드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이는 캐릭터.카드와 커튼을 사용하는 평범한 마술사 같지만, 흑마술이라는 굉장한 기술을 가졌다.
핀의 일반 공격. 사거리는 검사계열 평타와 비슷하다. 타라(브롤스타즈)를 생각하면 편하다.
상대의 기력을 흡수하는 기술. 다만 막장모드일 때는 별로 쓸 데가 없다. 기껏해야 일반 모드일 때 채용되는 정도? 그래도 사정거리가 거의 0에 가까워서 직접 가야 기력을 훔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가까이 다가간다고 해도 고작 기력 훔치려고 다가갔는데 상대가 가만히 있을리도 없으니 기력 훔치려다가 위력 높은 궁극기를 맞을 수도 있다. 보통 모드에서는 기력이 차는 속도가 느리므로 상대의 궁극기를 봉인하는 용도로 쓰기 좋다.
핀의 궁극기. 초근접기인데, 한번 맞으면 체력의 4분의 1이나(막장모드에선 2방) 깎일 정도로 강력하다.

흑마술 대미지가 매우 높기에 흑마법에 상당히 많은 걸 거는 근접캐릭터. 기력 회복이 최하인 보통모드에서는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유클리드, 칸, 다트, 드라이드 등을 카운터칠 수 있어 평가가 조금 오른다.
카드마술도 산탄 형식이고 마력 훔치기, 흑마술 모두 초근접기이기에 원거리는 물론 무기를 다루는 근거리에게도 취약할 수 있다. 다만 접근한 상대를 밀어내기 힘들거나 펀치 계열 캐릭터를 상대로는 압도적 우위.

2.30. 베인, 로레이의 포병


원거리 탱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외모는 녹색 탱크처럼 생겼고, 속도가 다트마냥 매우 느린 편이다.
베인의 일반 원거리 공격.
이름과는 달리 사거리가 짧다. 사거리는 그래도 맵의 20% 정도는 하니, 근거리 적은 잘 잡는다. 탄환도 몸 판정이라서, 적의 원거리 기술과 같이 나가면 같이 맞는다.
베인의 원거리 공격. 적을 사정거리 끝까지 밀쳐내지만 추락시킬 수는 없다. 이상하게 빨간색 라인에도 몸 판정이 붙는다. 발포보다 사거리가 길다.
베인의 궁극기. 4연속으로 발포를 빠르게 한다.
스킬이 전부 원거리라서 니가와가 뭔지 보여줄 수 있는 이 게임 최고의 원거리 캐릭터지만 접근을 허용하면 결과화면 직행이다. 하필이면 이동기가 없고 느린 뚜벅이인데다가, 궁극기 시전 중 이동도 불가능하기에 빠른 적에 대비하기가 어려운 편이며, 또 y축 공격이 없어서 무조건 적과 마주서서 싸워야 하는 것이 단점. 그래도 화력이 다트 급으로 좋아서 뚜벅이 중에서는 상위권 캐릭터다.

2.31. 미카엘, 심판의 창


원거리&메즈&전술 창을 쓰는 천사 캐릭터. 머리에 헤일로가 있다.
미카엘의 일반 창 공격.
막장모드 미카엘의 평가가 수직상승하는 이유. 사정거리 상관없이 공격할 수 있는 기술 상대가 어디 있든 상대의 머리 위에 번개구름이 나타나 공격한다. 번개가 떨어지는 데까지 딜레이가 길지만, 정작 미카엘의 모션이 매우 짧아 번개가 떨어지는 순간 다시 깔아둘 수 있다. 게다가 번개의 경직이 매우 긴데, 한 번 맞는다면 후속타로 4대를 꼼짝없이 맞아야 한다.
미카엘의 궁극기. 기력소모 가성비도 그렇고 범위도 그렇고 그냥 콜린 궁의 하위호환이다. 빛의 힘에 기력을 쓰자.

막장모드나 보스전 킹 골렘에서는 사기 캐릭터다. 막장모드에서 가만히 R키만 누르고 있어도 상대가 알아서 죽기 때문에 사실 봉인캐나 다름없다. 정말 번개 한 대만 맞히면 승률이 보장되는, 아는 사람만 아는 사기 캐릭터. 킹 골렘을 상대할 때 번개를 맞히면 두 구슬 모두에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간주되어 체력을 빠르게 줄일 수 있다. 추가로 맵 '무인도'나 '화산지대' 맵에서도 사기성이 강화된다. 물이나 용암에 들어 있는 캐릭터는 이동 속도가 느려져서, 빛의 힘 적중 확률이 크게 오르기 때문.

2.32. 케인, 붉은 초승달

근거리&기동 쌍검술을 쓰는 빨간 캐릭터.
케인의 일반 공격.
케인의 이동기이자 공격기인데 대미지가 상당하다. 시전시간이 길고 기력 10이 소모되는게 단점.
하지만 기술 사용중 이동시 방향이 바뀌는걸 활용하여 치고빠지는 스킬로 쓸 수 있다.
케인의 궁극기.
이름대로 정직하게 10연속으로 베어버리는대 시전중 상대는 스턴이기에 딜을 모조리 꽂을 수 있다. 약간 멀리서 맞으면 풀히트하지 않으니 조심.

기술 모두 성능이 평균 이상은 가서 좋은 근접캐다. 1번 캐릭터인 룩스 이상으로 무난한 캐릭터.

