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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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바루나스 / Varunas |
학명 | vetustas custos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물, 빛 |
체형 | 드라코 |
타입 | 태고 드래곤 |
평균 키 | 3.6~3.9m |
평균 몸무게 | 200~23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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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성스러운 기운이 깃들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물, 빛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아쿠리스의 오염을 막고 고대 유적을 수호하는 태고 드래곤
오래전, 그곳에서는 엄청난 지진과 함께 큰 화산이 솟아올랐다.
-쿠쿠쿵
깊은 밑바닥 사방이 갈라졌고 끊임없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해저의 바닥끼리 서로 충돌하며 지진을 만들어내고, 오염된 해저 협곡은 더 강한 독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이 탁한 기운은 곧 순식간에 퍼져 행성을 덮었다.
아쿠리스의 심해인들은 탁기로 오염되어 가는 행성의 모습을 보며 절규했다.
일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심해인들이 임시방편으로 더 이상 기운이 뻗어 나오지 못하게 막는 것에 성공했지만, 오염된 구역에서 퍼져 나오는 탁기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었다.
주변을 먹어 치워가는 탁기에 심해인들은 더 이상 도망칠 수 없었다. 하지만 일말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신성한 주문이 걸린 비석을 들고 오염된 해저 협곡을 찾은 심해인들은 자신을 갉아먹는 탁기를 무시한 채 끊임없이 주문을 외웠다.
심해인들의 간절한 기도 탓일까, 비석에서는 푸른 빛이 퍼져 나오며 탁기를 지워나가고 있었다.
이내 더 찬란한 빛이 심해인들의 머리 위로 빛났다. 해저 협곡을 전부 덮을 정도로 찬란한 밝은 빛은 이윽고 드래곤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바다의 주인이시여, 저희를 가엽게 여기시어 오염된 지역의 정화를 도와주십시오. "
흰색의 푸른 지느러미를 가진 긴 몸의 드래곤은 밝게 빛나는 노란 눈으로 심해인들을 한번 둘러보았다. 독기를 뒤집어써 몸이 썩어가는 와중에도 지역의 수호를 간청하는 심해인들을 본 바루나스는 포효했다.
포효소리에 섞인 정화의 힘은 심해인들의 몸을 치유하더니 점점 퍼져 나가며 탁한 기운을 몰아냈다. 몸을 펴고 더 크게 울부짖자 해저 협곡 속 오염된 몬스터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다.
탁기에 잠식된 산호와 바위들은 색을 되찾았고, 반짝거리는 물살, 형형색색의 산호들, 작은 생명체들도 원래의 모습을 드러냈다.
바다의 주인은 정화되어 가는 행성을 보며 말했다.
"행성을 수호하고자 하는 너희와 나의 의지는 같다. 그 의지가 같은 한, 비석에 담은 나의 힘은 이곳을 정화할 것이다."
오래전, 그곳에서는 엄청난 지진과 함께 큰 화산이 솟아올랐다.
-쿠쿠쿵
깊은 밑바닥 사방이 갈라졌고 끊임없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해저의 바닥끼리 서로 충돌하며 지진을 만들어내고, 오염된 해저 협곡은 더 강한 독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이 탁한 기운은 곧 순식간에 퍼져 행성을 덮었다.
아쿠리스의 심해인들은 탁기로 오염되어 가는 행성의 모습을 보며 절규했다.
일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심해인들이 임시방편으로 더 이상 기운이 뻗어 나오지 못하게 막는 것에 성공했지만, 오염된 구역에서 퍼져 나오는 탁기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었다.
주변을 먹어 치워가는 탁기에 심해인들은 더 이상 도망칠 수 없었다. 하지만 일말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신성한 주문이 걸린 비석을 들고 오염된 해저 협곡을 찾은 심해인들은 자신을 갉아먹는 탁기를 무시한 채 끊임없이 주문을 외웠다.
심해인들의 간절한 기도 탓일까, 비석에서는 푸른 빛이 퍼져 나오며 탁기를 지워나가고 있었다.
이내 더 찬란한 빛이 심해인들의 머리 위로 빛났다. 해저 협곡을 전부 덮을 정도로 찬란한 밝은 빛은 이윽고 드래곤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바다의 주인이시여, 저희를 가엽게 여기시어 오염된 지역의 정화를 도와주십시오. "
흰색의 푸른 지느러미를 가진 긴 몸의 드래곤은 밝게 빛나는 노란 눈으로 심해인들을 한번 둘러보았다. 독기를 뒤집어써 몸이 썩어가는 와중에도 지역의 수호를 간청하는 심해인들을 본 바루나스는 포효했다.
포효소리에 섞인 정화의 힘은 심해인들의 몸을 치유하더니 점점 퍼져 나가며 탁한 기운을 몰아냈다. 몸을 펴고 더 크게 울부짖자 해저 협곡 속 오염된 몬스터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다.
탁기에 잠식된 산호와 바위들은 색을 되찾았고, 반짝거리는 물살, 형형색색의 산호들, 작은 생명체들도 원래의 모습을 드러냈다.
바다의 주인은 정화되어 가는 행성을 보며 말했다.
"행성을 수호하고자 하는 너희와 나의 의지는 같다. 그 의지가 같은 한, 비석에 담은 나의 힘은 이곳을 정화할 것이다."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X |
코드 | O[1] |
이벤트 | X |
기타 | X |
4. 진화 단계
알 |
알 위에 달린 두 개의 뿔 속에서는 잔잔한 물결이 보인다. 바닷속을 닮아 깊고 청아한 색을 띠며 뿔을 만지면 젖게 되지만 뿔에 닿은 부위는 매우 깨끗해진다.
해치 |
쉬지 않고 지느러미를 움직이며 탁기로 오염된 곳은 없는지 살피다가 탁기의 기운이 느껴지면 그곳을 향해 나아간다.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신성한 기운으로 탁기의 근원지를 봉쇄하고 오염된 곳을 정화한다.
해츨링 |
물로 이루어진 신성한 보호막을 몸 주변에 두른다. 탁기는 행성을 모조리 오염시킬 만큼 해로운 기운이지만 보호막을 두른 바루나스에게는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자신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거나 다른 생명에게 위협이 닿지 못하도록 막을 때 보호막을 둘러주기도 한다.
성체 |
아쿠리스 행성 전체를 오염시킬 정도로 해로운 탁기가 퍼져나가기 시작했을 때 나타났다. 고대인들의 염원에 응답하여 깨어났고, 탁기로 잠식된 땅을 정화한다. 물이 여러겹 쌓인 보호막은 바루나스를 완전히 탁기로부터 차단시킨다. 아쿠리스 행성이 위험에 처하면 행성에 거주하는 이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누구보다도 먼저 나타나 도와준다.
5. 기타
[1]
카드 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