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족보명 | 민수혁(閔壽爀) |
자 | 일여(一汝) |
본관 | 여흥 민씨[1] |
출생 | 1871년 |
황해도
평산도호부 세곡방 사리 (현 황해남도 봉천군 죽동리) |
|
사망 | 1910년 1월 7일[2] |
황해도 평산군 석교동 | |
묘소 | 황해남도 신천군 백석리 용구동 선영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민수현은 1871년 황해도 평산도호부 세곡방 사리(현 황해남도 봉천군 죽동리)에서 아버지 민백봉(閔百鳳, 1838 ~ 1885. 5. 26)과 어머니 평산 신씨(1845년생)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3]그는 1909년경 이진룡 의병장의 부대에서 종군하면서 추칠성(秋七星)과 더불어 평산군 금암면 일리(현 황해북도 평산군 한포리) 한포역(汗浦驛)에서 수차례 군자금을 징수했다. 그러나 1910년 1월 7일 농부로 변장한 일본 순사 및 보조원에게 발각되어 평산군 세하면 칠리 석교동(현 황해남도 봉천군 누천리 석교동)에서 이들과 격투를 벌이다가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민수현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