2.33. 알파, 외부의 침략자


근거리&전술 선글라스를 착용한 별 모양 캐릭터. 정황상 외계인으로 추정된다.
알파의 일반 공격. 별 모양 표창을 던진다.
알파가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높은 편이다.
알파의 궁극기. 화면 전체에 메테오를 날린다. 스킬 자체는 굉장히 강력하긴 한데 기력 소모 가성비가 별로라서 그리 고평가받지는 않는다. 슈팅 스타보다도 데미지가 약하다. 여담으로 연습모드에선 버그로 발동되지 않는다.

궁극기의 대미지가 너무 약해 중캐 이상으로 올라가진 않지만, 슈팅 스타와 스핀 스타의 대미지가 상당한 캐릭터.

2.34. 앤틀러, 집게벌레


근거리&기동 집게벌레라는 이명이 붙었지만 사실 사슴벌레 캐릭터다.
앤틀러의 일반 근접 공격. 모션은 뒤집기와 유사하다.
상대를 위로 올리는 근접 공격. 상대의 x축공격을 씹을수 있다.
앤틀러의 궁극기. 기력을 소모하며 날 수 있는데 콜린과 유클리드와는 다르게 제대로 날 수 있다. 명색이 천사인 콜린은 왜 이렇게 안 해줬는지 의문.

전체적으로는 고든, 라임급의 최약체. 일단 필살기와 일반 공격의 연계가 전혀 되지 않는다. 이 연계라는 개념이 의외로 굉장히 중요한데, 풍신 벤트나 번개 룩스를 보자. 벤트는 바람으로 끌고 온 뒤 토네이도를 날리는 식의 연계를 하고 룩스는 빠르게 접근해서 번개 날린 뒤 도망치는 게릴라 전법을 쓰며 연계라는 개념이 확실하게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앤틀러는 공격이 근접 공격인데 필살기는 진짜 생뚱맞게도 필살기가 날기인지라 강한 데미지를 주는 공격이 없고 궁합도 너무 안 좋은 캐릭터가 된 것이다. 물론 하늘을 완벽하게 날 수 있는 건 앤틀러가 유일하나 어차피 기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얼마 못가 바닥으로 추락한다.

그렇다고 하늘을 날아서 폭격하는 기술을 넣어주자니 다른 캐릭터들은 건들 수가 없는데 맞게 되는 상황이 올 것인데 모티브가 사슴벌레라서 넣어줄 가망도 없다.

2.35. 엘브, 거품공예가


메즈 거품가두기와 거품쏘기 연계 시스템이 잘 잡혀있고, 이동기도 붙어있어 전반적으로 좋은 캐릭터. 엘브의 일반 공격.데미지가 따끔해서 거품가두기 연계스킬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거품발판을 생성하고 밟으면 높이 튀어오른다. 회피할 때 좋다. 다만 재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밟기 곤란한 위치에 쓰지는 말자. 한 번 밟아서 없애기 이전까지 재소환을 못하기 때문에 너무 높은 곳에 설치해서 못 밟는다면 다신 쓸 수가 없다;;
엘브의 궁극기. 적을 따라가는 거품을 만든다. 적이 거품에 갇히면 이동도 공격도 못하는 상태로 자신쪽으로 끌어온다. 대시로 피할 수 있는 크래미의 재수감과는 달리 직접 날릴 수 있는데다가 상대를 끌어오기 때문에 사싱살 상위호환 취급받는다. 게다가 엘브에게는 거품발판 기술 덕분에 이동성 유틸리티도 있어서 더더욱 상위호환 느낌. 하지만 보스전에서는 상대만 팀킬하는 기술이기에 봉인해야 한다.

2.36. 크래미, 사슬의 탈옥수

메즈 크래미의 일반 근접 공격. 사슬에 달린 철구를 휘두르는데 꽤나 빠르다.
사슬에 달린 철구를 길게 휘두르는 크래미의 원거리 공격.
크래미의 궁극기. 상대 머리 위로 감옥을 떨어트린다. 갇히면 이동도 공격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엘브의 거품과는 달리 움직이는 상대는 맞추기 어렵다. 보통 캐릭터로 움직여도 피할 수 있는데다가 특히 대시 기술이 있는 룩스는 아예 크래미를 노리고 만든 카운터 수준. 일반공격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재수감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크래미 특성상 상성을 미친듯이 탄다. 게다가 캐릭터 선택창 바로 옆에 있는 엘브는 이런 단점도 보완했기 때문에 사실상 크래미의 상위호환 취급이다. 좋은 점을 뽑아봤자 엘브보다 지속시간이 딱 1초 긴 정도? (엘브 4초, 크래미 5초) 보스전에서는 엘브의 거품 가두기처럼 사용이 불가능한 기술이다.

카운터 캐릭터는 룩스, 아틀렌, 라임 등 순간 속도형 캐릭터들이 있다.

2.37. 론, 붉은 띠의 파이터


근거리 근접의 정석격인 파이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류가 연상되는 공격은 없다. 론의 일반 근접 공격.주먹으로 한대 때린다.
3연속 펀치를 날린다.
론의 궁극기.스트레이트 2방을 날리고 어퍼컷 1방으로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위에서 내려찍고 원위치로 이동한다.상대를 추락시킬 수 있다.

설정상 비노와는 원수 사이며 실제로 둘은 외모도 비슷하다.

2.38. 뉴크, 캐논 마스터


원거리 레이저 공격을 이용한 원거리에 특화된 군인 캐릭터. 뉴크의 일반 원거리 공격.얇은 레이저를 발사한다.
연속으로 얇은 레이저를 쏘는데 사거리가 짧다. 맞으면 밀린다.
전방에 굵은 레이저를 발사하는 뉴크의 궁극기. 데미지는 보통 정도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평균 이상. 사거리가 좋은 편이고 사거리도 준수하다. 다만 세 가지 공격이 모두 비슷하다는게 약간의 단점.

