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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과 야구 선수 김혜성 아버지 간 빚투 논란에 대한 내용은
김선생과 야구 선수 김혜성 아버지 간 빚투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575454><colcolor=#fff> 바르다김선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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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14년 2월 12일 ([age(2014-02-12)]주년) |
대표 | 나상균 |
기업구분 | 중소기업 |
업종 | 상품 종합 도매업 |
직원 수 | 21명 (2022) |
자본금 | 1억원 (2020) |
매출액 | 221억 4천만원 |
영업이익 | -10억 3,992만원 |
당기순이익 | - 4억 9,633만원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7길 20, 2층 ( 논현동)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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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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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김선생이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김밥 체인. 죠스떡볶이 창업주인 나상균이 설립했으며 죠스떡볶이 가맹본부인 죠스푸드와 특수관계사로 간주된다.
2. 논란
2.1. 가맹점에 대한 불공정거래 강요
2016년에 가맹점주 연합이 바르다김선생을 갑질 프랜차이즈로 규정하고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한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기사 바르다김선생 측은 2014년 2월 10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국물용기 등 일반공산품 15개 품목과 대나무 만두찜기 등 주문생산품 3개 품목을 포함해 총 18개 품목을 필수 공급품목으로 지정해 가맹점사업자가 이를 위반할 경우 상품공급을 중단하거나 가맹계약을 해지하도록 했으며 강매한 가격도 시중가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품질의 동일성 유지에 필요한 품목만 구매를 강제할 수 있다. # 결국 공정위 제재로 6억 5,900만원의 과징금이 나왔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그르다 김가놈", "그르다 김선생"으로도 불리며 네티즌들에게 까였다. 다만 18개 품목중 덮밥뚜껑과 덮밥찬용기, 대나무 만두찜기는 맛의 동일성을 유지하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1] 간주되어 불복소송해서 15개 품목만 인정되었다지만 세척·소독제, 음식 용기, 위생 마스크, 일회용 숟가락 등을 시중가보다 비싸게 강매한 것은 사실이다.2.2. 대전 가맹점주 초등교사 사망 사건 연루
자세한 내용은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년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에서 교사의 자살 이유가 아동 학대 고소 및 무혐의 판정이 나서도 지속적으로 4년간 보복성 민원을 제기하고 모욕을 준 학부모 때문이었는데 이러한 학부모 중 하나가 바르다김선생의 대전지역 점주 중 한 명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
당연히 기업 자체는 사건과 전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나[2] 하필 교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악성 학부모의 행실과 '선생'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브랜드 이름과의 괴리감이 주는 임팩트가 워낙 컸기 때문에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다. #1, #2, #3
본사 측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댓글로 공지가 올라왔다. #
안녕하십니까, 바르다김선생입니다.
대전 가맹점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 중입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내용이 확인 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중이며 향후 사실 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더 이상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드립니다.
대전 가맹점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 중입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내용이 확인 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중이며 향후 사실 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더 이상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해당 점주는 사건으로 가게 운영에 문제가 생기자 곧바로 권리금을 걸어놓고 해당 가게를 급매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후 자진 폐업 의사를 전달해 9월 11일자로 본사에서 계약을 해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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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3. 여담
- 죠스떡볶이와 창업자가 같지만 죠스푸드가 아닌 별도 법인에서 운영한다. 이유는 불명. 오너가 같기 때문에 법적으로 특수관계자로 분류되어 죠스푸드 감사보고서에 바르다김선생과의 거래내역이 공시되기는 한다.
[1]
즉, 가맹사업법에 따른 품질의 동일성 유지에 필요한 품목으로 구매를 강제가 허용된 대상으로
[2]
이는
순천 묻지마 살인사건 때의
국대찜닭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