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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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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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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미의 불씨(Bami's Ci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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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지속 효과 - 불사르기: 근처 적에게 초당 5 (챔피언 레벨당 +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몬스터에게는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
5.5 패치로 추가된 아이템. 잿불거인과 태양불꽃 망토의 재료템이다.
이 아이템의 등장으로 궁극기 쿨타임 버프를 받은 쉔이 덩달아 간접 상향을 받았으며[1] 상위 정글링 아이템 잿불거인은 시즌 5 초기 아무무, 세주아니 등의 초식 정글러들의 느린 정글링을 어느 정도 보완하며 탱킹까지 갖추게 한 아이템이 되었다.
착취의 손아귀와 잘 맞는 아이템이다. 특성 발동 자체는 기본 공격을 가하거나 피격당해야 적용되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어떤 타입의 공격/피격이든 상관없기 때문에 일단 착취의 손아귀를 발동시켰다면 주위 미니언이나 챔피언에 부벼대면서 특성이 꺼지지 않게 해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굳이 가격이 비싼 태양불꽃 망토로 먼저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바미의 불씨만 먼저 올려둔 뒤 다른 아이템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꼬챔스에서 바미의 불씨 -> 얼어붙은 건틀릿 -> 태양불꽃 망토를 올리는 뽀삐를 보고 김동준 해설이 이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다.
이 아이템을 이용한 트롤로 ai전에서 티모로 바미만 달랑 사서 정글몹 주위에 잠수타는 것이 나왔는데 은신상태에서 데미지는 주기떄문에 탈주 처리는 안되고 게임을 공짜로 이기게 된다. 이후 패치로 바미의 데미지만으로는 몬스터가 죽지 않게 되었는데도 여전히 성행하는 악성 트롤링이므로 착한 위키러는 따라하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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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쉔은 광역 딜링 기술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라인 푸시가 굉장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