2.39. 케이야스, 그림자무사


기동 순간이동 스킬들을 통한 암살 및 도주에 유리한 어쌔신.
케이야스의 일반 공격.표창 1개를 던지는 원거리 공격이다.
분신을 소환하고 사용시 분신이랑 자리를 바꾸는 기술. 계속 자리를 바꾸다 보면 엄청난 니가와를 시전할 수 있다.회복기술은 아니지만 계속 남발하다보면 상대는 지친다.
케이야스의 궁극기. 상대의 근처로 나무로 변장한 채 순간이동해 상대에게 표창 3개를 날린다.데미지는 그저 그렇지만 불시에 나타나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기력이 80 이상일 때 급습+분신 콤보로 프리딜을 할수있다. 표창 던지기의 사거리도 좋아 쓸만하다.

2.40. 아바돈, 재앙의 벌레


근거리[9]

패시브(아바돈을 따라 다니는 벌레떼 소환, 접촉시 데미지를 입힌다.)
벌레떼를 더 빨리 따라오게 하는 기술. 별로 쓸모는 없다. 애초에 벌레를 상대에게 붙도록 해서 데미지를 입혀야 하는데 본인에게 붙여봤자 소용이 없기 때문. 설령 자신에게 붙여놓고 상대에게 창 찌른다 하더라도 그냥 그 기력 아껴서 추적쓰는 게 나으니 이 기술은 봉인하는 게 좋다.
아바돈의 일반 중거리 공격.
아바돈의 궁극기. 벌레떼가 상대에게 붙는데, 따라가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운영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 굉장히 교활하면서도 단순하다. 요리조리 도망치다가 상대에게 벌레 붙여놓고 나는 다시 도망가면 끝. 진짜 이게 다다. 하지만 운영 방식이 정말 단순한 만큼 대미지는 진짜 약한데, 그것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벌레떼를 붙여놓고 말라죽길 기다리며 도망치는 것이 굉장히 짜증나게 느껴진다.

둘째. 벌레를 유인해서 자신에게 딱 붙여놓고 창을 찌르며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방식. 문제는 이렇게 해봤자 상대가 나보다 깡딜이 더 쎄면 뼈를 주고 살만 발라내는 꼴이기 때문에 별로 선호받지는 않는다. 이 방식이 통하는 건 라임 정도?

아바돈의 카운터는 회복형 캐릭터 물론 회복형 캐릭터는 그 자체가 강하긴 해도 회복량보다 더욱 쎈 깡딜을 가진 캐릭터로 찍어누르면 된다. 하지만 아바돈은 회복형 캐릭터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창 찌르고 벌레 동원해도 데미지가 라임 다음으로 심하게 약한 편이기 때문에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멀리 도망가서 벌레 붙여놓으면 상대가 회복하고, 붙여놓으면 회복하고... 끝이 없다.

2.41. 세라피엘, 천계의 수장


근거리 대검을 쓰는 천상의 전사. 콜린이나 미카엘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공격 적중시마다 신성력 획득, 신성력이 50이상이 되면 공격력이 상승한다. 사실 세라피엘 성능이 나빠서, 신성력이 50 미만이라면 대미지 하락에 가깝게 느껴진다.
세라피엘의 일반 돌진 공격. 세라피엘의 유일한 쓸만한 기술이다. 돌진 거리에다가 큼직한 대검까지 들고 있어서 평타 중에서는 리치가 최상위권이다. 대신 답없이 느리다.
세라피엘의 또다른 근접 공격. 이름과는 달리 위로 올려 베는 것으로, 찌르기보다 약간 더 빠르다.
세라피엘의 궁극기. 공중으로 사라진 다음, 낙하 공격.

외형만 보면 콜린에게 멋진 검을 쥐여준 모습이라서 강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최약캐 중 하나다. 일단 얘는 기력을 바탕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란처럼 자신의 고유 게이지를 채워야만 한다. 그런데 문제는 기력처럼 자동으로 채워지는 게 아니라 상대를 직접 공격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필살기를 제대로 쓸 수 없으며 그 필살기도 너무할 정도로 대미지가 약하다. 일반 공격과 별로 차이가 없는 수준. 그 때문에 거의 안 쓰는 캐릭터지만 보스전에서 아군을 상대로 공격하면 대미지는 안 들어가지만 신성력은 올라가서 신성력 최대를 유지하며 폭딜을 넣기는 쉽다.

고유 게이지가 있더라도 하란처럼 자체적으로 게이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해 주든지, 게이지를 삭제하고 기력만 쓸 수 있도록 해주든지, 하다못해 필살기 공격력을 높여주든지 개선을 해야 할 판이다. 실제로 기력의 존재 이유가 없는 유일한 캐릭터. 즉, 막장모드에서는 대놓고 불리해진다.
이 기력을 쓸 수 없다는 점이 나쁜 시너지를 이루어, 베티나 룩스 같이 도망치기가 주요 전략인 캐릭터에게 쪽도 없이 발린다. 실제로 나무위키 내에서의 평가가 올라가는 고든과 우든 같은 캐릭터도 있지만, 세라피엘에게는 희망이 없다시피 하다.

쓰려면 궁극기를 봉인하고, 평타를 이용한 다크소울식 칼끝 견제로 싸워야 한다. 무기를 사용하기에 후방 판정이 구려서[10] 접근전에서 공격이 빗나갈 수 있으니, 약간씩 거리를 두며 공격이 나가는 순간마다 돌진해야 한다. 그렇다 해도 넓은 맵에서나 유효하다.

2.42. 브하롤, 야만전사


근거리 머리에 뿔이 두 개 나 있는 오니 캐릭터로 추정된다.
브하롤의 일반 근접 공격. 몽둥이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다.
브하롤의 다른 근접 공격. 아래에서 위로 몽둥이를 휘두르는 타입의 공격으로 상대를 추락시킬 수 있다.
브하롤의 궁극기.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높아진다. 참고로 사용할 때 꽤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사자후의 속도 증가폭이 매우 크기에 대부분의 다른 근거리들을 상대로 상성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기동성을 살려 치고 빠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손이 받쳐줘야 가능한 일.

2.43. 케일, 늑대인간

근거리 무시무시한 근접전 능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딜러.
케일의 일반 근접 공격.손톱으로 할퀴는 공격으로 쓰면 휘두를 때 빨간색으로 공기를 가르는 효과가 있다.
케일이 울부짓으며 사방에 음파를 발사하는 범위 공격. 전방위 공격이다.
돌진하며 공격하는 케일의 궁극기.꽤 강력하므로 맞으면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닳게 된다.

근접캐 중에서도 상위권인 딜량을 이용해 어지간한 맞딜에서는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전방위 공격이라 접근한 이상 회피가 어려운 음파의 존재로 상대의 무빙을 봉쇄할 수 있는것도 장점.

2.44. 라임, 접근금지

기동 계란프라이 형태의 근접 특화 캐릭터.

패시브(접촉시 데미지를 입힌다.)
빠르게 돌진하는 기술.
기본 점프보다 더 높이 뛰어오르는 기술.
발이 땋에 닿기 전에 한번만 쓸 수 있으므로 기본 점프와 조합하여 2단점프로 이용 할 수 있다.
라임의 궁극기.
사용시 라임 내부에 위치한 노른자같은 내핵이 커져서 사용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사용시 데미지가 엄청나다.

접근 금지라는 이명답게 적에게 근접하면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 일단 접근만 하면 원거리 캐릭터는 녹여버릴 수 있고 근거리, 중거리 캐릭터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하지만 초근접이기 때문에 맞을 각오를 하고 덤벼야 한다. 하지만 이동기가 2개이기 때문에 기동력이 장난이 아니어서, 방심하다간 일격에 제압당할 수 있다. 룩스와 싸우면 정신없다

2.45. 판그램, 지옥의 심판자


근거리 초장거리 돌진기의 존재로 원거리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몇 안되는 근거리 유닛.

* 지옥 창술
판그램의 일반 근접 공격.창으로 찌른다.
지옥 창술보다 공격 속도기 느리지만 데미지가 높은 공격.불꽃이 나오는 이펙트가 있고 데미지가 강력하다.
판그램의 궁극기. 불타는 창을 앞세우고 앞으로 돌진한다. 돌진 중에 점프를 하거나 방향을 바꿀 수가 있고, 돌진 방향으로 이동하면 돌진 속도가 빨라진다. 이 필살기가 매우 강한데, 이 기술 자체에 스턴이 붙어있어서 한 번 창끝에 닿는 순간 얌전히 맞고있어야 한다. 게다가 풀 대미지도 드라이드의 새틀라이트급이라서 굉장히 위협적이다. 카운터는 엘브인데 판그램이 궁극기로 돌진해도 엘브는 그냥 높이 뛰어서 피하다 궁 빠진 판그램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2.46. 비노, 배신자


근거리
비노의 일반 근접 공격.
연속 펀치를 날리는 기술.공기를 가르는 이펙트가 파란색이다.
비노의 궁극기.공중으로 날아올라 아래로 빨간색 충격파를 날린다.

색깔을 제외하면 론과 외모가 판박인데 설정상 론의 라이벌 겸 원수로 론은 적룡권 마스터,비노는 청룡권 마스터라고 한다.

2.47. 밥, 엘빈의 천재

치유
밥의 일반공격 정면에 약품을 뿌려 공격하는데 모션이 커서 공격 속도가 느리다.
자신의 주변에 독가스를 발사하며 독가스에 닿은 적은 독에 걸려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보스 모드에서는 독가스에 직접 닿지 않은 플레이어도 데미지를 입는 버그가 있어 사용하면 안 된다.
밥의 궁극기. 체력을 회복한다. 체력회복량이 많긴 많지만 베티보다 공격력이 좋은 대가인지 가성비는 굉장히 떨어지는 편.

회복 캐릭터중 회복량이 가장 높고, 공격력도 무난하다. 하지만 기력 소모가 많아 보통모드에서는 맹독 살포와 회복물약중 하나는 봉인된다.

2.48. 뮤트, 천상의 하프


치유&메즈 뮤트의 일반 공격.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
뮤트의 궁극기 적의 움직임이 멈춘다. 회피불가능이다.

뮤트의 장점은 단연 만능 유틸리티성. 일반공격도 범위가 꽤 넓은데다가 체력회복에 광역기, 기절 상태이상 등 다른 녀석들은 한 개만 갖고있어도 감지덕지인 걸 얘는 전부 다 빼다박았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체력이 딸피되면 적당히 도망가서 체력회복하고, 상대가 저지하러 오면 멈춰버리게 할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서는 이런 교활한 플레이가 짜증날 뿐. 다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런 유틸리티에 대한 대가인지 공격 기술은 음파 공격 단 하나에 데미지가 굉장히 약하고 기력소모량이 굉장히 많다. 정신없이 상대 멈추고 도망가고 체력회복하다보면 어느새 기력이 없어서 기술도 못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딸피여서 당장 공격하면 이길 수 있는 때는 필살기를, 본인의 체력이 적다면 회복을 쓰는 등 유도리있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2.49. 하란, 푸른 단검


근거리
하란의 일반 근접 공격.단검으로 빠르게 한 번 벤다.
단검기를 충전하는 기술.
전방에 검기를 날리는 하란의 중거리 궁극기. 시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며 데미지는 보통이다.

시스템은 물론이요 가성비 면에서도 큰 하자가 있다. 일단 궁극기를 따로 채워야해 순간적인 근접 교전 능력이 근접캐임에도 약하다. 또한 단검기를 기력으로 환산하면 궁 1회당 100기력을 소모하는 셈인데, 궁극기의 데미지가 평범하기도 하고, 사용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사거리가 아주 길거나, 회피불가능인 것도 아니기에 효율이 떨어진다. 비슷한 성능을 내는 기술들이 40기력정도 소모하는 것을 보면...

2.50. 에스, 정신조작자


근거리&메즈 키 입력을 바꿔버리는 독특한 형식의 캐릭터. 빨간색 원을 그리고 안을 대충 칠한 듯한 모양새의 캐릭터다.
에스의 일반 근접 공격.
상대의 이동 방향을 반대로 움직이게 하는 기술.
에스의 궁극기. 자신의 이동 방향이 반대가 되지만 이동 속도와 공격력이 높아진다.

전체적으로 상대의 이동 방향에 영향을 미친다라는 특성은 에스만의 특성이라서 굉장히 참신하다. 하지만 문제는 궁극기가 자신의 방향도 바꾸는 기술이라서 심하게 납득이 안 간다. 차라리 궁극기의 패널티를 빼버리든지, 아니면 정신착란의 기술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서 상대의 공격키 입력도 바꿔버리든지 하면 더욱 쓸만했을 텐데 말이다. 그게 가능하다면 다른 캐릭터들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트릭키한 전법을 쓸 수 있을 것이다.

2.51. 세이지, 대마법사


근거리&전술
세이지의 일반 근접 공격이며 궁극기 사용 기술이기도 하다.
마법을 바꾸거나 기존의 마법을 취소시키는 기술.
세이지의 궁극기.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마법진을 이동시켜서 공격 또는 이동한다.

여기에는 버그인지 의도한 기능인지 모르는 기능이 있다.
1. 텔레포트를 화면 밖으로 한다.
2. 마법 전환을 한다.
3. 마법진 활성화를 한다.
마법진 활성화 상태에서는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화면 밖에서 적을 농락할 수 있다.

세이지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확실하게 장단점이 갈리는데, 일단 정지한 상태로 마법진을 움직여서 공격하는 방식이 마치 슈팅게임 같다. 이 방식은 근접 캐릭터들을 농락할 수 있다. 성벽 위 맵에서 깃발 위에 선 다음에 마법진을 쓰면 적을 농락할 수 있지만 평지 같은 맵에서는 몸이 무방비상태이기 때문에 특히 멀리서도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캐릭터들에게는 꼼짝없이 죽게 된다는 장단점이 있다. 무엇보다 마법을 사용하는 중에는 움직일 수가 없고 마법 사용에도 기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상대가 세이지가 있는 곳으로 가서 계속 공격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알파, 미카엘, 드라이드와 함께 강력한 보스인 골렘 킹이나 플루라크를 상대할 때 한 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한 캐릭터 중 하나다. 적과 직접 맞붙어 싸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맞지 않은 곳으로 이동 후 마법진으로 공격하거나 텔레포트 후 마법봉으로 딜을 우겨넣는 전략도 있다.[11]

2.52. 유클리드, 히어로


근거리 안경잡이 캐릭터.
유클리드의 일반 근접 공격. 변신시 푸른불꽃으로 변경되어 전방에 불을 내뿜어 공격한다. 대미지는 괜찮은 수준
유클리드의 또다른 근접 공격. 상대를 밀어낸다. 변신시 날기로 변경되어 콜린의 순풍처럼 비행이 가능해진다.
유클리드의 궁극기. 파란색 게이지가 생기고 기술을 사용하면 그 게이지가 줄어들며 다 사라지면 변신이 풀린다.

간지나는 외형과 비행이라는 멋진 기술과는 반대로 성능은 그닥인데 변신 전에는 너무 약하고 핵심기술인 필살기의 기력소모가 크고, 변신 후에는 공격 기술이 에너지파 딱 하나밖에 없다. 게다가 비행기술보다 대시가 고평가받는 바운스어택 메타상 비행도 그닥 쓸모가 없는 편. 어쨌든 멋들어진 외형과는 달리 실성능은 의외로 그냥 그런 캐다. 변신을 너무 의식해서 변신 전 폼을 너무 심하게 쓸모없도록 만든 것이 최대의 흠.

2.53. 가든, 숲의 수호자


근거리&원거리
가든의 일반 공격.해머로 내리찍는다. 선딜레이가 길어 불안정하지만 대미지는 좋다.
자신의 주변에 뿌리를 솟아오르게 하는 근접 공격. 전방위 공격이다. 초근접전 상황이라면 이 기술을 쓰자.
전방에 레이저를 발사하는 가든의 궁극기. 기력 소모량이 60이라 연사는 불가능하다. 선딜레이도 있어 상대가 기동성이 좋을경우 쉽게 피한다. 대신 사거리는 긴 편이고 대미지는 최상급이다.

2.54. 아티드, 빈센의 난동꾼


근거리 기술 명칭들을 봤을 때 벽화 디자이너인 듯하다.
아티드의 일반 근접 공격. 펀치 계열 기술보다 시전 속도도 느리고 대미지는 비슷하다. 근접 캐릭터의 일반 공격치고 약한 편.
스프레이 구름을 뿌리고 높이 점프한다. 참고로 구름에 들어가면 적은 데미지를 입는다. 아티드의 빈약한 일반 공격을 커버하는 스킬. 이자 플레이 스타일을 바꾼 일등 공신. 그래서 아티드는 근접 상황에서 맞딜이 아닌 그래피티 점프를 이용한 도주를 선택하게 된다. 2% 부족한 아티드에게 유틸성을 부여하는 좋은 스킬이다.
아티드의 궁극기. 양옆에 스프레이를 뿌린다. 양쪽 모두 타격할 수 있으며, 딱 붙은 상태에서 시전할 경우 엄청난 폭딜이 들어간다. 보통 그래피티 점프와 연계해서 치고빠지는 전술을 사용한다.

2.55. 브림, 요조숙녀


근거리&원거리 상대에 따라 모드를 전환하며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어갈 수 있는 유틸리티형 캐릭터.
브림의 일반 공격. 우산을 접거나 피면 공격이 바뀐다.
접기: 우산으로 치는 근접 공격.
펴기: 우산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
우산을 접거나 핀다. 상태에 따라 일반 공격이나 궁극기가 바뀐다. 우산을 접으면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우산을 피면 낙하속도가 느려진다.
브림의 궁극기. 일반 공격처럼 각각 근접, 원거리 공격이다.

요조숙녀라는 이름과는 달리 꽤 강력한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의 진가는 다름아닌 압도적인 깡딜. 우산을 접을 때는 그럭저럭이지만 우산을 피고 스킬을 쓰는 순간부터 요조숙녀가 아니라 동네 깡패가 된다. 우산을 펴고 쓰는 스킬부터가 미친듯이 강력한데, 일반공격은 타 캐릭터들의 웬만한 궁극기보다 범위가 좋다. 게다가 필살기인 우산 돌풍은 드라이드의 새틀라이트에 비해서는 대미지가 약하지만 맞추는 것이 압도적으로 쉽다.

2.56. 레니, 전장의 어둠


근거리 선딜레이가 있어 난이도는 어렵지만 공격력은 강력한 딜러.
레니의 일반 공격.검으로 한 번 내리친다.
쿨타임이 조금 길지만 강력하고 상대를 조금 띄운다.
레니의 궁극기. 검을 회전시키고 내리친다.

전반적인 공격력도 높고 판정도 길어 좋아보인다. 다만 칼을 휘두르는 동작에서 은근 선딜레이가 길어 앤틀러, 베티, 플로라 등에게는 맥을 못 춘다.

2.57. 디사이드, 부활한 혼령


근거리 스니프, 샤프에 이은 근거리 암살자형 캐릭터.
디사이드의 일반 근접 공격. 빨간 단도로 벤다.
자신의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잠시 무적이 되는 기술. 대신 투명화하는 동안에는 공격을 못한다. 이 기술이 정말 사기적인게, 타이밍 맞춰 다른 캐릭터들의 궁극기를 무시할 수 있고, 은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상황이 꽤 있어 범용성이 있는 스킬.
회전하며 적을 끌어오고 주변에 대미지를 주는 디사이드의 궁극기. 크레이센의 궁처럼 왕관모드에서 자주 쓰이고 원거리캐를 끌어와 공격하는데도 쓰인다. 주된 사용처는 은폐로 접근+궁으로 끌어오기+평타로 썰어버리기.

2.58. 샤프, 방출의 금속


근거리&기동 암살자.
샤프의 일반 근접 공격.데미지가 아주 높다.
잠시 자신의 이동속도를 아주 빠르게 하는 기술. 순간적으로 빨라져 조작이 힘들 수도 있다.
샤프의 궁극기. 사거리 안에 상대가 있으면 상대한테 순간이동하고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근접 캐릭터 중에게 정말 좋은 기술. 다만 이렇게 좋은 근접기를 줬음에도 굳이 방출을 줄 필요가 있었을까.

2.59. 툼스, 무덤지기


근거리 게임 내 1위의 폭딜을 활용한 파워 대미지 딜러.
툼스의 일반 공격.
상대를 끌어오고 가까이 있으면 데미지를 주는 기술. 기력을 풀로 채우고 이 기술을 쓴 뒤 궁을 시전하면 아주 작살난다...
툼스의 궁극기. 묘비를 세우고[12] 적은 묘비 근처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정말 강력한 데미지를 주며 공격력이 1티어다.(막장모드에서 1번 맞으면 체력 3/4가 날아간다!)

2.60. 아택, 빙화의 검사


근거리 상황에 맞는 스킬로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전법을 쓰는 무기 변환 캐릭터.
아택의 일반 공격. 2번째 기술도 포함해서 얼음은 원거리, 화염은 근거리 공격이다.
(얼음)쿨타임이 빠르지만 데미지가 적다.
(화염)쿨타임이 느리지만 데미지가 강력하다.
아택의 또다른 원거리, 근거리 공격.
들고 있던 검을 바꿔끼며 속성을 바꾸는 아택의 궁극기.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다. 궁이 폭딜기도 아니고 회복기도 아닌 단순한 무기 변환 기술이기 때문.

2.61. 그라누스, 금단의 마법사


근거리 마법사 캐릭터. 단 세이지와는 다르게 외형이 마법사같지는 않다.
그라누스의 일반 근접 공격. 일반 공격임에도 기력을 소모하는 특이한 기술. 근접 맞딜에서 이 기술을 난사하다 보면 흑화구를 쓸 수가 없다. 기력을 소모한다고 데미지가 특별히 강력한 것도 아니다.
그라누스의 또다른 근접 공격. 흑화격보다 사거리가 긴데 기력도 안 쓴다. 위쪽도 공격 가능하다.
그라누스의 궁극기. 주위에 보라색 번개를 쏜다. 계속 맞으면 체력이 많이 닳는다.

흑화격이 일반공격 주제에 기력을 잡아먹는 쓰레기이기에 봉인해두고 흑화참, 흑화구로 근접전을 벌여야 한다. 사실 근접 맞딜에서는 흑화격도 나쁘지는 않으나 흑화구의 딜을 생각하면...

2.62. 드라이드, 파괴자


근거리&원거리
드라이드의 일반 근접 공격.
머리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드라이드의 원거리 공격.
기력 소모가 굉장히 크고 시전시간이 있지만 그 공격력이 모든 캐릭터를 다 통틀어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력하다. 한 번만 제대로 맞으면 그대로 피가 절반 가까이 깎여나간다. 범위도 아주 넓은데, 드라이드를 기준으로 위 아래를 전부 뚫어서 반영되기 때문에 돌진 캐릭터가 아닌 이상 피하기도 어렵고, 기절 판정이 있기 때문에 일단 1프레임이라도 닿는 순간부터 얌전히 피를 건네주어야 한다.

전제적으로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 일단 검을 들고 있어서 펀치 계열 캐릭터보다 훨씬 사정거리 판정이 좋고, 미사일을 통한 장거리 견제도 상당한데다가 새틀라이트 캐논은 그야말로 화룡점정의 공격력을 보여준다.

2.63. 가람, 하얀 혜성


근거리&원거리 이쪽도 라이처럼 고양이인 것 같다.
가람의 일반 근접 공격.
가람의 원거리 공격. 하얀색이라서 하얀 배경에서는 안 보인다.
가람의 궁극기.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자신의 앞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준다.

2.64. 우든, 굳은 심장


메즈 나무와 일체화되었거나, 죽어 식어버린 시체가 포자에 먹혀버렸다는 것 같은 특이한 설정의 캐릭터.
우든의 일반 공격.말그대로 나무줄기를 뻗는다.
체력을 소모시키고 자신의 기력을 회복시키는 기술.
우든의 궁극기. 거대한 뿌리를 소환한다. 적이 닿으면 이동과 공격을 할 수 없으며 피해를 조금씩 받는다.

막장모드에서는 '희생'이 전혀 쓸모없는 봉인기이지만, 간단한 사용법만 알면 일반모드에서는 최강자다. 뿌리속박을 희생과 연계하여 무한으로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뿌리속박 → 지속시간이 끝나기 직전 희생 → 다시 뿌리속박을 반복하면 희생으로 인하여 입는 피해보다 뿌리속박으로 상대에게 주는 피해가 훨씬 많기에 상대를 확정적으로 이길 수 있다. 스턴동안에는 힐이고 뭐고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완벽한 사기.

2.65. 듄, 신의 오른팔


근거리
듄의 일반 근접 공격.말 그대로 어퍼컷이딘.
땅을 내리짖는 근접 공격. 꾹 누르면 돌진 공격인 일섬격을 쓴다. 사실 빠르게 두 번 눌러도 사용이 가능하다.
듄의 궁극기. 근처에 번개를 소환한다.

2.66. 메탄, 흑기사

근거리 이름 그대로 흑기사 캐릭터.
메탄의 일반 근접 공격.
꾹 누르면 방패를 세워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기술. 드라이드의 궁에 맞는 동안에도 쓸수있다.
검을 360도 휘두르는 메탄의 궁극기. 일반 공격이랑 크게 다를게 없음에도 기력은 무지하게 잡아먹는다.

3. 바운스어택 3 이후의 캐릭터

3.1. 스라크, 불꽃의 맹수

근거리/기동/메즈

* 찌르기(콤보)
사용시 보는 방향으로 찌르기를 한다.
사용 한 후 바로다시 찌르기를 사용 할 시 다른 한 손으로 공격하며 더욱 더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딜이 어느정도 좋은 편이라 자주 쓰는 편이다.
사용시 적이 자신보다 채력이 적을 경우 3초간 스턴시킨다.
사용시 적보다 자신의 채력이 적을 경우 3초간 이동 속도가 아주 빨라진다.

상대가 채력이 얼마 없을때 도주 할 때 w를 사용해 적을 스턴 시키고 공격을 하는것도 가능하며, 자신이 채력이 없어서 도주 할때는 이동속도가 빨라져, 도주하기 쉬워지는 강력한 스킬이다. 하지만, 기력 소모가 어느 정도 부담이 되는 편이라, 때에 따라서 유도리 있게 써야 한다.
사용시 적의 위치로 텔레포트 하면서, 직후 바로 강력한 대미지를 쏟아 붓는다.
딜이 아주 강력한 편이라, E를 4번 쓰면 적이 딸피가 된다.
하지만 기력소모가 어느정도 부담이 돼서 이거 하나 써서 상대에게 갔다가 스턴걸리면서 폭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 캐릭터에 따라, 어느정도 들어갈 만한 때에 사용해야한다.

3.2. 렌, 달빛 검객

근거리

3.3. 오토르, 이단심문관

근거리/전술
* 참회
사용시 전방의 적에게 공격한다.
선 딜레이가 매우 심한 편이라 기동형 캐릭터에게 당하기 일수다.
사용시 전방의 적에게 공격한다.
딜은 참회보다 조금 더 쌔긴 하지만, 사용 기력이 무려 30이나 되기 때문에 안쓰는게 낫은 기술이다. 오토르의 밥줄스킬 사용시 성역을 배치해 주변에 있으면 대미지를 무려 두 배나 상승 시켜준다.
하지만 PVP 전에서는 적이 그곳에 가만히 있어 줄 리도 없고 보스전에서만 쓸 만한 스킬이다.
지속시간은 3초이다.

총 평가: pvp전에서는 안 쓰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하지만 보스전에서 뚜벅이 보스를 상대 할 때 만큼은 개사기이다.
카운터 : 기동형 캐릭터 예: 록스, 글램스,로난,케인,등등등..

3.4. 아메눅스, 잊혀진 문명

근거리/메즈
사용시 전방의 적에게 공격을 가한다.
오토르랑은 다르게, 같은 둔기를 쓰는 캐릭터이지만, 선딜이 조금 짧은 편이며, 딜도 오토르와 1밖에 차이가 안 난다.
그리고, 오토르랑은 다르게, 사거리도 긴 편이라 카이팅 하기에 좋다.
준수한 평타기다.
사용시 전방으로 레이저 비슷한것을 날려,적을 넉백시키면서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타수가 나뉘어저 있지만, 맞을시 경직되기 때문에 얌전히 처맞아야 된다.
하지만 공격 범위 밖으로 가면 경직이 풀리기 때문에 난사를 사용하는 낌새가 보이면 거리를 둬 대미지를 받더라도 약하게 받으면서 바로 경직에 풀리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어느정도 준수한 기술이지만, 소모 기력이 20인게 흠이다.
사용시 플레이어 주위에 연기를 발산해 그 안에 있는 적을 슬로우시킨다.
스턴시키고 사거리가 긴 해머링으로 카이팅 하면서 적을 괴롭힐수 있다.
하지만 대쉬형 캐릭터들의 대쉬 속도를 무력화 할수는 없기에 대쉬형 케릭터들에게 약한 편이다.

총 평가: 좋은 근거리/메즈 캐릭터이다.
카이팅 하기에 좋은 궁극기와 기본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를 밀쳐네 낙사시키기 쉬운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다재다능한 캐릭터이다.

카운터: 기동형/원거리형 캐릭터

3.5. 나인, 고독한 격투가

근거리/기동형/메즈
* 지면강타
사용시 지면을 공격해, 주위의 적에게 공격한다.
사거리가 앵간한 근거리 기술보다 많이 짧은 편이다.
사용시 주위의 적 쪽으로 돌진한다.
낙사 가능한 맵에서 사용시 20000%로 떨어저 죽는다
사용후 1초의 딜레이 시간동안 다른 스킬을 못 사용해서, 그때 속박류 스킬 겁나 처맞고 하늘나라로 가는 수가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잘 써야한다.
사용시 보는 방향으로 연격을 날려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적중시 적은 경직된다.]
대미지는 모두 맞출시 난격을 4번쓰면 적이 죽는 정도이다.
하지만 판정이 너무 부실한 편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때가 손에 꼽는다.
그래도 후방판정이 좋은 편이라, 방심한 적을 참교육 할 수도 있다.

총평가 : 대미지는 강력한 편이지만, 이동기가 부실하고, 궁극기를 사용할때 적이 피해버리면 궁극기 시전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한다. , 낙사위험이 높다.

카운터: 근거리를 제외한 모두

3.6. 크레이어, 분신술사

3.7. 로이드, 터렛마스터

3.8. 볼트, 전투 구체

3.9. 뭉, 봉의 달인

3.10. 루쉔, 악마 탈옥수

3.11. 우롱, 구름의 주인

3.12. 알브헤임, 요정의 왕

3.13. 로터스, 비밀병기

3.14.

3.15. 매트

3.16. 이그니토

3.17. 골렘

3.18. 스쿼드

3.19. 루돌, 뿔 싸움꾼

3.20. 스노, 살아난 눈사람

3.21. 레밍, 꼬마요정

3.22. 스카, 푸른 목도리

3.23. 민트, 막대사탕

3.24. 젠트, 선물상자

3.25. 산트, 견습 산타

3.26. 칸드레, 밤의 양초

3.27. 시클, 눈송이 요정

3.28. 둠바, 즐거운 관악대

3.29. 페이

3.30. 라이커스

3.31. 베르시아

3.32. 블랑

3.33. 샌드백

4. 미분류

4.1. 랜덤

말그대로 캐릭터를 랜덤으로 고른다.

엄밀히 말하면 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랜덤창이다.
[1] 어퍼컷이긴 하지만 띄우지는 않는다. [2] 기력충전을 보통으로 해도 연속 7발정도를 맞출수있다. [3] 환영의 대미지는 높지만 시전자를 따라다녀 원거리로 분류하진 못한다. [4] 유행 당시에는 회복 캐릭터의 평가가 박했다. [5] 체력바의 색이 주황색이 되었을 때부터 사용 가능. [6] 멀리 있을 때는 적의 체력 5를 회복해주고 가까이 있어서 닿을 때는 데미지를 준다. 자세히 보면 상대의 체력을 회복시킨 직후 피해를 준다.약 주고 병 주고 대신, 보스 모드에서는 팀의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이 게임 유일한 힐러다. [7] 거의 끝에서 끝까지 돌진한다. [8] 보스인 더 썬의 본체도 밀어낼 수 있으며 플루라크의 속도를 저지시킬 수도 있다. 골렘 킹을 상대할 때도 옆 계단에서 활을 쏘면 골렘의 중앙에 있는 구슬도 뒤로 밀려나지 않고 맞힐 수 있는데, 옆 계단은 골렘의 주먹 공격이 닿는 범위므로 크게 추천하는 공격방법은 아니다. [9] 다만 궁극기의 경우 원거리로 분류된다. [10]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의 공격 판정은 무기에 붙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세라피엘은 아예 손잡이에도 판정이 없는 것으로 추정 [11] 이 경우 더 빠른 시간 내 클리어가 가능하나 힐러인 룸과의 조합이 필수적이다. [12] 묘비는 뚫고 지나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